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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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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그의 첫걸음, 블로그 글쓰기

이재범 | 평단 | 2016년 03월 1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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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38g | 153*224*30mm
ISBN13 9788973434336
ISBN10 897343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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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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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고민하지도 말고 쓰면 된다.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이 시작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글쓰기의 두려움은 쓰면서 저절로 해결된다. 쓰지 않는다면 평생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후회한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노력도 해보지 않고 두려움을 갖는 것은 우습다. 하지 않은 것에 왜 두려움을 갖는가.

아무 부담 없이 글을 쓰자! 누군가 내 글을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말고, 내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고민하지도 말고 쓰면 된다. 모든 위대한 성공의 여정에는 시작이 있었다. 글쓰기의 두려움은 쓰면서 저절로 해결된다.

글은 누가 억지로 시켜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쓰고 싶어 쓸 때 자연스럽고 읽기에 편하다. 쓰기 싫어 억지로 풀어낼 때 글은 빡빡해지고 삐거덕거린다. 누군가 당신에게 돈을 주며 의뢰한 것도 아닌데 왜 쓰고 싶은 글을 쓰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조회 수가 상위권에 노출될 목적으로 쓰면 그럴 수 있다. 부담되고 짜증만 날 뿐이다. 쓰고 싶은 글을 써야 신이 나서 쓸 수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가장 친한 친구를 떠올리며 그 친구에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자. 어떤 사실을 친구가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것처럼 쓰면 된다. 친구가 내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고 있으면 금방 눈치챌 수 있지만, 글은 곧바로 피드백을 받기 힘들다. 그러니 처음부터 쉽게 쓰면 된다. 내가 하는 말이 어렵더라도 친구는 끝까지 들어줄 것이라 믿으며 쓰면 된다.

억지로 쓴 글과 재미있게 쓴 글은 읽는 사람도 알아본다.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 빠른 시간 안에 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게 쓴 글에는 많은 사람이 댓글과 공감으로 호응한다. 억지로 쓴 글은 글을 쓰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흥미롭고 재미있게 쓰면 글도 막힘없이 잘 나온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 써야 한다. 역설적이지만, 글은 자신의 내면을 날것으로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 치유와 극복의 과정을 거치며 자존감을 되찾는 도구가 될 수 있다.

대단한 글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자. 엄청나게 못 쓴 글이라 놀림받을까 봐 두려워하지도 말자. 쓰고 싶은 글을 쓰면 된다. 남의 시선 따위는 의식하지 말고 글을 쓰면 된다. 자존감이 약해져 남의 눈치를 보며 쓰지 말자. 신기하게도 글을 쓰다 보면 자존감이 높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써야 자존감이 높아진다.

타고난 사람만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아니다. 누구나 글을 잘 쓸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글을 쓰면 된다. 타고난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얼마든지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내 글은 어느 누구도 아닌 오로지 나만이 쓸 수 있다. 내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나다. 노력 없이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면 지금부터 노력하면 된다. 글 쓰는 노력이 바로 당신의 재능이다.

글쓰기가 어렵고 힘들고 막막하면 열심히 읽어라. 쓰기의 기본은 읽기다.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쓰고 싶은 내용이 저절로 떠오른다. 그때는 마음을 다잡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 것처럼 글을 쓰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명심하라. 내가 쓴 글을 분명 누군가는 읽는다. 아무도 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잘못이다. 내가 쓴 글은 아무런 영향력도 없고 누구도 신경 쓰지 않을 것이라고 오판하지 마라. 확실히 누군가 언젠가는 읽는다. 나중에 부끄럽지 않도록 책임감을 갖고 써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처음 생각한 대로 글이 써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글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간다. 그렇다고 글쓰기를 멈추면 안 된다. 생각처럼 글이 나오지 않아도 계속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에도 써야 하는 것이다.

성공한 대다수의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거듭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서 그 위치에 올랐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쓸 내용이 떠오르지 않을지라도, 엉뚱한 곳으로 내용이 전개될지라도 상관하지 말고 써라.

나는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낯을 가리는 편이었다.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만나면 말을 더 못했다. 신기하게도 글을 꾸준히 쓴 뒤에는 낯선 사람과도 말을 잘하는 편이다. 타인과 대화할 때 느꼈던 두려움이 적잖이 사라진 것이다. 이 모두가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매일같이 적은 글쓰기 덕분이다. 내 글에 책임감은 갖지만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글을 쓰는 습관이 낯을 가리는 성격마저 바꿔놓았다.

나에게 블로그는 아주 좋은 메모지다. 메모지를 따로 갖고 다니면서 틈날 때마다 쓰는 것도 상당히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블로그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 있는 요즘, 어디서나 간편하게 접속해서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훌륭한 노트다.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블로그라면 두려움을 느낄 겨를도 없을 것이다. 인간은 누군가와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겠지만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다. 직접 만나는 지인보다 더 친밀하게 소통할 때도 있다. 내가 쓴 글을 읽고 반응해주는 이와 글을 주고받으며 형성한 공감대는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내가 쓴 글을 많은 사람이 본다는 것은 신나는 일이다. 똑같은 시간을 들여 글을 작성했는데 어떤 블로그에 올린 글은 많은 사람이 방문해 읽고, 내 블로그에 올린 글은 적게 읽는다면 기분 좋을 리 없다.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는 것은 많은 사람이 내 글을 읽어주면 좋겠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러니 이왕 쓴 글, 더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제목을 ‘섹시하게’ 지을 필요가 있다.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편히 올릴 수 있다.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는 것도 맞다. 그렇다고 타인을 불쾌하게 만드는 글이나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쓰라는 말은 아니다. 인터넷 은어는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이지만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쓰지 않는 것이 옳다. 글을 아무리 잘 썼다 해도 인터넷 은어, 단 하나 때문에 기껏 노력해서 쓴 글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수 있다.

짧고 굵게, 할 말을 정확하게 전달한 글이 좋은 글이다. 힘없이 끊어질 듯 전개되는 글보다는 할 말을 한 문장으로 짧게 전달하고 다음 문장으로 또다시 연결되는 글이 힘 있다. 지금부터 의식적으로 짧게 쓰도록 노력해보자. 짧은 글이 훨씬 간결하고 의미 전달도 잘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흐리멍덩한 긴 글보다 명료하게 생각을 전달하는 짧은 글이 낫다.

서평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용을 옮겨 적는 것이다. 책을 읽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마다 포스트잇을 붙여 표시한다. 볼펜이나 연필로 밑줄을 긋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책을 다시 읽거나 중요한 부분만 찾을 때 요긴하다. 책을 다읽은 뒤에 표시한 부분만 따로 블로그에 올린다.

몇 자 내로 써야 하는 다른 매체와 달리 블로그는 제한이 없다. 무한정 쓸 수 있다. 형식과 내용의 제약이 없다는 장점 그대로 어떤 글이든 쓸 수 있다. 일기, 리뷰, 일상의 기록, 투자 경험담 등. 쓰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쓸 수 있는 최고의 기록 수단이다.

이제 블로그는 내 개인 브랜드나 마찬가지다. 당신이라고 못할 것이 무엇인가? 내가 하루아침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몇 년 동안 꾸준히 쉬지 않고 온갖 글을 올린 결과물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글을 써라. 당신도 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더구나 글은 잘 썼다, 못썼다 하는 기준도 애매하다. 자신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가장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이다. 글쓰기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자리에 앉아 무엇이라도 쓰는 노력을 하며 글쓰기 근력을 키우면, 어느 순간 별로 힘들이지 않고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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