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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의 시

[ EPUB ]
리뷰 총점8.7 리뷰 7건 | 판매지수 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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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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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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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50.40MB ?
ISBN13 979119038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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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의 복화술사, 영국 선원의 선원장, 기원전 1세기의 랍비와 수피의 시인뿐 아니라 파블로 네루다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같은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세대 시인들, 그리고 라다크 사원 벽에 시를 적은 무명씨. 고대와 중세와 현대의 시인들이 나와 타인에 대한 운율 깃든 성찰로 독자를 초대한다.
아름다운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좋은 시집이 되지는 않는다. 진실한 깨달음이 시의 문을 여는 순간이 있다. 백만 독자의 찬사와 인기를 얻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어 15년 만에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마음챙김의 시들. 삶의 무늬를 담은 한 편 한 편의 시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 _ 라이너 쿤체
옳고 그름의 생각 너머 _ 잘랄루딘 루미
별의 먼지 _ 랭 리아브
중요한 것은 _ 엘렌 바스
일요일에 심장에게 _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정화 _ 웬델 베리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_ 키티 오메라
기다려라 _ 골웨이 키넬
정원 명상 _ 샤메인 아세라파
위험 _ 엘리자베스 아펠
슬픔의 우물 _ 데이비드 화이트
꼭두각시 인형의 고백 _ 조니 웰치
위험들 _ 자넷 랜드
의자는 내주지 말라 _ 아잔 차
그 순간 _ 마거릿 애트우드
신과 나 _ 하피즈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는가 _ 파블로 네루다
흉터 _ 네이이라 와히드
무제 _ 타일러 노트 그렉슨
산티아고 순례길 _ 데이비드 화이트
살아 있다는 것 _ 드니스 레버토프
기쁨을 수호하라 _ 마리오 베네데티
이 세상에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없다 _ 예브게니 옙투셴코
새와 나 _ 하룬 야히아
아닌 것 _ 에린 핸슨
끝까지 가라 _ 찰스 부코스키
뒤처진 새 _ 라이너 쿤체
빛은 어떻게 오는가 _ 얀 리처드슨
잎사귀 하나 _ 까비르
탑승구 A4 _ 나오미 쉬하브 나이
마지막 조각 글 _ 레이먼드 카버
그 손이 이 손들이다 _ 마이클 로젠
하지 않은 죄 _ 마거릿 생스터
모기 _ 에이미 네주쿠마타틸
치유의 시간 _ 페샤 조이스 거틀러
매미 _ 호쇼 맥크리시
삶을 살지 않은 채로 죽지 않으리라 _ 도나 마르코바
인생의 흉터들 _ 엘라 휠러 윌콕스
호쿠사이가 말하기를 _ 로저 키이스
왜 신경 쓰는가 _ 션 토머스 도허티
나는 배웠다 _ 마야 안젤루
가장 나쁜 일 _ 나짐 히크메트
산다 _ 다니카와 슌타로
흐르는 _ 존 오도나휴
역설 _ 거닐라 노리스
너를 안아도 될까? _ 브래드 앤더슨
나무들 _ 필립 라킨
혼돈을 사랑하라 _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나만의 생 _ 훌리오 노보아 폴란코
날개 _ 베라 파블로바
게슈탈트 기도문 _ 프리츠 펄스
네가 있는 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_ T. S. 엘리엇
그녀는 내려놓았다 _ 새파이어 로즈
왜 목재 트럭 운전사는 선승보다 일찍 일어나는가 _ 게리 스나이더
더 느리게 춤추라 _ 데이비드 L. 웨더포드
고양이는 옳다 _ 브라이언 패튼
산다는 것에 대해 _ 나짐 히크메트
연필 _ W. S. 머윈
사물들의 경이로운 진실 _ 페르난도 페소아
조상 혈통 찾기 유전자 검사 _ 알프레드 K. 라모트
내 인생 최악의 날에 _ 엘렌 바스
비 내리는 아침 _ 테드 쿠저
나는 걷는다 _ 랍비 힐렐
최고의 노래 _ 웬델 베리
희망 _ 리젤 뮬러
고요한 세상 _ 제프리 맥다니엘
어느 묘비명에 적힌 시 _ 에드나 세인트 빈센트 밀레이
좋은 뼈대 _ 매기 스미스
비옷 _ 에이다 리몽
나는 당신보다 나은 사람이 _ 케이티 스티븐슨 워스
마지막 날들 _ 도널드 홀
우리에게는 작별의 말이 없다 _ 메리 톨마운틴

