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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2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2

한정영 저 / 이창우 그림 / 김민수,김용천 감수 | 북멘토 | 2020년 12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9건 | 판매지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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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82g | 150*224*20mm
ISBN13 9788963193977
ISBN10 896319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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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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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음 조선에는 매우 잘 훈련된 소총수들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총수들은 사실 청나라를 겨냥한 것이었다. 국방력을 강화해서 조선을 침략해 항복시켰던 청나라에 보복하기 위해 효종의 지시로 만들어진 특별한 부대였다. 조선은 이 부대를, 도리어 청나라를 돕기 위해 파견해야만 했다. 물론 조선이 오직 청나라의 강요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니었다. 조선 역시 외교적인 이익을 얻고자 소총수를 보낸 것이다.
---「‘원수의 나라를 도운 조선의 병사들’」중에서

“왕의 군대가 파리로 진군할 것이다!” 이런 소문이 돌면서 파리의 시민들은 자치 위원회를 만들고 민병대를 조직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였다. 시민들은 또 군대에 맞서기 위해 무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총과 화약이 필요합니다. 바스티유 감옥으로 갑시다!” 시민들은 먼저 무기 판매점을 약탈하여 총기로 무장하고, 화약이 보관되어 있다는 바스티유 감옥으로 향했다. 그들은 커다란 대포로 바스티유 감옥을 겨누었고, 곧 바스티유 감옥의 수비대와 시민들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시민이 다쳤지만, 그들은 마침내 바스티유 감옥을 차지했다.
---「‘스파이로 오해받은 마리 앙투아네트’」중에서

실제로 아이들은 어른들이 받는 임금의 10분의 1 정도밖에 받지 못했다. 그럼에도 하루 12시간에서 18시간씩 일해야 했고, 밥을 먹는 시간은 고작 10여 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음식도 형편없었고, 그저 죽지 않을 만큼 먹는 정도였다. 아프다고 하소연할 곳도 없었고, 임금을 적게 준다고 신고할 수도 없었다. 이 아이들 중에는 부모를 잃은 고아도 많았지만, 부모가 있어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스스로 공장에 나간 아이들도 있었다. 산업 혁명이 진전되면서 임금이 낮아져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성냥팔이 소녀가 팔던 성냥은 어디서 난 것일까?’」중에서

“중국과의 무역에서 너무 큰 적자가 나고 있소. 우리 영국의 은이 전부 청나라로 들어가고 있는 형편이오. 뭐, 좋은 방법이 없겠소?” 동인도 회사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까지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으려고 고심했다. 당시 무역의 결제 수단은 은이었는데, 영국은 은이 해외로 유출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고심 끝에 이들이 내놓은 해법은 ‘아편’이었다. 영국 정부는 당시 아편 취급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무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법까지 개정하여 수출을 허가했다. 동인도 회사는 인도에서 재배한 아편을 청나라에 팔았고, 청나라의 아편 수입량은 빠르게 증가했다. 1800년경에는 약 5천 상자였던 것이 1839년에는 열 배인 5만여 상자로 늘었다. 이로 인해 청나라에 쌓여 있던 은이 다시 영국으로 넘어갔다.
---「‘가장 부도덕한 전쟁’」중에서

“면화 수공업자들의 뼈가 인도의 들판을 하얗게 뒤덮는다!” 영국 사람들조차 이렇게 표현할 정도였다. 이런 사정은 인도 사람들에게 반감을 불러일으켰다. 남인도에 있던 마이소르 왕국 주민들은 1767년부터 1799년에 이르기까지 네 차례나 항쟁을 일으켜 영국과 싸웠고, 인도의 중부 지역에서는 마라타족이 1818년까지 영국에 저항했다. 펀자브 지역의 시크족도 1845년부터 1849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싸웠다. 하지만 속속 영국의 손아귀로 들어가고 말았다.
---「‘영국은 왜 인도 사람들의 손가락을 잘랐을까?’」중에서

“장벽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라!” 그의 명령에 병사들은 물러났고, 동독 사람들은 일제히 장벽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도끼 혹은 망치로, 그 밖에 온갖 방법으로 베를린 장벽을 부수기 시작했다. 몇몇 사람들은 담장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고, 어떤 사람들은 춤을 추었다. 얼마 후, 서독 사람들이 달려왔다. 이들은 서로 부둥켜안고 울며 함께 장벽을 부수었다. 1년 뒤, 서독과 동독은 정식 절차를 밟아 통일을 이루었다. 분단된 지 41년 만의 일이었다.
---「‘열기구 탈출 대작전’」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딱딱하고 어려운 세계사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데 있다. 조선의 병사들이 러시아에 간 이유, 통조림 덕분에 승리한 전쟁, 나이팅게일에 가려진 흑인 간호사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세계사의 재미에 푹 빠져들게 된다. 유쾌하고 발랄한 일러스트에는 역사적 고정관념에 대한 예리한 비판도 숨어 있다.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기 전에 탄탄한 배경지식을 쌓고 싶다면 꼭 한번 읽기를 추천한다.
- 김용천 (마석고등학교 역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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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특별 구성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2 세트

교과서보다 먼저 읽는 첫 세계사 1,2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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