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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가지 인생 질문

여덟 가지 인생 질문

: 당신이 원하던 길을 가고 있는가?

리뷰 총점9.6 리뷰 29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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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6g | 140*210*20mm
ISBN13 9791160579994
ISBN10 1160579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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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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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우리는 성공하기 전까지는 성공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시온 산에 위치한 UC-샌프란시스코 의료센터의 신경학과장을 지낸 로버트 버튼 박사는 이에 대해 실질적인 통찰을 제시한다. “우리는 의미를 상실한 뒤에야 비로소 그것을 깨닫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클레이턴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 교수 역시 학생들 중 자신의 결혼 생활이 깨지고, 자녀와 멀어지고, 자살을 하거나 감옥신세를 질 거라 생각하고 학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람과 달리 많은 학생들이 가족 관계가 깨지고 홀로 방황했다. 우리는 일단 성공하면 다른 모든 일은 저절로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삶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 들어가는 글 ‘성공은 환상이다’ 중에서

우리는 성장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장점과 강점을 보여주라는 교육을 받는다. 삶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예기치 않게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고, 우리를 방해하고, 궤도에서 이탈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삶의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의 핵심은 온전하게 되는 것, 다시 말해 자신의 모든 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단순히 성취와 실패가 합쳐진 결과가 아니다. 우리의 삶은 방금 만난 유력한 개인들과의 관계나 방금 잃은 직장, 또는 방금 결정된 임금 인상에 의해 규정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가 존재하기 오래전부터 존재하는 사람들과 주변 환경, 그리고 우리가 죽은 뒤 오랫동안 존재할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받는 복잡한 존재다. 우리는 우리만의 청중과 기준을 정해야 한다. 진정한 내가 되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 첫 번째 질문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중에서

관계의 중요성은 은퇴나 인생의 막바지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친구라는 존재가 주는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당신의 모든 순간에 친구는 당신이 현실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당신이 고민에 싸여 있을 때 통찰을 제시해 주고, 세상이 넓다는 것을 일깨워주며, 상황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당신이 덫에 빠졌다는 느낌이 들거나 두려움에 빠져 있을 때 자신감을 북돋워주고, 당신이 혼자가 아니며 우리 모두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도 친구의 역할이다. 당신이 더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놓지 않을 때도, 심지어 나쁜 선택을 하는 순간에도 친구는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 두 번째 질문 ‘진정한 우정을 갖고 있는가’ 중에서

우리는 감사를 통해 미래를 신뢰하게 된다. 이것은 마치 스키와 비슷하다. 통제력을 유지하려면 언덕 아래로 몸을 굽혀야 하는데, 두려운 일이다. 감사를 통해 두려워하는 것을 향해 몸을 기울여야 통제력이 커진다. 앞쪽보다는 뒤로 몸을 기울이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이 스키 슬로프 위에서나 삶에서나 엄청난 공포에서 비롯된 익숙한 반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묵은 원한을 갚겠다는 다짐을 하고, 미래를 모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또 “과거에 이러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나열한다. 하지만 가상의 시나리오는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러니 여기서 벗어나라.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새로운 중심을 설정하라. 천천히 새로운 춤을 추고, 한층 더 인간적인 삶의 방식을 배워라.
--- 세 번째 질문 ‘삶에 감사하는가’ 중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는 것은 그들이 그럴 자격이 없어서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용서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영혼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용서를 통해 자유로워지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과 관심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이타적인 관심은 타인과 자신에 대한 용서에서 시작된다. 해결되지 않은 마음속 문제에 직면하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행동이다.
진실한 리더는 자신의 연약함을 이해한다. 자만은 우리의 아킬레스건이며, 의미를 갈망하는 삶을 완전히 파괴한다. 용서를 하고 용서를 받으려면 겸손해야 한다. 용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살 수 있는 문을 열어주며, 타인을 위한 삶은 목적의식과 성취감이 있는 삶의 핵심이다
--- 네 번째 질문 ‘용서하고 봉사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중에서

