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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말공부

: 말투 하나로 적을 만들지 않는

리뷰 총점9.3 리뷰 35건 | 판매지수 2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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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협상/회의진행 78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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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38g | 145*205*20mm
ISBN13 9791162541845
ISBN10 116254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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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당신이 매일 쓰는 말습관이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말투에 품격을 더하는 법!


위로나 조언을 건넬 때 간결하면서 품격 있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안 해도 될 말을 굳이 꺼내서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이 있다. 모임에서 부드럽게 분위기를 리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내뱉고 뒤돌아서 후회하는 사람이 있다. 이처럼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쉽게 미움을 받게 되고 오해를 사게 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차이는 바로 말습관 때문이다.

말의 내용만큼 중요한 것이 말습관이다. 특히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투는 말하는 이의 품격을 드러내고 관계 내공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척도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말 한마디 한마디의 존재감은 더욱 커진다. 말은 말하는 이의 인품을 투명하게 비춰주는 거울과도 같기에 나이가 들수록 격을 높이는 말공부가 필요하다.

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어른의 말공부》에서 꼭 필요한 말만 골라서 하는 분별력, 적절한 상황에서 말하고 때로는 침묵할 줄 아는 판단력, 말 한마디에 진심을 담는 전달력 등 어른이라면 꼭 가져야 할 말의 내공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또한 본문에서는 호감을 주는 말투와 미움받는 말투를 구체적인 예시로 비교해 자신의 평소 말습관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직장과 가정에서 자꾸 관계가 꼬인다면 자신의 말습관을 차분히 돌아볼 때다. 품격 있는 말습관의 핵심을 담은 이 책을 통해 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소통에 지혜를 더하는 단단한 대화 내공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_일상에 품격을 더하는 어른의 말하기

제1장_사소한 말버릇이 당신의 얼굴이 된다
―항상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어른의 말하기


당신과의 대화가 어렵고 불편한 이유
상대방의 이야기에 일단 공감한다
부정적인 내용일수록 표현은 긍정적으로
칭찬의 기준을 낮추면 장점이 보인다
적극적인 리액션은 사람을 성장시킨다
10초만 투자해도 인상이 달라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기분 좋은 태도를 유지한다
나는 평균이라는 생각의 함정
누구도 완벽한 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관계의 시작은 말을 고르는 일부터다
때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해야 한다
위압적인 화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과는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만 한다
변명과 거짓말의 유혹을 이기는 팩트의 힘
SNS의 악의 없는 속임수에 주의한다

제2장_좋은 관계는 거절의 순간에도 만들어진다
―갈등은 피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 어른의 말하기


상처 주지 않고 거절하는 법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상대로 하여금 거절하게 한다
처음부터 단칼에 거절하지 않는다
밝은 목소리로 거절한다
첫마디를 사과로 시작한다
웃으며 이야기를 끝내는 고도의 기술
거절의 경험치는 횟수와 태도의 곱셈이다
끈질긴 상대에겐 솔직하게 이유를 밝힌다
심리적 거리를 존중하는 법

제3장_사람을 움직이는 리더는 변화율을 읽는다
―혼내지 않고 성장시키는 어른의 말하기


질책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다
기분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3초의 여유
좋은 면을 포착하는 것이 칭찬의 고수다
방향에 대한 확신만 주어도 동기부여가 된다
성장의 절댓값이 아니라 변화율을 살펴라
분위기만 바꿔도 수치는 저절로 향상된다
결과가 아니라 방향성을 바라봐준다
완벽주의에서 벗어나라
문제점은 번호를 매긴다
무작정 가르치기보다 조언으로 이끈다
야단치는 것은 아이를 훈육할 때만
화는 조절해야 하는 감정이다
더 나아지려는 태도를 유지한다
자화자찬은 한마디면 충분하다

제4장_말 잘하는 사람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부담 주지 않고 신뢰를 쌓는 어른의 말하기