봄이 벚나무에게 하는 것을 너에게 하고 싶어 _ 엮은이의 말
시인 소개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류시화
시인.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하다가 한동안 시 창작을 접고 인도, 네팔, 티베트 등지를 여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부터 오쇼,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바바 하리 다스, 달라이 라마, 틱낫한, 무닌드라 등 영적 스승들의 책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서울과 인도를 오가며 생활해 왔다.
1991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를, 1996년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을 발표했다. 세상을 신비주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면서 인생의 불가사의함을 섬세한 언어로 그려 내어 모두가 공감하는 보편적 정서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에 출간한 제3시집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은 독특한 시적 감성과 상상력으로 삶에 대한 투명한 관조를 보여 주었다.
인도에서의 에피소드를 담은 두 권의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과 『지구별 여행자』는 단순한 기행문을 넘어 ‘인도’라는 성과 속이 공존하는 역설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그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다. 알려지지 않은 외국의 좋은 시들을 모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은 시가 주는 치유의 힘을 소개해 이 사회에 ‘치유’라는 화두를 던졌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연설문을 모은 970쪽에 이르는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는 세상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디언들의 지혜를 담은 대작이다. 또한 하이쿠 모음집 『한 줄도 너무 길다』, 『백만 광년의 고독 속에서 한 줄의 시를 읽다』를 출간했다.
그가 번역해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책들로는 『성자가 된 청소부』(바바 하리 다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잭 캔필드?마크 빅터 한센), 『티벳 사자의 서』(파드마삼바바), 『용서』(달라이 라마), 『인생수업』(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조화로운 삶』(헬렌 니어링·스코트 니어링),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아잔 브라흐마),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에크하르트 톨레) 등이 있다. 2017년과 2019년에 산문집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를 내어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번역되었다. 우화집 『인생 우화』와 인도 우화집 『신이 쉼표를 넣은 곳에 마침표를 찍지 말라』를 썼으며, 인생학교에서 시 읽기 『시로 납치하다』도 쇄를 거듭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삶에 대한 성찰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지금, 손 대신 시를 건네는 것은 어떤가. 멕시코의 복화술사, 영국 선원의 선원장, 기원전 1세기의 랍비와 수피의 시인뿐 아니라 파블로 네루다와 비스와바 쉼보르스카 같은 노벨 문학상 수상 시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신세대 시인들, 그리고 라다크 사원 벽에 시를 적은 무명씨. 고대와 중세와 현대의 시인들이 나와 타인에 대한 운율 깃든 성찰로 독자를 초대한다.
아름다운 시들을 모았다고 해서 좋은 시집이 되지는 않는다. 진실한 깨달음이 시의 문을 여는 순간이 있다. 백만 독자의 찬사와 인기를 얻은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치유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에 이어 15년 만에 류시화 시인이 소개하는 마음챙김의 시들. 삶의 무늬를 담은 한 편 한 편의 시가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다.

시가 말을 걸어올 때

한때 네가 사랑했던 어떤 것들은
영원히 너의 것이 된다.
네가 그것들을 떠나보낸다 해도
그것들은 원을 그리며
너에게 돌아온다.
그것들은 너 자신의 일부가 된다.
- 앨런 긴즈버그 〈어떤 것들〉 p.5

‘머리가 뜨거워지면 시가 찾아온 것임을 나는 안다.’고 에밀리 디킨슨은 썼다. 세상에는 우리에게 말을 거는 시가 있고 문학적 실험을 추구하는 시가 있다. 물론 그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룬 시도 있지만, 심장을 건드리는 시는 확실히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는 시’이다. 삶에 대해 말할 때 우리가 읽는 시가 그런 시들이다.

