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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치지 않는 삶

치우치지 않는 삶

: 웨인 다이어의 노자 다시 읽기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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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68쪽 | 638g | 140*210*35mm
ISBN13 9791162181348
ISBN10 116218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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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할 때 노자는 겸허함이야말로 진정한 가치라고 말한다. ‘행함(爲)’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에 그는 ‘행하지 않음(無爲)’을 권한다. 또한 움켜쥐어야만 필요한 것이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그는 놓아주고 인내하라고 이른다. 도대체 도(道)란 무엇인가? 『도덕경』의 1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이름을 규정하는 것은 그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찾아낸 최선의 답은 이렇다. 도란 궁극의 실재이며 널리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의 근원이다. 도는 결코 시작도 끝도 없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세상 모든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한 서양인이 마치 한 마리의 영특한 생쥐처럼 커다랗고 맛있는 치즈 앞에서 코를 콤콤거리고 있다. ‘어, 이거 대단한데. 엄청난 밥인데.’라고 경탄하면서 말이다. 저자가 바로 그 생쥐다. 그는 경도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 자신에게 선물을 하나 주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도덕경』을 읽고 그 나름의 깊이로 주해를 해보기로 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이것을 ‘한 서양인이 본 동양’이라 생각한다. 과거의 오리엔탈리즘처럼, ‘동양은 스스로 동양의 이야기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서양이 대신 그 이야기를 해준다는 오만이 아니라, 해결할 수 없는 서구의 치명적 문제를 풀기 위해 위대한 인류의 지혜에 의지하겠다는 겸손으로 말이다.
--- 「구본형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 중에서

“말할 수 있는 도는 영원한 도가 아니다. 이름 붙일 수 있는 이름은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 도는 모든 것이 시작되는 알 수도 볼 수도 없는 영역이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 것의 내면에 존재한다. 이 볼 수 없는 신비로움을 보고자 할 때 우리는 형태를 가진 외부 세계의 관점에서 이를 규정하려고 한다. 노자는 그 신비로움을 보려고 애쓰지 않아야 비로소 그것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것을 내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마음을 내려놓고, 신에게 맡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한 가지 방법은 ‘원함’과 ‘내버려둠’이 마치 하나로 이어진 물체의 양 끝처럼 다르기도 하고 같기도 하다는 것을 인식함으로써 더 많은 모순된 생각들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 「1장 신비로운 삶」 중에서

“세상 모두가 아름다움을 아름다움으로 보는 것은 추함이 있기 때문이다. 착한 것을 착하다고 아는 것은 착하지 않음이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은 추함을 낳고, 추함에 대한 생각은 반대로 아름다움을 만든다. 이러한 믿음 체계 속에서 얼마나 많은 개념들이 이처럼 정반대의 것에 따라 결정되는지 생각해보라. 키가 큰 사람은 그보다 작은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다. 죽음이 없다면 삶도 존재할 수 없다. 낮은 밤과 대치를 이루고, 여성의 반대편에 남성이 있다. … 삶과 죽음은 결국 같은 것이다. 선과 악은 판단의 문제이며 이들은 서로를 규정하기 위해 존재한다. 이는 통합된 삶의 모순이며, 이것이 도 안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다.
--- 「2장 모순된 조화를 따르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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