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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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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68g | 150*215*13mm
ISBN13 9791158711320
ISBN10 115871132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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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합니다 8
니콜라 테슬라의 세상 10


1. 나, 니콜라 테슬라! 13
2. 머리에 불꽃이 번쩍! 17
3. 내 천재성의 첫 불꽃 21
4. 너무너무 싫은 것들 25
5. 너무 심하게 공부에 몰두했어 29
6. 나에 대한 전설 같은 이야기 33
7. 뭔가가 잘못되고 있었어 37
8. 희망이 보이다 41
9. 전류 전쟁 45
10. 전자 조련사 49
11.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섬광이 번쩍이다 53
12. 화성에서 온 이야기 57
13. 맨해튼에 지진이 일다 61
14. 백만 달러짜리 탑 65
15. 실패하고 버려지다 69
16. 노벨상 수상 실패 73
17. 현실의 경계에서 77
18. 3327호 81
일급비밀 84
우주 용어사전 87

「정말 궁금해!」


테슬라가 태어난 진짜 날짜는? 12
테슬라가 상상했던 거대한 고리는? 16
아이디어를 상상한다는 건? 20
테슬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4
전기 혁명이 시작되었다! 28
교류 엔진의 최초 특허자는? 32
직류 발전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36
자유의 여신상의 엘리베이터를 움직이는 전동기는? 40
테슬라,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다 44
테슬라, 전기의 마술사 48
전파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52
테슬라 실험실 주변의 이상한 소문은? 56
테슬라의 새로운 투자자는? 60
테슬라의 야심 찬 프로젝트, 워든클리프 타워 64
마르코니, 무선 송신기를 개발하다 68
되는 일 없는 테슬라! 72
현실이 되지 못한 테슬라의 꿈 76
발명에 대한 테슬라의 꺼지지 않는 열정 80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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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앞을 가로막은 것은 자연의 법칙이었다. 세상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내 프로젝트는 예정보다 빨랐다. 하지만 자연의 법칙은 결국엔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승리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 p. 4

내 상상력은 먼 나라로 뻗어 나가 새로운 도시들을 탐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심지어 친구가 되었지. 만약 거슬리는 부작용, 그러니까 내가 그 불꽃에 완전히 빠져버리는 부작용만 없었더라면 나는 정말 내 머릿속에 깃든 이런 재능을 즐겼을 거야.
--- p. 18

에디슨이 요구하는 건 뭐든지 했어. 나는 불평하지 않았지. 하지만 직류가 많은 문제를 일으키며 그 문제를 교류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어.
--- p. 35

또한, 지구가 훌륭한 전도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어. 지구는 어디서든, 전선 없이 에너지를 끌어올 수 있었지. 나는 전선 없이 내 안테나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 있는 전구에 불을 켰어.
--- p. 55

그것은 공짜에, 무한대에, 공해도 전혀 없는 에너지의 원천이야. 이 에너지로 엔진과 전구와 운송수단에 원격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지. 전기차와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이 우주 에너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을 거야!
--- p. 67

나는 수천 마일 떨어진 곳까지 파괴할 수 있는 무인 비행기를 설계했지. 그 뒤로 군용 차량과 연료가 필요 없는 탱크 그리고 마침내 내 최악의 발명품이자 내 탑의 어두운 면이라 할 수 있는 ‘평화의 빛’을 생각해냈어. 평화의 빛은 나중에 ‘죽음의 빛’이라 불렸지.
--- p. 78

5개월 후, 미국 대법원에서 무선을 발명한 사람이 테슬라라는 판결을 내렸어요. 하지만 테슬라에게 그런 소식은 그다지 반갑지도 않았을 거예요. 테슬라는 본인이 돈을 단 한 푼도 못 벌더라도 무료 에너지 개발에 관한 자신의 생각이 더 발전하여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리기를 더 바랐을 거예요. 테슬라는 그런 사람이었지요.
--- p. 84

