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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 2 : 저세상 오디션

리뷰 총점9.5 리뷰 102건 | 판매지수 3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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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16g | 140*205*20mm
ISBN13 9791188912926
ISBN10 118891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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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라!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이야기꾼 박현숙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저세상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당신들은 이 길을 지나갈 수 없습니다
죽은 사람한테 오디션을 보라니!
오디션을 보는 이유
괜히 죽었네
각자의 사연들
핏빛의 눈을 가진 영혼들
그들의 이유
탈락 또 탈락 그리고 다시 탈락
오류
나도희는 왜 끝까지 입을 다물었을까?
협박
타고난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네가 잡은 희망의 끈, 같이 좀 잡자
도대체 저한테 왜들 이러세요?
죽은 자의 편지를 쓰라니!
심사위원들의 정체
그날부터였다, 잊은 줄 알았는데
두고 온 오십팔 년이 그립고 아깝다
마지막 오디션
『저세상 오디션』 창작 노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길은 오디션 합격자에 한해서 지나갈 수 있다. 그것이 절차다.” “뭐요? 오디션이요? 아이고야, 아무리 오디션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죽은 자들을 모아놓고 오디션을 봐요? 참 나, 원. 별소리 다 들어보겠네. 죽은 사람이 춤을 출까? 노래를 부를까? 뭐가 좋아서 춤추고 노래를 하겠수? 춤추고 노래 부를 정도로 편한 팔자였으면 여기에 오지도 않았수.” 황명식 아저씨가 기가 찬다는 듯 말했다. “그게 절차고, 그 절차를 밟아서 합격해야만 이 길을 지나갈 수 있다.” 마천이 단호하게 말했다.
--- p.24

“내 말이요. 아닌 말로 우리가 오죽하면 죽었겠어요, 오죽하면.” 이수종이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맞아, 오죽하면 죽었을까. 살고 싶었다고. 그런데 오죽하면.” 사람들 몇몇이 맞장구쳤다. “‘오죽하면’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지 마라. 세상에 나가는 선별에서 탈락한 수많은 영혼은 언제 올지 모를 기회를 기다리며 한 번씩 통곡하기도 하지. 그런 날이면 통곡 소리로 세상이 흔들리고 나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손 놓고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 하지만 그들을 말리지는 않는다. 통곡을 멈추라는 말을 못 한다. 오죽하면, 오죽하면 저리 슬프게 통곡을 할까, 이해하고 미안해한다. 생명을 얻어 세상에 나가지 못하면 그들은 형체도 없이 수천 년, 수억 년을 떠돌며 살아야 한다. 형체가 없으면 하고 싶은 일도 못 하지. 자신의 존재를 눈으로 볼 수도, 나타낼 수도 없다는 말이다. 영혼은 있는데 형체가 없다는 것, 그게 얼마나 비극적인 일인지 아느냐. ‘오죽하면’이란 그 영혼들에게 어울리는 말이지.”
--- p.36

“아니, 내 말은 말이에요.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으면 그냥 살아 있을 걸 괜히 죽었다고요. 낙타를 줄이고 바늘구멍을 늘릴 재주가 어디 있어요? 이렇게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죽으면 끝인 줄 알았지. 다 끝인 줄 알았다고요. 아, 머리 아파.” 이수종이 두 손으로 머리를 박박 긁었다. 시계가 흔들리며 번쩍번쩍 빛을 냈다. “나도 내 선택을 마지막으로 모든 게 다 끝나는 건 줄 알았어. 이런 일이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해봤다고.” 나도희가 말했다. 나도희가 다 끝내고 싶었던 게 뭔지 궁금했다.
--- p.60

“참 답답한 소리를 하는구나. 너희들이 살았던 그 세상에서 사정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참아내며 견디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며 그 시간 안에서 좌절할 때도 있고, 절망할 때도 있지만 또 다른 희망과 행복을 찾기도 한다. 나는 세상에 나가는 영혼들에게 살다 올 시간을 부여할 때 어둠과 같은 막막한 시간만을 넣지는 않았다. 견뎠어야지. 참아야 했다. 여기에 온 사람들 중에 딱 한 시간만 더 참았어도 기쁨을 맞이할 사람도 있었다.”
--- p.135

나는 단 한 번도 이 사람들과 같은 번민을 해본 적이 없다. 그 말은, 그야말로 단조롭고 단순했다는 말이다. 하루하루만 잘 지내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럼에도 늘 바쁘고 분주했다. 황명식 아저씨가, 이수종이 단조로운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내가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다. ‘내가 생각 없이 산 걸까? 잘못 산 걸까?’ 나는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식으로 사는 바람에 늘 아웃사이더에 한심한 아이였지만, 어찌 되었든 나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았다. 어떤 게 잘 사는 건지는 모르겠다. ‘집에 돌아갈 수 있다면 이 문제에 대해 좀 깊이 생각해봐야겠다.’ 신기한 것은 내가 집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절실해졌다는 것이다. 나만의 이유만 있을 때보다 다른 이들의 이유가 합류하니까 더 그랬다. 내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 p.190~191

