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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학 개론

: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리뷰 총점8.6 리뷰 5건 | 판매지수 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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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92위 | 국내도서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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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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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14g | 140*210*16mm
ISBN13 9791135493669
ISBN10 113549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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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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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매거진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놀라운 이야기!
2020년 인터내셔널 북 어워드 ‘관계’ 부문 수상

결혼은 미친 짓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과학적인 가이드


[타임] 매거진의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던 ‘부부로 살아남는 법(그리고 왜 그래야 하는가?)’의 벨린다 루스콤이 쓴 행복한 결혼생활로 안내하는 매력적인 도서가 한국에 출간됐다. 이제는 1인 가구로 혼자 살거나 오랫동안 부부로 산 끝에 이혼하거나 하는 경우가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저자는 현대인의 이혼에 관해 이렇게 표현한다. “현대인의 이혼은 최첨단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안락사와 비슷하다.” 두 사람이 마주 앉아 삶의 질을 생각하며 오랜 고민 끝에 서로에게 가장 좋은 선택을 택하는데, 그게 바로 헤어짐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오랫동안 키워온 반려견이 괴로워할 때 안락사를 고려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라 말한다.

현대인의 관점에서 결혼은 ‘케케묵은 관습’이며 ‘모든 사람이 언젠가 할 일’이 아닌,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인 일로 여겨지고 있다. 복잡하고 힘겨운 결혼. 그런데 정말 결혼은 고통만 주는 일이라 할 수 있을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나고 자란 커플과 배우자가 행복하게 오래 살 방법은 없을까? 저자는 관계에 있어 친밀감, 싸움, 가족, 돈, 농담, 배려 등의 요소가 꼭 필요함을 말한다.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이 하나로 합쳐지는 일에 얼마나 많은 충돌이 일어나겠는가. 결혼생활에서의 갈등과 위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위트 넘치는 글솜씨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결혼은 OO이다’, ‘결혼해 살아보니 OO하더라’와 같은 편향과 잘못된 믿음을 사회과학적 데이터와 팩트를 통해 걷어내고, 부부로 살면서 서로에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실용적인 원칙과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혼생활에 위기가 될 수 있는 문제에서 벗어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결혼에 관심이 있는 사람,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 현직 부부 모두에게 매우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법을 과학과 데이터라는 근거를 통해 일깨워주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서문
1장. 익숙함의 문제
2장. 잘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3장. 영원한 숙제, 돈
4장. 가족이라는 이름
5장. 뜨거운 밤을 위하여
6장. 현명하게 도움받기
부록
주석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과학적 자료와 전문가의 조언, 수십 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하면 좋은 이유를 똑똑하게 답하다!


과거에는 결혼이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꼭 거치는 통과의례였다. 인간이 살면서 치루는 네 가지 의례, 관혼상제만 보아도 혼례가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 결혼은 꼭 해야 될 일이 아닌, 해도 그만이고 안 해도 그만인 일로 여겨진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과거에 비해 결혼이 필수품이 아닌, 오히려 사치품에 가까워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버그린 주립대학교 역사학 교수 스테파니 쿤츠은 결혼을 이렇게 표현한다. “결혼은 디저트다.”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깊어진 끝에 결혼한다고 해도 끝이 아니다. 결혼 생활이라는 커다란 난제에 부딪히고 만다. 서로 다른 생활방식으로 살아온 두 사람이 한순간에 같은 공간을 공유하기에 생길 수밖에 없는 갈등,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생기는 권태감, 현실에서 생기는 금전적 어려움 등 수많은 난제는 부부를 이혼으로 이끈다. 결혼 기간이 짧든 길든 마찬가지다. 벨린다 루스콤은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현대인의 이혼은 최첨단 동물병원에서 이뤄지는 안락사와 비슷하다.”

결혼은 케케묵은 관습이며, 이혼은 생각보다 쉬운 선택이 된 시대다. 이제 다시 결혼에 대해 생각해볼 시기가 도래했다. 결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그저 가시밭길을 걸어가는 일과 같은 것이 아닐까? 벨린다 루스콤은 이 책을 통해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한다. 케케묵은 관습이지만 분명 좋은 일이며, 유익한 점이 있음을 과학적 자료와 전문가의 조언 그리고 실질적 사례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져만 가는 현 시대에서 부부로서 산다는 건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결혼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현실적인 여건이 점점 안 좋아진다고 해도 결혼했거나 혹은 결혼하겠다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매우 재미있고 유익하다. 부부로 산다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 오늘날. 이러한 시대에서 부부로 산다는 것은 반대로 특별해지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그런 특별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수년 동안 커플, 심리상담사, 성관계 치료사, 재정 상담사, 사회학 및 심리학 교수, 소비자 행동 전문가, 일반 기혼자 등을 인터뷰하고 자료를 수집해서 쓴 유쾌한 책. 이 책은 굉장하다. 또한 도움이 된다.
- [시카고 트리뷴]

