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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사 1
중고도서

하나님의 대사 1

: 성령을 따라 담대하게 사는 삶

김하중 | 규장 | 2010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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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2g | 148*210*20mm
ISBN13 9788960971509
ISBN10 89609715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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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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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따랐던 결과, 대통령을 별도로 만나게 되다
외교 통상부의 재외 공관장회의는 매년 2월에 개최된다. 예외적으로 2003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한 관계로 공관장회의 개최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로 늦춰졌다.
나는 이미 이 문제를 두고 기도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나는 하나님께 청와대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서 서울에 일찍 들어가겠다고 기도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리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다. …
‘하나님, 제가 말씀에 순종해서 일찍 들어가지 않겠습니다만, 사실 주중대사가 새로 취임한 대통령을 못 만나고 임지로 돌아오는 것은 좀 이상합니다. 하나님, 지금이라도 서울에 빨리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너는 그를 따로 만나게 될 것이라.’
나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혼자서 대통령께 드릴 보고서를 만들기 시작했다. …
(중략) 다음 날 회의에 참석하니 다른 공관장들이 나를 아주 안됐다는 표정으로 위로했다. 그들은 내가 사스 지역에서 온 것도 억울한데 청와대 만찬까지 참석하지 못했으니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회의에 참석하면서도, 나는 언제 연락이 오나 하고 기다렸다. 드디어 그날 오후에 청와대에서 연락이 왔다.
“다음주 월요일인 26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청와대로 들어오십시오. 대통령님이 별도로 보고를 받으시겠답니다.”
‘아, 하나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대통령을 만나게 해주시는군요.’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다시 확인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15년 넘게 중국의 친구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다
나는 지난 15년 동안 우 차관을 위하여 수없이 기도했다. 내가 그에게 주한대사로 오라고 말한 후에 3년을 기도했는데 그가 주한대사로 왔고, 그에게 주일대사로 갈 것이라고 말하고 기도했는데 주일대사로 갔다. 다시 3년 후에 외교부 차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중에 그가 외교부 차관이 되었고, 그의 은퇴를 연장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연장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친구를 위한 내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이다. (중략)
나는 … 우다웨이 차관을 위해 지금까지 만 번 이상 기도했다. 우리가 어느 한 사람을 위하여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수천 번을 기도하면 그 기도는 영향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 세상사람들은 내가 주중대사를 오래 한 것이 단순히 사람을 잘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1965년에 대학에서 중국문학을 배울 때부터 중국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1995년부터 지금까지 사랑하는 중국의 친구들을 위하여 수없이 기도했다. 이것이 내가 정부 수립 이후 직업 외교관으로서 최장수 대사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었다.

*“성령님을 의지하고 살면 놀라운 인생이 시작된다!”
나는 36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권력이 있거나 명예가 있거나 돈이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러면서 그들로부터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마음에 초조함이 가득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빨리 이루려다보니 남이 잘되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가 많고, 사랑도 여유도 없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갖는다고 해도 답답하고 불안하며 남을 미워하고 산다면, 세상에서는 그것을 성공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축복은 아니다.
나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기도에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영(靈)으로 기도하지 않고 혼(魂)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므로 우리는 성령의 사람인데도 매일 혼으로만 기도한다. 혼으로 기도하니까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과 교통이 안 되고, 그러니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몰라 기도를 해도 응답을 받을 수가 없다. 응답을 받지 못하니 좌절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기도하기가 싫어진다. 마침내는 기도하기를 포기하고 그냥 육신의 정욕대로 사는 것이다.
육(肉)의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지만 영(靈)의 사람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움직인다. 세상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끊임없이 고민한다. 수없이 만나서 회의를 하고 의논도 해보지만 인간이 가진 한계 때문에 그 결과는 항상 미지수다. 사람의 지혜로 미래를 예측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령님은 항상 답을 주신다. 이스라엘 백성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 것이 바로 성령님이셨다. 우리가 그 성령님을 의지하고 살면 놀라운 인생이 시작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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