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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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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4g | 148*210*15mm
ISBN13 9791188053964
ISBN10 118805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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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에서 저는 수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마주하는 반응 중 하나는 환자 자신이나 가족 중 누군가의 잘못으로 몹쓸 병에 걸렸다는 자책입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는 누군가의 잘못으로, 누군가가 상처를 주어서 걸리는 병이 아니니까요. 치매는 100세 시대에 뇌세포와 뇌혈관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기에 대통령, 총리, 장관, 교수, 박사도 심지어 의사인 저도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 p.22

치매는 평소의 생활 습관이나 성향으로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잠시 동안만이라도 나의 생활 습관과 성향을 돌아보세요. 이유 없이 자주 넘어지지 않는지, 작은 법규나 규칙을 ‘이것쯤이야.’ 하고 쉽게 어기고 있지는 않은지, 성격이 급해서 화를 잘 낸다고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어느새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흥미를 잃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 생활 습관과 성향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빨리 고쳐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쓰나미처럼 갑자기 ‘쾅’ 하고 찾아오는 병이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옛 속담처럼 일상생활 속에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서 야금야금 뇌세포가 죽어 가고, 결국 치매라는 병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p.32~33

“치매의 초기 증상이 무엇인가요?” 하고 질문하면, 대부분 “기억이 없고,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맞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고 언어 기능이 저하되면서 “거시기, 그거”, “저시기, 저거” 하고 단어를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 밖에도 다양한 치매 초기 증상이 우리 곁에 살금살금 다가옵니다. 보통, 치매로 진단받는 환자들은 ‘특별한 모습’ 혹은 ‘보통 사람과는 다를 거야’, 심지어 ‘무엇인가 부족해 보이는 구석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정상인과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으로, 약간 제한되지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치매 환자 중에는 정말 ‘똑똑한’ 치매 환자도 많습니다. 치매가 시작되면서 뇌세포가 동시에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순차적으로 망가져서, 일부 기능이 나빠져도 아직 남아 있는 뇌 기능이 놀랍게 잘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매 초기 증상은 의심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고, 중기 상태에 이르러서야 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p.56~57

“이 사람이요. 아, 글쎄 밥을 하는데 멀쩡하게 잘 씻던 쌀도 못 씻어요. 빨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고요. 옷도 팔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아이처럼 서 있으니 답답해 죽겠어요.” 진찰하면서 본인 이름을 쓰게 해 보았더니, 펜을 들고 한참을 주저하다가 “아!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안 되네요.” 하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의사인 저도 “진짜 이러기예요? 한 번 해 보세요. 할 수 있잖아요?” 하며 머리를 콕 쥐어박으면 환자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정밀 검사를 해보니 50대 초반의 주부는 우울증이 아니라 초로기 치매였습니다. 무엇인가를 일부러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실행증은 초로기 치매 환자의 큰 특징입니다.
--- p.72

치매에 걸려도 잘 사는 법은 ‘장아찌 기억을 뇌세포에 박아 놓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기억력과 언어 기능이 저하되므로 치매 증상이 심해질수록 특정한 문장만 반복해서 이야기합니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가장 빨리 손상되는 뇌세포는 해마입니다. 해마 옆에는 감정 기억을 담당하는 편도체라는 뇌세포가 있습니다. 해마가 망가지면서 편도체는 즐겁고 좋은 기억보다 나쁘고 슬픈 기억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옛날 일을 생각하면서 화내고 욕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나쁘고 슬픈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젊어서부터 아주 좋은 일, 기쁜 일들을 장아찌처럼 뇌세포에 박아 놓아야 합니다.
--- p.12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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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누구나 치매만은 피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정부도 한때 치매와 전쟁을 선포한 적 있지요. 의사도 치매 어르신을 진료하는 것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이은아 선생님은 치매 치료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만약 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나와 가족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박건우 (고려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 치매학회 이사장)
‘적을 알아야 적을 이길 수 있다’라는 말처럼 치매가 무엇인지 알아야 치매를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100세 시대를 사는 요즘, 치매의 최고 전문가인 이은아 원장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연구해 온 바를 일반인 눈높이로 쓴 책입니다. 치매의 위협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면서도 핵심을 심도 깊게 다루고 있습니다.
- 김승현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국가 치매 정책위원)
엄마가 좀 이상해서 이은아 선생을 찾아갔고, 치매인 걸 알았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 엄마는 아주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살아있는 한 치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노년의 삶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이 책은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서 치매 환자 보호자인 제게 참 유익했습니다.
- 양희은 (가수)
100세 시대에 사람들이 암보다 더 두려워하는 병이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고정관념에 도전하며 20여 년간 진료와 연구, 제도 마련에 헌신해 온 이은아 박사를 오랫동안 지켜보았습니다. 환자에 대한 애틋한 사랑, 치료에 대한 열정, 그리고 수많은 경험을 녹여 만든 이 책은 “나는 늙어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주지 않고 건강하게 살 거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 손기철 (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 대표,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속설로만 알던 치매의 여러 위험 인자들을 의학적, 과학적 근거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생활 습관을 교정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그리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줄여 줄 수 있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치매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은 물론 평소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독자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한설희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이은아 선생님이 그동안 환자를 진료하면서 보여 주었던 것처럼, 환자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배려가 듬뿍 묻어 있는 책입니다.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하고, 치매 환자를 보다 잘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심영목 (삼성서울병원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
누구보다 일선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진료에 성심을 다한 이은아 원장의 책이 나와서 기쁩니다. 이 책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간호사와 의료진이 더욱 가까운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상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이은아 원장님은 지난 22년 동안 진료실과 정책 현장에서 치매 환자를 위해 살아온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예방법, 치매에 걸려도 잘 사는 법, 치매 가족을 잘 돌보는 방법 등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원장님의 경험을 공유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떨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고임석 (중앙치매센터 센터장, 국립중앙의료원 진료부원장)
2019년 봄,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일이 내게도 찾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치매 진단으로 인해 만난 이은아 선생님은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의사의 자세’와 ‘자녀의 관심과 사랑’이 치료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덕분에 1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아버지와 순간순간을 기억하고 함께 웃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치매가 남의 일이라 생각하기보다 언젠가는 내게도 찾아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배우고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박휘순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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