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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공부법

부의 공부법

: 투알못도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 읽기

리뷰 총점9.5 리뷰 20건 | 판매지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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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92g | 140*205*20mm
ISBN13 9788998453770
ISBN10 8998453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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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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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은 돈 걱정을 한다. 부자는 돈 생각을 한다. 이 차이는 크다. 돈이 없다고 걱정할 시간에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대부분 욕망만 갖고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 p.22

상승기에는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는데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비싸게 산다면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싸게 사는 것이 최고로 좋지만 그것이 싸게 산 것인지를 알아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것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2차적 사고가 필요하다. 이것은 통찰력이 있어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본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를 모색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런 훈련을 해야만 투자할 자산이 저렴한지를 파악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상승할 것을 사는 것보다 싸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자산이라도 비싸게 사면 결국에는 실패한 투자가 된다.
--- pp.107~108

간혹 투자자 중에는 실패한 적이 없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투자자는 위험하다. 그가 하는 말은 거짓말이거나 허장성세일 가능성이 크다. 정말로 그가 실패를 한 적이 없다면 더 위험하다. 그는 엄청나게 큰 실수를 하기 위한 에너지를 축적 중인 셈이다. 실패한 적 없는 투자자는 걷잡을 수 없는 큰 실패를 하게 된다. 차라리 작은 실패를 맛보는 것이 훨씬 더 이롭다. 그런 실패가 쌓여야 투자의 세계에서 살아남는다.
실패 이후에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투자하는 사람이 바로 성공한 투자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 이후에 투자를 포기해 버린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말하며 투자의 세계에서 떠나버린다. 그런 면에서 성공담도 중요하지만 실패담도 중요하다. 우리는 성공담에 열광하고 환호하지만 그 뒤에 감춰진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투자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실패를 겪었다. 우리는 성공담에만 몰두하지 말고 실패담도 새겨들어야 한다.
--- pp.119~120

안전하게 분산하는 것이 좋다는 투자자와 모든 힘을 집중해서 하는 것이 좋다는 투자자가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에 대한 절충안으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넣는 대신에 바닥에 푹신푹신한 솜을 넣으면 된다고 한다. (중략)
현재 내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주식은 6개다. 그동안 여러 기업에 투자했지만 단 한 번도 10개를 넘긴 적은 없다. 보유하는 기업의 수가 늘 그 이상을 넘은 적이 없다. 이러한 선택 때문에 큰 수익을 거두진 않았지만 최소한 관리 측면에서 좋았고 기업을 분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리고 앞으로는 기업의 수를 더 줄여서 집중투자를 하려 한다. 쓸데없이 이 기업 저 기업을 기웃거리는 것보다는 분석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추적관찰하며 살펴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
--- pp.186~191쪽

나는 금융권종사자들을 제법 만나게 되었는데 부동산 폭락에 대해 믿음 비슷한 것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젊은 층에서 이런 견해를 많이 갖고 있었다. 나이를 먹으며 자신이 거주하는 주택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지만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갖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런 내 생각은 편협한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포지션을 갖고 있을 뿐이었다. 자산운용사에서 부동산 강의를 했더니 의외로 강의를 마치자 부동산에 대해 개인적으로 질문하는 사람도 많았다. 어떤 분은 “역시 그때 구입했어야 하는구나!”라고 혼잣말을 하더니 고맙다고 한 적도 있다. 의외로 금용권종사자 중에는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모은 돈으로 부동산투자를 하는 분들도 있다.
주식투자는 하루에도 엄청난 큰돈이 움직이므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이런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일부는 부동산투자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 pp.222~223

시대를 막론하고 특별한 일이 없다면 언제나 새 아파트가 인기다. 새 아파트는 무엇보다 가격이 상승할 때 더욱더 빛을 발하고 인기가 높다. 생각보다 청약이 쉽지 않으니 알아봐야 할 것이 참 많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무엇보다 청약모집공고인데 이것마저도 제대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모집공고에 모든 것이 설명되어 있으니 이것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막상 읽어보면 청약조건까지 자세히 나와 있으니 꼼꼼하게 읽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그런데 입지 등도 살펴야 하니 단순히 모집공고만 본다고 될 일은 분명히 아니다. 이럴 때 좋은 것은 청약에 대해 알려주는 책을 읽는 것이다. 정지영의 『대한민국 청약지도(개정증보판)』는 그런 면에서 교재라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다.
책에 소개된 여러 팁 중에 눈여겨볼 것은 다자녀 특별공급이다. 자녀가 3명 이상일 때 쓸 수 있는 특별공급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은 다자녀 특별공급 평형에서 경쟁률을 얼마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다자녀 특별공급을 얼마나 신청하느냐에 따라 희소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희소성이 있다면 인기 좋은 아파트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많은 사람들이 새 아파트를 원하고 청약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당첨되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에 대해 저자는 총 3가지로 설명한다.
첫째, 자신의 가점과 자격기준 등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다.
둘째, 오로지 최고의 동과 평형과 아파트만 청약하니 실패한다.
셋째, 비싸다는 생각에 청약을 못하는데 거의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때가 사실은 가장 저렴할 때다.
--- pp.25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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