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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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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걷기

: 소박하게 먹고, 적당히 자고

김진영 | 민리 | 2020년 11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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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9쪽 | 284g | 148*210*12mm
ISBN13 9791197066924
ISBN10 119706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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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진료실에서 하지 못했던 더 많은 이야기들을 더 많은 사람들 과 나누고 싶었다. 단지 의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체험 했던 걷기의 즐거움, 걷기를 통해 풍요로워진 삶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 --- p.4~5

하루도 먹는 일을 거를 수는 없지만 운동은 안 하고도 살 수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양을 지나치게 줄이거나 격렬한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해도 그것을 오래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음식을 매일 먹듯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최선이다. 걷기에는 특별한 시간이나 공간이 필요 없다. 특별한 준비물도 비용도 들지 않는다. 좋은 운동이란 결국 습관이 될 수 있어야 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 p.17

죽어라 공부하고 일을 하는 이유도 하루 빨리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모든 제약에서 자유로운 인생 후반기를 맞고 싶어서가 아닐까.《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인 팀 페리스는 아침에 일기를 쓰라고 권한다. 아침에 글을 써 보면 진취적이고 자신감 있는 글이 나온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무라카미 하루키도 아침에 글을 쓴다고 한다. --- p.22~23

낮 시간에 우리는 항상 시간에 쫓겨 저녁에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 친구를 만나 술도 한 잔해야 하고, 커피도 마시고, 밀린 이야기도 나누어야 한다. 하지만 전날의 숙취 때문에 힘들어도, 여행을 가서 시차가 바뀌어도,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는 습관을 루틴으로 만들면 몸과 마음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아침에 걷기는 명상과 비슷해서 잠이 부족해도 오히려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힘들면 중간에 쉬면서 명상도 하고 눈을 잠깐 감는 것도 좋다. 한 두 번의 고비를 잘 넘기면 습관이 되고 평생 이어갈 수 있다. --- p.49

목표는 앞으로 나아가는 데 등대 역할을 한다. 정확한 목표가 앞에 있기 때문에 어두워서 불안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 등을 위해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돈을 내고 시설을 이용하거나 시간 약속을 잡아 개인 트레이너에게 관리를 받는 것도 모두 어느 정도의 강제성이 있어야 더 큰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자율성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질서와 규칙 속에서 길러지는 것이다. --- p.40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찾는데 이것은 모두 도파민의 영향 때문이다. 과하면 해롭지만 우리 삶에 어느 정도의 새로움과 신선함을 불어넣는 것은 삶의 활력이 된다. 멀리 여행을 가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일상 속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늘 보던 풍경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여행자처럼 살아 보는 것이다.
--- p.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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