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한마디
[아이들이 먼저 사달라고 하는 마성의 어휘력책] 귀여운 캐릭터들의 만화로 아이들이 쉽게 어휘력을 습득하게 하는 책으로, 어휘력 책의 붐을 읽으킨 시리즈입니다. 속담편의 큰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바이러스 편이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 어린이MD 김수연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운 속담 공부 비법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쉬운 격언이나 잠언을 속담이라고 합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교훈과 삶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속담을 활용하면 자기 생각을 좀 더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속담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그 속에 담긴 뜻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둘째로 상황에 맞는 속담을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속담을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 : 바이러스 편』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속담을 골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속담이 사용되는 상황을 제시하여 읽으면서 바로 속담을 써먹을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모험 이야기를 통한 재미와 호기심을 충족시켜 한 번 읽고 덮는 책이 아니라 자주 꺼내 보며 속담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책이 될 것입니다. |
에피소드 1. 두두새의 부탁 1. 구렁이 담 넘어가듯 2. 서울 가서 김 서방 찾는다 3.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4. 누워서 떡 먹기 5. 산 넘어 산이다 6.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7.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8.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9. 땅 짚고 헤엄치기 10. 뛰어야 벼룩 11. 눈 가리고 아웅 12. 설마가 사람 잡는다 13.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14.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15. 콩 가지고 두부 만든대도 곧이 안 듣는다 16.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17.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18.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에피소드 2. 바이러스성의 세균 괴물들 19.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 20.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21. 그물에 걸린 고기 신세 22. 입에 맞는 떡은 구하기 어렵다 23. 재주는 홍길동이다 24.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25. 개구리도 움츠려야 뛴다 26. 젖 먹은 힘까지 다 낸다 27.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28. 도토리 키 재기 29. 고양이 쥐 생각 30. 계란으로 바위 치기 31.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모른다 32. 옥에도 티가 있다 33.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34.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35.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36. 한강에 돌 던지기 37. 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38.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 39. 궁하면 통한다 40. 곤장을 메고 매 맞으러 간다 41.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 42. 제 버릇 개 줄까 43. 눈치가 참새 방앗간 찾기 에피소드 3. 예언의 나라에서 온 전사 44. 개미가 큰 바윗돌을 굴리려고 하는 셈 45. 꽁지 빠진 새 같다 46. 다리 밑에서 욕하기 47.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48. 넘어지면 코 닿을 데 49.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50.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51. 바람 앞의 등불 52. 구멍 보아 가며 말뚝 깎는다 53. 제가 제 뺨을 친다 54. 끓는 국에 맛 모른다 55. 한술 밥에 배부르랴 56. 받아 놓은 밥상 57. 사람에 버릴 사람 없고 물건에 버릴 물건 없다 58. 접시 물에 빠져 죽지 59. 앉아 삼천 리 서서 구만 리 60. 뱁새는 작아도 알만 잘 낳는다 61.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62.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63.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 64. 눈에는 눈 이에는 이 65.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66. 귀신이 곡할 노릇이다 67.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68. 자다가 벼락을 맞는다 69. 가물에 단비 70.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에피소드 4. 세균 대마왕과의 결투 71.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72. 눈은 마음의 거울 73.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74. 단맛 쓴맛 다 보았다 75.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76. 홍두깨에 꽃이 핀다 77. 용 못 된 이무기 78.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79.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80. 죽은 뒤에 약방문 81. 급히 먹는 밥이 목이 멘다 82.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83. 개밥에 도토리 84. 범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85. 낮에 난 도깨비 86. 물 밖에 난 고기 87. 어두운 밤의 등불 88. 음지도 양지 될 때가 있다 89. 갈수록 태산이라 90.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쉽다 91.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92. 우물 들고 마시겠다 93.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94. 울며 겨자 먹기 95. 속 빈 강정 96. 지성이면 감천 97.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에필로그 98. 다람쥐 쳇바퀴 돌듯 99. 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까 100. 무소식이 희소식 |
초2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읽고 재미있다고 더 읽고 싶다고 구입을 원해서 구입했어요.
집에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시리즈 다른책들이 여러권 있어요. 속담편, 수수께끼 편, 신체 관용구 등등 이야기가 서로 이어지지는 않는데 재미있게 다양한 어휘들을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자주 읽어요. 특히 이 책은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다. 다 읽고 또 읽어야지 하더니 연속해서 여러번 읽었어요. 물론 다른 시리즈 책도 여러번 읽었습니다.
어휘 관련 책도 여러번 읽고 다른 책도 좋아하는 아이라 그런지 사용하는 어휘도 많고 문맥 파악도 잘하네요. 어휘력을 키워주고 싶고 어렵지 않게 익히게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그쟝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속담과 고사성어등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시리즈를 3권를 삿는데 학교 도서관에서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 편를 읽어봤는데 재미있어서 그냥 어린이 속담이 있는데도 구매 했어요 지금 집에 있던 책들은 이야기가 문장마다 다 다른 즉 이어지지않는 이야기였는데 이 어린이 속담 바이러스편은 이어지는거라 더 재밌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라 더욱이 좋아요 그림도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속담이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아이인데,, 이 시리즈를 좋아하면서, 여기서 나오는건 하나씩 다 사주고 있네요.
아이가, 마냥 재밌나봐요 그림체도 귀엽다며 좋아하고, 대사들도 보고 있는데 웃기다면서 깔깔깔 거리고있어요.
밥 먹으면서도 계속 보려고 해서 뭐라고 했는데, 결국 한번 뭐 묻히곤, 절대 안된다 했더니 밥을 빨리 먹더라고요. 이 책을 보겠다면서 말이죠.
어린이 속담을 쉽게 풀어뒀고, 아직 속담 가르치진 않고 책으로 먼저 노출부터 시켜주고 있어요
혼자 읽고 있지만, 엄마랑 한번씩 같이 읽으려고 해요. 지금 2회독 째니까 3회독은 엄마랑 읽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