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3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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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2쪽 | 243g | 153*224*20mm |
ISBN13 | 9788992382137 |
ISBN10 | 8992382138 |
출간일 | 2013년 07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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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52쪽 | 243g | 153*224*20mm |
ISBN13 | 9788992382137 |
ISBN10 | 8992382138 |
절제는 인생을 만들어가는 도구다. 절제는 활화산처럼 솟구치는 식욕, 성욕, 명예욕을 감당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기도 하다. 동서고금 구분없이 ‘절제’를 가르쳐왔지만 실행한 사람은 적다. 저자는 실패한 사람이 많고, 성공한 사람이 드문 이유를 ‘절제’라는 키워드에서 찾는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상담 속에서 찾은 성공키워드를 잔잔하게 설명한다. 절제란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이기 때문에 남이 시킨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자신만이 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계기는 언제나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자신을 다스리는 사소한 절제가 결국 인생이라는 길을 만드는 것이다. |
- 미즈노 남보쿠의 생애 - 시작하는 글 - 혼신을 다해 한길을 가라 - 가난과 실패의 기도 - 큰 뜻을 이루기 전에는 시련이 온다 - 잡기는 즐겁게 노는 도구일 뿐이다 - 노력이 성공이다 - 돈은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간다 - 줄어야 다시 찬다 - 초심자는 열심히 배워라 - 나누면 돌아온다 - 부는 가난이 모여서 된다 - 검소와 인색은 다르다 - 부하를 그림자처럼 아껴라 - 일찍 일어나야 성공 운명이 된다 - 삼가고 삼가는 것이 성공의 길 - 자연은 생명공동체 - 만물을 아끼면 만물이 돕는다 - 항상 가난한 이유 - 운명은 정성에 따른다 - 운은 누구에게나 있다 -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려라 - 천하의 스승이 되는 법 -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 검소함은 자신을 빛내는 일이다 - 가난을 다 채우면 복이 온다 - 음식 말고 성공을 즐겨라 - 대붕이 될 것인가? 참새가 될 것인가? - 나는 성공할 수 있을까? - 불규칙한 식사는 운명을 바꾼다 - 음식은 금은보화보다 소중하다 - 폭식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주는 것이 받는 것의 기본이다 - 좋은 운명을 만드는 소식 - 다른 사람을 돕는 방법 - 음식 절제가 효의 길 - 넉넉한 곳에서 부족한 곳으로 흐른다 - 절제하면 망하지 않는다 - 삼가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 육식은 마음을 탁하게 한다 - 내 말이 틀리면 남보쿠는 천하의 사기꾼! - 차면 기운다 - 마음이 가난해서 항상 배고프다 - 직업이 없는 이유 - 소중한 소금 - 생명의 본성 - 맛있게 먹는 것이 보약 - 가야 할 길을 아는 것이 행복 - 무병장수하는 법 -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 술의 절제 -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진다 - 죽을 때 괴로움이 없으려면 - 절제를 물려줘라 - 만물을 소중하게 절제하라 - 자녀의 운명은 부모하기 나름 - 세상은 날마다 새롭게 변한다 - 수신(修身)의 지혜 - 마음은 없어지지 않는다 - 종교의 근본 원리는 같다 - 세상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 - 운명학의 비결 -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다 - 음식이 운명을 좌우한다 - 편저자 후기 |
미즈노 남보쿠는 생애 전반에 절제를 그렇게 강조했다!
나도 그 본분을 이어 받아 열심히 절제를 실천했다.
그런데 실천에서 정말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남보쿠는 어떻게 한 홉으로 세상을 살았을까?
읽게 된 계기는 전한길 선생님이 2013년인가 2012년에 합격하면 한 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다. 정말 시간 참 빠르구나. 10년이 흘렀으니.
더 열심히 절제하여 건강과 성공을 이루자!
모든 성공은 스스로 인생을 절제함으로써 완성된다
작은 성취에 들떠 한눈을 파는 사람에게 성공은 달콤한 맛만 보여준 채 떠나고 만다
대나무 광주리는 안에서 보면 사방팔방 구멍이 다 뚫려 있으나
미련한 개구리는 자기가 그 많은 구멍으로 다 도망갈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한다
그래서 이 구멍으로 나가려다 안되면 저 구멍으로 나가려 하고 또 힘들면 다른 구멍을 찾는 것이다
미련한 개구리같이 무수한 성공의 길들 중에서 헤매는 것이다
그렇게 이 구멍 저 구멍 들쑤시기만 하다가 결국엔 제풀에 죽어 광주리에 그냥 갇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자연의 이치에 어긋나는 생활을 하면 자연은 응당한 대가를 돌려주는 법이다
누구나 고위층과 사귀면 실제로는 재물이 없으면서도 있는 척하게 되고, 배운것이 없어도 배운 척 하게 되며, 덕이 없으면서도 큰 덕을 쌓은 것처럼 행세하게 마련이다
사귀는 사람이 자신보다 너무 높으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마음이 이미 높은 곳에 올라가 버렸으니 무의식중에 더 이상 올라갈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하늘이 준 덕이 높아도 이렇게 스스로 깨버리니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임금의 도리는 백성을 자식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만 소중히 여긴다고 성공으,ㄹ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라도 그것을 아끼고 귀하게 여기면,
그것의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자연스럽게 운명을 개척하게 되는 것이다
성공하기전부터 음식의 즐거움을 다 즐기면 늘 하늘로부터 빈천이라는 괴로움을 받게 된다
단 한 입이라도 배부르다고 생각되면 먹지 않는 것이 세상에 큰 선물을 안겨주는 일이다
아까워서 먹는 음식은 똥이 되어 자신의 덕을 저절로 없앤다
이렇듯 날마다 조금씩 덕을 잃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은 적고 가난한 사람은 많다
귀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오래도록 좋은 자리에 머물고 싶으면 절제하며 소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