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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 만남과 감동을 보물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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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25*30mm
ISBN13 9791190405249
ISBN10 11904052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길 위에서의 만남과 연대를 꿈꾸는 이들에게
‘만남·공생·노동·생명'의 의미를 일깨워 준 소중한 책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은 주인공인 '유키오카 미치코'라는 한 여성활동가의 파란만장한 삶의 이야기이지만 일본 그린코프공동체가 걸어온 30여 년의 발자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2015년에 유키오카 미치코와의 오랜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린코프공동체 고문인 오하시 세이코가 대표 집필한 이 책은 ‘파란만장’이라는 말이 진부하게 들릴 만큼 어마어마한 일들과 수많은 만남의 연속 속에서 겪어온 한 여성의 놀라운 인생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진다.

주인공인 유키오카 미치코는 비록 나약하고 덧없는 존재이지만,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고,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사람과 생명에 관여하는 사람은 만남이 원점”이라는 믿음으로 '활동한다는 것, 일한다는 것'이 자기 인생을 자기다운 가치관으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는 것임을 모두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사람들과의 만남이 내 인생의 보물이다”, “활동은 공감과 감동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주인공 유키오카 미치코의 말처럼 이 책을 접하는 한국의 생협·시민 사회단체·공동체 활동과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생명·공생·노동·만남'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갖고, 나아가 이 책이 활기차게 ‘있는 그대로’ 활동하기 위한 힘과 응원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을 펴내며
ㆍ지은이의 말 _ 그녀의 보물 이야기를 전하며
ㆍ옮긴이의 말 _ 만남과 감동의 보물상자를 열며
ㆍ축하의 말 _ 연대하기 위해 자기 변혁을 계속해야 한다
ㆍ감사의 말 _- 길 위에서의 만남과 연대를 꿈꾸며

유키오카 미치코가 걸어온 길

1장 내 주위를 맴돈 착한 아이 콤플렉스
2장 운명 같은 남자와의 만남
3장 기타큐슈 가난한 생협의 설립기
4장 그린코프의 새벽
5장 360도 몸을 비틀어 그린코프연합의 설립
6장 꿈을 현실로, 복지연대기금 설립
7장 상실감을 안은 채 카운슬링을 배우다
8장 육아 지원을 시작하다
9장 생활재생사업을 향한 여정
10장 잊지 못할 포박관 사람들
11장 존엄을 위한 노동 방식 파이버 리사이클
12장 생활곤궁자 자립지원 전국네트워크로
13장 있는 그대로의 그린코프로

후기_유키오카 미치코를 말하다
ㆍ눈물을 시스템으로 바꾸다
ㆍ인간이 일하다
ㆍ우리의 슈퍼 리더
ㆍ조합원의 꿈을 이루어 주는 일꾼
ㆍ많은 감동과 공감을 안겨준 그녀
ㆍ그린코프에서 내가 걸어온 삶에 대한 책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단지 돈을 위해서만 쟁의를 일으킨 건 아니었다. “자신들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인정해 달라고, 자신들의 존재를 더 소중히 해달라고, 생협의 경영을 위해 낮은 월급으로 부려먹지 말라고, 너희들의 주의·주장을 위해 희생되어서야 되겠는가?”라는 문제 제기였다고 생각한다.
--- p.108

자신을 어떻게 바꿔나갈까 하는 고민은 상당히 괴로운 면이 있었다. 그럼에도 연대하기 위해 자기 변혁을 계속 해가는 것이 360도 몸을 비트는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 p.120

카운슬링과 만나지 않았다면 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렸을 테니까. 자신과 만나는 것이, 적어도 자신의 현 상태를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달았다.
--- p.182

육아에 찌든 엄마들에게는 레스파이트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아이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하고, 아이의 존재를 생각하는 관점이 그린코프의 육아 지원에도 중요하게 적용됐다.
--- p.187

제도가 어떤지, 사회 상황이 어떤지, 장래성이 어떤지 하는 것보다 자신의 생활에 어떻게 끌어들였는지,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감동했는지, 자기 자신을 말하는 게 중요하다.
--- p.205

노동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한 양식자금이라는 게 전부가 아니잖은가. 자기표현이고 사회적 가치를 스스로 재발견하는 장이다. 자존감도 생겨나고. 일은 정말 중요한 거라고 확신했다.
--- p.239

설령 보잘 것 없어도 자기가 살아온 흔적을 나날의 생활과 일 속에서 어딘가에 남기면서 살아가는 거 같다. 가능하면 그것이 자기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는 인간다운 풍요로움에 감싸인 것이었으면 좋겠다.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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