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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양장, 개정판 ] 소설로 그린 자화상-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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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8g | 138*186*30mm
ISBN13 9788901248202
ISBN10 890124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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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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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기다리는 것은 어린 나에게 가장 큰 낙이었다. (…) ‘우리 할아버지다!’라고 생각하자마자 나는 총알처럼 동구 밖으로 내달았다. 단 한 번도 착각 같은 건 하지 않았다. 숨을 헐떡이며 열렬하게 매달린 할아버지의 두루마기 자락은 다듬이질이 잘 돼 늘 칼날처럼 차게 서슬이 서 있었다. 그리고 송도의 냄새가 묻어 있었다. 나는 그 냄새가 좋았다. 그러나 할아버지는 곧 오냐, 오냐, 내 새끼, 하면서 나를 번쩍 안아 올렸고, 그의 품은 든든하고 입김은 훈훈했다. 할아버지의 입김에선 언제나 술 냄새가 났다. 나는 할아버지의 훈훈함과 함께 그 술 냄새 또한 좋아했다.

할아버지는 나를 내려놓고 나서 두루마기 주머니에서 먹을 것을 주섬주섬 꺼내 손에 쥐여 주는 것을 잊으신 적이 없었다. 노란 편지 봉투에 싼 미라사탕 아니면 잔칫상에서 염치 불구하고 집어넣었음직한 약과나 다식 따위였다. 그런 것들을 맛보느라 할아버지 손목을 놓고 깡충깡충 앞장서 뛸 때는 얼마나 의기양양했던지, 집에 들어가면 할머니한테 눈꼴이 시다는 핀잔을 들을 지경이었다.
---「야성의 시기」중에서

유리창 밖에는 전송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그중에서도 할머니는 제일 작고 초라해 보였다. 그 초라함이 나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유리창이란 얼마나 신기한가. 할머니 눈에 눈물이 고이는 걸 말갛게 바라볼 수가 있었다. 나는 할머니에게 안겨 ‘아이고 내 새끼.’ 하고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따라 울고 싶었다. 나는 온몸으로 유리창에 달라붙었다. 얼굴만 얼음장에 눌리듯 사정없이 퍼졌을 뿐 한 치도 할머니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기차는 크고 구슬픈 소리를 내지르고 나서 움직였다. 전송객도 따라 움직이다가 점점 안 보였다. 나는 할머니도 따라 움직였는지 그냥 서 있었는지 보지 못했다. 펑펑펑 눈물이 마구 나왔다. 눈물이 안 나오는데도 소리 내어 운 적은 많아도 그렇게 눈물이 많이 나오는데 엉엉 소리를 내지 않기는 생전 처음이었다.
---「아득한 서울」중에서

다 잘했지만 내가 제일 싫은 건 주소를 두 개 외는 거였다. 엄마가 처음 가르쳐 준 주소는 마땅히 기류계를 옮긴 사직동 주소였다. 나는 그까짓 거 금방 외웠다. 그걸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엄마는 갑자기 내가 길을 잃었을 때 그 주소를 대면 큰일이다 싶었나 보다. 현저동 집 주소도 외울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켰다. 번지에다 호수까지 달린 긴 거였지만 나불나불 뭐든지 암기를 잘할 나이였으니 그 또한 어려울 게 없는데도 엄마의 걱정은 좀 지나쳤다. 필시 주소를 속여서 입학원서를 낸 게 양심에 걸리는 순박함 때문이었겠지만, 두 주소를 금방 외자 이번엔 또 시험을 칠 때 헷갈려서 잘못 말할까 봐 근심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순전히 당신이 안심하기 위해 나를 들볶았다. 가만히 있다가 불시에 “너 어디 살지? 느이 집 어디야? 넌 지금 길을 잃은 거다.” 그러면 난 현저동 주소를 대야 했다. 반대로 “느이 집 어디냐? 넌 지금 선생님 앞에서 시험을 치고 있는 거야.” 이렇게 물어보면 사직동의 가짜 주소를 대야 했다. 엄마는 내 가 행여나 이 두 개의 주소를 헷갈릴까 봐 전전긍긍했다.

