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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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16g | 152*225*30mm |
ISBN13 | 9791189580537 |
ISBN10 | 1189580535 |
출간일 | 2020년 10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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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616g | 152*225*30mm |
ISBN13 | 9791189580537 |
ISBN10 | 1189580535 |
당신은 퍼실리테이터인가? 퍼실리테이션이라는 단어는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이미 우리 삶속에 퍼실리테이션은 녹아 있다.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회의에서, 조직내 중요한 이슈를 다루는 워크숍 또는 회의의 현장에서, 학습자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학교 또는 교육의 현장에서 이미 우리는 퍼실리테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포스트잇에 익숙하다는 것이 증거다. 결국, 사람들의 사고와 관계를 촉진하는 것. 그것이 소통전문가인 퍼실리테이터의 모습이다. 그러나 우리 삶속에 녹아져 있다고 해서 퍼실리테이션을 알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요리를 할 때 눈대중과 감각만으로는 똑같은 맛을 낼 수 없다. 정확한 재료와 계량컵을 이용해서 신중하게 만들어야 한다. 워크숍 또는 회의의 현장도 마찬가지다. 최고의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촉진을 위한 요소는 무엇인지? 기법과 도구는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저자는 퍼실리테이션에서 최고의 전문가 중 한사람이다. IAF에서 인증한 국제공인퍼실리테이터 이면서 동시에 국내최초 마스터 퍼실리테이터이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마스터 요다와 같은 느낌인 것이다. 오랜기간 현장에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촉진을 만들어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이 책은 당신을 진정한 퍼실리테이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
프롤로그 추천사 CHAPTER 1 퍼실리테이션 여정의 시작 1.리더의 4가지 페르소나 2.그냥 회의 말고 퍼실리테이션(meeting Facilitation) 3.퍼실리테이터의 역할 4.퍼실리테이션의 현장 : 워크숍? 회의? 5.무엇보다 중요한 퍼실리테이션 정신 6.퍼실리테이션의 필요와 효용 CHAPTER 2 퍼실리테이션 프로세스와 기법 1. 워크숍 퍼실리테이션의 기본 프로세스 2. 단계별 진행기법 1)발산단계(Brainstorming): 답정 너 말고 모두의 아이디어 2)분류단계(Grouping): 너무 뭉치지 않기! 3)제목단계(Naming): 네이밍은 통찰입니다. 4)결정단계(Decision Making): 4가지 투표 방법 CHAPTER 3 실전을 위한 보완 기법 1.자유연상을 넘어 강제연상으로 2.아이디어 검토를 위한 6HATS! 3.더 탄탄한 의사결정을 위하여! CHAPTER 4 퍼실리테이터의 커뮤니케이션 기본기 1.적극적 경청(Active Listening) 2.사실과 평가의 구분 (Fact & Judgement) 3.피드백 (Feedback) 4.되말하기 (Paraphrasing) 5.차트기록 (Chart Writing) CHAPTER 5 더 좋은 소통을 위한 질문기법 1.좋은 질문은 어떻게 만드는가? 2.ORID: 주제에 몰입하게 하는 질문의 원리 3.질문이 폭발하는 퀘스천 버스트 (Question Burst) 4.좋은 질문을 위한 궁극의 원리 CHAPTER 6 퍼실리테이션 설계와 실행 1.퍼실리테이션 디자인이란? 2.퍼실리테이션 디자인을 위한 3P 분석 3.프로세스 설계 CHAPTER 7 여정의 마무리:퍼실리테이션과 조직개발 1.퍼실리테이션과 조직개발 2.자율경영시대의 조직개발, 소시오크라시 3.팀단위 조직개발 사례 에필로그 부록1. 이 책이 나오기까지 참고한 책들 부록2. 인증퍼실리테이터 되기 |
조직이 무엇을 하든, 성공은 그룹 의사결정 역량에 달려있다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은 용이하게 함, 편리화, 촉진, 조장으로 정의한다. 이 책의 저자의 말을 빌어 쉽게 설명하면 "그룹이 잘 하도록 돕는 것(helping groups do better)"이라 하는데 동의한다.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는 퍼실리테이션에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다.
최근에 들어 퍼실리테이션이란 단어가 많이 등장하고 있고, 퍼실리테이터를 양성을 하는 교육과정도 늘어나고 있다. 퍼실리테이터를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토론회의 진행자 역할과 같은 것이라 보는 게 이해를 돕는 것이라 할 것이다. 퍼실리테이션은 참가자 모두의 의견을 취합하고 의사결정을 도출하는 도구로서, 일방적 지시에 따른 회의 방식에서 탈피하여 구성원의 의사를 취합하고 반영하고자 하는 요구에 기인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전 수년 동안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원탁회의가 늘어나면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퍼실리테이터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고 본다.