꽃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핀다

꽃피어야만 하는 것은, 꽃핀다
자갈 비탈에서도 돌 틈에서도
어떤 눈길 닿지 않아도
- 라이너 쿤체 〈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 p.11

‘눈 속 장미’라고 불리는 ‘녹슨 빛깔 이파리의 알펜로제’는 알프스산 수목한계선 부근에서 자라는 철쭉의 일종이다. 자기 자신은 모를 수도 있다. 불확실해 보일 수도, 어둠에 파묻힌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파종의 시기가 지나 때가 되면 누구의 개입 없이도 꽃이 핀다. 단지 겨울이 며칠 더 길 뿐이다. 언젠가는 꽃피어나리라는 걸 안다면 그 시기는 견뎌야 할 시기가 아니라 사랑할 시기이다. 꽃이 피면 맨 먼저 누가 그 꽃을 보는가? 바로 꽃나무 자신이다.
우리가 어리든 그렇지 않든 재 속의 불처럼 그 의지를 꺼뜨리지만 않는다면 아직 내면의 시를 잃지 않은 것이다. 크고 작은 시련이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무너뜨릴 때, 한 편의 좋은 시는 나 자신을 일으켜 세울 힘을 준다.
미국 오리건주 계관시인을 역임한 에드윈 마크햄은 말한다.
“시는 빵처럼 현실적이며 동시에 인간의 삶에 똑같이 필수적이다. 시는 영혼을 위한 빵이다. 대지의 밀로 만든 빵이면서 천상의 요소가 섞여 있다. 시는 인간의 고귀한 희망과 열망에 자양분을 준다.”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

나는 언제나 궁금했다.
세상 어느 곳으로도
날아갈 수 있으면서
새는 왜 항상
한곳에
머물러 있는 것일까.

그러다가 문득 나 자신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 하룬 야히아 〈새와 나〉 p.53

우리의 심장은 우리와 똑같은 날 태어나서 우리가 경험하는 기쁨과 아픔, 경이와 고독을 똑같이 공유한다. 그 심장의 언어가 시이다.
『누가 시를 읽는가』에서 아이 웨이웨이가 말한다.
“시를 읽는 것은 현실 너머를 보는 것이다. 눈앞의 세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것이며, 다른 삶과 다른 차원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하게는 젊고 늙고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 타인과 나누는 것이다.”
시는 삶의 모습과 우리 자신을 보여 준다. 그리고 시는 우리 안의 불을 일깨운다. 자신이 마른 지푸라기처럼 느껴질지라도 그럴수록 불이 더 잘 붙는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 시는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든 세상에 대해서든 처음 사랑을 느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자신이든 세상이든 본질적으로 불완전할지라도.

마음챙김이 필요한 당신에게 건네는 시

“이 시집에 실을 시를 고르고, 행을 다듬고, 몇 번이나 소리 내어 읽었다. 그 시가 내 숨이 될 때까지. 이 시를 읽는 당신의 숨결 또한 시가 되기를 바라며. 그 자체로 내게는 어려운 시대를 통과하는 마음챙김의 순간들이었다.” - 엮은이의 말에서

우리가 숨을 고르고 미지의 책을 읽는 이유는 삶과 세상을 보는 저자의 시각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그 시각은 다름 아니라 ‘충분히 존재하기’, 그리고 ‘우리는 조금 돌기는 하지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정확히 도착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시와 산문을 쓰고, 명상서적을 번역하고, 끊임없이 여행을 하는 류시화는 다음 작품을 믿고 기다리게 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마음챙김의 시〉는 그 기대에 대한 성실한 응답이다. 우연히 날아온 어떤 시는 감각만으로도 놀라우며, 어떤 시는 그 자체로 우리 자신이 되고, 어떤 시는 뜻밖의 위안을 주면서 감동의 두께는 책의 두께와는 관계없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켜 준다. 눈으로만 읽어도 좋고, 소리 내어 읽어도 좋고, 누군가에게 읽어 줘도 좋다. 좋은 시집은 다른 차원의 의미와 생의 감각을 선물하며, 마지막 시를 덮은 후에도 오랜 여운이 남는다.

