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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 SF 소설가가 그리는 미래과학 세상

곽재식 | 다른 | 2020년 1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28건 | 판매지수 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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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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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76g | 140*210*20mm
ISBN13 9791156333074
ISBN10 115633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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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곽재식 작가가 예측한 2050년의 미래 상점,
세상을 바꿀 15가지 물건


『한국 괴물 백과』, 『지상 최대의 내기』, 『곽재식의 세균 박람회』 등 SF 소설과 과학 논픽션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책을 써 내려가고 있는 곽재식 작가의 신작.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은 미래 시대의 상점에서 신기한 물건들을 살펴보고 어떤 과학기술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허황된 미래 이야기가 아니라, 앞으로 3년에서 30년 후 미래의 가전, 식료품, 잡화 코너에서 정말 팔 법한 물건을 예측해 구체적인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선사시대 과일을 되살리면서 유전자 편집의 원리를 알아보고, 하늘을 타는 무인 택시를 통해 자율주행으로 대중교통이 어떻게 바뀌고 생활권이 얼마나 넓어질지 예측하는 식이다. 뛰어난 이야기꾼인 곽재식 작가가 SF 속에서 보던 물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재밌게 풀어낸 글을 읽으면서 독자는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까지 그려 볼 수 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들어가며_SF 소설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미래 시대로 떠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

●1층_가전 코너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옷 × 미래 배터리

모든 미래 기술의 아래에는 배터리가 있다│물리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온갖 학문의 비빔밥│눈에는 덜 띄어도 미래가 확 가까워지는 기술

사람보다 편안한 로봇 점원 × 지능형 로봇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더 편한 로봇│일상 곳곳에서 쉽게 활용하는 로봇들│인간문화재를 꿈꾸는 로봇문화재

모든 사람을 위한 컴퓨터 × 초저가 디스플레이

더 싸게 만드는 기술의 위력│더 넓은 세상으로 퍼지기 위한 기술│ 하늘을 나는 자동차냐, 사과를 따는 로봇이냐

되살아난 조선 시대 물시계 × 3D 프린팅

저절로 움직이는 조선 시대의 인형│인형과 음식을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하는 시대│유적지의 풍경을 바꾸는 3D 프린터

●2층_식료품 코너

바다에서 기르는 소고기 × 인공육

농장이 아닌 공장에서 생기는 고기│세상의 모든 생명체를 이루는 재료│소고기 대신 호박고기, 카우보이 대신 공장 기술자

하나씩 쌓아 올리는 초소형 농장 × 스마트 농장

어디서나 누구나 내 농장을 가질 수 있다│컴퓨터와 로봇이 김을 매는 스마트 농장│빌딩 숲이 진짜 숲으로 변신하다

바로 먹는 선사 시대 과일 × 유전자 편집

블록 4개로 표현하는 세상의 모든 생물│ 산삼만큼 몸에 좋은 토마토 만들기│더 안전한 유전자 조작을 위한 노력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는 정수기 × 나노 기술

100만분의 1밀리미터를 자르고 붙이는 기술│물에서 황금을 만들고 나이를 거꾸로 먹게 하는 마법│사람이 내쉬는 숨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기계

●3층_잡화 코너

세계인의 연료, 썩연료 × 바이오 연료

살아 있는 생물이 만들어 내는 연료│잡초를 휘발유로, 세균을 휘발유로, 쓰레기를 휘발유로│쓰레기가 찾아 준 중동 평화

하늘을 나는 무인 택시 × 자율주행차

레이더 달린 자동차 운전대를 컴퓨터가 잡으면│미래의 도로는 더 안전한 도로│자동차가 하늘을 날 수도 있을까?

