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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랬던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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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9.8 리뷰 15건 | 판매지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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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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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70g | 135*190*16mm
ISBN13 9791155642207
ISBN10 115564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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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순간을 즐길 여유와 행복을 주는 멍작가의 공감 에세이

이십 대의 마지막 스물아홉 여름, 멍작가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퇴사한 후 행복을 찾아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그렇게 멍작가의 유럽 생활은 시작되었고, 다섯 개의 도시에 살아보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나만 그랬던 게 아냐』는 현재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는 멍작가가 달콤한 케이크 한 입에 번지는 행복, 바다 건너의 삶과 여행,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일상을 담은 맛있는 행복 에세이이다.

독일 쾰른에서의 단순하고 사소한 일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하다. 멍작가의 바다 건너의 일상과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의 추억들,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는 오늘을 버티게 해줄 위로가 된다. 에세이 『나만 그랬던 게 아냐』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살아내야 하는 오늘의 삶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나누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

Chapter 1.
바다 건너의 일상

ㆍ이 화분은 당분간 팔지 않아요
ㆍ맛있는 빵집을 찾는 법
ㆍ기분이 좋아
ㆍ낡고 오래된 것들의 이야기
ㆍ노란 벽돌집 옆 작은 동네 책방
ㆍ아무도 우릴 발견 못 해!
ㆍ작업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ㆍ사랑한 뒤에
ㆍ적어도 나에겐 인생 최고의 축제였다
ㆍ벽에 걸려 있는 우쿨렐레
ㆍ일상 어디에든 예술은 있다
ㆍ행복할 때 유독 티가 나는 (가짜 친구)
ㆍ없으면 이내 보고 싶은
ㆍ안달하지 않아도 어른이 돼

Chapter 2.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ㆍ수영 후에 먹는 라면이란
ㆍ그곳에 남아 있던 건
ㆍ옥수탕 이야기
ㆍ우린 아무한테나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요
ㆍ스페인에서 먹은 왕새우 구이
ㆍ어니언 수프보단 마제 소바
ㆍ난쟁이가 살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ㆍ만원으로 떠난 프랑스 남부 여행
ㆍ딱 열 살 어린 내 친구 아미
ㆍ아이리쉬 비프스테이크와 굴, 그리고 바지락 찜의 조합
ㆍ의무적으로 하는 여행은
ㆍ오로라는 그렇게 사라졌다

Chapter 3.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ㆍ언제 마음이 따듯해지나요?
ㆍ할머니와 탕수육
ㆍ내가 가장 좋아하는 지하철 자리
ㆍ냉장고 첫째 칸 소중한 달걀
ㆍ달그락달그락
ㆍ하늘 목장 계란 올린 함박스테이크
ㆍ나는 아는 게 하나도 없었다
ㆍ축구와 소시지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ㆍ아프리카풍 칵테일바에서의 첫 알바
ㆍ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정원
ㆍ옛날 분식집 충무김밥 하나
ㆍ그 시간, 그 장소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게 있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들은 때때로 달콤한 맛을 찾는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쌓일 때, 여기저기 상처 난 마음에 작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마치 이 넓은 세상에 나 혼자인 것같이 외롭고 슬플 때.
나이를 한 살씩 먹는다는 건 그만큼 그리워할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문득 어떤 음식을 먹다가 잊고 있던 과거의 그때의 기억으로 돌아갈 때가 있다.
음식이란 매개체로 갑작스럽게 떠오른 그 기억이 참으로 반갑다.
그립고 보고 싶지만 다시 오지 않을 그 시간을 달콤한 케이크 한 입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건 참 근사한 일이다.
나이들수록 유독 달짝지근한 맛을 찾는 건 지나간 달콤한 시간을 기억하고 싶은 건 아닐까.
--- p.20, 「Chapter 1. 바다 건너의 일상 - 맛있는 빵집을 찾는 법」 중에서

