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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조 하늘

석조 하늘

[ 완결 ] 부서진 대지 3부작-3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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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604g | 140*210*35mm
ISBN13 9791158884840
ISBN10 11588848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오벨리스크의 문을 가동한 여파로 몇 달 만에 깨어난 에쑨은 터전을 잃은 카스트리마 향민들7과 북쪽의 레나니스로 향한다. 한편 나쑨은 수호자 샤파와 함께 고대 문명이 남긴 지하 도시 코어포인트에서 대지의 분노와 마주한다. 기나긴 여정 끝에 세상을 바꾸기로 결심한 두 모녀는 달을 불러들이려 한다. 계절을 끝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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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미신을 틀림없이 동세대 가장 중요한 사변소설가로 만든 작품. 그 정도로 훌륭한 책이다. 제미신은 그 정도로 훌륭한 작가다.
- 존 스칼지 (작가)
종말이 위협으로, 크나큰 격변이 반드시 막아야 하는 일로 그려지는 판타지와 SF는 내게 익숙하다. 대체로 악당은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자이며, 영웅은 현상을 온전하게 유지하려는 이로 그려진다. 이런 이야기는 ‘세상은 소중하며 구해야만 하는 것이다’라는 전제에 의문을 품지 않는다. 『석조 하늘』은 이러한 전제를 결단코 거부한다. ‘부서진 대지’ 3부작 전체는 대재앙과 격변이 보통의 것이 된 세상을 보여 주며, 그중에서도 『석조 하늘』은 억압과 학살을 기반으로 세워진 세상이 과연 존재할 가치가 있는지 깊이 있는 의문을 던진다.
- 아말 엘-모타르 (작가)
고통스럽고 강렬하다.
- [커커스 리뷰]
‘부서진 대지’ 3부작의 강렬한 완결편은 마침내 완전히 드러난 세계관, 디테일한 설정, 복잡한 캐릭터로써 저자의 팬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 [라이브러리저널]
엄청나다. 가슴 아프고 사적인 이야기이자, 이런 건 불가능하다 싶게 강렬하다.
- [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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