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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

: 위기를 가치로 바꾸는 지속 가능성 전략 12

리뷰 총점9.4 리뷰 34건 | 판매지수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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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474g | 150*210*30mm
ISBN13 9788931590609
ISBN10 89315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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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햄버거 하나로 세계 최대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되기까지,
맥도날드의 질적 성장을 위한 지속 가능성 플랜과 투쟁의 기록


오늘날에는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이 현명하고 전략적인 방식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현재 환경은 기회가 큰 만큼 위험도 크다. 기업이 방어적인 태세로 당면한 난제를 피하면 발전은 더뎌지고, 명성에도 수익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맥도날드 역시 기업이 기후 변화, 동물 권리, 비만, 삼림 파괴 등 시대의 큰 쟁점을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의 요구에 직면했고, 당연하게도 변화의 기틀을 마련해야 했다. 맥도날드 내부를 향해 “이러한 사안을 해결할 때는 언제인가?”, “이러한 사안과 관련해 어떻게 변화를 이끌 것인가?”, “누가 이 대화에 앞장서야 하는가?” 같은 질문을 던졌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에 가장 중요한 12가지 주제에 대해 각각의 플랜을 정하고, 이를 완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쟁을 지속했다.

맥도날드는 기존의 관행에 반해 적극적인 모험을 택했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추구했다. 그 방법을 통해 맥도날드는 기업의 지속 가능성,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의 시작과 결과, 이점 등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모든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 수비에서 공격으로

PART 1
쓰레기를 상대로 한 투쟁
맥도날드 최초의 사회적 충돌

PART 2
농장에 사는 동물을 위한 투쟁
동물 복지가 바뀌는 모습

PART 3
극단주의 투쟁 : 맥크루얼티
고기는 살인자다

PART 4
선제적 대응을 위한 투쟁
해피밀 장난감과 예상 사안 관리의 성쇠

PART 5
허리둘레에 대한 투쟁과 브랜드 건강
비만 딜레마와 건강한 해피밀

PART 6
지속 가능한 공급망 투쟁
침묵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어류, 덜 오염된 돼지,
토마토 농민의 삶 개선을 이루기까지

PART 7
가치 투쟁
돌에 아로새길 수 있는가?

PART 8
이사회실로 간 투쟁
주주 제안서, 차이를 가져오다

PART 9
아마존 열대우림을 위한 투쟁
그린피스 치킨이 어떻게 맥도날드를 바꾸었나

PART 10
돼지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
암퇘지는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할까?

PART 11
지속 가능한 소고기를 위한 투쟁
지속 가능한 소고기를 향한 탐색

PART 12
사업과 사회 모두를 이끌기 위한 투쟁
지속 가능성의 수익

감사의 말
약어 정리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90년대 내내, 맥도날드-EDF의 쓰레기 경감 계획은 42개의 프로그램에서 100개가 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되었다. 맥도날드 내에서도, 대중들 사이에서도 친환경적인 노력에는 돈이 든다는 인식이 팽배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노력에 단 한 푼도 쓰지 않았다. 그저 더 많은 시간을 쓰고 더 많은 주의를 기울였을 뿐이다. 우리는 3R을 시행하면 재료와 자원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돈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절약한 돈 덕분에 재활용 시장 경제가 요동칠 때 재활용품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었다.
--- PART 1 쓰레기를 상대로 한 투쟁 내용 중

원칙은 맥도날드와 공급업체, 기타 이해관계자가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게 그들에게 영감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내가 원칙의 초안을 작성했고, 페인버그와 다른 이들이 가다듬었다. 동물 복지와 관련된 맥도날드의 입장을 명시한 원칙이었다. 원칙이 아무런 결과를 낳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업은 조직을 이끄는 튼튼한 원칙과 가치, 믿음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해야 한다. 원칙은 기업이 문제를 해결할 동기를 내제화할 수 있도록 그 초석을 마련해준다. 원칙이 없으면 기업과 직원들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가거나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 PART 3 극단주의 투쟁 : 맥크루얼티 내용 중