작년 이맘때쯤이었다. 종종 장을 보러 가는 마트의 행사 매대에서 번쩍이는 네온색 텐트를 10유로에 할인 판매하고 있었다. 누가 봐도 몇 번 쓰지도 못할 싸구려임이 분명했지만 한참 그 앞을 서성이다 결국 사고 말았다. 그런데 난 아직 한 번도 텐트를 쳐본 적이 없는 캠핑 문외한이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거실 구석에 대충 물건을 치운 다음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벌써 이십 년도 넘게 훌쩍 지났지만 다시금 나에게 (조금 부담스러운 색의) 아늑한 비밀 공간이 생긴 것이다! 얼마 후 아슬아슬하게 텐트를 고정하고 있던 폴대가 결국 부러지는 바람에 버리고 말았지만.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던 어린아이였을 때 그러했듯 다 큰 어른이 돼버린 지금도 우린 계속해서 자기만의 동굴을 찾아 헤매는지도 모른다. 몸집이 한참이나 작았던 그때는 옷장 속이나 책상 아래, 컴컴한 창고 구석 같은 좁은 곳에 숨는 걸 좋아했는데, 요즘엔 내 마음 하나 편안히 놓을 적당한 장소를 찾는 게 쉽지가 않다. 그래서 가끔 그리 쾌적하다고 할 순 없지만 화장실 변기에 앉아 잠시 숨을 돌리거나 카페 구석자리에 홀로 커피 한 잔을 두고 멍하니 앉아 있기도 한다.
--- p.44~45, 「Chapter 1. 바다 건너의 일상 - 아무도 우릴 발견 못 해!」 중에서

우리는 모두 살아가면서 무게의 정도는 다르지만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선택들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아무리 머리를 붙잡고 고민해본들 어차피 완벽한 선택이란 애초에 없다. 그렇게 혼자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고 앉아 있을 시간에 뭔가 작은 것 하나라도 일단 저질러보는 게, 직접 몸으로 부딪혀보는 게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가장 쉽고 빠른 길이었다. 막상 하고 보면 두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것이 실제로 그 정도까지 힘든 건 아니란 걸 알게 된다.
지금도 만약 나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고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면, 밤마다 침대에 누워 어떻게 할지 고민만 계속하고 있다면, 일단 정말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지금 당장!
--- p.88~89, 「Chapter 1. 바다 건너의 일상 - 안달하지 않아도 어른이 돼」 중에서

마지막 날 아침 체크아웃을 하고 일찌감치 집을 나선 우리는 또 한 번 공항 가는 버스를 찾지 못해 헤매었다.
분명 인터넷에는 중앙광장에 있는 주차장에서 타면 된다고 적혀 있었는데, 수많은 버스들 중 하필 공항 가는 버스만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때였다. 보다 못해 버스에서 내려온 아주머니가 우리에게 말을 걸었고, 곧이어 버스기사 아저씨도 따라 내렸다. 그리고 옆에서 다른 버스를 기다리던 아주머니 두 명도 바닥에 내려놓은 가방을 번쩍 들더니 이쪽으로 다가오는 게 아닌가.
순식간에 우리를 위해 벌어진 작은 주민회의에서 사람들은 참 다정하게도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는 함께 방법을 찾기 위해 이마를 맞댔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여행할 돈이 많지 않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 한 번 제대로 하지 않은 단출한 여행이었더라도, 이곳 사람들의 진심 가득한 친절 덕분에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웠다.
--- p.145, 「Chapter 2.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 - 만원으로 떠난 프랑스 남부 여행」 중에서