퍼실리테이션은 "참석자 모두가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집단 의사소통과정을 설계하고 진행하는 일"이라고 했다. 즉 퍼실리테이션은 그룹 의사소통을 계획, 설계하고 진행하는 일이다. 자연히 퍼실리테이터는 프로세스 설계와 워크숍 진행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9가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첫째는 동기부여로 워크숍을 왜 하는지, 무엇을 논의할 것인지, 그래서 참석자들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는 안내로 퍼실리테이터는 워크숍이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어떤 프로세스로 이루어지는지 안내한다. 셋째는 질문으로 참석자들의 토의 내용을 유심히 듣고 필요한 때에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참석자들이 더욱 의미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넷째는 가교로 서로 너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일 때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발견하고 이견을 좁혀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다섯째는 투시로 참석자들이 필요 이상의 부담으로 억제되거나 피곤하고 화가 날 만한 잠재 요소가 무엇인지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는 중재로 '투시'하여 문제를 발견하였거나, 명백히 드러나는 갈등이 있다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일곱째는 감독으로 불필요한 논의를 최소화하면서 워크숍 안건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진척시켜야 한다. 여덟째는 칭찬으로 참석자들의 노력, 토의 과정과 결과 등에 대해 자주, 구체적으로 칭찬해야 한다. 마지막은 기록자로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 내용을 차트나 보드에 기록하여 보여줌으로써 참석자가 한 말이 정확하게 전달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언제든 다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을 없앨 수 있다.
오늘도 수많은 조직에서 회의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회의라는 이름의 지시로 점철된 시간도 대부분이었을 거다. 한편에서는 의견을 모으기 위해 회의를 했지만 배가 산으로 가는 과정만 겪은 체 갈등만 양산했을 수도 있을 거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퍼실리테이션이라 할 수 있겠다. 퍼실리테이션이 전혀 새로운 회의 기법은 아니다. 그간 방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환경과 인적자원이 부족했던 게 현실이라 보여진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퍼실리테이션은 참석자 전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가장 민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렴하면서 보다 창의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도 있다. 구성원 모두가 퍼실리테이션을 이해하고 각자가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 책에 언급된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기법과 퍼실리테이터가 가져야 할 역량들을 갖춘다면 좀 더 나은 회의 문화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러 모임에서 좋은 의견을 도출하기 위해서 회의법을 참조하고자 이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퍼실리테이션은 단순히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거나 회의법의 일종이 아니었습니다.
퍼실리테이션은 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 갈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는 일이 퍼실리테이션이며 그런 의미에서 퍼실리테이터를 프로세스 전문가라 칭한다는 설명에서 퍼실리테이션은 단순히 기업이나 조직뿐만 아니라 만남이 있고 의견이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서도 적용 가능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퍼실리테이션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원리를 다루는 것에 주목했습니다.
저자는 마스터 퍼실리테이션으로 그동안 배움과 경험을 아낌없이 빠짐없이 책을 통해 친절히 안내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치 저자가 인도하는 워크샵에 학생으로 참가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한권이면 충분히 퍼실리테이션의 기초와 완성을 경험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책에서 주로 회의 퍼실리테이션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내리는 퍼실리테이션의 정의 ”참석자 모두가 의견을 개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효과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집단의사 소통과정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에‘ 해당 되는 모든 곳에서 적용 가능함을 보게 됩니다.
이때 퍼실리테이션은 그룹 의사소통을 계획, 설계하고 진행하는 일이며 퍼실리테이터는 프로세스 설계와 워크숍 진행이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바로 이 책은 어떻게 그룹 의사소통에 관한 모든 것을 설계하고 설계한 대로 워크숍을 진행하는 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럼에도 단순한 방법론의 중심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후반부의 계획과 진행보다 전반부에 퍼실리테이터의 9가지 역할과 퍼실리테이터의 정신에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퍼실리테이션을 할려면 기술이전에 퍼실리테이터 자신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은 중요하며 참석자들의 잠재력을 믿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중립을 지키는 것은 기술 이전에 퍼실리테이터의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덕목을 항상 의식하지 않고 퍼실리테이션의 방법이나 기술만 사용한다면 참여자들은 진심이 담긴 생각과 의견을 나누기 보다는 아마 형식적인 참여나 빨리 끝내고자 하는 마음이 들겁니다. 저자가 강조한 퍼실리테이션의 정신은 매번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할 때 마다 점검하고 성찰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퍼실리테이션이 필요할까요? 저자는 구성원들의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가 필요한 순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고자 할 때 그리고 실제 수행할 구성원들의 실행력이 중요할 때 마지막으로 퍼실리테이션의 효용과 필요는 소통과 협업의 도구라는 4가지 필요성을 이야기 합니다.
이 필요성을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본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워크숍을 준비해야 하는데 저자는 프로세스 설계-현장준비-몰입의 기반을 만드는 오프닝-본 토의- 실행의 기반을 만드는 클로징이라는 단계로 나누어서 설명합니다.