초등학생용 해킹 키보드 × 5G 활용 미래 교육

학교에서 해킹하는 법을 배운다니?│학교에서 더 주목받는 인터넷 강의│학생이라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곳

녹색 창문 필름 × 기후변화 적응 기술

날씨가 바뀌자 세상이 바뀌었다│여름에 더 시원하고 겨울에 더 따뜻한 집│우주 바깥에서 지구 끝까지,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

●출구_계산대와 특별 판매 코너

택배로 배송되는 건축물 × 모듈화 건축
누구나 가질 수 있게 싸게 짓는 집│로봇과 함께 살기 위해 하늘 높이 솟은 탑│하수도 속을 탐험하는 작은 로봇들

달 기지와 화성 기지 × 우주 생활

달나라에서 사는 사람들│달은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는 항구│ 화성의 사막을 꽃밭으로 바꾸기

외계인에게 보내는 편지 × 태양계 바깥 탐사

밤하늘의 별은 얼마나 가까이에 있나│어떻게 다른 별까지 갈 수 있을까│별에 도착하는 날에는

참고문헌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렇게 생각해 보면, 배터리가 발전하면서 스마트폰과 드론, 로봇, 전기 자동차도 함께 발전한 모습은 언뜻 별 상관없는 분야의 과학 기술 발전이 어떻게 해서 세상을 완전히 바꾸는 변화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멋진 예시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같은 기계가 세상을 바꾸는 일은 그저 프로그래머가 열심히 스마트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반도체 기술자만 애를 써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가 아니다. 당장 스마트폰과 별 관계가 없어 보이는 화학과 물리학을 연구하는 일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한다.
--- p.23, 「1층 가전 코너」 중에서

상점 안에는 곳곳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로봇들이 있었다. 로봇들은 바닥을 쓸고 닦고 있었다. 사람들이 진열된 물건을 살펴보다가 내려놓으면, 얼마 후 그 위치에 가서 내려놓은 물건을 제자리로 되돌려 놓고 정리한다. 사람이 머리로 기억하는 것에 비해 로봇들의 기억
장치는 훨씬 세밀하고 정확하다. 그래서 원래 위치로 물건을 정리해 두는 일은 사람보다 로봇이 잘한다. 게다가 똑같은 물건을 똑같은 자리로 수백 번, 수천 번 되돌려 놓으면서도 지루해하지 않고 실수하지도 않는다.
--- p.29, 「1층 가전 코너」 중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과 로봇이 처음 세상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을 무렵, 로봇은 감정이 없고 인공지능은 아무래도 사람보다 인간적인 끈끈함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로봇이 따라할 수 없는 감성의 영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꽤 많이 돌았다. 그렇지만, 사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정말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바로 로봇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편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인공지능 로봇은 의외로 이렇게 감성을 파고드는 영역에서 가장 먼저 크게 성공했다.
--- p.34, 「1층 가전 코너」 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보인 것은 숯이었다. 그렇지, 역시 고기 하면 숯불이지. 포장되어 있는 숯 중에 어느 것을 살까 골라 보았다. 우선 싼 제품에 눈이 갔다. 그런데 가장 저렴한 제품에 가장 멋지게 생긴 딱지가 하나 붙어 있었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부지런히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 로봇 점원에게 말을 걸자, 로봇은 ‘날씨 지키기 마크’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 p.121, 「3층 잡화 코너」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로봇 점원이 인간의 감성을 공략할 수 있을까?
공장에서 고기를 만들면 농업은 어떻게 바뀔까?
다각도로 바라본 미래 시대의 풍경

