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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박성아 글 / 이은주 그림 | M&Kids | 2020년 12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13건 | 판매지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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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44g | 172*210*20mm
ISBN13 9791187153948
ISBN10 118715394X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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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바이러스와 싸운 사람들

1.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발견한 안톤 판 레이우엔훅
2. 대항해 시대, 괴혈병을 물리친 제임스 린드
3. 세계 최초로 우두 백신을 발견한 에드워드 제너
4. 콜레라를 붙잡은 의사 탐정 존 스노
5. 백신의 시초를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
6. 나병균을 최초로 발견한 게하르트 한센
7. 세균학의 아버지 로베르트 코흐
8. 황열병 물렀거라! 군의관 월터 리드
9. ‘바이러스’라는 이름을 최초로 사용한 마르티누스 베이에링크
10. 호랑이보다 무서운 마마 귀신을 물리친 지석영
11. 말라리아 꼼짝 마! 모기 사냥꾼 로널드 로스
12. 페스트균을 발견한 알렉상드르 예르생
13. 티푸스를 연구한 미생물학자 샤를 쥘 앙리 니콜
14. 최초의 항생제인 페니실린을 발견한 알렉산더 플레밍
15. 바이러스를 결정으로 만든 웬들 메러디스 스탠리
16. 먹는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앨버트 세이빈
17.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을 개발한 모리스 힐먼
18. 스페인 독감의 정체를 밝힌 요한 훌틴
19. 한타바이러스를 발견한 이호왕 박사
20. 행동하는 사람, 세계 보건 기구 사무총장 이종욱 박사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제임스 린드의 괴혈병 실험에 큰 관심을 가진 탐험가가 한 명 있었어요. 바로 뉴질랜드 5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제임스 쿡 선장이었지요.
“아니,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 먹어도 괴혈병이 낫는다는 말이야? 그 쉬운 방법을 몰랐다니! 당장 실행해 봐야겠다.”
쿡 선장은 누구보다 실행력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주저할 이유가 없었지요. 쿡 선장은 배를 탈 때마다 채소와 사우어크라우트(양배추로 만든 비타민C가 풍부한 독일식 김치)를 가득 채워 넣었어요. 그 덕분에 세 차례의 긴 항해에도 괴혈병으로 죽는 선원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요.
--- p.22

제너는 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붙잡고 싶었어요. 그래서 농장 으로 달려가 소젖 짜는 아가씨나 목동들을 살펴보았어요. 그곳 에서 제너는 한 가지 실마리를 얻었답니다. 소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어요.
‘그래, 우두 바이러스를 이용하면 천연두를 예방할 수 있을지 도 몰라!’
그 뒤 제너는 천연두 예방법을 알아내려고 우두에 걸린 사람들을 열심히 찾으러 다녔어요. 우두에 감염된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걸 밝히고 싶었지요.
--- p.27~28

콜레라균은 오염된 물로 전염되는 질병이었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지요. 수돗물을 끓여 마시거나 하수를 처리하는 등의 위생 문제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더러운 물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아낸 사람은 런던의 의사 존 스노였어요. 스노는 콜레라의 원인이 공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오염된 공기로 전염된다면 배가 아픈 게 아니라 폐에 문제가 먼저 있었겠지. 도대체 원인이 뭘까?’
그래서 스노는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며 콜레라 환자가 사는 집을 지도에 표시해 보았어요.
--- p.34~35

‘흠, 이제 실마리를 찾은 것 같군.’
파스퇴르는 다시 닭 콜레라균을 구해 약해진 균을 접종했던 닭과 일반 닭에게 주사했어요. 그러자 일반 닭은 닭 콜레라에 걸렸고, 약해진 균을 접종했던 닭은 활기차게 돌아다녔어요.
“약해진 세균으로 병을 가볍게 앓고 나면 그 병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는구나!”
파스퇴르는 약하게 만든 세균을 ‘백신’이라 이름 붙였어요. 그런 뒤 닭 콜레라 백신을 만들어 닭을 키우는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지요.
--- p.4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교과연계
2학년 2학기 국어 6. 알고 싶어요
5학년 보건 6. 질병 예방과 관리
6학년 1학기 과학 2. 생물과 환경
6학년 2학기 과학 1. 생물과 우리 생활

전염병과 끊임없이 싸워 온 인류의 역사!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온 인생을 다 바친
멋진 영웅들을 소개합니다!