이후 각 단계마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점에 주목하고 진행 할지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특히 좋은 진행을 위해서는 준비단계가 철저하고도 확실해야 함을 보게 됩니다. 특히 이 부분은 퍼실리테이션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지도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대개 퍼실리테이션을 경험하다보면 현장에서 진행하는 퍼실리테이터의 진행기술이나 방법의 신기함을 보게 되는데 그런 파급효과는 다름아닌 사전 준비 단계의 철저함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저자가 제시한 현장에서 단계별 진행 노하우도 당장 실전에서 실행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책의 후반부는 바로 단계별 진행 노하우의 내용들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마 퍼실리테이션의 관심 있는 분들에게 후반부의 단계별 설계방법 및 진행 노하우는 마치 저자의 세미나에 참석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겁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남김없이 나누주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시종일관 철저히 기본기의 중요성과 퍼실리테이션의 기본정신을 강조합니다.
한가지 예가 바로 5가지 퍼실리테이터의 커뮤니케이션 기본기였습니다.
1. 적극적 경청- 집중해서 들음로써 놓치지 않고 말하는 바를 이해하며 기억할 수 있도록 듣는 것
2. 사실과 평가의 구분-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평가를 구분하여 듣는 것
3. 피드백 스킬-의견에 대해 서로 주고 받는 반응
4. 되말하기- 상대방의 발언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왜곡하거나 논평하지 않고 그대로 의미를 살려서 다시 말하는 것
5. 차트기록- 참석자들의 주요 발언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보드나 차트에 기록되는 회의
위의 5가지의 정의와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할 때의 유의사항 및 구체적인 적용점은 방법을 넘어 퍼실리테이터가 꼭 익혀야 할 기본기였습니다.
5가지 기본기 못지 않게 저자가 강조한 퍼실리테이터가 꼭 익혀야 할 기본기는 바로 질문이었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 질문은 뜨거운 감자입니다. 대개 수동적인 교육을 받았기에 인도자는 질문하기 어색하고 참여자도 궁금한 것을 질문하기 보다는 그저 알아듣는 척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참여자 모두가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집단지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청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바로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진행시에 질문의 중요성과 질문의 예시와 방법등은 어디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좋은 질문을 만드는 원리와 주제에 몰입하게 하는 질문의 원리(ORID) 및 활용법의 예시는 마치 현장에 참여한 것 같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책에서 저자가 강조한 부분과 방법들을 차근차근 익힌다면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의사결정 역량이 향상되고 모임속에서 나누는 의견들은 창조적이며 생산성이 높은 열매들을 맺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원리와 기본기의 강조 그리고 자세한 진행준비와 실행방법 또한 중간마다 궁금할 수 있는 내용들에게 대한 예시 답변 등등 어떤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책입니다. 퍼실리테이션의 기본과 고급과정의 세미나를 한 번에 참석한 느낌입니다. 더 나아가 실제로 퍼실리테이션을 진행해 보고 싶은 욕구를 들게 하는 귀한 책입니다.
퍼실리테이션이란 무엇일까? 출판사 카드뉴스엔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내가 느끼는 퍼실리테이션이란 좋은 결과를 함께 만들기 위한 회의 기법이였다.
그런데 최근 그 생각이 바뀌고 있다. 리더십과 더 가깝게 느껴진다.
조직의 성과와 조직구성원의 성장을 돕는 실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조직 구성원들 1)스스로 업무계획을 수립하고 2) 맥락을 이해한 상태에서 3) 업무에 몰입하고 노력할 때 4) 즐거운 성과를 만들어 낸다. 그때 마법과 같이 사람들 마음 속에 잠자던 선의와 열정을 깨어주는 기술이 바로 '퍼실리테이션'이다. 사전 그대로 촉진시키는 것!! 참여를 이끌어 스스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주도적인 실행이 시작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된다.
퍼실레테이션 교육을 여러번 들었지만, 바로 실행할 때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은 무척이나 반갑다. 이런 노하우를 다 쏟아내도 될까?하는 엑기스들이 담겨있다.
고민의 깊이가 느껴지는 설명과 사례가 가득하다. 특히 커뮤니케이션의 아주 기초가 되는 사실과 평가의 구분, 피드백 등의 기본 개념과 좋은 소통을 위한 ORID(주제에 몰입하게 하는 질문 원리) 등 짜임새도 알차다. 이 책을 읽으며 리더로 의사결정자, 코치, 멘토,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을 점검한다. 최근 공부하고 있는 리더십과 연결하여 깊게 성찰하고 있다.
다른 퍼실리테이션 책과 차별점은 수많은 경험에서 쌓인 노하우의 방출과 조직개발, 조직구조에 대한 기본 골격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던져주는 소시오크러시 개념이 포함된 것이다.
아마도 국제인증 마스터퍼실리테이션 국내1호라는 오랜 경험과 소시오크라시를 국내 처음 소개할 뿐 아니라 소시오크라시의 원조라고 불리우는 존벅에게 직접 전수를 받았기에 깊이가 남다른 것 같다.
전통적인 리더십 프레임에서는 결정된 것을 따르면 되었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구성원들과 함께 이 불확실한 시대를 함께 헤쳐나가기 위해선 리더는 반드시
퍼실리테이션 개념과 방법을 몸에 장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조직의 강점을 기반으로 그룹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론인 퍼실리테이션!
링크하라는 비폭력 대화법과 함께 읽어보길 추천한다. 지금 빨리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