나는 삶을 사랑해.
비록
여기
이러한
삶일지라도.
- 마르그리트 뒤라스 〈나는 삶을 사랑해〉 p.16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너무 바쁘게 살아야 하는 하루하루, 그러다 잊어버린 부드러운 말, 쓰지 않은 편지, 보이지 않는 꽃이 생각나는 이들에게 이 시집을 건넨다. 아픈 영혼을 위로해 주는 다정한 언어들, 다시 본래의 선한 나로 돌아가게 해 주는 시들이 이 안에 있다.
- 도종환 (시인)

나에게는 친구가 있습니다. 내가 힘들거나 몸이 아플 때 늘 내 곁을 지켜줍니다. 삶이 절망적일 때, 다 내려놓고 싶을 때 잊지 않고 나를 만나러 와 줍니다. 그 친구는 어린 시절부터 내 삶과 함께했습니다. 그 친구의 이름은 바로 ‘희망’입니다. 당신도 그 친구와 자주 연락하세요. 이 시집의 시들이 그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 김혜자 (배우)

좋은 시는 무엇을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좋은 시는 몇 개의 단어로 감성을 깨우고 삶에 영감을 불어넣는다. 좋은 시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속한다. 그리고 현실이 어둠 속에 있을 때 빛과 희망을 준다. 나는 이 시집에 실린 것 같은 좋은 시들을 사랑한다. 우리가 거리두기를 하며 살아가야만 하는 이때 우리를 하나로 연결해 준다.
- 아잔 브라흐마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저자)

eBook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8.7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마음챙김의 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묘***이 | 2021.1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류시화 작가님의 마음챙김의 시 리뷰입니다.  마음 챙김의 시라니 제목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대 한편씩 읽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싶지만 긴 글은 읽고 싶지않을때 한편 한편씩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습니다. 여러나라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시를 알게 되서 좋습니다. 한편 한편이 모두 좋습니다.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추천;
리뷰제목

류시화 작가님의 마음챙김의 시 리뷰입니다.  마음 챙김의 시라니 제목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구입했습니다.  마음이 복잡할대 한편씩 읽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싶지만 긴 글은 읽고 싶지않을때 한편 한편씩 읽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좋습니다. 여러나라 여러 작가들의 다양한 시를 알게 되서 좋습니다. 한편 한편이 모두 좋습니다.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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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마음챙김의 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키* | 2021.10.1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리뷰는 류시화 편 저 / 마음챙김의 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씩 살다보면 시가 너무 읽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한 권 구매했습니다. 필사하면서 읽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도 표시하면서 읽었어요. 완독은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또 시가 고플 때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를 읽을 때마다 사람의 마음을 강하든 약하게든;
리뷰제목

 