가장 아끼는 찻잔에 달콤한 꿀이 들어간 차를 담아 후후 불며 마실 때.
오랜만에 볼로네즈 파스타를 끓이는 맛있는 냄새가 온 집 안에 가득 찰 때.
마트에 갔다 노란 튤립 다발을 2유로 주고 사 올 때.
그리고 간밤에 내린 눈에 신나서 향이 좋은 커피를 보온병에 담고는 새하얀 눈을 뽀드득뽀드득 밟을 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요즘 나에게 행복은 이렇게 사사로운 것들이다.
굳이 행복하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참 편하다, 따뜻하다, 맛있다 하고 생각이 드는 모든 순간들.
특히 요즈음 내가 애정하는 건 간만에 제이미가 넉넉한 냄비에 볼로네즈소스를 끓일 때 집 안 가득 채워지는 달큼한 토마토소스 향이다.
--- p.180~182, 「Chapter 3.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 언제 마음이 따듯해지나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독일에서 멍작가가 전하는 소소하지만 맛있는 일상! “맛있게 기억되는 건 다 괜찮다, 괜찮다”
이십 대의 마지막 스물아홉 여름, 멍작가는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도 다니던 직장을 과감하게 퇴사한 후 행복을 찾아 무작정 유럽으로 떠났다. 그렇게 멍작가의 유럽 생활은 시작되었고, 다섯 개의 도시에 살아보면서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현재 독일 쾰른에 거주하고 있는 멍작가는 언젠가 한번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다. 대부분이 그럴 테지만 멍작가의 삶에서도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안겨주는 행복은 정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조촐한 여행을 계획했을지라도 현지에서 구한 신선한 재료들로 맛있게 해 먹는 저녁에 그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로컬 와인이나 맥주 한 잔을 곁들인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여행이 되어버리니까 결국 인생에서 먹고 마시는 그 맛을 빼놓을 수가 없다. 소소하지만 달콤한 케이크 한 입에 번지는 행복, 바다 건너의 삶과 여행,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일상을 담은 맛있는 행복 에세이 『나만 그랬던 게 아냐』가 북스토리에서 출간되었다.
독일 쾰른에서 노릇하게 달달 볶아 담아낸 멍작가의 일상은 참 편하고 따뜻하다. 꽃시장에서 데려온 새로운 가족, 알로에와 코코넛 화분, 주말이면 가끔 들르는 시장통의 와플 가게, 친구와 함께 그림을 팔러 나간 벼룩시장, 마트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위치한 노란 벽돌집 옆 작은 동네 책방, 쾰른의 카니발 축제 이야기 등등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정겹고 유쾌한 일상이다. 때론 익숙함에서 벗어나 낯선 감정들을 느끼고 싶어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그곳에서의 추억을 곱씹으며 또 새로운 여행에 목말라한다. 다음을 기약하는 건 역시 여행지에서 먹고 마시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 맛을 그리워하다 다시 찾아가겠노라 다짐한다. 여행이 계속되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그녀의 일상은 굳이 행복하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참 편하고 따뜻하며, 맛있는 순간들이 듬뿍 담겨 있어 같은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멍작가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들이 반짝반짝 빛을 내며 직접 그린 일러스트와 맛있는 레시피가 더해져 오감을 자극한다.
먼 타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프라이팬과 주걱을 든 그녀가 만드는 요리는 근사한 셰프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따뜻한 집밥처럼 정겨운 냄새를 풍긴다. 멍작가의 소소하지만 반짝이는 일상은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를 선물하고 오늘을 버티게 해줄 위로가 되어준다. 한 번쯤 집에서 해먹어봄직한 국자만 잡으면 누구라도 따라 할 수 있겠다는 심플한 레시피가 자신감을 주어 고맙다.