자신의 경험, 최신 연구와 전문가의 해설을 결합한 활기차고 재밌는 책. 루스콤은 유머러스한 일화들(그녀와 그녀의 남편은 버터를 두고 자주 싸운다), 지혜로운 조언(용서하고 고맙다고 말하기), 그리고 연구 결과(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가 결혼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부유하다)를 적절하게 전달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사람들은 아직도 결혼을 한다, 이 책은 그들을 위한 책이다. 항상 곁에 두고 싶은 따뜻한 책. 루스콤은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매우 차분한 작가이다.
- [뉴요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관계의 질, 특히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의 질보다 중요한 것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단단하고 만족스러운 결혼생활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똑똑하고 재밌는 책이다.
- 셰릴 샌드버그 Sherly Sanderg (페이스북 최고 운영책임자, 비영리단체 Leanin.Org 및 OptionB.Org 설립자)

결혼한 사람, 결혼을 생각 중인 사람, 주변에 결혼한 사람이 있는 사람, 타인과 조화롭게 지내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벨린다 루스콤은 과학과 개인적 경험, 정곡을 찌르는 재치를 결합하여 대단히 흥미롭고 유용한 책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화난 채로 잠자리에 들면 안 된다는 말, 돈 문제, 소울 메이트에 이르는 법, 결혼생활에 관한 모든 통념에 의문을 제기한다. 결혼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다른 것 대신 이 책을 선물하라.
- A. J. 제이콥스A. J. Jacobs (『미친 척하고 성경 말씀대로 살아본 1년 저자)

벨린다 루스콤이 이 책에서 보여준 지혜와 유머를 가지고 아내와 대화했다면, 지금쯤 아내와 잠자리를 훨씬 더 많이 하고 있을 것이다.
- 조엘 스타인 Joel Stein (『아빠가 되기 전에 남자가 되어야지』 저자)

만남을 주선하는 각종 데이트 앱이 난무하는 시대에서 부부로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 가능성을 높여주는 책이 바로 과학적이고 지혜로우며 위트가 넘치는 벨린다 루스콤의 책이다. 결혼식을 올리는 신랑 신부들에게 이 책을 읽혀야 한다.
- 아다 칼훈 Ada Calhoun (『결혼 축배는 다시 들지 않을래』 저자)

이 책은 정말 즐겁다. 벨린다 루스콤은 [타임]지에서 10년 동안 관계에 대해 취재하며 배운 것, 행동과학, 실생활 이야기를 결합해 건강, 재정, 자녀, 행복을 풍요롭게 누릴 방법을 공개한다. 그건 바로 결혼이다! 이 책은 희망과 제안, 그리고 놀라운 발견들로 가득 찬 재미있고 똑똑한 책이다. 부부뿐 아니라 결혼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젠 해트메이커 ([포 더 러브] 팟캐스트 진행자)

회원리뷰 (5건) 리뷰 총점8.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결혼하기 전에 읽어주세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m******7 | 2021.12.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결혼하기 전에 꼭 읽어야할 책이다.  그때쯤 나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아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해게 되었다.  노오오오오력의 문제인것과 노력해도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
리뷰제목

결혼하기 전에 꼭 읽어야할 책이다. 

그때쯤 나는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아 큰일날뻔 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너무나 감사해게 되었다. 

노오오오오력의 문제인것과 노력해도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는걸 

생각하게 되었다. 

 

결혼 전 사람들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바라고

결혼 후 사람들이라면... 열심히... 노오오오력을 하는수 밖에

 

사실 누구와 결혼하더라도 노오오오력을 해야하니

이왕이면 이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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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결혼학 개론] 슬기로운 부부생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백*장 | 2021.09.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아니,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아무리 큰 행복도 결국 희석된다. 아무리 깊은 슬픔이라도 기어이 이겨내듯, 영원할 것만 같았던 행복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기 마련이다.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이치다. 아니, 그것은 생존에 유리한 전략일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슬프거나 기쁘듯이, 행복하거나 화가 날 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nbs;
리뷰제목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아니,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아무리 큰 행복도 결국 희석된다. 아무리 깊은 슬픔이라도 기어이 이겨내듯, 영원할 것만 같았던 행복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나기 마련이다. 평균으로 회귀하는 것,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이치다. 아니, 그것은 생존에 유리한 전략일지도 모른다. 살다 보면 슬프거나 기쁘듯이, 행복하거나 화가 날 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일상으로 돌아온다. 일상의 익숙함은 생존에 유리하다. 적당히 예측할 수 있고, 적당한 스트레스와 기대 속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를 만나고 결혼을 결심하는 동안은 롤러코스터를 타듯 일상도 짜릿하다. 잔잔한 호수 같았던 일상은 사랑이라는 바람으로 출렁인다. 사랑이 만들어낸 파도는 기쁨으로 솟구치기도 하고, 슬픔으로 가라앉기도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러한 거친 파도조차 두렵지 않다며 결혼을 결심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상하다. 막상 결혼해서 함께 살아보니, 이 마저도 익숙해진다. 어느새 감동은 식상해지고, 행복은 일상이 된다. 아. 지루하다. 사랑스럽기만 했던 배우자의 행동이 하나씩 거슬리기 시작한다. 때가 되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이제부터 진짜 부부생활이다. 오직 부부만 할 수 있다는 바로 그것, ‘부부싸움’을 할 때가 되었다.

