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03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하시다면 리뷰 열람을 피해주세요!

초반쯤에 쿠로사와의 누나 때문에 둘이 어처구니 없는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부쩍 더 가까워 지는데요, 그러다가 결국 쿠로사와가 드디어 아다치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중간에 롯카쿠가 아다치네 집에 놀러와서 타코야키 파티도 벌이고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은 3권이었어요.

공이 생각보다 빠른 돌직구를 하네요ㅋㅋㅋㅋ 이거 꾸금이 아니라서 되게 오래 삽질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전개가 빠른. 것 같아요. 수도 뭐 회사의 동료인 부녀자 사원이ㅋㅋㅋ 자기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어서 짧은 갈등을 하긴 하지만 빠르게 마음 정리를?하고 둘이 이어지고 끝이 났네요. 이제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4권부터 더 재밌을 것 같아요. 재밌습니다.

블랑코믹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토요타 유우 작가님의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03권＞ 리뷰입니다. 토요타 유우 작가님의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03권＞에서도 역시 진도가 그다지 나가지 않는 모습이네요 ㅎㅎ 그냥 가볍게 보기 좋은 만화인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작화 좋은 만화들이 많아서 그런지 공이 조금 아쉽네요 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