상대에게 득이 되는 일만 제안한다
상대의 시간을 배려하는 의뢰의 태도
선택지를 준비해 상대의 시간을 절약한다
조건을 명확히 전달한다
거절의 에너지를 줄여준다
재의뢰를 위한 효과적인 ‘한마디 기술’
모든 의뢰는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감사 인사는 세 번 이상 한다
의뢰 후 진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한다

제5장_온화하게 말할수록 말의 힘은 더 강해진다
―결정적인 순간에 상황을 주도하는 어른의 말하기


논의가 비생산적으로 흐르는 이유
화자를 기호화해 의견과 감정을 분리한다
대립구도를 만들지 않는다
굵직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법
가벼운 압박으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법
작은 배려로 이야기를 똑똑하게 전환한다
화제를 전환할 때를 구별하는 법
예상외의 일을 예상할 수 있는 일로 바꾸는 법
개인을 탓하지 않고 해결하는 ‘시스템 싱킹’
논의는 최대한 간결하게 마무리한다
감정이 드러나는 말에 주의한다
분노의 6초를 참으면 말이 부드러워진다
비교는 공정하고 종합적으로 한다

제6장_품격 있는 한마디로 관계 내공이 드러난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감을 높이는 어른의 말하기


공통 화제로 상대방의 흥미를 끌어낸다
잡담 체력이 없는 사람을 구분하는 법
좋지 않은 분위기로부터 멀어지는 타이밍
낯선 모임에선 분위기 메이커를 먼저 찾아라
리액션에도 효과적인 원칙이 있다
웃음은 가장 탁월한 리액션이다
때로는 침묵이 답이다
어떤 순간에도 상대방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다
이야기의 적정한 길이를 자각한다
좋은 대화를 이끌려면 좋은 질문이 필요하다
마음이 편안해야 대화도 잘 풀린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음은 내가 하는 말로 드러난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마음도 태도도 달라진다. 또한 말투가 달라지면 경직되었던 인간관계도 훨씬 유연해지고 안정된다. 말하는 방식을 바꾸는 방법은 많다. 앞의 예처럼 어미를 바꾸는 것은 쉬운 편에 속한다. ‘부정적인 단어 사용하지 않기’,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으면서 자신의 이야기 전달하기’,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공감하기’ 등 다양하다. (중략) 사소한 말 한마디로 그 사람의 관계 내공이 훤히 보이는 법이다. 직장에서 혹은 인간관계에서 왠지 모르게 말투에 ‘날이 서 있다’고 자주 느낀다면 이 책을 통해 관계에 깊이를 만들고, 소통에 지혜를 더하고, 태도에 진심을 불어넣는 단단한 대화 내공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
--- 머리말 일상에 품격을 더하는 어른의 말하기 (p.8~9)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상대방을 압박하는 듯한 화법은 동물이 자신의 우위성을 과시하는 ‘마운팅’ 행위와 다르지 않다. 마치 원숭이 무리에서 순위를 정하려는 듯한 말투는 앞으로 점점 더 설 자리를 잃을 것이다. 강압적으로 말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방식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갑질이라며 반발을 살 뿐이다. 언제나 부드러운 화법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략) 호흡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너무 강한 어조로 말하지 않을 것. 당연히 거친 말투도 쓰면 안 된다. 어려운 일을 지시할 때도 “어려운 일이니까 ○○씨에게 맡기는 거야!”가 아니라 “쉽지 않은 일인 거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씨가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 정도로 상의하듯 말하자.
--- 제1장 위압적인 화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p.53)

단칼에 거절하지 않고 대안을 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예 받을 수 없는 제안이라면 거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다. 특히 비즈니스를 할 때는 어딘 가에 타협점이 반드시 존재하는 법이다. 아니, 타협점을 찾는 것이 비즈니스라고 보면 되겠다. ‘이것도 안 돼, 저것도 못 해’라는 식으로 거절만 하고 대안을 내놓지 않는 유형은 함께 일하기 가장 꺼리는 스타일이다. 설령 거절이 예상되더라도 대안을 제안해보자. 그러면 상대방도 ‘열심히 생각해주는구나’, ‘우리를 존중해주는구나’라고 느껴 분위기가 좋아진다. 이를 계기로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경우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거절하더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제2장 대안을 제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pp.68~69)