 

원문 : 백가장의 북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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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북 리뷰] 결혼학개론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네****와 | 2021.02.07 | 추천4 | 댓글1 리뷰제목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있고 싶고, 결혼을 꿈꾸는 연인들은 달콤한 장미빛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뾰족한 장미 가시같이 아차하면 찔리고 상처를 입게 되는 이면의 모습도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참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 시원치 않는 벌이로 인한 걱정과 한숨, 때론 서로를 무시하는 태도;
리뷰제목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함께 있고 싶고, 결혼을 꿈꾸는 연인들은 달콤한 장미빛 결혼 생활을 꿈꾸지만 뾰족한 장미 가시같이 아차하면 찔리고 상처를 입게 되는 이면의 모습도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결혼 생활을 보면서 참 힘들어 보인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 시원치 않는 벌이로 인한 걱정과 한숨, 때론 서로를 무시하는 태도들이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결혼에는 회의적이였지만, 소위 적령기라고 말하는 시기에 신랑을 만나 즐겁게 데이트하며 회사의 힘든 일을 견디며 지내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활짝 웃으면서 결혼사진을 찍고 있었다. 부모님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기존 관습대로 결혼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살아왔고, 지금도 아직까지는 화기애매하게 잘 지내고 있다. 결혼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난 한표를 던진다. 하든 안하든 각자의 자유이지만, 이왕 했다면 결혼 생활을 즐겁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 행복한 결혼생활을 안내 할 책, <결혼학개론>을 소개하고자 한다.

 

결혼 생활 30년 이상을 한 남자와 살아낸(?) 저자 벨린다 루스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우리에게 말한다.

결혼은 나의 많은 부분을 상대에게 내어주고, '당신과 함께하면 이 여행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일이다.

p.35

 

나는 저자의 결혼 연수에 비해 반 정도 살았지만, 10년 넘게 살아보니 저자의 말에 너무 공감이 된다. 나의 많은 부분을 상대에게 내어준다는 것은 결국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내 생각대로의 배려가 아닌 상대가 원하는 배려라고 생각한다. 결혼 초에는 배려보다는 바라는 게 더 많았고, 연애 때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맞지 않아서 조금은 힘들었었다. 예를 들면, 신혼 초이기에 한 침대에서 팔베개를 하며 다정히 얘기하고 잠드는 모습을 상상했지만, 신랑은 덥다며 거실에서 혼자 대자로 누워 코를 골며 자는 모습에 실망했었다. 그리고 그 외 정말 사소한, 예를 들면 가운데에서만 치약짜기, 동네방네 불 켜고 다니기, 컵 한 번 쓰고 설거지통에 넣기(물론, 설거지는 내 몫이다.)등의 행동들에서 서로 다름을 알 수 있었지만, 나와 맞지 않는 행동들이 지속되면 그게 눈에 거슬리고 쌓이다가 어느 순간 싸움의 불씨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남이라면 그냥 유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인데, 가족이라는 허울 속에서는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이 익숙함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이런 불협화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관계를 가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부부가 '함께'하는 것이다. 특히 신나는 또는 즐거운 활동을 하면 부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만족감도 높아진다고 한다. 지난 3~4년 동안 권태기 시절이 있었는데, 작년부터 같이 운동을 하면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 어깨, 목, 허리가 아파서 시작한 부부 필라테스로 같이 운동하고 그 후 밥도 같이 먹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이 늘어갔다. 아이들 얘기, 사는 얘기, 회사 업무 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다. 같이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운동 또한 좋은 매개체이다.

책에는 그 외에도 잘 싸우는 방법, 돈 문제를 다루는 방법, 가족, 부모로서의 삶과 뜨거운 밤을 보내는 조언과 현명하게 도움받는 방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읽는 내내 많은 부분을 공감했지만, 사실 큰 감흥은 없었다. 결혼 14년차로 많은 부분을 이미 지나왔기 때문이다.(물론 앞으로도 다른 일들이 펼쳐지겠지만.) 하지만, 나의 결혼 생각을 돌아볼 시간이 되어 좋았다. 초기에는 그저 받기만 하고 싶어 했었고, 조금 더 지나서는 서로의 다름을 알게 되었지만, 인정하기 싫었고, 지금은 다 이해하지 못하지만, 서로의 좋은 모습을 더 보려고 하고 관심가지고 배려하려고 한다. 적당한 선에서 그리고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운동같이 취미도 같이 하고, 가끔은 연애하듯 밖에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우리의 데이트 시간도 챙기려고 한다.

결혼을 앞둔 사람이거나 신혼부부들은 읽으면 좋은 책이다. 행복한 결혼 생활도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바탕이 있어야 하는 만큼 상대의 좋은 소울메이트가 되도록 서로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 1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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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결혼하기 전 읽어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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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b******e | 2022.04.26
구매 평점5점
매우 좋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곰*이 | 2021.12.14
구매 평점5점
공감, 수용할 수 있는 부부생활을 응원해주었습니다. 나를 성찰하도록 이끕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눈***날 | 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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