세계사를 바꾼 무서운 전염병들

2020년,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폭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어요.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고 진화하는지 첨단 과학과 의학을 자랑하는 나라들도 방역에 구멍이 뚫려 수많은 사망자가 속출했어요. 우리나라도 초기 방역에 성공했지만, 1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 사태에 한계에 부딪혔어요. 많은 사람들이 백신과 치료제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지만, 기대만큼 빨리 나오지는 않고 바이러스는 훨씬 위협적으로 변해 가고 있는 상황이죠.
인류의 역사는 감염 질병과의 투쟁의 기록이기도 해요. 세계사를 뒤바꿀 만큼 위협적인 전염병도 여러 가지이지요. 어떤 전염병은 빨리 원인을 알아내고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어떤 전염병은 원인을 알아내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리기도 해요.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염병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천연두, 콜레라, 흑사병, 말라리아, 황열병, 스페인 독감, 유행성 이하선염, 유행성 출혈열 등이 있어요. 지금은 백신과 치료제가 있고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 전염병도 있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간 아주 고약하고 무서운 질병들이지요.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체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해요. 영영 치료제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약을 만든다 해도 임상 실험을 통과하고 정식 치료제로 등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인류를 무서운 전염병에서 구한 사람들이 있어요. 루이 파스퇴르, 에드워드 제너, 존 스노, 알렉산더 플레밍, 로베르트 코흐, 게하르트 한센…… 위대하고 멋진 이 영웅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을 거예요.

인류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한 위대한 영웅들의 기록
바이러스는 흑사병, 스페인 독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오랫동안 괴롭혀 왔어요.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인류가 물리치더라도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가 또 다른 형태로 등장할 거라고 해요.
이 책에는 인류가 바이러스와 어떻게 싸워 왔는지 그 기록이 모두 담겨 있어요. 바이러스는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도 위협적이지만,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서 발견하기도 어렵고 전염성도 높아서 훨씬 위험하답니다.
바이러스의 존재가 세상에 처음 알려지자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 했어요. 이 정체 모를 물질이 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정말 궁금해했지요. 하지만 그 비밀을 알기까지 사람들이 넘어야 할 산들은 너무나도 많았어요.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고성능의 현미경이나 기계 장치가 있지도 않았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하지만 아무리 기세등등한 바이러스도 끈질기고 헌신적인 사람들 앞에서는 결국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어요. 심지어 백신을 만들려고 자신에 몸에 병원균을 직접 주입한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인류를 원인 모를 질병에서 구하기 위해 헌신한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예방 백신과 치료제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싸워 왔는지 안다면 여러분도 깜짝 놀랄 거예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이런 위대한 영웅들이 우리 곁에 있는 한 우리의 미래는 희망적이에요. 이 책을 통해서 인류를 위해 바이러스와 싸운 위대한 사람들이 누구인지 기억하고, 고마움을 깨닫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은**주 | 2021.0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에 변화가 오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바이러스는 뭐길래? 이렇게 한순간, 전세계를 힘들게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책으로 만나보았다.   아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는지 물어보는것이 많아진다. 하지만 솔직히 바;
리뷰제목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에 변화가 오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에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바이러스는 뭐길래? 이렇게 한순간, 전세계를 힘들게 하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쓰여진 책으로 만나보았다.

 

아이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는지 물어보는것이 많아진다.

하지만 솔직히 바이러스라는 설명을 어떻게 해줘야 하고 바이러스는 또 무엇인지에 대해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고 막막해서 만나게 된 책이기도 하다.

 

책속에는 바이러스라는 것에 대한 것과 바이러스를 연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에 대해 알고 그것을 알리고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사람들,

예방 백신을 만들기 위해, 치료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다.

 

솔직히 바이러스에 대해 너무 무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죽어가는 지금,

백신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코로나19를 잘 피해가기 위해 노력을 하는 지금에서야

바이러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를 다시 알게 되었고

백신을 개발하기위해 노력한 영웅들의 이야기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상황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아이와 이책을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랐던 인물들의 업적을 알수도 있고 조금 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를 알수 있게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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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위대한 영웅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c | 2021.01.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로 아이들이 참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요즘 역사상 유행했던 전염병과 그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던 백신과 치료제를 만든 사람들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런 궁금증을 해결할 책이 나와 소개해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용감한 영웅들 167 pages/ 엠앤키즈 출판사 목차 각 병원균과 그 문제를 해결한;
리뷰제목

코로나로 아이들이 참 힘든 시간을 보내는 요즘

역사상 유행했던 전염병과

그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던 백신과

치료제를 만든 사람들이 궁금하더라구요

그런 궁금증을 해결할 책이

나와 소개해요

바이러스와 맞서 싸운

용감한 영웅들

167 pages/ 엠앤키즈 출판사

목차

각 병원균과 그 문제를 해결한 과학자 이름이

목차로 적혀있어요

콜레라를 붙잡은 의사, 존 스노

백신 시초를 발견한 파스퇴르

페스트균을 발견한 알렉산드로

......

.....