어른은 쓸데없는 말을 입에 담지 않는다. 문제점만을 ‘객관적이고 긍정적이며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이 세 요소가 갖춰지면 다소 까다로운 내용이라도 상대방은 노력하게 된다. 반대로 ‘감정적이고 부정적이며 추상적으로’ 전달하면 상대방의 마음에 닿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이 세 요소를 모두 갖추는 것이다. 가령 긍정적이기만 할 뿐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 현실감각이 떨어져 마음을 움직이기 어렵다. “근육 트레이닝을 하면 굉장한 효과가 있어요.”라는 말만으로는 “아… 네.”로 끝날 수 있다. 영상과 타이머를 보여주며 “자세는 좋아졌는데 시간은 그대로네요. 이건 근육 트레이닝으로 개선할 수 있어요.” 하고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전달했을 때 상대방도 바뀌려는 마음이 든다.
--- 제3장 문제점은 번호를 매긴다 (p.120)

침착하게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객관적인 언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감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말에 주의하자. 예를 들면 ‘애당초’, ‘원래가 말이야’ 등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상대방은 ‘또 설교 모드에 돌입했군’ 하고 마음을 닫는다. 자신의 의견을 구구절절하게 늘어놓을 것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중략)‘○○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친절한 표현은 실상은 강요다. 마치 상대방을 위한 것처럼 꾸미지만 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강요하는 경우에 흔히 쓰이는 말이기 때문이다. 계속 말해봐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옛날부터 위한답시고 하는 말은 경계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감정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면 말에 말을 더하기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제5장 감정이 드러나는 말에 주의한다 (pp.197~198)

대화를 할 때 분위기를 주도하는 세 가지 요소는 잡담과 리액션, 이야기의 분량을 적절히 나누는 것이다. 이 요소들은 각각 따로 쓰이지 않고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바꾸어 좋은 대화를 만드는 도구가 된다. 우선 잡담에 대해 살펴보자. 잡담은 말의 취향이다. 상대방이 어떤 이야기에 흥미를 갖는지 살피며 말하는 것이 가장 좋다. 상대방이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빠르게 관찰하자. (중략) 공통의 화제는 최강의 잡담거리다. 그런 공통 화제를 “반려동물 키우세요?”라는 한마디로 끌어낼 수 있다. 가령 상대방은 동물을 키우지 않더라도 “저는 동물보다 철도에 빠져 있는 철도 마니아입니다.” 하고 자신의 관심사를 알려주기도 한다.
--- 제6장 공통 화제로 상대방의 흥미를 끌어낸다 (pp.209~21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사소한 말버릇이 당신의 얼굴이 된다!
직장과 가정에서 자꾸 관계가 꼬인다면 지금 당장 말공부를 시작할 때!


어색한 자리에서 재치 있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대는 관심 없는 자기 자랑을 길게 늘어놓으며 본인도 모르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있다. 또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 순간 “저 어른은 말을 길게 하지 않아도 몇 마디 말 안에 진심이 담겨 있는걸.” 하는 생각이 들게끔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어른이 있는가 하면 굳이 안 해도 될 쓸데없는 말을 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른도 있다. “이것 좀 해줘.”라고 업무를 지시하는 팀장과 “이것 좀 해줄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팀장이 있다면 후자의 말하기가 똑같은 업무를 지시하더라도 훨씬 상대를 존중하는 말로 들린다. 이처럼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호감을 얻는 사람은 같은 내용이라도 상대의 입장과 상황을 배려하는 ‘어른의 말하기’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상대를 존중하는 어른의 말하기는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어려도 말에 깊이가 있고, 자신만의 철학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잘못된 말습관을 고치지 못해 더욱 자신만의 아집에 빠진 말하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자신이 내뱉은 말에 책임질 나이가 되었다는 말과 같다. 옛말에 마흔이 넘으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듯이 말 역시 마찬가지다. 자신도 모르게 자주 지었던 표정이 오랜 시간에 거쳐 나의 고유한 인상을 만들듯이 내가 자주 쓰는 단어와 말투가 나의 말습관을 만든다.
이처럼 말 한마디에는 그 사람의 인품과 살아온 세월이 만들어낸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내가 하는 말이 내 주위 사람들을 상처입히고 적으로 돌리는 화법인지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화법인지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인간관계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말공부를 한다는 것은 대화의 잔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고 상황을 배려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확실한 내 편을 만드는 말투 vs. 내 편도 적으로 돌리는 말투”
이 작은 차이로 관계가 결정된다!