오늘을 버틸 힘은 순간을 즐기는 작은 여유! “오늘 하루치 행복을 찾아가세요!”
멍작가가 먹고 마시고 떠나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여운을 남기는 이 책의 집필을 할 때까지만 해도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숨막히는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삶이 정지된 것 같은 코로나 블루 시대를 살고 있기에 이전의 평범하고 자유롭던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언제든 함께할 수 있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에 쫓겨 조금 뒤로 미뤘던 계획들이 산산이 부서지는 상실감과 공허함을 경험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멍작가 또한 이방인으로 독일에 홀로 살면서 겪는 이 시대의 혼란이 너무 외롭고 크게 다가오기도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위로하며 유쾌하게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가 필요하다”고. 그게 훌쩍 떠나는 여행의 형태이든 집 안 가장 편안한 자리에서 즐기는 한 잔의 행복이든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우리를 버티게 해줄 힘은 바로 이런 단순하고 사사로운 기억들이라고.
독일 쾰른에서의 단순하고 사소한 일상은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하다. 멍작가의 바다 건너의 일상과 그래도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의 추억들, 그리고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한 소소한 일상을 담은 이야기는 오늘을 버티게 해줄 위로가 된다. 에세이 『나만 그랬던 게 아냐』를 통해 함께 공감하며 살아내야 하는 오늘의 삶 속에서 소소한 일상의 재미를 나누며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작은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 “오늘 하루치 행복을 꼭 찾아가세요~:)”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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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참 따뜻하고 행복한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l**********n | 2021.0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스물아홉의 여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훌쩍 떠난온 유럽에서의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한 시간들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쓴 행복에세이의 멍작가(강지명)는 지금은 독일 서쪽 도시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에피소드마다 맛있는 음식과 아기자기한 일상이 예쁘게 녹아 있어서, 읽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독일의 서쪽 도시에서 이웃과 지인들;
리뷰제목
스물아홉의 여름,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훌쩍 떠난온 유럽에서의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한 시간들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쓴 행복에세이의 멍작가(강지명)는 지금은 독일 서쪽 도시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에피소드마다 맛있는 음식과 아기자기한 일상이 예쁘게 녹아 있어서, 읽는 내내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독일의 서쪽 도시에서 이웃과 지인들과 나눈 따뜻한 음식들과 일상을 읽으며, 우리나라 소도시나 시골에서 음식을 나누는 것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것인 우리네 정서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되는 레시피 그림은 실제로 요리를 해볼 수 있게끔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림체가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서 눈으로도 이미 힐링이 된다.
어느 나라에서 살건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은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쁨과 따뜻함을 주는 건 마찬가지인가 보다.
오랜만의 펜글씨로 써 본 내용은 가장 마음에 와닿아서 써봤다.
사진 찍으며 보니, 책표지 뒷편에 있는 내용이네~
책을 만든 분도 이부분이 좋았나 보다.
사람 마음은 다 같은 걸 또한번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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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멍작가의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에세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d******l | 2021.0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만그랬던거아냐#멍작가 #북스토리#신간도서#도서협찬#서평.독일에서 노릇하게 달달 볶아 담아낸 행복한 일상"맛있게 기억도는 건 다 괜찮다. 괜찮다."-멍작가의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에세이-.#나만그랬던게아냐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거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이었다. 멍작가님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독일에서의 작가님의 일상은 따뜻함을 선사한다. 바다 건너의 일상 사;
리뷰제목
#나만그랬던거아냐
#멍작가
#북스토리
#신간도서
#도서협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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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노릇하게 달달 볶아 담아낸 행복한 일상
"맛있게 기억도는 건 다 괜찮다. 괜찮다."
-멍작가의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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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랬던게아냐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거 편안함과 소소한 행복이었다. 멍작가님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독일에서의 작가님의 일상은 따뜻함을 선사한다. 바다 건너의 일상 사람 냄새가 가득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맛있는 빵집 찾는 법, 노란 벽돌집 옆 작은 동네 책방, 벼룩시장 그림을 팔러 갔던 이야기, 퀼른 카니발 축제 이야기 등. 멍작가님의 이야기들. 보면서 웃음짓게 하는 이야기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더해져 보는 내내 오감을 자극한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에서 여러 곳을 여행을 하며 기록한 내용들을 보며 나도 한번 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만원으로 떠나는 프랑스 남부 여행에서는 말이 잘 통하지도 않은 여행지에서 따뜻하게 작가님을 챙겨주는 사람들을 보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할머니와 탕수육 이야기에서 마음이 뭉클했다. 독일에서 한국으로 잠시 나왔을 때 할머니와 아빠 작가님 세분이 탕수육을 먹으며 했던 이야기와 탕수육을 먹고 난 후 할머니와 마지막이었다는 이야기는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달걀 이야기, 달그락달그락, 함박스테이크, 축구와 소시지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나만 알고 싶은 비밀의 정원, 옛날 분식집 충무김밥 하나, 그 시간,? 그 장소를 생각하면 떠오르는게 있다.? 소소하지만 맛있는 행복에세이를 읽으면서 따뜻함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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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 그립고 보고 싶지만 다시 오지 않을 그 시간을 달콤한 케이크 한입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건 참 근사한 일이다. 나이들수록 유독 달짝지근한 맛을 찾는 건 지나간 달콤한 시간을 기억하고 싶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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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5 나에게는 작은 일 하나에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며 축하해주는 소중한 인연들이 있으니깐.
난 그저 진심을 다해 서로를 대하는 그들과의 관계를 단단하게 부여잡으면, 그러면 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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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5 순식간에 우리를 위해 벌어진 작은 주민회의에서 사람들은 참 다정하게도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는 함께 방법을 찾기 위해 이마를 맞댔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여행할 돈이 많지 않아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 한 번 제대로 하지 않은 단출한 여행이었더라도, 이곳 사람들의 진심 가득한 친절 덕분에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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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2 그런 사람이 있다. 한 번씩 떠오를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잘 지내냐고 연락하고 싶은, 어디서 뭘 하든 정말 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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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7 "아, 집이다..."
돌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가보진 못했지만 단언컨대 아이슬란드를 여행하고 집에 와서도 같은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다시금 지루하고 익숙한 일상을 살아나갈 이곳이 그래도 제일 낫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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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2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요즘 나에게 행복은 이렇게 사사로운 것들이다.
굳이 행복하다고 표현하지 않아도 참 편하다, 따뜻하다, 맛있다 하고 생각이 드는 모든 순간들.
특히 요즈음 내가 가장 애정하는 건 간만에 제이미가 넉넉한 냄비에 볼로네즈소스를 끓일 때 집 안 가득 채워지는 달큼한 토마토소스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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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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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그랬던게아냐 #멍작가 #도서 #신간도서 #도서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소소하지만맛있는행복에세이 #북캘리 #북캘리그램 #캘리그라피 #몽돌캘리 #몽돌글씨 #무창포캘리하는여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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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랬던 게 아냐]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q*****l | 2021.02.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며 맛보았던 요리들과 일상들 이야기!~ 간단한 요리 레시피와 작고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인상적인 책~#기분이 좋아 (p.31) 행복이란 것도 별게 있을까. 아마도 그건 대단하고 거창한 게 아니라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문득 '아... 좋다'하고 느끼는 사사로운 순간들이 빼곡히 쌓여 저마다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나에게도 행복이란... 아;
리뷰제목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을 다니며 맛보았던 요리들과 일상들 이야기!~
간단한 요리 레시피와 작고 귀여운 캐릭터 그림이 인상적인 책~

