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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작은 출판사 응원 프로젝트 <중쇄를 찍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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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342g | 130*190*30mm
ISBN13 9788947546614
ISBN10 8947546615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남편의 복수를 위해 얼굴을 고치고 살인자의 아내가 되었다!”

사람은 복수를 위해 어디까지 비정해질 수 있을까?
타들어가는 분노 속에 번뇌하는 나날을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YAHOO JAPAN 문학상 수상
『성모』, 『절대정의』의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가 선사하는
본격 서스펜스 미스터리!


2살 때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도치기 현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던 가와사키 사키코. 시간은 흘러 사키코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거센 태풍에 밭이 걱정된다며 집을 나선 아버지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산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아버지는 뺑소니 사고를 당한 것이 분명했지만, 범인은 잡을 수 없었다. 이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녀의 유일한 버팀목은 고등학교 시절 만나 결혼한 남편 다다토키였다.

처음 만났을 때의 그는 금발 머리에 피어싱까지 한 불량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억지로 꾸민 것 같은 어색함이 사키코와 닮아 있었다. 사실 다다토키도 사키코 못지않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가 사업실패로 인해 막대한 빚을 지면서 가족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던 것이다. 다행히 그는 목숨을 건졌지만, 가족들은 모두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았다. 가족 없이 세상에 혼자 남았다는 동질감은 둘을 급속도로 가까워지게 만들었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면서 미래를 약속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다다토키마저 시체로 발견되고 그녀는 경찰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다토키가 다니던 회사에서 정리해고된 후 사기를 치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남편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의사인 히데오. 다다토키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 히데오의 여동생을 이용해 인공심장을 미끼로 사기를 치다가 발각되어 살해당했다는 것이다. 현직 의사가 용의자로 체포되자 사건은 단숨에 언론의 큰 관심을 받게 된다. 기자들은 사키코의 집까지 찾아와 사건에 대해 캐물었고, 살해당한 다다토키의 과거까지 들추어내며 악인으로 취급한다. 사랑하는 남편이 갑자기 죽은 것도 모자라 언론을 통해 매도되고, 남편을 옹호하던 자신마저 비난받는 상황이 되자 사키코는 견딜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한편, 용의자 히데오는 오히려 정의로운 의사로 포장되고, 그를 지지하는 모임까지 만들어진다. 이후 히데오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되자 사키코는 본인이 직접 히데오를 심판하겠다고 결심한다. 이후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에리의 신분을 빌려 얼굴까지 성형하고 히데오와 결혼하는 데 성공한 사키코. 그녀는 복수를 꿈꾸며 필사적으로 히데오가 살인자라는 증거를 찾는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자기를 본차이나라고 하는데 혹시 뼈처럼 보여서 그렇게 부르는 걸까?” “아니, 본차이나에는 실제로 뼈가 섞여 있어.” “정말?” 커다란 파편을 줍다가 무심코 떨어뜨리고 말았다. “본차이나는 번역하면 골회자기거든.” “본이 뼈를 뜻하는 건 아는데 차이나는 중국이잖아?” “맞아, 중국이야. 그리고 중국에서 전해진 도자기 자체를 차이나라고 부르게 된 것 같더라고.” “그 말은 본차이나는 뼈가 섞인 중국 도자기라는 거네?” “아니, 그게 좀 사정이 복잡한데 본차이나 자체는 영국에서 발명됐어.” “무슨 뜻이야?” 바닥에서 고개를 들어 남편을 쳐다보자 그는 조금 쑥스러운 듯이 시선을 떨구고 웃었다.

“중국에서 전해진 새하얀 도자기가 유럽에서 인기가 정말 좋았어. 그 매끈하고 새하얀 도자기에 반한 영국에서도 개발이 진행됐지만, 흙 종류가 달라서 만들지 못했대. 그래서 중국 흙 성분과 비슷해지도록 인산과 칼슘이 많이 함유된 소 뼛가루를 섞었더니 하얗게 굽는 데 성공했다더군. 그러니까 중국 도자기의 영향을 받아 영국에서 개발된 게 본차이나인 거지.” “그렇구나……. 그럼 이 접시에는 뼛가루가 섞여 있단 거네.” 나는 손바닥에 놓여 있는 파편을 쳐다보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죽은 동물의 뼈 위에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음식물을 담아 식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 p.8~9

