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1월 0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2쪽 | 466g | 297*420*5mm |
ISBN13 | 8809501980987 |
ISBN10 | 9501980987 |
출간일 | 2020년 11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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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쪽 | 466g | 297*420*5mm |
ISBN13 | 8809501980987 |
ISBN10 | 9501980987 |
고양이와 평화 혹시 고양이를 좋아하나요? 동그랗고 보드라운 발, 포슬포슬한 꼬리, 세상만사를 다 깨우친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엉성한 그들의 행동을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행복이 가득 차오른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고양이가 함께 한다면 얼마나 멋지고 완벽할까. 고양이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한 집사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운 서평화 작가의 ‘더 포스터 북’을 만나보자. “길을 걷다가 우연히 고양이를 마주한 적이 있나요? 혹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내 옆에 누워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진 않나요? 어찌 되었든 고양이가 있는 당신의 하루는 럭키입니다. 이 작지만 큰 존재가 누군가에겐 충만한 행복을, 누군가에겐 포근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from 서평화 |
[서평화 오리지널 아트 포스터 10pcs 수록] 낮잠 안녕? 냥리갈리 캣닢 티파티 각자의 시간 I like it 피크닉 Happy birthday 냥트료시카 함박눈 |
서평화님의 그림은 잔잔하면서도 따뜻하다.
그림을 한켠에 두고 옆에서 따뜻한 차한잔 하면 쓸쓸했던 마음도 온기로 가득차는 것 같다.
내편이 나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잔잔한 휴식을 느낄 수 있다.
모두 10점의 그림이 있다.
온기 가득한 색감들로 고양이들과의 일상이 그려져 있다.
고양이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간접 충족이 될 것 같다.
나도 저 집에서 살고 싶다.
너무나 귀욤진 가족.
이분들은 꼭 액자에 넣어줘야겠다.
알프스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산장.
잔잔한 행복이 머무는 곳이 될 것 같다.
어느 날은 한장만, 또 어떤 날은 갤러리처럼 쭉 전시회를 열어도 좋을 것 같다.
마음이 가는 곳에 서평화님의 포스터북이 있다면 더욱 포근해 질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그림들은 조용히 나를 위로하고 토닥여주고 말을 걸어주는 듯하다.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고양이집사가 되지는 못했다.
그 아쉬움이 너무 커 고양이 그림이나 장식품등을 보면 자주 사게 되는 거 같다.
강아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고양이의 세계가 그림 속에 펼쳐진다.
사람과 함께 낮잠을 자고 피크닉을 하고 생일 파티를 하고...
고양이들끼리 할리갈리를 하고 티파티를 하고 각자의 시간을 즐기기도 하고...
그림 한장 한장이 너무 따듯하고 포근해서 보기만 해도 내 마음까지 평안해짐을 느끼게 된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평화로워 이름도 평화이신 작가님의 마음이 담겨서인지
그림을 보는 사람도 평화로워지는 것 같다.
위로가 되는 그림들을 늘 가까이 두고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르떼의 포스터북 시리즈는 항상 실망시키지 않네요.
저는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은 솜뭉치같은
녀석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밝고, 포근하고, 나른하고, 왠지
하품이라도 한 번 하고 한 숨 자고 싶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만나게 된 서평화작가의 포스터북은 모든 그림이
고양이를 주제로 한, 고양이에 의한 포스터 북이랍니다.
모든 그림들이 사랑스럽고 포근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에요.
색감도 부드럽고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어디에 두어도 이질감이 없는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사랑스런 그림들이네요.
검은 고양이와 낮잠자고 있는 주인공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표지부터
이 그림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고양이다 라는 걸 알수 있죠.
해피버스데이라는 제목 → 누구의 생일일까요? 아마도 냥이의 생일일 것이라 생각되죠?
웃음이 절로 나는 냥이들의 가든파티 “캣닢 티파티”
이렇게 꽃도 있고, 고양이도 있는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피크닉",
사랑스런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사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완벽한 시간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른한 오후 평화로운 담장 위에서 한낮의 따스한 볕을 즐기는 냥이들...
그저 바라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네요.
탁자 위에 슬쩍 올려놓기만 해도 분위기를 바꿔주는 예쁜 그림 한 장으로
밖에도 못 나가고 코로나에 지친 마음들 위로해 보아요.
고양이를 좋아해도, 좋아하지 않아도 따스하고 포근한 냥이들 그림은
마음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마법이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아르떼에서 선별하여 제작한 더 포스터북 시리즈 중 마음에 드는
다른 작품들도 많지만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고 포근하게 게다가
예쁜 고양이와 함께 즐기고싶다면 서평화작가의 고양이와 함께하는
포스터북을 강력 추천해드려요.
특히, 냥이를 좋아하시는 집사님들에게는 더더욱 더!
* 예스24 리뷰어클럽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