우리는 온갖 형태와 색깔을 지닌 성공을 추구한다. 조금이라도 부를 늘려줄 것 같은 모든 것을 잡기 위해 애쓰고, 사람들로부터 영원히 환대 받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 미국 최고의 재무 설계사이자 《다 쓰고 죽어라》의 작가인 스테판 폴란은 자신의 고객들에게서 당혹스러운 현상 하나를 목격했다. 아무리 부유한 사람도 결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충분히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폴란은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그들은 자신이 언젠가 죽는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
만일 당신에게 앞으로 남은 날이 20년이라면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신의 재산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는가? 그러는 대신 당신의 가족을 위해 기억에 남을 경험에 돈을 사용하라. 평생 당신에게 큰 의미였던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라. 성공이 우리의 인간성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다. 보람 있는 삶을 살려면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를 잘 가꾸고 핵심 가치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 다섯 번째 질문 ‘성공과 실패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는가’ 중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힌 삶은 의미가 없다. 위험을 감수하고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때 생기는 불편함은 우리가 그 경험에서 자신감을 얻은 뒤 더 큰 행복을 가져다준다. 우리는 나아감으로써 자신이 더 유능하며 삶이 생각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는 사실을 이해한다. 듣지도, 보지도 못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용감했던 헬렌 켈러는 이렇게 말했다.
“삶은 대담한 모험이든지 아무것도 아니든지 둘 중 하나다.”
작은 위험을 감수하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세계를 확장하고, 참된 의미와 목적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다.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마라. 당신이 처음 다이빙 보드에서 점프했던 순간을 떠올려 보라. 첫 다이빙은 무서웠지만 자신감을 북돋워주었다. 다시 그렇게 해보자
--- 여섯 번째 질문 ‘위험을 기꺼이 수용할 수 있는가?’ 중에서

나는 일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균형 있는’보다 ‘통합적인’이라는 용어에 집중한다. 솔직히 나는 탁월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이 지금껏 균형 있는 삶을 살았다고 믿지 않는다. 내가 그런 예다. 백악관 보좌관으로 일할 당시 나는 많은 연봉을 받았지만 노동 강도는 무척 셌고, 근무 시간도 매우 길었다. 다행히 근무 만기일이 정해져 있었기에 지독한 노동 강도를 견딜 수 있었다.
당신에게 직업이 어떤 의미든 간에 그 직업과 잘 지낼 수 있는 철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일이라는 건 대체로 힘든 것이지만 그것이 요점은 아니다. 우리는 일을 통해 기여하고, 그 기여에 대한 대가를 받기 위해 일한다.
통합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왜 일하는지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일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에 대해 전체론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다.
--- 일곱 번째 질문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가?’ 중에서

우리 모두는 평범하지만 삶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내고 유산을 남길 수 있다. 옥스퍼드대학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의 정원 벤치에는 러셀 크록포드라는 사람을 추모하는 작은 명판이 붙어 있다. 이 명판에는 젊은 크록포드에 관해 이렇게 적혀 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다.”
이 명판은 우리에게 열쇠가 되어 준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발휘하는 열정을 가져야 한다. 대신 우리가 헌신한 것에 대한 판단은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내가 가진 유산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하지 않는다. 이런 고민은 불가피하게 인간의 유한성과 죽음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떻게 기억될까? 우리가 사는 동안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기여했는지는 다른 사람들이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삶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지를 생각해 보는 것은 여러모로 유의미하다. 당신은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 여덟 번째 질문 ‘남길 만한 유산이 있는가?’ 중에서

삶은 위험한 미로와 같다. 고비마다 올가미가 놓여 있고,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으며, 곳곳에 유혹이 도사리고 있다. 이런 난관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는 한 가지다. 낙심하고, 포기하고, 길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우리도 테세우스처럼 실을 꽉 잡아야 한다. 나는 당신들이 내 책과 내가 던진 질문들을 통해 통찰과 전략, 희망을 만들어 의미와 진정성, 유대로 가득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 결론 ‘당신의 길을 찾아가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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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을 다루기 위한 실용적이고 간단하며 설득력 있는 격려.
- 스티브 레이먼드 (펩시의 전 CEO)
이 중요한 책의 탁월함은 ‘현대 영혼의 슬픔’에 초점을 맞춘 데 있다. 삶의 부와 다양성 속에서 왜 우리 중 가장 성공한 사람들조차 길을 잃어버릴까? 더그 홀러데이는 우리에게 의미 있는 삶을 위한 필수품을 전해 준다.
- 셸비 코피 3세 (전 LA 타임스 편집장)
이 매력적인 책은 홀러데이 교수가 가진 통찰력의 정수를 담아냈으며, 당신을 격려할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의 여덟 가지 실천을 응용함으로써, 당신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 윌리엄 웰던 (존슨앤드존슨 전 회장)
목적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한 필독서. 홀러데이는 자신의 이야기에서 방관자가 되지 말 것을 상기시키며, 의미 있는 관계와 유용한 삶의 실천이 우리에게 미칠 수 있는 진정한 영향을 공개한다.
- 셰릴 팔머 (미국 최대의 주택 건설 회사 테일러 모리슨 회장)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 디에나 M. 멀리건 (미국의 생명보험사 가디언 생명보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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