미래 시대의 3층짜리 상점에서 층별로 물건을 구경하는 것이 책의 큰 흐름이다. 1층은 미래의 가전 제품을 파는 코너다. 배터리 역할을 하는 옷, 스펙 경쟁을 버리고 가격 경쟁에 들어선 컴퓨터, 3D 프린터로 재현한 물시계 등이 있는데, 특히 화려한 기술보다 먼저 발전해야 할 기반 산업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이 미래 상점에서는 로봇 점원이 우리를 맞이한다. 그러나 상상처럼 냉정하고 반복 작업만 잘하는 로봇이 아니다. 곽재식 작가는 1960년대 컴퓨터와 대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엘리자(ELIZA)를 사례로 들면서, 오히려 사람들은 기계인 인공지능을 더 편하게 여길 것이며, 인공지능이 감성적인 영역에서 가장 먼저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2층은 미래 시대에 새롭게 나온 식재료를 파는 코너다. 바다에서 기르는 소고기, 가정용 초소형 농장, 유전자 편집으로 만든 과일 등을 살펴보면서 인공육, 스마트 농장, 나노 기술 등이 어디까지 발전했고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본다. 단순히 기술 발전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식재료가 나타나면서 미래 농부는 무슨 일을 하게 될지, 새로운 농업으로 국가 간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기존 농업에 익숙한 이에게 새 기술이 잘 보급될 수 있을지 등 사회, 문화, 경제적 변화까지도 연결한다.

3층은 바비큐를 위한 숯이나 초등학생용 해킹 키보드, 창문 필름 등 잡화를 파는 코너다. 특히 곽재식 작가는 미래에는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것 자체가 제품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기후변화에 도움이 된다는 인증 마크가 붙은 바이오 연료가 제일 잘 팔리고, 녹색 건축과 관련된 인테리어 제품이 인기다. 미래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이겨내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가 그저 멋지고 좋기만 하지는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마지막 계산대와 특별 판매 코너는 앞에서 살펴본 기술들의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로봇이 물건을 쉽게 배달하려면 아파트를 어떻게 지어야 하는지, 달 기지에서 생활하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한지, 태양계 바깥을 탐사할 수 있는 우주선 기술은 무엇이 있는지를 다룬다. 특히 달에 진출하기 위해서 바이오 연료, 나노 기술, 스마트 농업 기술을 발전시커야 한다는 대목에서는 여러 가지 영역의 기술을 자유롭게 섞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작가님 작품 속 우주선은
언제쯤 타고 다닐 수 있나요?“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한 조건


SF는 과학을 소재로 하는 장르라는 점에서 현실의 특성을 어느 정도는 반영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곽재식 작가는 SF 소설을 써 오면서 “작품 속 물건이 언제쯤 현실에서 가능할 것 같나”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이 책은 곽재식 작가가 그 답을 고민해 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앞으로 3년에서 30년 후에 새로 생길 15가지 물건을 예측하고, 그 물건들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탁월한 이야기꾼으로서 기발한 상상력과 스토리텔링 솜씨가 돋보이면서, 공학 박사와 화학회사 연구원으로서 과학적 근거도 놓치지 않았다.

우리는 여러 SF 소설과 영화에서 신비한 미래 물건들에 대한 상상을 펼쳐 왔다. 그만큼 미래는 항상 궁금하고 신비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그저 신기하게만 생각했던 미래가 얼마나 성큼 다가왔고, 언제 어떻게 실현될지를 알아보자.


"저는 작가로 일하면서 SF 소설을 많이 썼습니다. 아무래도 SF라고 하면 우주선이 날아다니고 광선총을 든 채 외계인과 모험을 하는 내용이 쉽게 떠오르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당장 저만 해도 그런 이야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SF 작가들에게 미래에 대해 물어볼 때가 자주 있습니다. “작가님 작품에 나오는 우주선은 언제쯤 타고 다닐 수 있을 거 같나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중략) 이 책은 그러던 차에 마침 그에 대한 글을 쓸 기회를 만나 답을 고민해 본 결과입니다. 이 책에서 저는 미래 세상에서 유행하는 여러 가지 물건을 파는 상점에 가서, 그 상점을 구경하는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상점을 돌아다니며 미래에는 어떤 물건이 생겼는지, 그 물건들 때문에 세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 「들어가며」 중에서