유려하고 막힘없이 말하거나 화려하게 언변이 뛰어난 사람만이 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분위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사람, 꼭 필요한 순간에 알맞은 표현과 적당한 길이로 말할 줄 아는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조언을 건넬 때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게끔 말에 감정을 담아 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어른의 말하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수백만 독자들의 인생 멘토이자 중년 이후에 어떠한 삶의 태도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끊임없이 연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어른의 말공부》를 통해 어른이 가져야 하는 대화의 내공을 찬찬히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크게 6장으로 나누어 품격 있는 말하기를 위해서 어떤 태도가 필요한지, 또 어떤 말투가 호감을 얻고 적을 만들지 않는지 살펴본다. 제1장에서는 사소한 말버릇이 당신의 얼굴이 된다고 말하며 관계의 시작인 말을 고르는 일부터 이야기한다. 호감을 주는 긍정적인 화법의 말하기와 관계를 악화시키는 부정적인 말하기를 알아보며 특히 부정적인 의견을 전달할 때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법, 장점을 발견하고 올바르게 칭찬하는 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제2장에서는 무언가를 거절하거나 사과해야 하는 어려운 순간에서 빛을 발하는 한마디의 힘을 알려준다.
이어서 과거에는 따끔하게 혼을 내거나 직설적으로 조언을 하는 것이 어른이 말할 때 가져야 하는 책임감이자 도리라고 여겼다면, 변화한 시대에 맞는 어른의 말하기는 사람을 성장시켜주고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임을 제3장에서 설명한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용과 말투 역시 중요하지만 언제 입을 열어야 하고, 때로는 침묵해야 하는 말하는 타이밍을 정확히 아는 것 역시 중요하다. 제4장과 제5장에서는 말하는 상황과 타이밍을 살피는 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주도하는 어른의 대화법을 설명하며 모임이나 회의에서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화법을 배울 수 있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센스 있고 호감 가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어른의 말습관!


이 책은 단순히 말솜씨가 좋아지는 비법을 담은 책은 아니다. 사람마다 자신이 갖고 있던 말습관에 대해 성찰해보고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고 지혜롭게 소통하는 어른의 말하기가 어떤 것인지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72가지 상황 속에서 상대를 배려하는 말하기, 호감을 얻고 적을 만들지 않는 말하기란 어떤 것인지를 생생한 예시로 비교하며 ‘부정적인 단어를 쓰지 않기’, ‘피드백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정을 섞지 않기’ 등 구체적인 지침을 통해 알려준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잘 풀리지 않고 꼬여 있던 관계가 말공부를 통해 술술 풀리게 된다고 말한다. 직장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성장시키는 말하기, 자녀를 믿어주고 품어주는 말하기, 어렵고 난처한 상황을 헤아려 먼저 배려해주는 말하기를 통해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열리고,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깊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바뀐다니 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습관적으로 쓰는 말투 하나만 바꿔도 주위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달라진 태도는 관계와 더 나아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이 책은 이미 굳어져 버린 말습관을 고치는 것이 늦었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에게는 용기와 결심을, 또 자신의 말을 품격 있게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이 될 것이다.

