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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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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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2.68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8.4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3쪽? |
ISBN13 | 9791191211030 |
출간일 | 2020년 11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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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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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
파일/용량 | EPUB(DRM) | 22.68MB ? |
글자 수/ 페이지 수 | 약 8.4만자, 약 2.8만 단어, A4 약 53쪽? |
ISBN13 | 9791191211030 |
벌어도 벌어도 돈 고프고,누가 썼지 싶은 엉망진창 지출 내역,재테크 좀 해보려는데 모르는 용어만 가득?!내 통장 잔고, 지출 목록에서 시작하는 2030 몸마음 재테크 키워드 가이드소비가 곧 투자가 되는 (플렉스 말고) 짠렉스 노하우 대방출!재테크가 필수인 시대라고는 하지만 월급도 적고, 목돈도 없는 2030에게는 남의 이야기인 것만 같다. 내 집 마련도 이번 생엔 안 될 것 같고, 오늘 벌어 오늘이라도 재밌게 사는 욜로족이 되기에도 만만치 않은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지은도 플렉스 하는 재미로 사는 2030 욜로족이었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찾고 짠테크를 시작하면서 김짠부로 거듭났다. 저자는 재테크는 방법이나 이론,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상황과 마음의 문제라고 말한다. 내가 나를 아는 만큼 재테크는 쉬워진다는 것. 이 책을 통해 재테크의 ㅈ도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가장 고민거리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짠테크를 하는 데 필요한 몸?마음 가짐 노하우를 전한다. 구질구질(?!)한 짠테크가 아닌 진정 나를 찾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힙한 짠테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려워 보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는 재테크, 짠테크로 손쉽게 시작해보자. |
캐릭터 소개프롤로그_소비로 당신을 증명하지 않아도 돼요Part 1. 쉬지 않고 일하는데, 돈이 계속 없다욜로_내로라하는 욜로족인데, 왜 안 행복하지?비교_내게 찾아온 ‘비교’라는 괴물내 집 마련_꿈이라도 정해봐, 꿈꾸는 건 공짜야!통장 쪼개기_돈은 수단이긴 한데, 돈에도 목표는 있어야지Part 2. 수입 200만 원 지출 250만 원, 이게 가능해?고정 지출_가계부의 시작, 카드 내역 3개월 치 뽑아 보기커피_‘카페라떼 효과’보다 효과적인 '한 달 이자 만 원’편의점_과분한 편리를 누렸던 건 아닐까?생활비_생활이 아니라 생존을 한다는 느낌으로신용 카드_할부로만 살 수 있는 건 내 물건이 아니래!지름신_지름신은 세 단계로 힘을 과시한다자기계발_성과 없어도, 알고 싶으면 플렉스! 젋으니까!Part 3. 그걸 왜 아끼려고, 왜 사려고… 왜?문화생활비_무조건 참지 말고 ‘왜’라고 물어보기가계부_가계부 쓰기 실전, 자기위안용이면 쓸모없어선물_마음이 중요한데, 그 마음 미리미리 준비할 것더치페이_오늘 즐거웠으니 됐다고? 오래오래 좋은 시간 보내려면가계부 언박싱_명품 언박싱 대신 가계부 언박싱!외로움_어이, 혼자 힘들었지? 드루와 드루와, 온라인 세상으로기부_기부는 짠테크에 도움이 된다, 분명Part 4. 티끌 모아 티끌? 흙무더기라도 만든다중고 시장_대부분 사람들은 양심이라는 게 있다앱테크_포인트로 사 먹으면 더 꿀맛!기프티콘_짠테크, 기프티콘 중고로 사는 연습부터저축_심플 이즈 더 베스트, 저축!주식_내가 주식을 시작한 방법 ‘샀다 치고’부동산_하루아침에 끝날 일 아니니까, 재미있게퇴사_회사 없이 만 원이라도 벌어보고 1인 브랜딩_지구에 70억 명 있으면 70억 개 이야기가 있다에필로그_나를 사랑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짠테크짠테크 키워드 인덱스 |
가장 인상 깊은 내용은 생산자의 삶을 위한 소비이다. 지금의 소비를 통해 내가 어떤 부가가치를 생성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소비는 과감히 하되 소모적이고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 소비는 줄이자.
나도 성장하기 위한 투자를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강의에는 몇십만 원씩 투자하기도 하고, 더 배울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투자하는 편이다. 하지만 정작 내가 투자라고 생각하고 소비한 곳이 나에게 가져온 것이 있을까.
시간에 대한 가치도 바꿔야 했다. 천 원을 아끼기 위해 1시간을 소비한다면 그건 천 원을 번 것이 아니라 1시간을 낭비한 것이다. 최저시급이 1만 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이를 아끼려는 노력보다는 차라리 알바라도 하는 게 낫다.
하지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천 원을 아끼는 것이 아닌 천 원을 꾸준히 벌 수 있는 system이 구축된다면 그것은 시간을 벌고 제대로 된 투자라고 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 : https://blog.naver.com/kms9503/222405984382
비슷한 나이대의 작가가 쓴 책이어서 친한 친구가 재테크를 가르쳐 주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술술 읽히면서도 유익하다. 그냥 월급의 일부분을 단순히 정기예금, 적금, 펀드, 주식 나눠서 넣어두던 나였는데 재테크에 대해서 생각의 범위를 더 넓혀주었다. 친구들에 비해 월급이 많지 않은 편이라 혼자 남과 비교도 많이 하고 작은 돈 아껴서 뭐하나 싶고 자책도 많이 했는데, 남과 비교하는 것을 줄이고 내 인생과 내 재무목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겠다고 깨달은 점이 제일 도움이 되었다. 책을 다 읽고 바로 작가의 유튜브를 구독했을만큼 좋아서 주변의 사회초년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