회원리뷰 (28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s******n | 2021.03.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과거 화장품숍을 지나가다 보면 마치 호객행위를 하듯.   "싸게 드립니다. 오시면 샘플 드려요. 구경하다 가세요~" 라고 말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덜하긴 하지만) 과거, 숍에 들어가면, 화장품 직원들이 굳이 이렇게 많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매장을 둘러봤다. 편하게 제품을 구경하고 싶은데, 일일이 따라 오면서 곁으로 오는 직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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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장품숍을 지나가다 보면 마치 호객행위를 하듯.   "싸게 드립니다. 오시면 샘플 드려요. 구경하다 가세요~" 라고 말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다. (요즘은 덜하긴 하지만) 과거, 숍에 들어가면, 화장품 직원들이 굳이 이렇게 많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매장을 둘러봤다. 편하게 제품을 구경하고 싶은데, 일일이 따라 오면서 곁으로 오는 직원들에게   "그냥 편하게 볼께요." 라고 말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로봇 점원은 그렇지 않다. 프로그래밍 되어 있는 시스템에 따라  손님이 자신을 부르거나 찾을 때, 정확한 장소에 제품을 안내하는가 하면, 구경하다가 물건을 사지 않고 나갈 경우, 직원들의 싸늘한 평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올리브X 혹은 더바디X 등 많은 화장품 매장에서 일일이 따라 붙는(?) 점원들은 많이 없다.( 하지만. 백화점은 또 다르다.)  곽재식 공학박사이자 이 책의 저자는 이때의 로봇의 장점을 이야기한다. 굳이 읽어보지 않아도. 화장품 매장에서 일하는  로봇 점원은 어떨지 상상할 수 있다. (기계라는 점에 있어서 매장을 찾는 손님들의 편리함 그리고 제품을 찾는 정확도,  매장주인이 쓸 일이 없는 직원들의 월급까지) 

 

이 밖에 활용되는 로봇들의 장점들이 너무 많았다.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돌보는 로봇, 혹은 상담심리학에서 정신과의사들을 대신해   정신적 문제를 상담하거나.(사람이라면 비밀보장이나 환자를 비웃거나 무시하는 등의 태도가 있을 것이다.),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일하는 로봇,
인간문화재 기술전수를 할 수 없는 경우 인간문화재 장인이 로봇에게 기술전수를 한다던지의 일들도 있었다. 아무래도 가장 활용이 용이한 부분은  의학산업이 아닐까 한다.

 

page.50
예전부터 정밀한 최첨단 초음파 영상 기계를 개발해서 대형 병원에 판매하려고 하던 회사가 있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최근 값싼 청진기에  평범한 휴대용 컴퓨터를 연결하면 프로그램이 청진기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무슨 병이 있는지 판단해 주는 장치를 만들어 팔기도 했다.
이런 저렴한 장치는 의사가 없는 마을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다. 갑자기 급한 환자가 발생하면 난감해지는 탐험대나 군인에게도 쓸모가 있다.


공학박사에게 미래에 대한 정보나 기술은 특히 더 집중되는 관심사일 것이다. 더 자세히, 책은 그런 미래산업과 기술을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책이라. 미래지향형인 이야기들이 많다. (미래 예상되는 이야기에는 요즘, 미래시대에는 이라는 말을 사용했고, 시간이나 날짜가 표시된 경우에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쓰고 있다.) 따라서 미래 지향적인 이야기를 말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예전보다 싸게 화면을   만들 수 있어 가격이 저렴해진 컴퓨터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야기들은 지금은 현실감이 없지만, 미래에 가능하지 않은 이야기만도 아닐 것이다.


로봇이 모든 것을 대체하면서 로봇세를 만들어야 한다는 정부의 방침이나, 로봇이 가능한 산업 전반이용에서 일부를 제약해 인력난을 해소 한다거나  하는 등의 정치적 방안도 기사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로봇이 현재를 넘어 미래에 대체되는 산업이 되고 있다.   미래를 미리 예상하고 대비하거나, 현재 가까이 변화될 부분을 이야기하는 책은 그만큼 중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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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요*링 | 2021.03.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미래를 파는 상점이라니.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콕콕콕 찔러댄다. 미래를 다룬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지~         저자의 정보를 봤더니.. 세상에 공학박사... 공학박사의 관점에서 현재까지 이루어진 과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현가능하며 곧 다가올 미래세계에 대해서 써내진 책이라 더욱 현실감있다. 먼저 차례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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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파는 상점이라니.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콕콕콕 찔러댄다.

