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0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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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2g | 145*210*20mm |
ISBN13 | 9791165213763 |
ISBN10 | 1165213761 |
발행일 | 2020년 1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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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402g | 145*210*20mm |
ISBN13 | 9791165213763 |
ISBN10 | 1165213761 |
시작하는 글 - 설명의 기술은 순서가 결정한다 1장. 설명을 못하는 사람의 실수 똑똑한 사람이 설명을 못하는 이유 아쉬운 설명의 특징① 의식의 흐름대로 말한다 아쉬운 설명의 특징② 상대가 얼마나 이해했는지 의식하지 않는다 아쉬운 설명의 특징③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없다 막연하게 설명하지 않으려면 2장. 이해하기 쉬운 설명의 순서 먼저 상대의 생각을 의식한다 설명에는 두 종류가 있다 설명의 순서 ① 전제를 갖춘다 설명의 순서 ② 결론?주장?본질을 말한다 설명의 순서 ③ 근거?이유를 제시한다 설명의 순서 ④ 보충 정보를 덧붙인다 설명의 순서 ⑤ 결론과 상대의 행동을 끌어내다 상대방 주도형 설명이란 길어도 제대로 전달되는 설명의 조건 3장. 설명력을 높이는 생각 정리의 기술 상대방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생각한다 생각을 정리하는 네 가지 단계 짧아야 전달하기 쉬울까? 가지와 잎이 아니라 줄기부터 전달한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요약을 잘하고 본질도 잘 꿰뚫어 본다 전달하고 싶은 것을 철저하게 가시화한다 4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상대의 생각을 정리하는 기술 상대의 생각을 정리하는 이유 전체를 정의하는 지도를 제시한다 설명할 때 유용한 지도 만드는 방법 질문으로 상대의 머릿속을 정리한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말의 진짜 의미 프레임워크로 상대의 생각을 정리한다 5장. 인상에 남게 말하는 법 상대에게 인상을 남기는 설명이란 생략을 잘하는 기술 입도를 맞추면 전달하기 쉽다 메일로 설명할 때 유의할 것들 쉬운 말을 적시 적소에 끌어 쓰는 기술 6장. 설명력을 높이는 생각 습관과 실전 트레이닝 어떤 생각 습관이 필요한가 전달하는 내용을 분해한다 ① 단어 분해 전달하는 내용을 분해한다 ② 프로세스 분해 우선순위를 정하기 위한 버리는 기술 잊지 말아야 할 3의 법칙 입도를 맞추는 연습 막힘없는 요약을 위한 트레이닝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결정화 트레이닝 방향 수정이 쉬워지는 가설 트레이닝 쉬운 설명을 만드는 유추 트레이닝 끝맺는 글 - 생각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
또 어렵고 복잡하게 책써버렸다. < 옮긴이의 잘못인가? 책을 쓴 저자의 잘못인가?>
리뷰 잘 안쓰는 편인데 글로 안쓰면 울화가 치밀 것 같아 쓰고 있다.
이 책을 구매하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
나 또한 일상생활에서 말하는게 재미가 없고 서툴러서 구매하게 됐다.
보통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편이라 미리보기 읽고 목차 보고 리뷰점수 보고 산다
근데 이책 왜이렇게 평점 좋은거냐?
일본 작가들 책이 보통 이런 구도가 많아서 살때 잘보고 사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책 제목이나 목차들은 매우 자극적이고 읽으면 무언가 실현될것 처럼 적어놓는데
실제 읽어보면 내용은 텅텅 비어있는게 다수다
읽어보니 컨설턴트 하는사람들에게 그나마 유익한거 같고
일상생활에서는 전혀 사용할수없는 책이다.
비유 나 예시 모두 컨설턴트업계에서 있을만한 내용이고
그나마 예시도 일본문화와 관련 된거라 이해하기도 어렵다
그림 또한 난해하게 묶어놔서 중간 부터는 대충 대충 읽었다
무슨 ppt 자료인줄 ...
말하는데 A 방법 B 방법 C 방법 열거 해놓고 예시도 이해도 안된다.
책 값이 15000원인데 이게 맞는 책가격인지 정말 의심간다.
일본책들은 읽기 쉽다고 고르면 낭패보기 쉽상이다.
이제 쫌 마음좀 풀리네..
아마 누구나 말을 잘 하고 싶은 바람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을 잘 하는게 무엇일까요?
자신은 말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데 중언부언 많이만 하는 경우도 있고
말을 적게 하면서도 정확하게 말해서 전달이 잘 되는 경우도 있죠.
이 책에서는 어떤 순서로 말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지 나와있더라구요.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책을 읽고서 정리를 잘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이 책의 소개가 무척 끌렸어요.
똑똑한 사람이 설명을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나와있어요.
의식의 흐름대로 말을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그 순서가 쉽지 않아요.
설명을 못 하는 사람의 특징을 잘 정리했습니다.
어떤 순서로 말할지 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았다.
그러면 어떻게 상대의 머릿속에 잘 전달시킬 수 있을까요?
이건 쉽진 않지만, 책에 나온 순서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보면 되겠죠?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이 책에서는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의 속내를 알려줍니다.
미리 준비를 하라는거죠. 잘 하는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 같지만, 구조화를 한다는 거죠. 순서를 정하고, 큰 주제를 먼저 말하고, 세부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하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이 짧게, 혹은 말하면서 이루어지는거죠.
세상에 아무렇게나 한다고 좋아지는 것은 없는 듯합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나아지려 노력하는 과정이 있을 뿐이죠.
설명을 잘 하면 어떤 이로운 점이 있을까요?
제안이나 주장이 쉽게 통과되고 순조롭게 풀린다.
상대방이 빠르게 이해하기 때문에 회의가 빨리 끝납니다.
구조화가 되기 때문에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상대의 생각을 정리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니 내가 말하는데 왜 상대의 생각을 정리해? 할 수 있지만
이 부분을 하지 않으면, 혼자 떠드는 것이 되고 말죠.
그리고 5장의 “인상에 남게 말하는 법”도 무척 인상깊었습니다.
6장은 이를 위한 습관 트레이닝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인상깊었어요. 설명에는 두 종류가 있다는 부분입니다.
1. 자기 주도형 설명
2. 상대방 주도형 설명
우리는 보통 자기 주도형의 설명을 하게 되는데요
상대방 중심으로 말하려면, 질문에 맞게 대답하는 방식도 좋지요.
“이 상품이 팔리지 않은 원인은 무엇인가?”
“납품이 왜 늦어졌는가?”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전혀 다른 설명이 된다.
주장과 결론이 없고 질문에 대한 설명만 하면 된다.
이 책은 정말 ‘말 잘하는 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그 핵심은 ‘내가 말하고 싶은 대로 말한다’가아니라 ‘상대의 입장을 헤어리면서 말한다’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요청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먼저 말을 하고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준비를 할 테니까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예의를 갖추느라, 순서에 맞게 말하느라 이런 부분들을 빼먹잖아요?
그래서 이 책이 너무도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