AIM 목록에 포함할 문제를 파악하는 일은 실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보다 쉽다. 그렇다고 부상하는 모든 문제를 다루는 것은 알 수 없는 미래 때문에 불가능하다. 벡위드조차 이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운영상 모든 사안에 일일이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라면서도 최소한 ‘만약의 시나리오’는 개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위기에서 벗어나 있을 때 우리는 무언가가 자신에게 영향을 미칠지 미치지 않을지 저울 질해볼 수 있습니다. 기업에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되면 최소한 자신이 할 수 있는 계 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계획을 세워두면 이 문제가 주요 사안으로 부상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PART 4 선제적 대응을 위한 투쟁 내용 중

현대적인 축산업이 없으면 저렴한 고기를 충분히 생산할 수 없다. 따라서 많은 사람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훨씬 크고 ‘바람직한’ 생산 시스템이 필요하다. 내가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찾는 업무에 빠진 것은 바로 이 같은 수많은 난제 때문이다. 크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작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좋은 관행과 나쁜 관행이 중요하다.
--- PART 6 지속 가능한 공급망 투쟁 내용 중

칼라브레제는 “스키너는 신중했죠. 그가 가치들을 믿지 않은 것은 아니었어요. 다만 그렇게 하면 플랜 투 윈에 집중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가치는 그 무엇도 해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핵심 가치를 비롯해 훌륭한 성과를 낳는 핵심 요소에 집중하도록 고무시킬 뿐이죠.”라고 말했다. 계속되는 반대에도 불구하고 칼라브레제는 자신의 계획을 밀어붙였다.
--- PART 7 가치 투쟁 내용 중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가 몰랐던 맥도날드의 진짜 이야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향한 열망과 고난의 여정


맥도날드의 지속 가능성 경영의 여정은 1970년대부터 시작된다. 어떻게 하면 빅맥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을까, 빅맥이 지속 가능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브랜드는 작지만 큰 변화를 시작한다. 동물을 먹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동물이 길러지고, 도축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고통을 겪지 않게 노력하는 것, 남획되지 않는 지역에서 잡혔다는 명확한 출처를 가지고 있는 어류를 활용해 메뉴를 만드는 것, 농작물을 기르는 노동자들의 임금체계에 관심을 쏟는 것 등 공통의 가치를 향해 나아간다.

좋은 음식, 좋은 사람, 좋은 이웃이라는 맥도날드만의 브랜드 야망을 완성해가는 과정은 곧 브랜드 투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투쟁을 통해 맥도날드는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19개국에 수많은 매장을 통해 맥도날드만의 가치를 나눈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으며, 그 과정에서 문제도 많이 발생했고 실수도 있었다.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졌고, 사람들의 무시를 받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는 여전히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자, 음식을 제공하는 브랜드이다. 이는 맥도날드가 질적 성장을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목표를 끝없이 만들어 냈기에 가능했다. 가치는 그 무엇도 헤치지 않는다. 오히려 힘과 영감을 주며, 모두를 같은 방향으로 이끄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 그래서 기업은 가치 전략을 세워야 한다. 브랜드를 규정하고, 혁신과 또 다른 가치를 낳는 원동력이다.

맥도날드는 브랜드 위기를 어떻게 새로운 가치로 변화시켰는가?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는 맥도날드가 빅맥을 파는데 어떤 도움이 됐을까?


사람들은 크면 나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반대일 수 있다. 크더라도 충분히 좋을 수 있다. 더불어 크고 좋으면 굉장한 범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다. 그렇게 한 기업이 변화를 선도하면 다른 이들은 따라오게 되고, 업계에 새로운 기준이 만들어진다. 그래서 먼저 행하는 기업이 가지는 의미는 엄청나다. 맥도날드는 지금껏 다른 기업보다 한 발 앞서 행하는 기업이었다. 이 사실은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크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작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사업에 좋은 일과 사회에 좋은 일을 하는 것 또한 반대의 가치가 아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치의 균형을 찾아야 한다. 동물복지와 안전하고 저렴한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일은 공존할 수 없는 활동이 아니다. 맥도날드는 수많은 사회 문제와 환경문제에 대해서 이런 시각으로 접근한다. 선행의 힘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 아는 브랜드만이 보일 수 있는 자세다.