미래를 다룬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지~

 
 

 

저자의 정보를 봤더니.. 세상에 공학박사...

공학박사의 관점에서 현재까지 이루어진 과학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현가능하며 곧 다가올 미래세계에 대해서 써내진 책이라 더욱 현실감있다.


먼저 차례를 살펴보면,

1층- 가전코너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옷 * 미래배터리

사람보다 편안한 로봇 점원 * 지능형 로봇

모든 사람을 위한 컴퓨터 * 초저가 디스플레이

되살아난 조선 시대 물시계 * 3D 프린팅

2층- 식료품코너

바다에서 기르는 소고기 *인공육

하나씩 쌓아 올리는 초소형 농장 * 스마트 농장

바로 먹는 선사 시대 과일 * 유전자 편집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는 정수기 * 나노기술

3층- 잡화코너

세계인의 연료, 썩연료 * 바이오연료

하늘을 나는 무인 택시 * 자율주행차

초등학생용 해킹 키보드 * 5G활용 미래 교육

녹색창문 필름 * 기후변화 적응 기술

출구- 계산대와 특별 판매 코너

택배로 배송되는 건축물 *모듈화 건축

달 기지와 화성 기지 * 우주생활

외계인에게 보내는 편지 *태양계 바깥 탐사

 

상점이라는 주제에 맞추어 대분류를 해두긴 했지만, 소제를 보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것들이 눈에 띄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배터리, 녹색성장, 기후협약, 수소연료, 자율주행, 항공우주사업 등등..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인 '주식' 에 연관지어보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도 꽤 있었다.

많이 들어도 봤고 관심도 있지만, 기술이 어디까지 진보했고 어디까지 활용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책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과학과 기술은 언뜻 보면 별 관계가 없는 영역에 걸쳐 서로 다채롭게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연결관계를 잘 찾아내고 상상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많은 변화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24쪽 내용 중]

연결관계 그리고 상상.. 그것만 잘 해낼 수 있다면, 정말이지 더 많은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는 말에 200% 동감한다.

2020년에 이르러 전세계가 녹색성장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게 되리라는 것을,

수소경제와 자율주행에 굴지의 대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매달리게 되리라는 것을,

세상의 변화와 과학과의 연결관계를 유심히 살펴본 사람들은 아마도 이리 오래전에 예측하고 대응했을 것이다.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재미가 있는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은 손에 잡히지 않을 것 같은 먼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도 나날이 발전 하고 있는 미래로 향한 과학기술에 관한 내용을 상상하기 쉽도록 가이드 해주는 재미있는 책이다.



 

부록으로 미래 물건 발명노트라는 것이 같이 끼워져있었는데,

책을 읽은 후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유익하다. 아마 초등학교 고학년수준이면 이 노트만 주어도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유치원생인 우리 아이들은 아주 수다쟁이가 되어서 진짜? 진짜? 하고 그림그리고 난리가 났지만....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곧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모든 사람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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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SF 작가를 통해 그려내는 미래의 상점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나*이 | 2021.02.24 | 추천14 | 댓글0 리뷰제목
SF 작가의 미래를 파는 상점이란 제목에 마음이 끌린 책이다. SF 작가는 작품 속에 미래에 사용될 듯한 많은 도구들을 선보인다. 그런 상상력이 놀랍고, 그것들의 효용성을 만들어나가는 능력이 기이하다. 정말 대단한 작가다. 그 작품 속에 나온 도구들, 물건들이 제시되고 그것이 상품화되어 진열까지 된다니 대단한 호기심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그 호기심이 나를 붙잡고 이끈 결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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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가의 미래를 파는 상점이란 제목에 마음이 끌린 책이다. SF 작가는 작품 속에 미래에 사용될 듯한 많은 도구들을 선보인다. 그런 상상력이 놀랍고, 그것들의 효용성을 만들어나가는 능력이 기이하다. 정말 대단한 작가다. 그 작품 속에 나온 도구들, 물건들이 제시되고 그것이 상품화되어 진열까지 된다니 대단한 호기심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그 호기심이 나를 붙잡고 이끈 결과로 만났다. 책은 표지부터 호기심을 만들기에 충분했다. 거대한 빌딩이 쇼핑센터가 되고 그 속에 물건들이 진열될 것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표지를 건너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건물 안에 진열된 많은 물건들을 만난다. 황홀감에 젖어 만난다.