회원리뷰 (35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말투를 고쳐야겠다고 마음 먹었을 때 산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s********2 | 2022.02.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20대 때의 나는 말을 참 호감 있고, 매력적으로 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리더가 되자 말솜씨가 참 형편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0대 초에 리더가 됐을 땐 팀원들을 말로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몰라서, '왜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지?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그만두는 건 어때?' 등 말로 팀원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30대 후반이 됐을 땐, 더 가관입니다.;
리뷰제목
20대 때의 나는 말을 참 호감 있고, 매력적으로 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리더가 되자 말솜씨가 참 형편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30대 초에 리더가 됐을 땐 팀원들을 말로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몰라서, '왜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지? 사람들 피해주지 말고 그만두는 건 어때?' 등
말로 팀원들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30대 후반이 됐을 땐, 더 가관입니다.
팀원들에게 상처를 줄까봐 말을 못 하고, 괜찮았다는 피드백만 주고 혼자 끙끙대며 고쳤습니다

과연, 말솜씨도 공부를 하면 나아질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어른의 말공부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대화 내공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었는데요.

72가지 사례를 통해 갈등은 피하고, 호감은 확실히 얻는 방법을 풀어냈습니다. 중요한 말 습관을 바로잡아줄 책이었고 바로 적용하고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http://1month1000hee.tistory.com/m/2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어른이 되는 말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정*미 | 2021.03.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시대에 따라 언어도 유행이 다르다.20대와 대화하는 방법50대와 대화하는 방법모두 다르고 문화를 생각하는 차이가 다르다.어른이 되는 말공부는 세대별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고래에서 클라우드까지 언어를 대하는 말하기 공부는 분석하여 글쓰기하고 토론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생각글을 적어보면 말하기가 향상될 것이다.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여러가지;
리뷰제목
시대에 따라 언어도 유행이 다르다.
20대와 대화하는 방법
50대와 대화하는 방법
모두 다르고 문화를 생각하는 차이가 다르다.

어른이 되는 말공부는 세대별로 정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고래에서 클라우드까지 언어를 대하는 말하기 공부는 분석하여 글쓰기하고 토론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생각글을 적어보면 말하기가 향상될 것이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가지 문화와 환경의 차이가 있다. 기본적인 말하기 습관을 알려주는 정보로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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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내 탓이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꼼* | 2021.02.20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폭력적인 생각은 폭력적인 언어로 발현되며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급기야 폭력적인 행동으로 발전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그러나 생각의 자유는 물론 표현의 자유를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체계에서 자신의 폭력적인 생각을 단순히 폭력적인 언어로 표현하였다고 해서 범죄자 취급을 받거나 법적 처벌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
리뷰제목

누구나 동의하겠지만 '폭력적인 생각은 폭력적인 언어로 발현되며 아무런 제재가 가해지지 않는다면 급기야 폭력적인 행동으로 발전한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 그러나 생각의 자유는 물론 표현의 자유를 광범위하게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헌법체계에서 자신의 폭력적인 생각을 단순히 폭력적인 언어로 표현하였다고 해서 범죄자 취급을 받거나 법적 처벌이 가해지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면 폭력적인 언어 사용을 강제적으로 불허하거나 교정을 강제할 만한 특별한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폭력적인 언어가 어느 한 사람에게 특정됨으로써 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을 주었다는 이유로 법적 처벌을 받는 예외적인 경우가 드물게 존재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폭력적인 언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처벌되지는 않는 게 현실이다. 개인의 자유권을 보장한다는 명목으로 폭력적인 상황을 사회적으로 관대하게 허용하는 이와 같은 현실이 최근 불거진 배구계의 학폭 이슈의 발단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게 된다.