50년이 넘도록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브랜드의 철학,
“끊임없이 변화에 적응하는 브랜드만이 살아남는다”


맥도날드의 진화 과정을 살펴보면 위기에 놓일 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다. 오늘날 성공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플랜을 만들고 달성해 나가며, 사업의 중심에 어떤 가치를 둬야 하는지 깨닫는다. 번영을 추구하는 한편, 사회 공헌도 할 수 있는 교차점을 찾아야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에도 공감하게 된다.

물론 교차점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맥도날드의 사례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이 기업의 사회 공헌을 향한 투쟁을 통해 기업과 자본주의가 왜 수익 같은 재정적인 이익뿐 아니라 사회 공헌 같은 목적도 중시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밥 랭거트는 세상에서 가장 큰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를 지속 가능성 분야의 리더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앞장섰다. 이 책은 선망의 직업을 들여다볼 수 있는 즐거운 읽을거리이며,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의 역사적 현장에 있던 한 영웅의 여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지도자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역경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학생과 기업 지도자 모두 이 책에 담긴 교훈에 귀 기울이기 바란다.
- 조엘 매코워, 그린비즈 그룹(Greenbiz Group) 회장이자 편집 담당 상무

밥 랭거트는 지속 가능성 분야의 선구자이자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맥도날드 플랜 12》는 맥도날드라는 유명 기업이 최고를 향해 가는 흥미진진한 여정이 담긴, 21세기 업계 지도자를 위한 새로운 유형의 경영서다. 이 책은 지속 가능성의 전선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의 막후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도 들려준다. 재미있을 뿐 아니라 내용도 알차다!
- 데이브 스텐스, 캠벨 수프 기업 책임 본부 부회장이자 지속 가능성 최고 책임자

30년 전에 이루어진 맥도날드와 환경보호기금(EDF)의 협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꾸어놓았다. 밥은 그 전선에 있었으며 25년 동안 맥도날드의 수많은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그는 《맥도날드 플랜 12》에서 흥미롭고 인상적인 이야기들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한다. 간결한 조언과 원칙이 버무려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특히 내·외부 이해관계자와의 복잡한 교류에 관한 밥의 통찰력이 압권이다. 기업 내부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이 책에 흠뻑 빠질 것이다. 실제 사례연구에 해당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지속 가능성과 관련된 대학 수업의 교재로도 손색없다.
- 조나단 존슨, 아칸소대학교 샘 월튼 경영대 지속 가능성 분야 교수이자 지속 가능성 협력단, 더 보드(The Board)의 창립자 겸 회장

1970년대 이후 채식주의자가 된 나는 1988년 《그린 소비자 가이드(The Green Consumer Guide)》라는 책 때문에 맥도날드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나는 ‘맥크루얼티’나 ‘맥스포트라이트’ 같은 슬로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맥라이벨’ 소송을 좋아했다. 밥 랭거트는 이 같은 사건 이후 맥도날드가 밟은 여정을 설명함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제시한다. 진정한 역경 끝에 얻은 너겟이다!
- 존 엘킹턴, ‘지속 가능성의 대부’로 1987년, 영국 컨설팅 회사 서스테인어빌리티(SustainAbility)를 공동 창립, 현재 컨설턴트 업체 볼란스(Volans) 회장이자 최고 매개자

밥 랭거트는 지속 가능성 분야의 진정한 개척자다. 이 책은 브랜드의 힘을 이용해 큰 사안을 해결하는 맥도날드의 노력을 낱낱이 보여준다. 밥의 이야기는 소고기에서부터 동물 복지, 물, 전 세계 노동 조건에 이르기까지 복잡하고 중요한 문제에서 진정한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이다.
- 아론 크레이머, 미국 BSR(Business for Social Responsibility) 회장이자 CEO

