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1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80쪽 | 574g | 140*210*30mm |
ISBN13 | 9788947546829 |
ISBN10 | 8947546828 |
출간일 | 2021년 01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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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80쪽 | 574g | 140*210*30mm |
ISBN13 | 9788947546829 |
ISBN10 | 8947546828 |
MD 한마디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부터 직원까지 2년간의 집중 인터뷰를 통해 발견한 그들의 생존 전략. 거대 기술 기업에겐 둔화와 정체라는 비즈니스 주기가 적용 되지 않는다. 하나를 성공할 때마다 다시 ‘첫 번째 날’로 돌아가 다음을 준비하기에 성장만이 있을 뿐이다. -경제경영MD 박정윤
“첫날은 승리다. 둘째 날은 죽음이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그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정상을 지키는 초(超)진화 전략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이 빅5 거대 기술기업들은 어떻게 세계시장을 지배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들이 앞으로도 최고의 자리에 영구히 머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리콘밸리의 대표적인 IT 전문기자인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마크 저커버그에서 파트타임 근로자에 이르기까지, 2년 동안 기업 내부자들과 130회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리고 거대 기술기업들이 조직을 이끄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살펴보면서 그들이 거둔 성공에는 공통적인 패턴이 한 가지 있음을 발견했다. 이 책은 성공한 기업들이 정확하게 무엇을 다르게 행하는지, 그들의 방법이 성공을 거두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알려준다. 일부 거대 기술기업들은 성장, 둔화, 정체, 노화로 이어지는 일반적인 비즈니스 주기를 따르지 않는다. 그들은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강력해졌고, 쇠퇴의 조짐을 거의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획기적인 성장과 생존에는 남다른 법칙이 숨어 있는데, 그것은 한 마디로 ‘언제나 첫날(Always Day One)’이라 불리는 기업 정신으로 설명된다. 아마존은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한 이후 새로운 비즈니스를 끊임없이 개발하면서, 하나의 발명에 성공할 때마다 다시 ‘첫 번째 날’로 돌아가 다음 발명을 모색한다. 구글은 검색 웹 사이트로 시작했지만 이후 스테이 튠, 크롬, 구글 어시스턴트 등 기존 제품에 도전하는 신제품을 계속해서 발명해내고 있다. 페이스북 역시 온라인 방명록에서 시작해서 뉴스피드 등으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그들은 계속해서 ‘첫 번째 날’로 되돌아감으로써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반면 애플은 여전히 스티브 잡스의 비전을 다듬는 일에 집착하느라, 미래를 열어나가지 못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와 오피스에 집중하며 관료주의적 문화 속에서 지난 10년을 잃어버렸지만, 지금은 새로운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기업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정체하거나 쇠퇴할 때, 몇몇 거대 기술기업이 끊임없이 재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말해준다. 이들 거물들과 경쟁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이들에게는 성공의 비결을 보여주는 최고의 안내서가 될 것이다. |
서문 저커버그를 만나다 들어가며 두 번째 날은 없다 - 아이디어일까, 실행일까 - 완전히 다른 세상이 열리다 - 엔지니어처럼 사고하라 - 아이디어는 생존 과제다 1장 아마존의 발명 문화 - 아마존에서 파워포인트가 금지된 이유 - 나의 동료는 로봇입니다 - 인간의 일과 로봇의 일 사이 - 요다 프로젝트, 그 이후 - 고객은 늘 앞서간다 - 아마존의 문제 해결 방식 - 창조성을 가르쳐드립니다 2장 페이스북의 피드백 문화 - 저커버그의 모순 - 묻고, 듣고, 배워라 - 모든 아이디어는 저커버그로 통한다 - 페이스북을 재앙에서 구해준 것 - 또 한 번의 위기 -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국적인 기업 - 만약 인공지능이 없었다면 - 더 이상 연봉 협상은 없다 - 페이스북이 공무원을 영입한 까닭은 - 페이스북은 무엇을 발명할 것인가 3장 구글의 협력 문화 - 하나의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전쟁의 시작 -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다 - 앱, 웹을 위협하다 - 순다르 피차이의 등장 - 인공지능이 먼저다 - 구글 홈의 위대한 탄생 - 저항하는 구글러 - 분노의 워크아웃 4장 애플의 다듬기 문화 - 잡스 시대의 유물 - 디자이너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한 - 철저한 격리와 보안 - “올바른 형태”에 이른 아이폰 - 홈팟의 끔찍한 재앙 - 애플카가 성공하려면 - 열악한 환경 속의 계약 근로자들 - 프라이버시 편에 서다 - 또 한 번의 신화를 쓰려면 5장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직 문화 - 너무 늦은 퇴장 - 혁신적인 아이디어, 민주적인 발명 - 창조성을 죽이는 위계질서 - 당신의 성공이 내 성공을 가로막는 것은 아니다 - 문화가 변하면 실적도 변한다 6장 인공지능의 검은 얼굴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디스토피아, 미래가 아닌 현재 이야기 - 상실의 시대 - 일하지 않는 행복 7장 미래의 리더를 위하여 - 새로운 것은 해치지 않는다 - 죽은 교육을 넘어서 - 기부보다 세금 - 기계도 차별을 한다 - 빠른 발명보다 신중한 발명을 -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유토피아 감사의 글 주 |
