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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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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0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89g | 152*223*20mm
ISBN13 9788952709486
ISBN10 895270948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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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현스맘   평점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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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뒤죽박죽 별장에 별난 아이가 이사 온다. 하루 종일 말도 안 되는 거짓말만 하는 삐삐는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의 왕이라나? 어쨌든 힘이 세서 말도 번쩍번쩍 들어올리고 옷 가방 가득 금화를 가진 삐삐는 혼자서도 문제없이 잘 살아간다. 삐삐는 친구가 된 토미와 아니카를 따라 학교에 가서는, 7 더하기 5가 뭐냐고 묻는 선생님한테 당황한 표정으로 되묻는다. "글쎄요, 선생님도 모르는 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그래도 삐삐 생각에, 학교는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방학이 있어야 하니까. 서커스에서는 단원들을 놀라게 할 만큼 놀라운 재주를 보여 주고 점잖은 부인들의 다과회를 망쳐놓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화재에서 구출하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삐삐의 장래 희망은 해적이 되는 것!

'삐삐'는 항상 재미있게 산다.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무엇인 줄 알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어른들에게는 행실 나쁜 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천사가 되고 도깨비 방망이가 되는 것이다. 너무나 평범하게 살던 '아니타'와 '토미'가 '삐삐'를 만나서 얼마나 즐거워졌는지를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엄마는 천사, 아빠는 식인종
2. 세상에서 가장 바쁜 발명가
3. 삐삐는 독신주의자
4. 어린이에게 학교가 필요한 이유 단 한 가지
5. 우리만의 비밀 장소
6. 못된 황소 길들이기
7. 서커스 단원 뺨치는 묘기
8. 도둑과 함께 춤을
9. 다과회에 데뷔한 꼬마 숙녀
10. 화재 신고는 삐삐한테
11. 생일 축하해, 삐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말린이 떠난 뒤에 우리 할머니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아세요? 말린은 어느 화요일 아침에 찻잔을 딱 열두 개만 깨더니 곧장 바다로 도망가 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우리 할머니는 그날 손수 그릇을 깨뜨려야 했어요. 가엽은 할머니는 그릇을 깨 본 적이 없어서 손에 온통 물집이 생기고 말았지요. 할머니는 다시는 말린을 만나지 못하셨어요. 할머니는 말긴같이 훌륭한 가정부를 다시 못 보게 돼서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하셨어요. 삐삐가 돌아가자 부인들은 발길을 재촉했다. 하지만 몇십 미터쯤 갔을 때 멀리서 삐삐가 목이 터져라 악을 쓰는 소리가 들렸다.
'말린은 절대로 침대 밑은 쓸지 않았어요!'
--- p.
로라 할머니는 멍한 얼굴로 한동안 삐삐를 쳐다보다가 다시 세테르그렌 부인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삐삐는 계속해서 아까처럼 씩 웃으며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조금 있다가 로라 할머니가 말을 꺼냈다.

"글쎄, 어제는 별 이상한 일이 다 일어났지 뭐냐."

그러자 삐삐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제가 그저께 봤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거예요. 전 기차를 타고 있었어요. 그런데 기차가 총알처럼 쌩쌩 달리고 있을 때, 느닷없이 암소 한 마리가 창문으로 날아 들어오지 않겠어요? 꼬리에 커다란 여행 가방을 달고서 말예요. 암소는 제 맞은편 자리에 앉아 시간표를 뒤적이며 포코핑에 언제 닿는지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전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죠. 훈제 청어 샌드위치랑 소시지 샌드위치를 잔뜩 싸 가지고 갔거든요. 그런데 암소도 배가 고플 것 같아 샌드위치 하나를 권했죠. 그랬더니 암소가 훈제 청어 샌드위치를 통째로 꿀꺽 삼키는 거예요!"

삐삐는 말을 마치고 입을 다물었다. 그러자 로라 할머니가 상냥하게 말했다.

"그래, 참 이상한 일이구나."
--- pp.36-37
'글쎄, 어제는 별 이상한 일이 다 일어났지 뭐냐.'

그러자 삐삐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하지만 제가 그저께 봤던 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거예요.
--- p.3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내 걱정은 말아요. 난 혼자서도 잘 해나갈 테니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삐삐는 혼자 사는 아이이다. 엄마는 일찍 하늘나라고 갔고 아빠는 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기 때문이다. 별장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사는 삐삐는 그래서 음식도 혼자 만들어 먹고 잠도 혼자 잔다. 그러면 삐삐는 불쌍한 아이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어른들의 통제를 벗어난 곳, '뒤죽박죽 별장'에서 삐삐는 어른들의 걱정이 무색할 만큼 신나고 즐겁게 살아간다. 힘이 무척 세기 때문에 자신을 방어하는 것은 물론, 약한 자를 괴롭히는 모든 것-어른, 황소, 심지어 불까지-을 그냥 두지 않는다. 또 아빠가 가방 가득 채워 준 금화가 있어서 사는데 걱정할 것도 없다. 그리고 삐삐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능력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야기를 지어내는 것이다. 아빠와 항해하면서 겪었다는 모험담들은 사실 터무니없지만 삐삐가 하도 진지하게 이야기해서 열심히 들을 수밖에 없다. 똑같은 일에 대해서도 남들과 다른 시각에서 기발한 생각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테면 삐삐를 어린이 집에 억지로 데려가려는 경찰들에게 하는 말이 그렇다. "난 이미 어린이 집에 살고 있는 걸요. 난 어린이이고 여긴 내 집이에요. 그러니까 이 집은 어린이집이죠. 이 집은 나 혼자 살고도 남을 만큼 넓어요." 연극을 보러 가서도 이렇게 얘기한다. "한쪽 눈으로만 보겠다고 약속하면, 반값에 들어갈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삐삐가 따뜻한 마음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삐삐의 금화나 힘이 아니라 이런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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