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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찰스 슈왑 투자 불변의 법칙

: 주식투자의 대중화를 이끈 찰스 슈왑의 투자 원칙과 철학

[ 양장 ]
리뷰 총점9.7 리뷰 119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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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80쪽 | 838g | 152*225*30mm
ISBN13 9791162541906
ISBN10 11625419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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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장기투자의 기본원리는 결과적으로 기업 성장의 결실을 투자자가 공유받는 것이다. 이를 성장 기업을 직접 경영해본 사람보다 잘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찰스 슈왑은 기업의 존재 이유가 성장이라고 단언하면서 성장할 때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내부 직원들에게도 성취감과 개인적 성장을 안겨준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이 문장을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기에 이 문장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감수의 글: 찰스 슈왑, 보통 사람들을 위한 주식투자의 세계를 열다

지금도 슈왑이 일찍부터 기술 도입에 주력한 이유를 자주 질문받는데,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 역할을 한 측면도 있다. 효율성을 높여야 했고 그렇지 못하면 실패할 게 뻔했다. 처음 슈왑을 설립하고 수수료를 75퍼센트 낮췄을 때 나는 해낼 수 있다고 막연히 생각했을 뿐이다. 하지만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았다. 지리적 위치도 한 요인이었는데,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실리콘밸리는 기술이 전부인 도시였다. 기술 도입을 아이를 낳는 일만큼이나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주위에 가득했다. 기술은 우리가 숨 쉬는 공기였다.
--- 제11장 혁신을 위한 무기를 준비하라

“아수라장입니다.” 보고는 단순했지만 공황이 시장을 강타했고 그 여파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우리가 경험하는 것과 똑같은 상황이 업계 전반에 벌어지고 있었다. 거래 주문은 폭주했지만 매수하려는 사람보다 매도를 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고, 시장에 쏟아지는 매도 주문 프로그램 거래가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중략) 투자에는 인내와 두둑한 배짱이 필요하지만 이는 인간의 본성에 가깝지 않은 듯하다. 우리의 본성은 싸우거나 달아나는 쪽이다. S&P500 지수의 과거 40년 추이를 보면 높고 낮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끝없이 펼쳐진다. 그 봉우리와 골짜기 하나하나가 공황과 희열의 순간이다. 하지만 뒤로 물러나 시야를 넓히면 시장의 방향은 필연적으로 위를 향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언젠가 다시 상승하리라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인간의 본성을 극복할 때 비로소 투자자가 된다.
--- 제19장 쓰나미의 한가운데에서

인터넷의 역할이 확대되면서 나는 금융서비스가 이 새로운 매체에 꼭 들어맞는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이 거래 실행과 데이터 전달에서 갖는 장점은 다른 모든 도구를 능가한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이보다 더 나은 건 없다. 지금은 이동통신 단말기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어디서든 주머니 속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터넷은 우리 업계와 꼭 맞았다. 우리에게는 기술적 소양이 있었고 고객들도 기술에 거부감이 없었다. 우리는 개인투자자와 시장 사이에 놓인 장벽을 허무는 일에 헌신했고 마케팅 능력도 있었다. 이런 슈왑의 역사를 생각할 때 인터넷 주식거래 시장의 지배자는 우리밖에 없었다. 눈앞의 혁명에 어떻게 참여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제22장 온라인 트레이딩의 시대를 열다

턴어라운드turnaround(구조조정, 조직 개혁, 경영 혁신 등을 통한 실적 개선)는 여력이 있을 때 신속히 시도해야 한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그만큼 더 힘들어지고 나중에는 충격을 완화할 어떤 수단도 남아 있지 않다. 최악의 경우 과감한 다른 이가 새로운 주인으로 나서면서 별안간 문밖으로 밀려나 있을 것이다. 사실 인생의 많은 부분도 순환을 거친다. 경력에서든 관계에서든 도전 과제나 장애물을 맞닥뜨렸을 때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아예 선택지에서 지워야 한다.
--- 제4부 반등_CHUCK’s NOTE

수십 번의 어색한 촬영 끝에 결국 촬영을 중단했다. 대본을 던져버리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답을 했다. “탈출구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가장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팔자, 전부 팔아치우자.’ 회복할 때까지 버티려면 그 감정과 싸워야 합니다. 이 일을 해오면서 과거에도 지금과 같은 일을 겪었고 그때마다 늘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약 40년을 거슬러 올라가면 시장에는 이런 균열이 아홉 차례나 있었습니다. 현명한 투자란 한 해, 한 해 균열을 견뎌내는 것입니다. 힘들겠지만 더 나은 날을 기대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처해나가야 합니다.”
투자는 결국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의 일부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변하지 않는 진실이지만 진실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부침을 겪는다.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하고 미래는 과거보다 더 나아진다는 점입니다.” 나는 늘 이렇게 말하곤 한다. 그때도 믿었고 슈왑을 시작할 때도 믿었으며 지금도 믿는 사실은 성공적인 투자가가 되려면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 제29장 장기투자에는 낙관적 태도가 필요하다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 진정한 요인은 단 한 가지, 열정적인 사람들이 하나의 사명에 나섰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을 위해 더 개선하고, 더 쉽게 만들고, 더 성공해야 했다. ‘고객에 대한 완전한 공감’이라는 단순한 혁신을 모두가 엄격하게 추구했다. 나는 이 사명을 ‘척의 비법 소스’라고 불렀다. (중략) 나의 비결은 아주 단순하다. 기본 신념을 바탕으로 자문해보는 것이다. ‘고객이 어떻게 생각할까?’ ‘무엇이 고객의 삶을 더 좋고 편리하고 생산적으로 만드는가?’ ‘고객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러면 다른 모든 것은 저절로 따라온다.
--- 제32장 척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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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할인증권업을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시장의 민주화를 이끌었다.”
- 조지 로버츠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공동회장 겸 CEO)
“이 책에는 찰스 슈왑의 불굴의 정신, 현명한 판단력, 기업가로서의 놀라운 경험이 모두 담겨 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CEO)
“그는 대단한 혁명가다. 미국의 투자 세계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그 과정에서 위대한 기업을 일구었다.”
- 필 나이트 (나이키 공동 창업자, 《슈독》 저자)
“사업을 하거나 기업가가 되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창업자)
“월스트리트에서 메인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전문 투자자와 일반 대중을 아우르는 인생의 교훈을 담은 책이다.”
-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국 국무부장관,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글로벌 비즈니스 및 경제학과 교수)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면에서는 마치 교본과도 같은 멋진 해설서다.”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혁신기업의 딜레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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