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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해도 괜찮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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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8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128*188*30mm
ISBN13 9788992723329
ISBN10 899272332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사랑한단 한 마디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려운 무심한 그 여자, 이수하.
'원격조정 일인 맞춤 최첨단 센서탑재하우스머신'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책 없는 그 남자, 김하윤.

여러분! 외모면 외모, 머리면 머리, 싸가지면 싸가지, 싸움이면 싸움.
대한민국 1% 킹카 저 김하윤이 있는 성격 없는 성격 다 버리고 사랑 하나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이수하만 제 사랑을 몰라주는 걸까요! 박장대소 뒤집어지다 눈물 찔끔 나는 아슬아슬한 제 연애담이 여기 있습니다. 지금 한 번 들어보실래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그, 펄펄 끓다
#그, 천국의 문턱에서 고꾸라지다
#그, 서점에 가다
#그, 선비를 꿈꾸다?
#그녀, 그의 어머니와 피임을 논하다
#그녀, 거시기에 학문적 호기심을 느끼다
#그, 대리 사절단을 보내다
#그녀, 야구방망이를 들다
#그녀, 기다리는 이들을 얻다
#에필로그 : 그와 그녀, 얼레리 꼴레리 & 살짝 엿보고 싶은 그와 그녀, 그들만의 연혁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성(性)의 신비」
「역사 속에 숨겨진 성」
「매혹적인 인간의 육체」
「아름다운 부부관계를 위한 노하우」
「광고 속에 숨겨진 성의 메커니즘」
「행복한 연인들은 즐거운 섹스를 한다」
「남자의 성을 위한 변명」
「육체 언어의 절정, 섹스」
「인간 생식의 구조」
「남자와 여자는 생식기의 구조부터 다르다」

수하에게 성교육을 시급히 해야 한다는 맹목적인 열의에 불타고 있는 하윤은 자신의 여자 친구가 무슨 생각 - 내 남자친구는 변태다! - 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다. 서점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종이가방에서 마지막 책 두 권을 꺼내 수하의 정면에 턱하니 펼쳐 놓았다.
“봐봐. 이 책 정말 죽인다. 사진이 열라 많아. 미국 놈이 쓴 거라 그런지 사진이 아주 적나라하네. 내용도 솔직하고. 이거 읽으면 성 박사가 되는 건 시간문제겠다. 그치? 이건 나도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너 읽고 나한테 넘겨줘. 알았지? 아니, 나부터 읽고 줄까?”
하윤이 책장을 넘기며 신나게 떠들고 있었다. 아마도 하윤이 생각하기에 이번 책은 너무 특별해 도저히 설명 없이 지나가긴 아까운 모양이었다.
대체 어떤 책이기에? 약간의 호기심을 느끼며 수하가 하윤이 가리키는 곳을 넌지시 바라보았다. 어머나, 세상에나. 망측하기도 하여라. 책장 가득, 하윤이 책장을 넘기는 족족 19금은 애들 장난으로 치부해 버려야 할 사진들이 오색찬란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지 아니한가.
이건 적나라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포르노 사진 수준이었다. 남자의 성기 사진은 물론이고 체위를 설명한답시고 간간히 벌거벗은 남녀가 부둥켜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까지 수록되어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그림도 아닌 실사로!
이름하야 「성인을 위한 스킨십과 섹스의 모든 것」.
냉동고에 들어가 적어도 하루는 지난 홍당무가 저러할까. 수하의 얼굴이 벌게진 채로 얼어붙어 버렸다.
‘이수하 침착하자 침착해. 우선 심호흡을 하고. 그래 릴렉스, 릴렉스.’
남녀칠세부동석이 아무리 옛말이라지만 이건 해도 너무한 것 아닌가. 두 사람은 서로 볼 것 다 보고, 못 볼 것 까지 본 중년의 부부가 아니었다. 그런데 어찌 이리도 거리낌 없이 여자 친구인 자신 앞에 야한 사진을 들이밀며 같이 보기를 종용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사진이 아무리 음심을 자극하기 위한 포르노 잡지에 실린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건전하고 지식의 전달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책에 실린 것이라 할지라도! 처녀 가슴에 꽃가마타고 살랑살랑 비단길을 걸어 백마 탄 왕자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궁전으로 모셔가는 환상은 심어주지 못할망정 무식한 팔뚝 드러내며 도끼질 쾅쾅 나무패며 호시탐탐 안방마님을 노리는 돌쇠, 변강쇠의 버전을 들이대? 수하는 도저히 하윤을 용서할 수 없었다. 바드득 이가 갈렸다.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잠 못 이루는 밤, 열대야.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교, 영광고등학교의 울트라 캡숑 마초 킹카인 나, 김하윤은 검고 긴 생머리, 하얗고 예쁜 얼굴, 날씬한 몸매, 아이큐 160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 이수하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단번에 어여쁜 그녀에게 완전히 마음이 무너져 내린 나는 그녀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것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한 눈에 반한 그녀는 근래 보기 드문 천연기념물! 연애의 A부터 Z까지 전혀 모르는 생초짜! 아니지, 지상 최강의 무심녀가 아니겠는가!
아무리 두 눈 부릅뜨고 열심히 눈빛 공격을 날려보아도 돌아오는 대답이라곤, <야! 너 나랑 싸우자는 거니?>, 잽싸게 입술 박치기를 시도하면 이번엔 혼절!
우아아악~ 이거 전혀 진행이 되질 않잖아! 이거 확 포기해버릴까?
그러나 도저히 그럴 수가 없다. 그녀를 바라보기만 해도 꼴딱꼴딱 침이 넘어가고, 쿵쾅쿵쾅 가슴이 설레는 게 완전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 봐, 이수하. 대체 너랑 연. 애. 한 번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거냐? 한 남자 구원해주는 셈치고 좀 알려주면 안 되겠니?
때론 거칠게 때론 야릇하게 펼쳐지는 무심녀 이수하와 슈퍼 울트라 킹카 김하윤의 알콩달콩 청춘 러브스토리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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