 

"마음은 내가 하는 말로 드러난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말하는 방식을 바꾸면 마음도 태도도 달라진다. 또한 말투가 달라지면 경직되었던 인간관계도 훨씬 유연해지고 안정된다."  (p.8 '머리말' 중에서)

 

온라인 상에서의 넘쳐나는 폭력적인 언어는 이미 그 한계선을 넘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의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에 동조하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처벌이나 교정을 강구하는 쪽으로의 사회적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예컨대 일베나 워마드와 같은 극단적 사이트는 상시 폭력적 언어로 도배가 되곤 하지만 사이트의 폐쇄와 같은 처벌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더구나 유튜브의 조회수가 곧 돈으로 직결되는 작금의 현실에서 전보다 더 자극적이고 직접적인 폭력어의 사용은 갈수록 증가할 수밖에 없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폭력적인 언어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는 이런 현실에서 '선플 달기' 운동이나 '아름다운 말'을 사용하자는 운동은 빛을 잃을 수밖에 없다. 나아가 점점 대담하고 흉포화 하는 청소년의 폭력 범죄를 걱정하면서도 말의 중요성은 간과하는 게 사실이다.

 

"무언가를 사과하는 상황에서는 '미안하게 생각하느냐 아니냐'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반대로 말하면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느끼면 의외로 쉽게 용서한다. 큰 실수를 저지른 경우가 그렇다. 가령 피해자가 "이게 사과만으로 용서받을 일이야!" 하고 계속 화를 내더라도 주위에서 "상대방도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니 이쯤에서 받아주지. 누구나 실수를 하는 법이잖아."라며 거들어주기도 한다."  (p.79)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이자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사이토 다카시의 신작 <어른의 말공부>는 사실 성인, 특히 비즈니스 관계에 있는 사람들 간의 말투와 언어 사용에 집중된 책이다. 똑같은 말을 하더라도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미움을 받고 오해를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차이는 바로 말투에서 비롯된다는 게 저자의 생각이다. 말하자면 자신의 말 습관을 바꿈으로써 갈등을 피하고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침착하게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객관적인 언어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감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는 말에 주의하자. 예를 들면 ‘애당초’, ‘원래가 말이야’ 등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 상대방은 ‘또 설교 모드에 돌입했군’ 하고 마음을 닫는다. 자신의 의견을 구구절절하게 늘어놓을 것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답지 않다'는 것은 비난을 암시하는 말투다. '너답지 않다'는 말은 언뜻 상대를 인정하는 것 같지만 눈가림일 뿐이다. 내면에는 '네 주제를 잘 알아야지!'라는 감정이 담겨 있다. ‘○○를 위해서 하는 말’이라는 친절한 표현은 실상은 강요다. 마치 상대방을 위한 것처럼 꾸미지만 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강요하는 경우에 흔히 쓰이는 말이기 때문이다. 계속 말해봐야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옛날부터 위한답시고 하는 말은 경계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감정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면 말에 말을 더하기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p.197~p.198)

 

오랜 시간 굳어진 한 사람의 언어 습관은 그 사람의 품격이나 인성으로 말해지곤 한다. 스포츠계의 학교 폭력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그 발단의 근저에는 폭력적 언어의 사용을 막거나 순화시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 크다고 할 것이다. 폭력적 언어 사용을 뻔히 보면서도 그것을 가볍게 여기거나 웃어넘기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는 까닭은 어른들 역시 폭력적 언어 사용이 일상화되었기 때문이다. 자신과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지지하는 정치인이 다르다는 단순한 이유로 상대방을 적으로 돌리고 폭력적 언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깔아뭉개려 하는 행태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와 같은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마다 몇몇 사람들을 희생양 삼아 자신의 죄를 덮으려 한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내 탓이오!'라는 회한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울려 퍼질 때 학교 폭력은 조금쯤 설 자리를 잃고 사그라들지도 모른다. 그 밑바닥에는 언제나 폭력적 언어가 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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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핵심만 하지만 결코 부족하지 않게끔 작은 책이지만 많은 것이 담겨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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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y********f |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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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말습관을 되돌아볼때 읽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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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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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읽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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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이 |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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