(…) 엄마는 저 맹추한테 괜히 주소를 두 개씩 가르쳐 주었다고 들입다 후회를 하면서, 시험 날짜까지 현저동 주소는 아주 잊어버리고 있으라고 했다. 그러나 잊어버리란다고 잊어버려지는 게 아니었다. 엄마가 그럴수록 그 주소는 내 머릿속에 눌어붙었다. 사직동 주소는 물론이고 서울에서 그 후에 거친 수많은 집의 주소를 거의 다 잊어버렸지만 현저동 46번지의 418호란 내 최초의 주소는 여태껏 안 잊어버리고 있다.
---「문밖에서」중에서

나는 불현듯 싱아 생각이 났다. 우리 시골에선 싱아도 달개비만큼이나 흔한 풀이었다. 산기슭이나 길가 아무 데나 있었다. 그 줄기에는 마디가 있고, 찔레꽃 필 무렵 줄기가 가장 살이 오르고 연했다. 발그스름한 줄기를 꺾어서 겉껍질을 길이로 벗겨 내고 속살을 먹으면 새콤달콤했다. 입 안에 군침이 돌게 신맛이, 아카시아꽃으로 상한 비위를 가라앉히는 데는 그만일 것 같았다. 나는 마치 상처 난 몸에 붙일 약초를 찾는 짐승처럼 조급하고도 간절하게 산속을 찾아 헤맸지만 싱아는 한 포기도 없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나는 하늘이 노래질 때까지 헛구역질을 하느라 그곳과 우리 고향 뒷동산을 헷갈리고 있었다.
---「동무 없는 아이」중에서

이차대전을 맞은 것도 괴불 마당 집에서였다. 일본 사람들은 대동아전쟁이라고 했다. 무언지도 모르고 신이 났다. 우리는 그 전부터 이미 호전적으로 길들여져 있었다. 일본은 벌써부터 지나사변이라 부르는 전쟁(중일전쟁)을 하고 있었고, 우리는 중국을 ‘짱꼴라’, 장개석을 ‘쇼오가이세끼’라고 부르면서 덮어놓고 무시할 때였다. 동무들하고 싸울 때도 짱꼴라라고 놀려 주는 게 가장 심한 모욕이 되었다. 아침에 운동장에서 조회를 할 때마다 황국신민의 맹세를 하고 나서 군가 행진곡에 발을 맞춰 교실에 들어갈 때면 괜히 피가 뜨거워지곤 했는데 그건 뭔가를 무찌르고 용약해야 할 것 같은 호전적인 정열이었다.

짱꼴라한테는 줄창 이기고 있다고만 들어서 적으로는 시시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더 큰 적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쇼오가이세끼에다 ‘루스벧또’, ‘짜아찌루’가 무찔러야 할 악의 괴수로 추가되고, 매일매일 승전의 소식이 전해졌다. “깨어졌다 싱가폴, 물러서라 영국아.” 하는 노래를 조선의 유명한 소프라노 가수가 불러 단박 유행을 시켰고, 남양군도를 하나하나 함락시킨 걸 뽐내고 자축하기 위해 밤엔 등불 행렬이 장안을 누볐다.
---「괴불 마당 집」중에서

툭 건드리면 울음이 터질 것 같은 절박한 상황에서 엄마가 느닷없이 나에게 모진 말을 했다. “툭하면 울기 잘하는 년이 어쩌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눈물 한 방울을 안 흘리냐 안 흘리길? 저깐 년을 그렇게 귀애하시다니, 기르던 강아지도 그만큼 귀애했으면 며칠 끼니라도 굶겠다. 그저 딸년이고 손녀고 계집애 기르는 일은 말짱 헛일이라니까.” 엄마는 말만 그렇게 모질게 했을 뿐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도 오만 정이 다 떨어진 것처럼 뜨악하고 냉랭했다. 그때부터 나는 울기 시작했다. 정신이 가물가물하고 온몸이 탈진할 때까지 몸부림을 치며 통곡을 했다. 할머니와 숙모들은 내가 그동안 참았던 설움을 폭발시킨 줄 알고, 속 모르는 말을 한 엄마를 나무라며 나를 다독거려 주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분명한 것은 그때의 내 울음은 슬픔 때문이 아니라 모욕감 때문이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중에서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엄마가 사색이 돼 있었다. 드디어 오빠에게 징용 영장이 나온 것이었다. 와타나베철공소가 군수공장이 됐기 때문에 징용은 안 나가도 된다더니 그게 아닌 모양이었다. 엄마는 오빠를 어디로 도망시키고 우리 식구도 다 야반도주를 하자고 했다. 엄마는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와타나베철공소만 철석같이 믿고 있었기 때문에 만약의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없는 상태였다. 배급 통장 없이는 어디 가서 밥 한 끼 제대로 얻어먹을 수 없는 각박한 세상이었다. (…) 군수공장이라 매일같이 야근을 하는 오빠는 자정이 가까워서나 들어왔다. 엄마는 불안을 용케 감추고 오빠가 저녁밥을 다 먹고 난 후에 비로소 징용 영장을 내놓았다. 오빠는 염려 말라고만 말하고 무덤덤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어른한테 절대로 걱정을 안 시키는 오빠의 습관적인 말투인지 정말 그렇게 자신이 있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그건 엄마도 마찬가지였겠지만 도망을 가라는 말은 꺼내지도 못하고 그 밤을 밝혔다.
---「오빠와 엄마」중에서

