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꼰대 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

리뷰 총점9.5 리뷰 21건 | 판매지수 144
베스트
종교 top100 2주
정가
16,800
판매가
15,1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32g | 152*225*20mm
ISBN13 9791185329154
ISBN10 11853291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난 운전을 즐기는 신부이다.
제임스 딘처럼 속도를 즐긴다.
같이 탄 자매들이 자지러지면 우쭐하기조차 하다.
‘자매들이 날 상남자로 보겠지.’
근데 어떤 차가 휙 지나가면서 “야 이 미친넘아!”라고 한다.
어이 상실.
근데 자매들이 묻는다.
“아는 사람이세요?”
“아니.”
“근데 어떻게 신부님 별명을 알죠?”
호호호.
열 받아서 길가에 다 내리게 했다.
안 미친놈 차 얻어 타라고.
--- p.93

난 거룩한 신부이다.
그래서 농담도 거룩하게 하려고 애쓴다.
근데 왜 내가 농담하면 다들 똥 씹은 얼굴들을 할까?
속이 안 좋다.
--- p.104

난 열심히 하는 신부이다.
남들이 파업해도 나는 절대로 안 한다.
근데 왜 신자들은
나를 ‘능력 없어서 사제관에 처박힌 노인’으로 취급할까?
--- p.114

“주님, 주님! 왜 물에서 베드로를 걸어오라 하셨습니까? 물놀이 가서 신자들이 저의 믿음을 보고 싶다 해서 죽을 뻔했심다.”
--- p.130

우리 교회는 사이비 종교에 대하여 경각심을 더 가져야 한다.
사이비 종교가 개인의 삶을 파괴하기에 당연히 내야 할 목소리이다.
그런데 그냥 넘어가선 안 될 문제 하나.
그들이 왜 그곳으로 가고 싶어 했는지, 왜 우리 교회로 오지 않았는지, 심지어 왜 우리 교회를 떠나 그곳으로 간 것인지에 대해 자기 반성을 해야 한다.
....
종교는 음식이다.
사람들이 왜 맛없어하는지 고민 없이 불량 식품을 비판만 하는 것은 또 하나의 게으름이요, 세상은 달라져 가는데 구버전으로 연명하려는 구태의연함에 불과하다.
--- p.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5점 9.5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