#기분이 좋아 (p.31)
행복이란 것도 별게 있을까. 아마도 그건 대단하고 거창한 게 아니라 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문득 '아... 좋다'하고 느끼는 사사로운 순간들이 빼곡히 쌓여 저마다의 행복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나에게도 행복이란... 아이들이 애교를 부리며 엄마~ 엄마~ 하며 재잘거리때~ 엄마 사랑해요~ 라고 말할 때~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커주는 아이들 모습을 볼 때~ 이런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을 주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 아무도 우릴 발견 못 해 (p.45)
마냥 신나고 즐겁기만 했던 어린아이였을 때 그러했듯 다 큰 어른이 돼버린 지금도 우린 계속해서 자기만의 동굴을 찾아 헤매이는지 모른다.

이 부분을 읽을 때 나의 어린시절 추억이 생각났다.
친구들과 함께 물이 흐르지 않는 수로 동굴을 찾아 그곳에 아지트를 만들며 소꿉놀이를 했던 기억~
그 나이땐 그게 왜그리 재미났는지~~^^

# 행복할 때 유독 티가 나는 가짜친구 (p.75)
나에게는 작은 일 하나에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라며 축하해주는 소중한 인연들이 있으니깐.
난 그저 진심을 다해 서로를 대하는 그들과의 관계를 단단히 부여잡으면 된다.

이 글에 해당하는 소중한 인연이 나에게도 있다.
때마다 안부를 물어좌 주고 힘든일이 있을때 위로를 해주며 용기를 주는 친구~ 나도 그 친구와의 소중한 관계를 꽉 부여잡아야겠다.^^

# 딱 열살 어린 내 친구 아미 (p.152)
그런 사람이 있다. 한 번씩 떠오를 때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고 잘 지내냐고 연락하고 싶은...
어디서 뭘 하든 정말 잘 있었으면 하는...
그런 친구...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
어디에 있든 빛나는 사람이 너라고 이야기해준 친구~
가끔 보고싶지만 멀리 있어 못 만나는 친구~
오랜만에 안부전화라도 해 보아야겠다.

멍 작가님의 소소한 일상 행복 이야기~
"오늘 하루치 행복을 찾아가세요."라는 작가님 말처럼 책을 읽으며 행복이 느껴지는 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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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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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독일 생활이 궁금해서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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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t******e |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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