이 리뷰는 류시화 편 저 / 마음챙김의 시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씩 살다보면 시가 너무 읽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한 권 구매했습니다. 필사하면서 읽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도 표시하면서 읽었어요. 완독은 하지 않았지만 나중에 또 시가 고플 때 책을 집어들고 읽으면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를 읽을 때마다 사람의 마음을 강하든 약하게든 타격하는 느낌을 주는 게 좋아요. 좋은 시들로 구성 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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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마음챙김의 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21.10.17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9..를 읽던 중 '고광나무'가 궁금해서 검색을 했을 때만 해도 몰랐다. 고광나무..를 쓴 시인이 있을 줄이야..루이즈 글릭의 '고광나무'는 온라인에 올라온 기사로 읽었다.그러나 류시화 시인이 엮어낸 두 권의 시집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시로 납치하다> 보다 <마음챙김의 시>가 더 좋았다. 더 쉽게..마음을 푹 놓게 해주는 시들로 가득 채워져있어 사실;
리뷰제목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9..를 읽던 중 '고광나무'가 궁금해서 검색을 했을 때만 해도 몰랐다. 고광나무..를 쓴 시인이 있을 줄이야..루이즈 글릭의 '고광나무'는 온라인에 올라온 기사로 읽었다.그러나 류시화 시인이 엮어낸 두 권의 시집을 만날수 있게 되었다.<시로 납치하다> 보다 <마음챙김의 시>가 더 좋았다. 더 쉽게..마음을 푹 놓게 해주는 시들로 가득 채워져있어 사실 놀랐다. 너무 희망적이고..좋은(?) 언어들로 채워져 있는 것 같아 착하게 살아야 할 것 만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이상하게 불편하지 않았다. 잠언에 가까운 시들임에도 뭔가 가르치려는 느낌이 아니라..시를 읽고 있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묻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 탓이다. 방송에 출연한 오영수배우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쏟아진 것과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진심에서 우러난 '아름다운' 언어는..그 자체로 정화의 효과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한때 네가 사랑했었던 어떤 것들은/영원히 너의 것이 된다/네가 그것들을 떠나보낸다 해도/ 그것들을 떠나보낸다 해도/그것들은 원을 그리며/너에게 돌아온다/그것들은 너 자신의 일부가 된다- 앨런 긴즈버그 <어떤 것들>

 

가장 먼저 만나는 시부터 와락 공감이 되는 시라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그런데 놀랍(?)게도 이 시 에린 핸슨의 '아닌 것' 과 묘하게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해서 신기했다.(물론 오독일수 있다는 전제는 언제나 있다^^)"당신이 철저히 혼자라는 걸 알 때/ 당신이 목청껏 부르는 노래/당신이 여행한 장소들/ 당신이 안식처라고 부르는 곳이 당신이다/( 아닌 것 중에서)  앨런 긴즈버그의 시를 읽으면서..에린 핸슨의 마음을 상상했던 건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시국에 씌어진 시도 인상적이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페스트> 같은 소설이 달리 읽혀졌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칼비노의 소설 <보이지 않는 도시들>은 가슴으로 와서 콕콕 박히지 않았던가..그러면서 코로나를 예술가들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 궁금해하고 있던 터였다. 조금은 상상할 수 있는 시였지만..개인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배우게 된 것들도 있었기 때문에...시인의 마음처럼,지구가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나역시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상처받고 힘들어진 이들을 위한 치유도 함께 생각해야 겠고.. 소개된 시들을 다 읽고 난 후 류시화 시인의 생각을 읽으면서 또 반가웠던 건 내가 시를 애정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누가 시를 읽는가>에서 아이 웨이웨이가 한 말을 인용하지 않을 수 없다."시를 읽는 것은 현실 너머를 보는 것이다.눈앞의 세계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찾는 것이며 다른 삶과 다른 차원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인간 본성을 이해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하게는 젊고 늙고 배우고 못 배우고를 떠나 타인과 나누는 것이다"/178쪽  <마음챙김의 시>에 담긴 시들에서 만날수 있는 감정과 생각들이었다. 다른 감정을 경험하고..본성을 이해하고...그리고 시의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하는 현실 너머를 보는 것...그래서 <일요일에 심장에게> <매미> <비 내라는 아침>에 유난히 격한 공감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시를 읽고 나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는데..시로 만나기 전에는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다.이 지점이 시를 읽게 만드는 이유일게다. 페소아..는 언제나 넘사벽의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소개된 시를 읽고 나니..시들부터 챙겨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시..의 기준은 잘 모르지만..읽는 순간 순간 울컥 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시를 읽으면서,아름다운 언어..가 주는 에너지를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 건 처음이 아니였나 싶다.

댓글 0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한줄평 (11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묘***이 | 2021.12.20
구매 평점5점
류시화 시집은 좀 특별한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a******0 | 2021.10.30
구매 평점4점
잘읽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키*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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