“요즘 같은 시대에 아침에 반찬이 두 가지라니 난 복 받았어.” 남편은 기뻐하며, “그런데 매일 이렇게 차리지 않아도 돼.” 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신경 쓰긴.” “힘들잖아. 당신도 아침에 바쁠 텐데.” “괜찮아.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 신경 쓰지 마.” 그건 진심이었다. 요리를 하다 보면 한시름 놓을 수 있다. 생각과 마음을 비울 수 있다. 요리는 나에게 위안을 주었다. 애정이 없으면 음식을 맛있게 만들 수 없다. 사랑이 존재하기에 번거로운 식단도 매일 짤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는 어느 쪽에도 해당되지 않았다. 레스토랑에서 얼굴도 인격도 알 수 없는 상대에게 많은 요리를 대접해왔다. 나는 자신을 위해 요리를 한다. 상대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상대가 싫든 좋든 기계적으로 일정한 퀄리티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그렇다…… 설령 미워할지라도.
--- p.14~15

히데오가 석방되었을 때가 생생히 떠올랐다. 이목을 끄는 사건이었기에 수많은 취재진이 모여 있었다. 히데오는 변호사 없이 혼자였다. 해쓱하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택시에 타기 직전 입가에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때 나는 사법의 틀에서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간 히데오의 모습을 텔레비전 영상 너머로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 다다토키를 살해한 그 남자의 모습을.
--- p.31

“이 남자를 본 적 있으신가요?”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요시오카가 사진을 꺼냈다. 낯선 남자였다. 생김새에 별 특징이 없어서 안경 빼고는 아무것도 인상에 남지 않았다. “아니요,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 남자가 왜요?” “남편분을 살해한 용의자로 구속되었습니다.” 나는 놀라서 다시 한번 더 사진을 보았다. 이 남자가 남편을? 아니, 그것보다―. “남편은…… 살해당한 건가요?” 자살도 견디기 힘들 것 같았지만 누군가에게 목숨을 빼앗긴 것도 몸이 후들거릴 만큼 충격이었다. “저희는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지만…….” 이 남자는 누굴까? 목적이 뭘까? 어째서 남편이어야 했던 걸까?
--- p.34~35

텔레비전 장식장에 놓인 액자에서 턱시도를 차려입은 다다토키가 미소 짓고 있었다. 결혼식을 올리는 대신에 사진관에서 촬영한 것이다. 다다토키의 옆에는 하얀 드레스를 차려입은 내가 있었다. 우리 둘 다 무척이나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내가 당신을 앞으로 지킬게. 이 세상에 서로 의지할 사람은 우리 둘뿐이니까.” 그는 나에게 이렇게 프러포즈했다. 그리고 그 약속대로 그는 쭉 나를 지켜주었다. 내가 부족함 없이 살 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해 돈을 벌어 여유로운 생활을 하게 해주었다. 세상에 단 둘뿐이라는 말은 로맨틱한 비유도 과장도 아니었다. 우리는 둘 다 실제로 가족이 없었기 때문이다. “너만 내 옆에 있으면 돼. 사키코.”
다다토키의 말이 귓가에 되살아났다. 사키코. 그게 내 본명이었다.
--- p.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남편과 내 삶을 송두리째 망가뜨려 놓고, 이 인간은 아직 숨 쉬고 있어!”

『화차』의 뒤를 잇는 충격적 시작, 소름끼치는 대반전
마지막 몰아치는 결말에 숨죽이게 된다!


어떤 만남은 작은 도화선이 되어, 서로의 인생을 처참하게 어긋나게 만들기도 한다. 『작열』은 읽은 후에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는 충격적인 작품이다. 이 책의 작가 아키요시 리카코는 전작 『암흑소녀』, 『절대정의』를 통해 사람의 마음에 깃든 질척한 어둠을 역력히 그려냈다. 그 필력은 『작열』에서도 엿볼 수 있다. 소설 『작열』은 남편 다다토키를 잃고 살인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성형수술로 얼굴을 고친 후, 살인자에게 접근해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사키코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상대를 남편으로 맞이해 전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밝히려는 그녀의 집념은 대단하다. 매일 죽도록 싫은 사람의 얼굴을 마주해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 빨래를 하고, 음식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루하루 극심한 고통과 분노 속에서도 사키코는 인내하며 진실을 밝히고, 전남편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증거를 계속 찾아나간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키코는 작열하듯 타오르는 복수심으로 자신의 삶을 불태워도 좋다고 각오한 것이다.

이 작품의 배경 역시 제목에 걸맞게 한여름이며, 여름은 저물지 않은 채 첫 페이지를 펼친 순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끝없이 이어진다. 타는 듯한 날씨, 그리고 꺼지지 않는 복수심… ‘작열’이라는 제목은 그래서 더 와 닿는다. 또한 작가가 선사하는 인물들의 심리 묘사 역시 탁월한 문학적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며, 후반부로 갈수록 생생한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사키코의 심정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공감하면서 점차 자신도 모르게 빨려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주하게 되는 결말에 숨죽이게 될 것이다. 과연 사키코의 복수는 성공할 것인가? 운명의 신은 그녀에게 어떤 답을 선사할 것인가?

