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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탄생

일상의 탄생

: 오늘을 만든 사소한 것들의 위대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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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540g | 145*210*30mm
ISBN13 9791197057250
ISBN10 119705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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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지금까지 남은 가장 오랜 화장실의 모습은 기원전 3100년, 신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코틀랜드 오크니섬의 신석기 마을 유적인 스카라 브레(Skara Brae) 유적에서 화장실의 옛 형태가 발견되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화장실이 볼일을 보고 물로 씻어 내리는 ‘수세식’이었다는 것. 8채의 집으로 구성된 이 유적에서는 집 한 귀퉁이 배수로 위에 작은 칸막이 공간이 설치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신석기인들도 볼일을 볼 때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했던 모양이다.
---「화장실 _ 수세식 화장실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중에서

19세기 산업 혁명을 거치면서 유럽의 아파트는 다시 서민의 주요한 생활 무대가 된다. 산업화한 도시에서 농촌 출신의 노동자 수가 크게 늘면서 이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동 주택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20세기 1·2차 세계 대전 이후 파괴된 도시를 복구하는 과정에서도 아파트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파트 _ 노동자 공공 주택은 어쩌다 ‘중산층의 꿈’이 되었나?」중에서

초고층 빌딩이 최고 높이 기록을 갱신할 때마다 경제 위기가 발생한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특정한 사례만을 꼽아 가설로 만든 것일까? 사실 논리적 근거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한 나라에서 초고층 빌딩 건설 계획이 논의되는 시기는 대개 금융 시장과 실물 경제가 호황일 때다. 그런데 이 계획이 실현되어 건물이 완공될 시점이면 경기 과열에 따른 불황이 시작되는 시기와 맞물리게 된다. 이런 이유로 미국 수학자이자 미래학자인 존 캐스티(John L. Casti, 1943~)는 ‘어떤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거라며 첫 삽을 뜨는 순간 최대한 빨리 그 나라 주식 시장에서 빠져나올 때가 된 것이다’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초고층 빌딩 _ 하늘에 닿으려는 인간의 욕망」중에서

시계 바늘은 왜 오른쪽으로 도는 걸까? 애당초 시계 방향이라는 말이 어떻게 생긴 것일까? 시계 방향은 인류 문명 초기의 시계에서 비롯된 오랜 역사의 흔적이다. 옛날 사람들은 평평한 땅에 나뭇가지를 세워 두고 그림자의 방향으로 지금이 하루 중 언제쯤인지 가늠했다. 해시계다. 북반구에서는 해시계의 그림자가 오른쪽으로 돌기 때문에 시계 방향이 오른쪽 방향이 되었다. 기원전 약 3000~2500년경 세워진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는 공공 해시계의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류가 시계를 사용한 역사가 그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다는 뜻이다.
---「시계 _ 스위스는 어떻게 시계 산업 강국이 됐나?」중에서

전자 회로 계산기로서의 컴퓨터 역사는 길어야 80년 정도다. 하지만 컴퓨터의 기원을 기계식 계산기로까지 따진다면, 그 탄생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01년 그리스 안티키테라섬 앞바다에서 발굴된 난파선 안에 있었던 기계, 이른바 안티키테라 기계(Antikythera Mechanism)는 기원전 1~2세기 고대 그리스인이 해와 달의 움직임을 계산하고 예측하기 위해 만들었던 도구로 추정된다. 최초의, 또는 초기의 아날로그식 컴퓨터로 부를 만하다.
---「컴퓨터 _ 최초의 컴퓨터는 에니악(ENIAC)?」중에서

동전이든 지폐든 요즘은 신용 카드 또는 모바일 페이 등이 늘어나면서 실제 통용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들었다. 대량의 현금을 주고받을 경우에도 컴퓨터 화면에서 이체할 뿐 실제로 ‘돈 뭉치’를 주고받는 일은 찾아보기 어렵다. 언제가 ‘돈’이라는 단어에 그 의미만 남고 실물은 사라지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동전과 지폐 _ 기능만 남고 형태는 사라져 가는 물물교환 수단」중에서

월드컵은 국가 대항전인데, 왜 ‘영국(UK)’이 아니라 ‘잉글랜드(England)’가 출전하는 것일까. 물론 본선에 자주 오르는 팀이 잉글랜드여서 잉글랜드가 익숙할 뿐이지, 영국은 월드컵에 잉글랜드 외에 스코틀랜드(Scotland), 웨일스(Wales),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등 4개 팀이 예선부터 출전한다. 한 나라에서 4개 팀 출전이라니. 영국이 축구 종주국이어서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일까? 오히려 4개 팀이 연합하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
---「월드컵 _ 월드컵에 영국만 4개 팀이 출전하는 것은 특혜일까?」중에서

승강제가 생긴 이유는 비교적 간단하고 명확하다. 너무 많은 팀들이 한 리그에서 뛸 수 없었기 때문이다. 승강제의 기원이 된 잉글랜드 프로 축구는 이미 1889년에 12개 팀씩 2개의 클래스(class)를 두기로 합의했다. 애당초 프로 팀이 아니라 클럽을 중심으로 발전한 축구에서 팀을 새로 만드는 것을 제한할 수 없었고, 그렇다고 이렇게 생긴 팀들을 하나의 리그에 몰아넣을 수는 없었으므로 승강제라는 제도가 고안된 것이다.
---「승강제 _ 프로 야구에는 왜 프로 축구처럼 ‘승강제’가 없을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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