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2월 07일 |
---|---|
쪽수, 무게, 크기 | 436쪽 | 744g | 153*224*30mm |
ISBN13 | 9791191228366 |
ISBN10 | 1191228363 |
발행일 | 2020년 12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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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36쪽 | 744g | 153*224*30mm |
ISBN13 | 9791191228366 |
ISBN10 | 1191228363 |
머리말 | 꾸준하게 수익을 내는 비법 5 개정판 머리말 | 월스트리트의 전설이 쓴 투자안내서의 고전 1장 | 진짜 정보는 차트에 다 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틀렸다 전문가들이 부를 쌓는 비결 기술적 접근법이 왜 중요한가 30 차트 기본 용어 익히기 차트 읽기의 기초 2장 | 차트 분석 전문가를 위한 첫걸음 차트는 메시지를 보낸다 차트로 보는 주식 주기 4단계 직접 해보는 차트 사례 연구 3장 | 최적의 매수 시점을 찾아라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매수 시점 투자가의 길: 투자가는 돌파에서 사고 풀백에서 또 산다 트레이더의 길: 트레이더는 두 번째 돌파 직전에 산다 스트레스 없이 매수 결정하기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시장 패턴 3가지 사지 말아야 할 타이밍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고른다 투자가의 길: 뉴스를 전적으로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업종과 개별 주식 읽는 법 4장 | 최고 수익을 내는 개별 업종 고르는 법 저항이 적어야 한다 거래량이 많아야 한다 RS가 받쳐주어야 한다 투자가의 길: 사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투자가의 길: 큰 수익을 보장하는 헤드앤숄더 패턴 2가지 기초 지역이 넓어야 한다 사지 말아야 할 주식 체크리스트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서 투자한다 옮긴이 해설: RS는 상대강도가 아니라 상보강도다 5장 | 탁월한 수익을 내는 특별한 비결 차트는 인수 합병을 이미 알고 있다 A+ 주식을 짚어주는 3가지 요건 6장 |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법 팔아야 할 시점은 차트가 말해준다 매도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8가지 원칙 투자가의 매도 시점 트레이더의 매도 시점 최적의 매도 시점을 알려주는 스윙의 법칙 자존심을 버리고 차트를 믿어라 7장 | 쏠쏠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공매도 활용법 약세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왜 공매도를 그렇게 두려워하는가? 공매도를 할 때 저지르는 3가지 실수 공매도를 하지 말아야 할 때 공매도를 하기 위한 최적의 시점 반드시 수익을 내는 6단계 실행법 늦은 때는 없다 특별한 수익을 내는 패턴 읽기 위험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 8장 | 상승장과 하락장을 짚어주는 지표 활용법 시장 지표가 증시 흐름을 미리 말해준다 시장 평균을 알려주는 단계분석법 장기 장세를 예측하는 상승-하락선 최정상 지역을 찾아주는 시장 탄력지수 시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고점-저점 수치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증시 동향 주요 종목을 지표로 삼고 움직임을 주시한다 정상과 바닥을 찾아주는 P/D 비율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는 ‘상반된 의견 이론’ 9장 | 펀드, 옵션, 선물 시장도 차트로 공략한다 차트를 활용한 펀드 투자법 단기 펀드 트레이딩과 MA선 차트를 이용한 업종 펀드 공략법 옵션, 신나지만 위험한 게임 기술적 분석으로 도전하는 선물 운용법 10장 | 기술적 분석보다 계획과 원칙을 앞세워라 투자 원칙을 세웠다면 예외 없이 실행한다 투자 기법을 단련하기 위한 마지막 조언 |
몇십년만에 재 출간 되었다는 책소개에 이런건 바로 사야한다고 바로 구매했다. 역시 오래된 책이어도 잊지않고 다시 출판할땐 그에 걸맞는 매력이 있는거 같다. 주식 역사적으로 항상 반복이었다. 그 이유는 인간의 군중심리가 예나 지금이나 인간 본성은 똑같으니까.
주식 투자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본다. 하나는 기본적 분석(펀터멘털)으로, 기업의 공시, 재무제표, 현금흐름표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분석하여 실적이나 경쟁력 등 내외부적 요인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또 하나는 기술적 분석이다. 차트, 거래량, 보조지표 등 주가 흐름 속에서 일정한 패턴이나 추세를 찾아 미래 주가를 예측하여 투자하는 방법이다.
기술적 분석에서 차트 우선주의 철학으로 주식투자자들의 호응을 끌어낸 유명한 책이 스탠 와인스타인이 쓴 『Stan Weinstein's Secrets For Profiting in Bull and Bear Markets』이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국내에는 2007년에 『차트로 배우는 주식투자 백전불패』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번역본은 이후 절판되었고 주식투자자들에게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 ‘투자자를 위한 고전’ 으로 불리며 추천도서와 필독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절판 이후 재출간이 되지 않았고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만 전해져 중고도서 시장에서 정가의 10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어왔다.