알차고 예리한 이 책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맥도날드가 거쳐 온 지속 가능성의 여정을 보여준다. 밥 랭거트는 맥도날드가 NGO나 전문가들과 협력해 환경, 동물 복지 문제 등을 개선한 과정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밥은 그 과정에서 배운 구체적이고 유용한 조언도 잊지 않는다. 학생이나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고 싶은 업계 전문가라면 읽어 볼 것을 권한다.
- 리즈 모, 비영리 단체 넷임팩트(Net Impact) CEO

회원리뷰 (34건) 리뷰 총점9.4

혜택 및 유의사항?
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G****a | 2021.01.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래 전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파는 기업이 아니라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기업이라는 내용의 맥도날드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러한 기사가 나올 만큼 예전에는 사람들이 조금 모이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맥도날드 매장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는 햄버거만 하더라도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가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하게 사람들이 몰리는 외식처로 아;
리뷰제목

 오래 전 맥도날드는 햄버거를 파는 기업이 아니라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기업이라는 내용의 맥도날드에 관한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러한 기사가 나올 만큼 예전에는 사람들이 조금 모이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맥도날드 매장이 있었다. 물론 최근에는 햄버거만 하더라도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서 예전만큼의 위상은 가지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꾸준하게 사람들이 몰리는 외식처로 아직까지 사랑받고 있는 곳이 바로 맥도날드이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전 부사장이 쓴 『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에는 맥도날드가 지속가능하게 성장을 한 과정을 담고 있다. 제목과 부제인 ‘위기를 가치로 바꾸는 맥도날드의 지속 가능성 전략 12’가 책의 내용의 대부분을 말해주고는 있지만(^^;) 개인적으로도 자주 먹는 맥도날드의 성공담은 흥미로웠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바로 가장 첫머리인 “This book is not endorsed by or affiliated with McDonald's.(이 책은 맥도날드의 후원을 받거나 맥도날드와 제휴해 집필하지 않았다.)”이다. 맥도날드와는 무관한 책이라는 것을 밝힌 것인데, ‘내돈내산’이나 ‘뒷광고’ 등으로 인해 제법 단단해진 안목이 생겼다고 생각하기에 자신의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저자가 맥도날드에 대해 날선 비판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먼저 발포폴리스타이렌(PSF)이라는 포장재 문제로 시작하여, 동물복지, 해피밀, 비만문제 등 그동안 패스트푸드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생각했던 거의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저자는 지속가능성 부분의 책임자를 역임하였기에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는 과정을 상세히 서술하고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문제가 대두될 때마다 상대와 꾸준한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긍정적인 해결책을 내놓은 점이었다. 발포폴리스타이렌 문제뿐 아니라 돼지고기, 소고기 및 계란의 문제마저 꾸준한 대화를 통하여 해결한 것이다. 맥도날드라는 거대한 기업이라면 다양하게 압력(?)을 행사하여 문제를 해결할 법도 한데 서로가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해결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큰 기업의 영향력이란 개념에 대해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그중의 일부분을 옮기면 아래와 같다.

 

 크다고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며 작다고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다.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좋은 관행과 나쁜 관행이 중요하다. (191쪽)

 

 또 다른 인상적인 점으로는 동물복지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원칙에 대하여 서술한 대목이었다.

 

