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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예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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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예뻤을 때

: 사랑, 일, 인간관계가 편해지는 순간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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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42g | 142*210*20mm
ISBN13 9791186665022
ISBN10 118666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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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心屋仁之助)
일본 도쿄와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심리상담사. 심리 상담은 물론 전국에서 심리 세미나를 열고 베스트셀러를 집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현대인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다. 특히 ‘성격은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토로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것으로 유명해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심리상담사가 되기 전 저자는 대기업에서 현장 영업과 영업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자신의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으로 마음이 지칠 대로 지쳐 갔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자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쉽게 지치고 마음이 약해지는 사람들을 위해 심리상담사가 되었다.
저자의 진솔한 조언과 상대에 대한 공감력은 바로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어느 세대보다 마음이 지쳐 있는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의 고민과 용기를 기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멘토로 통한다.
실제로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담은 책 《약해지지 않는 마음》은 출간 2년 만에 30만 부를 돌파하며 ‘약해지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이밖에 《성격은 버릴 수 있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읽는 책》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역자 : 한혜정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독학의 기술》, 《한 걸음 내딛는 용기》, 《청춘의 진로교실》, 《피터 드러커가 직장생활을 한다면》, 《가방은 손수건 위에》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랑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사랑받지 못하는 상황’에만 눈길이 갑니다.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은 일’만 머리에 떠오릅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안 되는 증거’만 모으게 됩니다.
---「24쪽, ‘안 되는’ 증거들만 끌어모은다」중에서

저의 ‘X’는 ‘마이너스 X’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만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고 ‘나만의 현실’은 왜곡투성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라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을 상황에서 계속 문제를 만들어 냈습니다. 마술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39쪽, 삐딱하고 불안하고… 두 개의 악순환에 갇혀 있다

마음의 금고를 여는 비밀번호, 그것을 찾아내기 위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 속에 여러분의 인생을 바꿀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63쪽, 마음속 ‘반응의 씨앗’을 찾아낼 두 가지 질문」중에서

이것은 전부 고정관념입니다. 이 고정관념을 지워 버릴 수 있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것은 진실(사실)입니까?”
이 한마디면 사고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지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착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69쪽, 내 안에 ‘솔직해서 사랑받는 여자’ 있다」중에서

자기가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라는 근거도 없지만, 반대로 ‘사랑받지 못한다’는 근거도 사실은 별로 없습니다. (…) 그러니 ‘나는 사랑받지 못한다’는 증거 찾기 따위는 이제 그만두고 ‘나는 사랑받고 있다’고 말해도 됩니다.
---「77쪽, ‘사랑받지 못한다’는 근거도 그다지 없다」중에서

‘보통 약속 시간 5분 전에는 와 있어야지.’
‘보통 아침에는 메일을 확인하지.’
‘보통 동사무소에 가려면 도장 정도는 가지고 가겠지.’
우리는 흔히 ‘이런 상식을 어째서 굳이 말해 줘야 하느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상대방에게는 그런 상식이 없을 수 있습니다.
---「105쪽, ‘나의 상식’이 ‘너의 상식’이라는 착각」중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사건의 당사자에게 묻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런 말 했었죠?”
“나한테 이렇게 했었지?”
아마도 상대방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모르겠는데?”
단언컨대 100%입니다.
---「126쪽, ‘과거에도 그랬다’는 착각」중에서

똑같은 행동 패턴을 되풀이하고 있으면 같은 결과밖에 얻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도망만 치고 있으면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갈 수 없습니다.
언제나 참고만 있으면 감각이 마비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항상 고통을 피하려고만 하면 감동 없는 인생을 살게 될 뿐이며, 당연히 성장도 할 수 없습니다.
---「141쪽, ‘하던 대로’에서 벗어나라」중에서

마음이 채워지면, 사람은 이렇게 됩니다.
-필요 이상으로 추구하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먹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사랑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필요 이상으로 돈을 벌려고 하지 않는다.
곧 연애도, 인간관계도, 돈도, 행복도 전부 연결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175쪽, ‘지금’을 받아들이고, ‘현재’에 충실하기

자신감이란 바깥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자기 안에 있는 ‘자기 자신’을 깨달을 때 오는 것입니다.

---「184쪽, 본래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닫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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