이 책에는 주식 주기 4단계에 따른 차트 읽기의 기본, 성공률을 높이는 주식 선택 방식, 손대지 말아야 할 주식 알아보는 법,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매수법, 팔아야 할 시점을 알아보는 법 등 주식 투자를 하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2007년판에서 누락된 ‘공매도’ 부분을 추가했고, 역자 해설과 역자 주 등 충실한 보충 해설을 달았으며, 본문의 미미한 오류를 바로잡아 완역판의 틀을 갖추었다. 온전한 형태로 재출간된 이 책에서 열렬하게 강연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투자와 거래가 있다. 서로 다른 용어지만 결과는 같을 수 있다. 투자를 하든 거래를 하든 수익이나 손실이 날 수 있다. 투자를 잘 하는 사람도 있고, 거래를 잘 하는 사람도 있다. 둘은 서로 다른 영역같지만 비슷하다. 누구나 수익을 보고 싶어한다. 이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노력이다. 투자를 하든 거래를 하든 결과적으로 돈을 번다면 무조건 좋다. 다만 투자를 하든 거래를 하든 자신만의 원칙을 갖고 해야 한다는 점은 동일하다.
자신이 투자를 하는지 거래를 하는지 여부를 잘 모르고 하는 사람도 있다. 나름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알보보니 거래를 하고 있다. 이런 사람이 많다. 거래를 하는데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투자와 거래로 딱부러지게 나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좀 혼용되는 듯하다. 모든 투자는 거래를 해야 한다. 모든 거래는 투자가 동반된다. 주식으로 좀 더 좁혀 본다면 투자보다는 거래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처럼 보인다.
정작 그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의문이다. 수시로 사고 팔면서 투자를 한다는 생각하는 것은 다소 모순이다. 그렇다고 그게 잘 못되었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본인 스스로 개념은 장착하고 자신의 하는 행동에 대해 알아야한다는 거다. 거래에 대해서 다소 편견이 있었다. 고급스럽게 표현해서 트레이딩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트레이딩이 알기는 단타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자주 사고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트레이딩으로도 돈 버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았다. 문제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업이라는 표현처럼 하루 종일 HTS를 들여다보면서 있어야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화면을 응시하며 트레이딩하는 이미지가 박혀있었다. 실제로 그런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다만 그게 살짝 노력의 영역보다는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이는 것도 있다. 편집없이 트레이딩으로 돈버는걸 보면서 일단 생각은 달라졌다.
여기에 꼭 주식은 아니지만 파생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내는 사람도 봤다. 몇 십억의 수익을 내는 걸 봤으니 확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굴리는 단위가 몇 백억이기도 했다.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일절 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트레이딩 관련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달리했다. 뭐든지 알아서 나쁠 것은 전혀 없다. 미리 지레짐작으로 외면하고 거부하는 것은 잘못된 태도다. 여러 책을 읽어가며 트레이딩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적용했다.
여전히 기업은 실적이 중요하다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건 확실하다. 그럼에도 어떤 기업은 오랜 시간동안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어떤 기업은 상승했던 주가가 엄청나게 하락한다. 주가가 상승할 때는 대부분 실적대비 주가가 낮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실적은 여전한데 주가가 하락한다. 이런 의문에 대해 길게 볼 때 주가는 실적이 연동되지만 좀 더 짧게 볼 때는 사람들의 심리에 많이 작용되는 것이 주식을 비롯한 자산이다. 이를 깨달아야만 관점이 달라진다.
장기투자가 좋다는 것은 알지만 그런 기업을 찾는 것도 어렵고 대부분 후향편향이 많다. 몇 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 덕분에 꽤 큰 수익을 내기도 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투자를 접목할 때 트레이딩 관점에서 보기로 했다. 그와 관련되어 다양한 찾아 읽지는 않았지만 몇몇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딱히 차트 책을 찾아 읽지 않았다. 너무 다양한 차트 설명이 있어 오히려 번잡하고 혼란스럽게 했다. 심플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는데 그 많은 걸 다 알고 적용하는 것도 장난이 아니다.
몇 몇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차라리 좋다. 단기로 자주 사고 파는 거래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화면을 보고 투자하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큰 틀에서만 확인한다. <주식 투자 최적의 타이밍을 잡는 법>은 절판되어 구하려고 했던 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어보니 거래관점에서 서술했는데 책이 나온지 꽤 되어 설명하는 방법이 어느 정도는 알려진 듯하다. 그럼에도 책에 나온 내용은 심플하게 긴호흡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은 단기 트레이딩 관점이 아닌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책에서 말하는 장기는 물론 1년이 좀 넘는 기간이다. 그렇다고 단기를 보고 투자하라고 하지 않는다. 충분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상승하는 기업을 오래 보유하고 있어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단기에 사고 팔면 큰 수익은 못보고 작은 수익에 만족한다. 그런 식으로 해서는 어떻게 볼 때 레벨업을 할 수 없다. 책에서 설명하는 것은 크게 세가지다. 30주선이라고 하니 200일 선. 전체시장 대비 해당 기업의 상승하락을 비교하는 상보강도라 불리는 RS(Relative Strength)다.
끝으로 헤드앤숄드다. 주가의 움직임을 근거로 상승과 하락을 근거로 그 지지나 저항을 돌파했을 때 매수나 매도를 알려주는 방법이다. 여기에 거래량까지 포함해서 보면 된다. 책은 관련되어 아주 다양한 실사례와 응용사례를 보여준다. 너무 많이 보여주는 듯해서 굳이 이런것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차피 저자도 설명한 것처럼 책에 나온 내용을 자신이 직접 접목해서 해봐야 할테니. 이 책은 철저하게 거래관점에서 설명하며 PER등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그래도 긴 호흡이라 그건 좋았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책 내용대로 펼쳐지는 차트는 찾기 힘들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매수와 매도 지점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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