“마천님이 치르게 될 대가가 대충 어떤 건가요?” “너는 몰라도 된다. 어떤 대가인들 어떠하랴. 돌아가면 다시 찾은 오십팔 년의 시간을 잘 쓰도록 해라.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에 일분일초도 의미 없는 시간은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절대 허투루 쓰지 말도록 해라. 훗날 오십팔 년 후에, 주어진 시간들을 그런대로 멋지게 살았노라 말할 수 있도록 해라.” 마천은 덤덤하게 말했다.
--- p.214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 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본문 중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나일호는 낡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나도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함께 걷던 나일호는 길을 막은 미스터리한 두 남자, 마천과 사비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저세상에 가려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 심사위원을 울려야 합격할 수 있는 열 번의 오디션이 차근차근 진행되는 와중에도 합격자는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그런데 주변에 검은 안개가 깔린 순간, 누군가가 나일호를 비밀스럽게 불러들이더니 말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가 아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오류’이며, 이를 빌미로 마천에게 되살려달라는 요구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통과시켜 달라고 말하라는 것. 끝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과 다시 살아나기 위해 마천을 찾아가는 나일호, 독특한 상상력 위에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의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
“제발 죽지 마라! 죽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야!”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
오디션을 통과하는 방법을 찾아라!

“내가 나에게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너에게 주어진 시간 중, 의미 없는 시간은 일분일초도 없다.
모두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시간들이다.”


『저세상 오디션』은 청소년 베스트셀러 『구미호 식당』으로 굳게 자리매김한 이야기꾼 박현숙의 또 다른 ‘저세상’ 이야기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저세상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는 여러분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
불어오는 바람에 결코 쓰러지지 않고 지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창작노트 중


박현숙 작가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 『구미호 식당』에서 “당신에게 일주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던 박현숙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당신이 자신에게 진정으로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당신은 자신만의 시간을 잘 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새로이 던진다. 하루를 살아가느라 잊고 있었던 나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정말 잘 살아왔는지 돌이키다 보면 껄끄러운 후회가 남는다. 내 삶의 주인은 하릴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나 자신임에도, 그렇게 살지 못했다는 후회다. 그러나 하루하루 별일 없이 살아가는 우리를 닮은 소설 속 나일호가 조금씩 삶의 의미를 깨닫고 앞으로의 날을 꿈꾸게 되는 변화를 지켜보다 보면, 내게 주어진 시간을 허투루 쓰지 말자는 다짐이 마음속에 저절로 떠오를 것이다.

각박한 세상 속 자신에게 찾아온 아픔을 견디지 못해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궁지에 몰린 그들의 힘든 마음과 선택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현숙 작가는 절실한 목소리로 말한다. 살아 달라고, 제발 죽지 말고 당신의 시간을 아름답게 쓰라고. 세상에 영혼을 내보내는 이는 삶에 괴로움만을 넣지 않았으니 내일을 믿으며 살아달라고. 처음에는 『저세상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이끌려 책을 펼치게 되더라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이 책이 가진 진정한 마력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끝에 던져진 강렬한 메시지를 기억하라. 단 몇 시간의 독서로 평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소설이다.

회원리뷰 (102건) 리뷰 총점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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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괜찮아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줄* | 2021.10.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구미호 식당2 저세상 오디션 입니다. 박현숙작가님의 책을 좋아해서 자주 구매하는데 시리즈가 재미있네요.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 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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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식당2 저세상 오디션 입니다.

박현숙작가님의 책을 좋아해서 자주 구매하는데 시리즈가 재미있네요.

친구를 구하려다 얼떨결에 죽게 된 나일호. 그는 저세상의 오류로 인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같은 곳에 떨어져 덩달아 ‘저세상으로 가기 위한 오디션’을 보게 된다. 오디션 합격 방법

은 바로 심사위원을 울리는 것! 모든 사람이 열의를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도 잠시, 이어지는 고

배에 한 명도 빠짐없이 자포자기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야기는 나일호가 오류로 인해 이곳에 오

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새로운 국면으로 치닫는다.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나일

호와 그런 나일호를 찾아와 생전의 부탁을 남기는 이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이 남기고

온 세상에 대한 미련과 소원은 무엇일까? 나일호는 과연 살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순

간도 눈을 뗄 수 없이 이어지는 이야기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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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오디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해**영 | 2021.07.08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부디,너에게 남아있는 그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라.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모두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다. 구미호 시리즈는 늘 지루하지 않고 작은 감동을 주고 또 이세상을 살게한다. 구미호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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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너에게 남아있는 그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라.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모두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다.