 

진열장은 4 가지 기능성에 따른 제품을 진열하고 있다. 가전제품> <식료품> <잡화코너가 전시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계산대와 특별판매코너도 마련해 두고 있다. 아주 진열이 깔끔하게 되어 있기에 물건들을 살필 필요도 없이 잘 알 수 있게 된다. 그 기능적인 측면만 잘 살펴나가면 말이다.

 

가전제품에서는 미래 배터리를 통해서 삶의 규모를 만들어 나간다. 배터리는 힘이다. 힘이 있는 곳에는 삶의 질이 개선된다. 요즘 사용되는 배터리의 한계를 넘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배터리를 사용함으로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지능형 로봇을 점원으로 사용하여 사람들의 편의를 봐준다. 감정 다스림이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 보다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저가 컴퓨터와 3D 프린팅으로 인해 세상에 훨씬 더 밀착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들어 나간다. 유용한 잡화들을 통해 삶의 다양성이 이루어져 나간다.

 

식료품에서는 소고기 대신에 호박고기, 카우보이 대신에 공장 기술자를 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식생활 자료 생산을 이뤄나간다.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고, 유전자 편집을 통해 선사시대의 과일을 바로 먹을 수 있게 한다. 스마트 농장을 만들어 어디서나 내 농장을 가질 수 있다. 빌딩 숲이 진자 숲으로 변신하게 한다.

 

잡화에서는 바이오 연료의 활용성을 얘기하면서 그 모습을 보여준다. 정말 우리들의 삶이 활기를 띌 수 있을 듯하다. 자율주행차를 이용해 누구가 운전을 하지 않고 원하는 곳에 갈 수 있으며,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 동등한 입장에서 학력을 기른다. 물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수용하는 것은 모두 다르겠지만 말이다. 날씨에 대비해 편리하도록 만들어 나간다 가령 여름엔 더 시원하고 겨울엔 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간다.

 

계산대와 특별판매에서는 건축물의 택배전송이 나온다. 놀라운 사실이다. 우주 생활이 가능해 지게 되고, 외계인에게 편지를 쓰는 일까지 일어난다. 생활의 변화가 지엽적이지 않고 우주를 바탕으로 하는 삶이 되어 간다. 인간의 사고 범위가 한량없이 거대하게 된다는 말이다. 경이로운 세상이다.

 

미래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판매합니다.> 어느 상점에 걸린 광고 문구다. 기지를 발휘한 문구라 생각된다. 그만큼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잘 각인시키는 문구라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자신의 문구점으로 사람들을 모으기 위한 노력이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오늘의 안락한 삶에 마물러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없을 것이다. SF 작가들은 그들의 저서에서 미래 세계에 대한 청사진을 펼치고 있다. 그것을 지금 마음에 담아가지 못하면 우리는 도태될 수 있다. 물론 멈춤은 돌아감보다 못하다. 중단 없는 전진으로 우리의 신문명 개발에 힘쓰고 내일을 위해 요용한 것들을 찾아 나가야 할 것이다. SF 작가들처럼 우리도 꿈을 꾸고, 미래를 만드는 상상력을 발휘해 봤으면 하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면서 든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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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엿보는 듯 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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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큰* | 2021.06.08
구매 평점5점
우연히 작가님 보고 샀어요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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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하***별 |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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