총 20과로 20명의 위인이 수록되있어요

책에서 알 수 있는 재밌는 사실

백신의 시초를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

파스퇴르는 닭 콜레라 균을 연구하다가

영양분이 떨어진 배양균응 건강한 닭에게 접종하니

닭이 조금 앓다가 금새 낫는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약해진 세균을 백신

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해요

요새 뉴스에서 매일 듣는 백신이 이렇게

탄생했군요

파스퇴르가 우유 이름인 줄 아는 우리 아이에게

파스퇴르가 백신을 처음 만든 과학자라고

알려줘야겠어요

세균학 의 기본

코흐의 4원칙

코흐라는 과학자는

세균학의 기본 원칙인 [코흐의 4원칙] 을 만들었어요

그 원칙이란;

어떤 병원균이 특정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란 걸 증명하려면 반드시 충족되야 하는 4가지 원칙이에요

1 병원균이 동일한 질병을 앓는 환자나 동물에게서

모두 발견되어야 한다

2 발견된 병원균이 환자나 동물에게서 분리되어

순수하게 배양되어야 한다

3 배양된 병원균을 실험동물에게 접종했을 때

반드시 동일한 질병을 일으켜야 한다

4 실험동물에게서 분리 배양된 병원균이 처음에

감염된 숙주로부터 분리 배양된 병원균과 동일해야

한다

스페인 독감 정체를 밝힌

요한 훌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전 현대의 가장 큰 피해를 준 바이러스는 1924년 스페인 독감이었다고 해요

1차 세계대전 막바지에, 세계인구 18억명 가운데 6억명이 스페인 독감에 걸렸고, 약 5000만명이 이 병으로 사망했어요

당시 대학원 학생이었던 요한 홀틴은 알래스카로 가서

스페인독감으로 사망한 시긴 폐 속에 있는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채취하려고 했어요

그렇게 노력한지 무려 46년. 1997년

여자 시신에서 채취한 폐조직에서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검출했어요

이 바이러스는 유전자가 H1N1인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어요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아 일반 현미경으로

볼 수없고 이후 발명된 전자현미경으로

관찰 할 수 있다고 해요

1926년의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를 1997년에야

확인할 수 있었다니..

바이러스와의 싸움은 정말 힘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느꼈어요

총 평

코로나 시대의 초미 관심사.

다양한 세균.바이러스의 역사와 과학자에 대해

알 수 있는 책

과학자 별로 정리되있어

짧은 위인전 느낌으로 쉽게 읽으며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기초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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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용기의 영웅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같*가 | 2021.01.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영향은 아이들의 관심도 바꿔놓았나 봅니다. 이 책에는 총 20명의 바이러스 영웅분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처음 3명까지는 아빠인 제가 읽어줬습니다. 아이가 무척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 다음날 읽어주려고 했더니, 낮 사이에 아이가 직접 다 읽었다네요~~ 오~~ 재미있어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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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코로나 시대의 영향은 아이들의 관심도 바꿔놓았나 봅니다. 이 책에는 총 20명의 바이러스 영웅분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처음 3명까지는 아빠인 제가 읽어줬습니다. 아이가 무척 재미있었나 봅니다.

그 다음날 읽어주려고 했더니, 낮 사이에 아이가 직접 다 읽었다네요~~ 오~~ 재미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찾아서 읽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일은 간단하고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정체를 파악하기도 어렵고,

치료제가 나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기도 해요.

영영 치료제를 만들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약을 만든다 해도 임상 실험을 통과하고

정식 치료제로 등록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요.

하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 내고

인류를 천연두, 콜레라, 흑사병, 말라리아, 스페인 독감 같은

전염병에서 구한 사람들이 있어요.

루이 파스퇴르, 에드워드 제너, 존 스노, 알렉산더 플레밍....

또 누가 있는지 위대하고 멋진 영웅들을 이 책에서 모두 만나 보세요.

책 뒷면

현미경을 통해 세균을 발견한 '안톤 판 레이우엔훅'은, 1632년에 태어난 네덜란드 사람인데 직접 유리를 갈아서 270배나 확대해서 볼 수 있는 현미경을 만들었고, 본업인 포목점 일보다 평생 현미경을 계속 연구하면서 세균 및 미생물을 많이 발견했다는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또 제임스 린드는 1716년에 태어난 영국 사람인데, 대항해 시대에 선원들을 괴롭혔던 괴혈병의 원인을 발견하고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방법을 널리 알리는 업적을 쌓습니다.

아이가 무척 관심을 보였던 사람이 바로 에드워더 제너입니다. 1749년에 태어난 영국 사람인데, 천연두를 예방할 수 있는 우두 백신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고 개발한 사람입니다. 에드워드 제너의 이야기 중 가장 드라마틱한 부분은 '우두에 걸린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실험으로 증명하려고 했지만, 목숨을 걸고 실험에 응하겠다는 사람을 찾는 게 어려워서 애를 먹다가, 존 필립이라는 62세의 노인이 이 실험에 응하면서 '한 번 우두에 걸리고 나면 50년이 지나도 천연두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는 대목입니다. 또 그 다음에도 여덟 살 어린아이에게 우두균을 먼저 접종하는 부분도 사실도 목숨을 건 실험인 건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이제는 천연두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니 감사할 뿐입니다.

코로나도 백신이 개발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걸릴 테고 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겠지요.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5학년 보건, 6학년 1학기 과학, 6학년 2학기 과학과도 교과 연계가 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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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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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구매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s****y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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