독서하는 시간이 줄긴 했지만 안보는건 아닌데 너무 밀렸다. 달필은 아니지만 짧게라도 자주 써야 조금이라도 늘텐데 큰일인다. 더 밀리다가 해가 바뀌기 전에 후다닥 완독한 책 후기를 분량에 상관없이 남겨본다. 이 책은 글로벌 기업들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다룬 기업들은 이 책은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대충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과 조금은 다른 이야기들이 합쳐져 생각보다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최근 외부에서 구글코리아 전무로 재직중인 분의 강의를 들을일이 있었는데 DEI를 추구한다는 메시지와 더불어 코호트 이메일 시스템을 소개했던게 생각났다. 일을 하다가 막힐때 이메일에 특정 표시를 해서 보내면 전세계에서 자신과 비슷한 직무를 하고 있는 사람 모두에게 발송되고 다음날 출근하면 시차가 다르게 근무하는 세계 곳곳의 직원들이 밤새 회신 해주는 문화가 구축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자기는 그중에 하나를 채택해서 감사표시를 할수 있고 선택된 이메일 발송자에겐 회사에서 100달러 정도의 보너스가 주어진다는 이야기. 이밖에도 오퍼레이션에 투입되는 시간을 줄이고 전략적 사고와 인사이트를 통한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인상적이었다. 이 내용은 책엔 없었던것 같지만 하여간 이와 비슷한 핵심에 집중하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가치를 느낄수 있었던 책.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우리 일상의 모든 영향을 미치는 IT회사들 그리고 그 회사의 리더들은 익히 문명도 맞다은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다. 공교롭게도 모두 미국회사들이니 2천년 전 서구문명의 제국 로마제국에 빗대어 미국을 말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IT역사를 기술한 제법 두꺼운 책을 읽다가 그들의 작은 시작이 세상을 바꾸는 어마머마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이 책을 들었다.
관통하는 메세지는 역시 이 책의 제목다운 Alway day one! 항상 첫날, 초심.....변화...쇄신...부단한 트렌드를 만드는....등등
아쉽게도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에 뒤져 있는 국내 기업들이 HW와는 달리 아직도 우물한 개구리며 우물안에서 국민들의 혈관에만 튜브를 꼽고 변화와 쇄신이 아직 글로벌하지 못한 국내의 SW, IT회사들을 보며 늘 남의 등뒤를 따라가는 연습만 하는 모습을 보게 되며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글로벌 리더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그 자양분이 이미 충분한 역량이 되었을 때 꽃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꼽씹게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일반적인 리더십 책이 아니다.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의 내부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어떻게 조직을
운영하는지 보여준다.
거대 기술 기업들의 문화를 들여다보게 하는 놀라운 책이다. 알렉스 칸트로위츠는 치밀하고 비판적인 동시에
그들이 지배하는 우리의 미래에 긍정적인 시각을 던지고 있다.
아마존의 발명 문화
- 아마존에서 파워포인트가 금지된 이유
- 나의 동료는 로봇입니다
- 인간의 일과 로봇의 일 사이
- 요다 프로젝트, 그 이후
- 고객은 늘 앞서간다
- 아마존의 문제 해결 방식
- 창조성을 가르쳐드립니다
페이스북의 피드백 문화
- 저커버그의 모순
- 묻고, 듣고, 배워라
- 모든 아이디어는 저커버그로 통한다
- 페이스북은 재앙에서 구해준 것
- 또 한 번의 위기
-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중국적인 기업
- 만약 인공지능이 없었다면
- 더 이상 연봉 협상은 없다
- 페이스북이 공무원을 영입한 까닭은
- 페이스북은 무엇을 발명할 것인가
구글의 협력 문화
- 하나의 구글
- 마이크로소프트, 전쟁의 시작
- 크롬,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기다
- 앱, 웹을 위협하다
- 순다르 피차이의 등장
- 인공지능이 먼저다
- 구글 홈의 위대한 탄생
- 저항하는 구글러
- 분노의 워크아웃
애플의 다음기 문화
- 잡스 시대의 유물
- 디자이너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한
- 철저한 격리와 보안
- '올바른 형태'에 이른 아이폰
- 홈팟의 끔찍한 재앙
- 애플카가 성공하려면
- 열악한 환경 속의 계약 근로자들
- 프라이버시 편에 서다
- 또 한 번의 신화를 쓰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직 문화
- 너무 늦은 퇴장
- 혁신적인 아이디어, 민주적인 발명
- 창조성을 죽이는 위계질서
- 당신의 성공이 내 성공을 가로막는 것은 아니다
- 문화가 변하면 실적도 변하다
......
회사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10년동안
3번 회사를 옮겼고
거래처회사도 많이 접하지만
진짜 궁금한 것은
전세계에서 거대한 회사는 운영하는 비법이 뭘까 합니다.
이책에서는 어느정도 더 깊이 있는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회사 운영하신 분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보시면
아마존은 발명에 집착을 한다.
계속 새로운거에 창조를 한다.
구글은 공동작업을 수행한다.
애플은 디자이너가 많은 것을 지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부활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피드백은 선물이다.
스타트업, 창업하신 분들께
이런 마인드 자기 경영마인드에 도입해서
한번 시도해보시는게 아주 추천하는 책입니다.
잘 봤습니다!!
2021년에는 다들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