 원칙이 아무런 결과를 낳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기업은 조직을 이끄는 튼튼한 원칙과 가치, 믿음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에 착수해야 한다. 원칙은 기업이 문제를 해결 할 동기를 내제화하는 초석이 된다. 원칙이 없으면 기업과 직원들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모든 것이 헛수고로 돌아가거나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된다. (98쪽)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안전, 품질 등의 7가지 동물복지원칙을 정하고 PETA(동물을 윤리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와의 갈등 및 대기업의 동물복지관행을 바꿀 수 있었다고 한다. 비단 이런 원칙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만 생각을 한 맥도날드가 걸어 온 길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게 되고나서 다시금 드는 생각은 어떤 것이든 명암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값싸고 빠르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밝은 면이 있지만 쓰레기며 동물복지, 비만 등의 어두운 면이 동시에 존재하는 맥도날드의 역사를 보면서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그러한 행위조차도 무거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였다. 맥도날드 빅맥과 함께 읽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뜬금없는 생각도 방금 막 떠올랐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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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가게의 지속성장비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8 | 2021.01.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맥도날드 매장의 갯수는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먹거리로서 편리한 곳이 또 있을까? 칼로리도 많이 높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는 잘 가지 않고 있지만, 가끔 브런치타임이나 필요할때 들르는 곳이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맥도날드는 꽤 큰 매장이 자리잡고 있고 운영이 무척 잘되고있다. 월세도 꽤 많이 나가는 곳일텐데...^^?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는 곳이 맥도날드라고 이야기해도 과;
리뷰제목
맥도날드 매장의 갯수는 엄청나게 많다. 그만큼 먹거리로서 편리한 곳이 또 있을까? 칼로리도 많이 높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나는 잘 가지 않고 있지만, 가끔 브런치타임이나 필요할때 들르는 곳이다. 내가 사는 동네에도 맥도날드는 꽤 큰 매장이 자리잡고 있고 운영이 무척 잘되고있다. 월세도 꽤 많이 나가는 곳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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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사람들을 먹이는 곳이 맥도날드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패스트푸드의 대표 음식 답게 굳건히 자리매김한 맥도날드에도 환경이라는 엄숙한 주제에는 맞지않을 수 밖에 없는 과제들을 많이 가졌기에 해결해야만 하는 난제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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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꺼내들었을때, 나는 맥도날드의 성공기 혹은 살아남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난 뒤에 소감을 나누자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나리오를 읽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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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이 사회적으로 지탄받을 때, 더구나 환경오염의 여소를 다분히 가진 기업이 되었을때..기업의 리더십들은 돈에 눈이 멀어 환경과 기타 부수적인 것들에 관해서는 소홀히 여길 수 있을것이다. ㅡ나쁜 기업의 예라 미안하지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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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세상을 위해서도 그렇게 벌어들인 돈이 미친 환겅에 대한 폐해는 어마어마하다. 우연히 아이와 함께 벌에 대한 책을 읽었었는데, 그또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함께 유전자번형으로 인해 벌이 겪고 있는 피해였다. 유전자조작물들이 만연하게 펼쳐지고 소비도 집중되는 이 때에 맥도날드의 대처가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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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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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하나로 시작한 기업이 어떻게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을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1.0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1세기는 20세기와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사회 운동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이 사회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수제품이 프랜차이즈 제품으로 바뀌면서,우리의 일상은 매 순간 바뀌고 있었다.특히 프랜차이즈 업체의 급성장과 맞물려 그들의 위기는 현실적인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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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20세기와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사회 운동가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이 사회에서 보여주어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고 있다.수제품이 프랜차이즈 제품으로 바뀌면서,우리의 일상은 매 순간 바뀌고 있었다.특히 프랜차이즈 업체의 급성장과 맞물려 그들의 위기는 현실적인 문제에 막땋뜨리고 말았다. 그건 우리 사회의 트렌드 변화, 환경에 대한 인식과 자각에 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선두 주자 맥도날드가 함께 한다.맥도날드는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 변화, 동물 권리, 비만,삼림 파괴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맥도날드가 보여준 사회적인 책임과 의무,역할, 더나아가 기업윤리와 동물의 권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었다.프랜차이즈 업계 중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의 선두 주자인 맥도날드는 시대적인 흐름과 맞물려 돌아가고 있으며,그들이 100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자구책,남다를 기업 철학을 엿볼 수 있다.즉 맥도날드의 선례는 타 프랜차이즈 업계에 큰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고,기업 흐름의 변화를 부채질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우리는 고민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사회적으로 문제의 발판이 될 수 있고,우리는 그 안에서 여러가지 고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소를 도축하고, 토지를 사용함으로서, 플라스틱 남융에서 자유롭지 못한 맥도날드는 점점 더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으며,기업의 브랜드 가치 및 사회적인 이미지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데 이바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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