구미호 시리즈는 늘 지루하지 않고 작은 감동을 주고 또 이세상을 살게한다.

구미호 식당을 읽을때도 은근 눈물나는 감동을 받았는데 이 책 저 세상 오디션도 마찬가지의 감동이 전해진다.

사람이 태어나서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결코 쉬운것만은 아니다.

그냥 쉽게 태어나고 단순하게 살아지는 것 같지만 누구에게나 삶의 고달픔이 있어서 세상을 살기 싫은 순간이 온다. 그렇다고 세상을 놓아버리면 안된다. 자살하는 사람들이 다시 살게되어 가장 후회하는 1순위가 죽으려고 시도했던 그 순간이라고 한다.

물론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결정까지 했을까를 생각해 보지만 그래도 우리 죽지는 말자.

조금 욕심도 내려놓고, 아쉬움도 내려놓고, 나를 더 사랑한다면 충분히 삶은 가치가 있다.

이 책속의 나일호라는 친구는 얼떨결에 친구가 죽는 걸 막으려다 같이 죽게된다.

저 세상 사람들의 오류로 그렇게 됐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데.

우여곡절 끝에 심사위원의 합격판정으로 다시 돌아오는 기쁨을 맞게 되는데...

이승과 저승의 중간지점에서 고통을 받으며 견뎌야 하는 사람들

그들은 스스로 죽음을 택한 사람들이다.

저세상 오디션을 통과해야만 고통에서 벗어나 저 세상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

10차 오디션까지 진행은 되었지만 통과하는 것이 쉽지 않다.

간혹 기독교 간증하는 이들을 만나면 저승의 문턱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지옥을 경험한 이도 있다고 한다.

정말 일까 항상 궁금하다.

정말 저 세상은 존재하는 것인지, 심판도 하는 것인지, 죄를 사하여 주는건지. 천사들은 존재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다.

미래를 상상하면서 하루하루 견디어 내면

내가 꿈꾸었던 상상의 순간들이 어느 순간에는 현실이 되어있다.

부디 후회하는 일은 만들지 말자.

오늘도 견디어 보자.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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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오디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용*이 | 2021.06.2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저세상 오디션' 제목만 읽고는 어떤 내용의 책일까? 짐작하기 힘들었다.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박현숙 작가님은 말이 아닌 문장으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쉽고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으신 것 같아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p 9~10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버린 무책임한 사람들이야. 무경우보다 더 무서운 게 뭔지 아나? 무책임이지." 길;
리뷰제목

'저세상 오디션' 제목만 읽고는 어떤 내용의 책일까? 짐작하기 힘들었다. 책을 읽으며 든 생각은 박현숙 작가님은 말이 아닌 문장으로 전달하려고 하는 내용을 쉽고 편안하게 하는 매력이 있으신 것 같아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p 9~10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버린 무책임한 사람들이야. 무경우보다 더 무서운 게 뭔지 아나? 무책임이지."

길을 막은 남자가 코웃음을 쳤다. "그게 무슨 말이오?" 정장을 입은 아저씨가 물었다. "무슨 말이기는, 말 그대로지.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주어진 그 귀하디귀한 시간을 헌신짝 내팽개치듯 버린 사람들이란 말이야. 그런데 시간 타령을 하다니. 당신들은 '시간'이라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 없어."

p 13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사람들이 저곳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 힘들다. 반발하지 마라, 따지지도 마라.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일은 이 세상이나 저세상이나 다 똑같으니. 

스스로 자기의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 그리고 살아는 있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동격으로 생각하고 우리는 이세상에서 시간을 잘 사용해야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한 것이 아닐까. 그리고 우리는 이세상의 소중함을 일상에서 잊고 살고 있는 것에 대한 경고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 본다. 

'저세상 오디션'을 읽었으니 나의 이세상에서의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침을 늦게 시작하고 주말에는 주말이라고 늦잠자고 하루를 늦게 시작하니 어느새 밤이 지나고 월요일을 마주하게 되는 패턴이다. 무언가 잘못 된 느낌. 이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은 느낌과 불안감 어떻게 해야 하나. 큰일 났구나. 무엇이 문제일까? 반성과 함께 또 곰곰히 생각을 다시 해 본다. 절실함과 간절함의 부족이라는 결론이다. 무언가 이루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커다란 꿈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한달동안 지속된 과도한 스트레스로 나의 일상은 의식주만 겨우 해결하고 엉켜있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조금의 여유를 찾고 읽은 '저세상 오디션'은 여러가지면에서 이세상에서의 나의 시간 그리고 일상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 시간이었기에 감사하다. 이세상에서 행복하고 즐기면서 살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읽어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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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캘*****4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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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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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캘*****4 | 2022.05.11
구매 평점5점
구미호식당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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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c**********0 |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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