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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회사가 지구에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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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이상커플의 '작은 사장'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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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6g | 135*200*20mm
ISBN13 9788947546416
ISBN10 8947546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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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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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엔 공통점이 있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 일을 하고 싶다는 거였다. 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는 없다고 말했다. 도전해선 안 되는 실질적인 이유를 설명했고,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도 들려줬다. 그러다 큰일이 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며 현실을 일깨워주기도 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중요한 사실을 잊었다. 이것은 내가 가진 믿음 중 하나인데, 사람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가끔 나는 이렇게 외치고 싶을 때가 있다.
“우리 그냥, 하고 싶은 것 좀 하고 살자고요!”
--- pp.17~18

집이 불타고 있을 때는 일단 나와야 한다. 불타는 집에서 가만히 고민만 하며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두근거리는 마음이 사라진 상태가 지속될 때, 매일 똑같은 일상이 무료하고, 삶의 이유를 알 수 없어 무기력할 때, 긴장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하루하루가 이어질 때, 우울함 때문에 깊은 고통을 받을 때… 이런 상황이 바로 불타고 있는 집일 수도 있다. 물론 불타는 집에서 나오는 방법이 반드시 퇴사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 무거운 부담감을 내려놓고, 내 마음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는 쪽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성밖으로 나간 그날부터, 진짜 나의 삶이 시작된 느낌이었다. 삶은 내게 매 순간 느끼고 배워야 할 모든 것을 가르
쳐 줬다. 용기 내어 문을 열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멋진 일들이 펼쳐졌다.
--- pp.22~23

“내가 직접 돈을 벌어보면 어떨까? 30만 원이라도 직접 벌 수 있다면 아르바이트와 병행할 수도 있고… 혹시 내가
150만 원을 벌 수 있을지도 모르지!”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들었다.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 이상, 해봐야 한다. 일단 눈앞의 1년만 생각했더니 용기가 생겼다. 1년 동안 마음 가는 대로 도전해보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다. 100세 시대 1년, 내 맘대로 산다고 큰일나지 않는다.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고, 내가 회사 밖에서 돈을 벌 수 있는지도 실험해보기로 했다.
--- p.31

여기까지가 나의 창업 첫 해, 2013년에 일어난 일들이다. 총 세 가지 사업을 벌였고, 전체 투자금은 200만 원에 갖가지 경비를 제외하고 남은 실제 수익은 10만 원. 숫자로만 보면 이 1년은 아무런 성과가 없었다. 그렇게 별로 이룬 것도 없이 한 해가 끝났다. 시도한 프로젝트는 미흡했으며 돈은 거의 벌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모두 그만두기까지 했다. 그런데 신기한 건 ‘망했다’거나 ‘손해다’라는 마음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다. 돌아보니 이렇게 ‘맨땅에 헤딩’하듯 사업을 펴고 접고 했던 시간이 배움의 첫걸음이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일들을 ‘안 된다’가 아니라 ‘하면 된다’, ‘될까’ 하지 말고 ‘된다’는 마음으로 의심을 버리고 용기를 내자 생긴 변화였다.
--- p.41

“만약 당신에게 매달 300만 원의 돈과 매일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어떻게 살 건가요?”
일하지 않고도 매달 월급이 입금되기를 많은 사람이 소망한다. 하지만 이 상황이 막상 닥치면 사람들은 대부분 무엇을 할지 모를 것이다. 주어진 자유시간에 무엇을 할지 모른다는 것은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 모른다는 뜻이다. 우리에겐 텅 빈 백지가 주어질 필요가 있다. 그동안 우리의 시간은 항상 채워져 있었다.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어서 인생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됐다. 공부하면 되고, 일하면 됐다. 빈 시간을 마주했을 때 비로소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된다.
--- pp.52~53

내가 회사 밖에서 지속적으로 먹고살 수 있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문성과 영향력이었다. 우리가 평생 30~40년간 일을 한다고 가정할 때, 한 가지 사업을 그렇게 오랫동안 지속하기란 어렵다. 그렇다면 회사 밖에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사업을 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 pp.67~68

어느 순간부터 내가 점점 이상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다. 이 사회에서 평범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었다. 대학교를 3년이나 휴학하고 결국 대학교 중퇴 후, 취업을 준비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한 사람, 어린 나이에 부모님 지원 없이 결혼한 사람, 일하면서 여행 다니는 사람…. 내 마음이 원하는 일을 하다 보니 이런 남다른 모습을 갖게 된 것이었다. 특별한 색깔이 없던 내가 나만의 독특한 색을 찾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p.97

“거긴 캐나다고, 여긴 한국이잖아.” 누군가는 한국이라서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나는 한국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스스로 미쳤다고 생각하는 하루하루를 살지는 않을 것이다. 내 삶을 여유롭게 만들고, 그 다음 에는 우리 사회 분위기도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소망을 품게 됐다. 내 삶에서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원치 않고 만족하지 않는 시간을 오랜 기간 보내는 것이다. 내가 어떤 나라에서 살든지 상관없이, 부정적인 감정으로 하루하루 채우며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하루를 살겠다는 마음은 양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p.105

직원 채용은 또 다른 의미에서 나에게 굉장히 특별한 일이기도 했다. 그동안 내가 목청 높여 비판해왔던 것이 불합리한 업무 환경이었고, 내가 그토록 바라왔던 것이 ‘꿈의 직장’이었다. 밥 먹듯이 야근을 하며 일이 삶의 전부인 듯이 살아야 하는 상황에 대해 강한 반발심을 갖고 있었고, 수평적으로 존중받지 못하는 조직 속의 관계도 싫었다. 파격적인 근무조건과 복지혜택으로 관심을 모았던 소프트웨어 벤처기업인 제니퍼소프트 견학을 통해 이상적인 회사를 만들고 싶은 꿈을 키워왔다. 그런 내가 이제 대표가 되고 직원을 채용한다면, 나만의 꿈의 직장을 넘어 누군가의 꿈의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
--- p.158

회사가 조금씩 안정을 찾기 시작하면서 우리 회사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 직원들 중 나와 남편을 비롯해 수현님, 영상편집을 도와주고 있는 은서님도 포함된다. 우리 모두의 행복도를 높이는 게 내가 일을 하는 목적이고, 우리 회사가 존재하는 이유다. 세븐아워는 하루에 7시간 일하면서 우선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그 다음에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가 불행하면서 고객이 행복한 것은 의미가 없고, 불행한 직원이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할 가능성도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 p.193

1분을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거나 워커홀릭인 사람이 시간관리를 잘하는 것이 아니다. 하루를 즐겁고 만족스럽게 보내는 사람이 시간 관리의 달인이다. 또한 시간을 잘 보낸다는 것은 충만한 인생을 살고 있다는 말과 동의어라고 생각한다. 시간은 즉 인생과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나중이 아닌 바로 지금, 의미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 p.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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