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권에서는 완전히 제보당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이후에 바니타스는 잔느를 통해서 드디어 자신의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자각하며 상당히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비록이 러브라인이 나중에는 비참한 결과를 맞더라도 여유롭게 천천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외에도 미하일과 바니타스의 과거 이야기도 떡밥이 궁금해서 기대;

모치즈키 준 작가님의 바니타스의 수기 8권 리뷰입니다.스포일러가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유의해주세요.우여곡절 끝에 제보당의 괴수 베트편이 끝나고 도미니크 편이 시작되려는지 떡밥을 뿌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잔느가 바니타스에게 드디어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랑에 빠진 잔느가 귀엽고 그에 대조적으로 바니타스도 자각을 하기 시작하지만 자기혐오 때문에 안쓰럽네요.;

바니타스의 수기 8권을 읽었습니다. 제보당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바니타스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러브라인은 (없어도 좋고 있더라도) 천천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봤어요. 미하일과 바니타스의 과거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다음권도 이어서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