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3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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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56g | 145*210*20mm |
ISBN13 | 9788947529280 |
ISBN10 | 8947529281 |
출간일 | 2013년 09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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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456g | 145*210*20mm |
ISBN13 | 9788947529280 |
ISBN10 | 8947529281 |
진정한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인간관계의 힘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 소통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나를 오해하지는 않을까, 혹시 배신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사람들로부터 나 자신을 고립시킨다.『관계의 힘』은 스스로의 삭막한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하며,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행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자 한다. 호아킴 데 포사다와 함께 베스트셀러《바보 빅터》를 썼던 저자가 홀로서기하며 새롭게 내놓는 최신작이기도 하다. 직장생활을 무대로 펼쳐지는 일과 인간관계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인생에 있어 행복을 결정짓는 두 가지 질문, “자신의 일에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결국 관계야말로 상처지만 행복이라는 아주 간단한 사실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인맥 쌓기에 집착하는 주인공 신. 관리가 아닌 관계 맺기에 있어서는 서툴기만 했던 그가 보이지 않게 스며든 ‘관계’에서 진짜 행복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진정한 인간관계에 대한 방법론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행복이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산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신뢰가 싹텄을 때, 나부터 먼저 인생에서 믿고 의지하며 위로가 되는 진정한 친구가 됐을 때 비로소 따라오는 것이다. 『관계의 힘』영상보기 *클릭* |
프롤로그_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옹 1부 어떤 장례식 이상한 노인 줄을 잡다 조이사의 수수께끼 2부 종이배를 띄우다 첫 번째 친구 관계 지향적 인간 엘리베이터 두 번째 친구 청산가리와 돈가방 다시, 만남 낯선 배웅 세 번째 친구 인생의 의미 네 번째 친구 3부 배신 담장을 넘다 동행 선택 1년 후 에필로그_마지막 친구 |
"인생은 목표가 아니라 그 것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이 말은 아주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지만 공감하기에는 나에게는 아직 이른 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나를 돌아보면서 이런식으로 살면 안되겠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준 책이다.
이야기 형식으로 쓰여있어서 그런지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인데, 핵심은 사람에게서 인생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게 핵심인것 같다.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두서없이 적어본다.
에베레스트를 내려가는 산악인을 생각해게. 그가 정상 탈환에만 인생의 목적을 두었다면 평생 한 시간밖에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 거네. 오랫동안 체력을 기르고 산을 배우는 그 긴 시간동안(과정)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면 그는 인생에서 실패한 것이네.
"부자들의 인생을 부러워 한 적이 있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려면 '물질의 속성'을 이해해야 하네.
원하는 물질을 갖게 되어도 원했던 만큼의 행복은 가질 수 없네. 물질을 손에 쥐는 순간 "가치"가 훼손되어 버리고 마네. 물질을 추구하는 게임에는 끝이 없네. 다시말하지만 완벽한 부란 존재하지 않아.
상대방과 잘 지내는 최고의 방법
"관심, 다가가기, 공감, 진실한 칭찬, 웃음"
위의 각 단어앞에 먼저 라는 행위가 이루어져야 한다.
역할 시물레이션을 하는거지.
"상대방과 잘 지내려면 상대방이 돼봐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