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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별 게 다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

: 진정한 나를 이해하게 되는 심리학 조언 51

리뷰 총점9.8 리뷰 9건 | 판매지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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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98g | 148*210*18mm
ISBN13 9791190641241
ISBN10 11906412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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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생활 속 어떤 대상에 몰두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일에 몰두하 듯이 말이다. 무언가에 몰두하면 시간이 흐르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기 도 한다. 일상 속 중요한 사람을 인센티브 시스템에 참여시키자.
무언가에 몰두하면 무기력함을 느끼기는커녕 그 일이 힘들게 느껴지지도 않을 것이다. 몰두할 대상이 있는 사람은 삶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설사 다른 부분에서 큰 실패를 겪더라도 여전히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 중에서

무언가를 미루는 것은 미래의 시간을 가져다 쓰는 셈이다. 그 미래의 시간은 다른 부분에서 더 행복해지는 데 쓰여야 하는데 말이다.
공부를 미루고, 일을 미루다 보면 결국 인생의 큰일까지도 미룰 수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어떤 이들은 야근을 하면서도 못 끝내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여유롭고 수월하게 마무리한다. 구글 관리자들은 야근이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며 야근을 권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 「미루는 습관은 이제 그만?」 중에서

모든 직원들을 존중해야 한다. 존중은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이며 올바른 상호작용이다. 존중은 전체 직원들을 대할 때는 물론이고 개별적으로 대할 때 더더욱 갖춰야 할 태도다. 직급이 다른 동료와 상급자 모두를 존중할 줄 아는 리더만이 추진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있다.
진심으로 마음을 나누자. 물질적인 것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으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정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에 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다.
--- 「직원과 팀의 의지를 고취시키는 방법」 중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에 급급해서 생각보다 감정적인 말이 먼저 나가게 된다. 본래 이성적으로 하려고 했던 말도 감정이 섞이면 분노를 유발하게 된다. 타인과 생각이 대립하면 서둘러 말하지 말자. 말을 하다 보면 이성을 잃고 대화내용조차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청이지 표출이 아니다. 상대가 말을 하면 경청하면서 자신에게도 감정을 가라앉힐 시간을 주고 되도록 상처가 되는 말은 뱉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상대의 화를 가라앉히는 법?」 중에서

대화에는 단계가 있다. 대화가 줄곧 추상적인 단계에 머물러 있다면 실질적인 의미를 형성하기 어렵다. 예컨대 다른 사람과 ‘애국심’에 대해 논할 때 추상적이거나 개념적인 내용을 언급하기보다는 실존했던 애국자들의 모습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더 낫다.
구체적인 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면 우리가 주변에서 본 일이나 미디어에 나오는 예보다는 서로 살아가면서 자신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더 직접적이고 솔직하게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한 단계 깊어진 소통을 위한 핵심적인 정보도 들을 수 있다.
--- 「효과적인 소통방법」 중에서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원인은 아주 많다. 그중 한 가지가 바로 민감함이다. 간단히 말해서 모든 일을 의심하고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 일반 사람들은 민감함에 대해 잘 모른다.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Elaine N. Aron)은 심리학적 민감함이란 ‘매우 민감함(Highly Sensitive)’을 의미한다고 했다. 모든 사람들은 정도만 다를 뿐이지 모두 민감하다. 또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민감함의 원천 역시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다.
--- 「작은 일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는 법」 중에서

열등감은 자신을 사랑하는 능력을 잃게 만들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자신의 불만을 분출하도록 만든다. 그들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일종의 고통스러운 비명이다.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을 믿을 수 없다.’ 자신이 상처받은 과정을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투영해 자신과 유사한 상황에서 보이는 다른 반응에서 사랑에 대한 희망을 찾길 갈망한다. 이것이 바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인데도 헤어지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괴롭히며 스스로 나쁜 남자, 나쁜 여자가 되는 이유다.
--- 「나쁜 사랑과 어떻게 헤어져야 할까?」 중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이 사랑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꺼려 한다. 가부장적 사회에서는 강인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사랑이 부족하면서도 상처받기 싫은 마음에 자신을 억누르며 스스로에게 ‘난 사랑 따위 필요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내길 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얻는 일도 쉽지 않다. 이는 사랑받는 사람이 될 기회를 단절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
--- 「연인에게 사랑받는 법」 중에서

진정한 자존감이란, 스스로에 대한 장기적인 평가다.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지나치게 주목할 필요는 없다. 윤리주의자 리머(Reamer)의 말대로 윤리적인 선택을 할 때는 개인의 행복을 타인의 자유보다 우선한다. 타인에게는 평가의 자유가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이고 개인의 행복은 타인의 순간적인 판단으로 결정할 수 없다.
--- 「진정한 나를 이해하는 법」 중에서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멀리 떨어질 수 있지만 어떤 아이들은 잠시도 떨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아이다. 우리는 믿음을 배울 필요가 있다. 세상을 탐색하는 과정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여기서 안전이라는 것은 상처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장과정에서 리스크를 마주하고 풀어나가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부모 곁을 떠나지 못하는 아이 중 일부는 “바깥세상은 매우 위험해. 엄마 아빠 곁에 있어야만 안전하단다”라는 부모의 말 때문에 스스 로 안정감을 형성할 기회를 잃은 것이다.
--- 「나는 왜 늘 불안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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