독자들이 보낸 찬사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다! 오랜만에 몇 번이고 다시 읽고 싶은 작품을 만났다. _일본 아마존 독자

마지막 20페이지의 심리 묘사와 몰아치는 전개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_일본 독서평 사이트 ‘북미터’ 독자

2시간 서스펜스 드라마 같은 이야기. 주인공의 감정 변화가 잘 그려져 있다. _일본 독서평 사이트 ‘북미터’ 독자

회원리뷰 (73건) 리뷰 총점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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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마*툽 | 2021.12.1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남편 '다다토키'가 추락사하고, 용의자로 체포 된 '구보카와치 히데오'가 무혐의로 석방되자 '사키코 가와사키'는 복수를 꿈꾼다. 그녀는 성형 수술을 하고, '사토 에리'로 신분을 바꿔 히데오에게 접근해, 히데오와 결혼하게 된다.히데오에게는 완벽한 아내인 척 연기를하고, 히데오의 여동생 '아키코'에게는 진심을 담아 대한다. 그러다 점점 사키코는 히데오에게 끌리고, 결혼 생활에;
리뷰제목

남편 '다다토키'가 추락사하고, 용의자로 체포 된 '구보카와치 히데오'가 무혐의로 석방되자 '사키코 가와사키'는 복수를 꿈꾼다.

그녀는 성형 수술을 하고, '사토 에리'로 신분을 바꿔 히데오에게 접근해, 히데오와 결혼하게 된다.

히데오에게는 완벽한 아내인 척 연기를하고, 히데오의 여동생 '아키코'에게는 진심을 담아 대한다. 그러다 점점 사키코는 히데오에게 끌리고, 결혼 생활에 행복을 느낀다.
사키코는 그런 자신이 다다토키를 배신하고 있는 것만 같아 마음이 편하지 않다.

사키코, 디다토키, 히데오, 아키코 모두 아픔이 있지만, 그걸 이겨내고 잘 성장했다. 하지만 일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그들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망쳐 버렸다.

과거는 묻고, 그들이 모두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랬다. 충분히 가능했었을 내가 기대한 결말은 결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조금만 더 일찍 그들이 솔직했더라면, 용기를 내 과거를 바로 잡으려고 했다면, 내가 바라는 상황이 가능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마지막 반전이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거라서 많이 충격적 이었다. 하지만 결말을 알고 나니, 앞부분에 꽤 많은 복선이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사키코처럼 나도 결론을 이미 내고 책을 읽어서, 선입견에 눈이 멀어 진실의 조각들을 전혀 보지 못했다. 아니, 분명 보았는데도 인식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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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작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J***e | 2021.04.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 슬프네요. 그래도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이 남자도 측은한 마음이 있었는데. 서로 잘 살았다는 해피엔딩이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안타깝습니다만 또 새로운 삶을 살아야하겠지요. 너무 몰입력이 강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결론이 궁금하기ㄷ 했구요. 여동생이 좀 밉기는 했습니다. 오빠랑 새언니가 행복을 누릴수있도록 해줄것이지..;
리뷰제목

아. 슬프네요. 그래도 이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이 남자도 측은한 마음이 있었는데.

서로 잘 살았다는 해피엔딩이면 좋았을텐데 말이지요.

안타깝습니다만 또 새로운 삶을 살아야하겠지요.

너무 몰입력이 강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결론이 궁금하기ㄷ 했구요. 여동생이 좀 밉기는 했습니다.

오빠랑 새언니가 행복을 누릴수있도록 해줄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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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추리소설이지만 슬픈 추리소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야* | 2021.04.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몇년전부터 추리소설에 빠져서 수없이 검색하고 찾아보고 그러는 와중에 그냥 저도모르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봤어요 이 작가에 "화차"라는 책도 있었지만 그건이미 영화로 나와서 대충 알것같은 내용이라서 패스~!! 오자마자 받아서 읽어보고 신랑한테 한마디 했어요 지금까지 읽은 추리소설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
리뷰제목

몇년전부터 추리소설에 빠져서 수없이 검색하고 찾아보고 그러는 와중에

그냥 저도모르게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봤어요 이 작가에 "화차"라는 책도 있었지만 그건이미 영화로 나와서 대충 알것같은 내용이라서 패스~!!

오자마자 받아서 읽어보고 신랑한테 한마디 했어요

지금까지 읽은 추리소설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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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1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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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먹먹하네요...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s******w | 2021.04.30
구매 평점4점
표지 디자인이 작열하네요. 내용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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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레 | 2021.04.18
평점3점
북클럽으로 봤는데...전개가 너무 갑자기 확확 지나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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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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