마침 남한만의 단독선거로 대한민국이 수립되고 나서 일 년을 바라볼 무렵이었다. 좌익을 탄압하는 정도가 아니라 근절을 신생독립국가의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었다. 골수 공산주의자는 삼팔선을 넘어 월북을 하거나 체포되어 감옥살이를 할 수밖에 없었고, 오빠처럼 이상주의적인 얼치기 빨갱이에겐 보도연맹이라는 퇴로가 마련되어 있었다. 오빠가 회유에 의해서 거기 들게 되었는지 강압에 의해서 그렇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집안 식구하고 의논하고 결정한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안 건 오빠의 술주정을 통해서였다.

비록 취중일망정 오빠는 전에 없이 유치하고 졸렬하게 굴었다. 엉엉 소리 내어 울면서 마치 엄마 때문에 좌익 운동에서 발을 빼고 엄마 보란 듯이 보도연맹에도 가입한 것처럼 모든 것을 엄마 탓으로 돌렸다. 엄마는 이렇게 온갖 주접을 다 떨다 잠든 아들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생전 안 하던 술 처먹고 우는 버릇을 왜 했을꼬.”라는 말밖에 안 했다. 아들이 자는 머리맡도 지나가 본 적이 없는 엄마로서는 그 정도만 해도 큰 욕을 한 셈이겠지만 내가 보기에는 본인보다도 엄마가 더 전향의 후유증 같은 걸 두려워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 전날 밤의 평화」중에서

지대가 높아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혁명가들을 해방시키고 숙부를 사형시킨 형무소도 곧장 바라다보였다. 천지에 인기척이라곤 없었다. 마치 차고 푸른 비수가 등골을 살짝 긋는 것처럼 소름이 쫙 끼쳤다. 그건 천지에 사람 없음에 대한 공포감이었고 세상에 나서 처음 느껴 보는 전혀 새로운 느낌이었다. (…) 그때 문득 막다른 골목까지 쫓긴 도망자가 획 돌아서는 것처럼 찰나적으로 사고의 전환이 왔다. 나만 보았다는 데 무슨 뜻이 있을 것 같았다. 우리만 여기 남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약한 우연이 엎치고 덮쳤던가. 그래, 나 홀로 보았다면 반드시 그걸 증언할 책무가 있을 것이다. 그거야말로 고약한 우연에 대한 정당한 복수다. 증언할 게 어찌 이 거대한 공허뿐이랴. 벌레의 시간도 증언해야지. 그래야 난 벌레를 벗어날 수가 있다. 그건 앞으로 언젠가 글을 쓸 것 같은 예감이었다. 그 예감이 공포를 몰아냈다.
---「찬란한 예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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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선생님이야말로 읽고 쓰는 사람들의 시작이며 나아갈 길이다. “나의 생생한 기억의 공간을 받아 줄 다음 세대가 있다는 건 작가로서 누리는 특권이 아닐 수 없다”는 생전의 말씀이 여전히 얼마나 유효한지 전할 수만 있다면 저 너머로 소식을 전해 드리고 싶다. 오늘도 새로이 읽히고 있습니다, 하고 말이다.
- 정세랑 (소설가)
살아간다는 건 무엇일까. 대체 어떤 가치가 있는 걸까. 나는 이 질문 앞에서 늘 막막해지지만, 그녀의 소설을 떠올리면 조금 위안이 된다. 그녀는 정말로 살아남았고, 기억했다. 이유 없는 증오를 경험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 가족을 지키려 이를 악물고, 새로운 사랑을 맞이한 이야기를 썼다. 여기에 모두 다 썼다. 전해주었다. 나는 그렇게 그녀의 기억을 경험했고, 그 이후의 삶을 산다. 나도 이 모든 걸 기억할 것이다.
- 강화길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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