“발명가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있다. 만약 발명가가 자연의 힘을 활용하려 하거나 현재 존재하는 장비들을 더 발전시키려 한다거나 새로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려 한다면 그가 우리 존재에 안전을 더해주려는 것이다.”
--- p. 1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자 본인이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
「별별 천재들의 과학 수업」 시리즈는 과학자 본인이 자신의 삶과 업적에 대해 직접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이 책에서도 테슬라가 직접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준다. 이런 전개 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과학자의 삶에 더욱 몰입할 수 있으며, 유머 넘치는 저자의 일러스트는 본문의 내용과 어우러져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과학 상식과 원리까지도 이해할 수 있는 구성
과학자의 삶을 따라가는 중간중간에 그 내용과 관련된 과학 상식과 원리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이 책에서는 「전기 혁명이 시작되었다!」, 「전파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와 같은 과학 칼럼이 18개나 들어가 있어 과학자의 삶과 관련된 과학 원리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또한, 「우주 용어사전」에는 책에 나오는 과학 용어를 가나다 순서로 일러스트와 함께 정리하여 언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테슬라, 창의적이고 무궁무진한 전기의 세상을 꿈꾸다
니콜라 테슬라는 오늘날 우리가 일상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수많은 기술을 발명한 과학기술의 아버지다. 교류전류, 전기자동차, 그리고 무선전송에서 리모컨 같은 원격조종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나아가 비행기의 수직 이륙과 레이더까지도 그의 발명품이다.

테슬라는 1856년 세르비아의 스밀리안 마을에서 천둥번개가 치던 날에 태어났는데 어릴 적부터 비범한 재능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재능과 기상천외한 상상력 덕분에 테슬라는 환상적인 기구와 기계장치들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런 비범한 재능을 살리기 위해 테슬라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그라츠 폴리테크닉 학교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파리에 있는 콘티넨털 에디슨 사에 입사하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후 테슬라는 28살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에디슨의 조수로 일하면서 에디슨이 개발한 직류발전기의 문제점을 파악하고는 에디슨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에디슨은 테슬라가 자신의 직류발전기를 교류로 작동시키는 방법을 개발하면 테슬라에게 5만 달러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그 약속을 어기게 된다. 이에 격분한 테슬라는 에디슨과 결별하고 독자적으로 교류전류 개발을 위한 연구에 몰두한다. 이 소식을 들은 뉴욕의 사업가인 조지 웨스팅하우스의 지원을 받아 교류전류를 생산해서 보급하게 되면서 에디슨과의 전류 전쟁이 시작된다. 에디슨은 교류전류의 보급을 막기 위해 교류의 위험성을 악의적으로 과대포장해서 테슬라를 공격했고, 이에 맞서 테슬라는 직접 마술사로 등장하여 교류가 인체에 위험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연을 하게 된다. 이때부터 테슬라는 전기의 마술사로 불리게 되었으며, 결국 이 전류 전쟁의 승자는 테슬라가 차지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 테슬라는 무궁무진하고, 무공해에, 무엇보다 공짜인 에너지를 온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쪽으로 연구 방향을 틀었다. 금융업계의 큰손인 J. P. 모건으로부터 엄청난 돈을 투자받아서 무선전신과 전기송신을 위한 워든클리프 프로젝트를 시도하지만, 마르코니가 세계 최초로 무선전신을 상용화하면서 결국 처절한 실패를 맛보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실패에도 불구하고 테슬라의 발명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았다. 리모컨, 로봇, 레이더, 수직 이륙 비행기, 질병 치료기의 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공로로 1915년 에디슨과 함께 노벨상 공동수상자로 지명되지만, 예전부터 있었던 원한 탓인지 테슬라와 에디슨 둘 다 공동수상을 거부하기에 이른다.

1943년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겨울날, 테슬라는 자신이 말년을 보낸 뉴욕 맨해튼의 뉴요커 호텔 3327호에서 세상을 떠났다. 2,000명의 뉴욕시민이 그의 마지막을 함께 지켜보았다. 앞날을 내다볼 줄 알고, 엄청난 재능을 가졌으며, 창의적이고, 언제나 자신보다 남을 위했던 과학자의 죽음을 아쉬워했다.

“발명가의 목적은 본질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데 있다. 만약 발명가가 자연의 힘을 활용하려 하거나 현재 존재하는 장비들을 더 발전시키려 한다거나 새로운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려 한다면 그가 우리 존재에 안전을 더해주려는 것이다.”_니콜라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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