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2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52g | 152*225*30mm |
ISBN13 | 9791190555418 |
ISBN10 | 1190555417 |
출간일 | 2021년 02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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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452g | 152*225*30mm |
ISBN13 | 9791190555418 |
ISBN10 | 1190555417 |
새로운 기술 발달과 변화의 시대에 사람이 행복한 100세 인생을 위하여 만약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면? 이 책은 전작 《100세 인생》을 계기로 이어져온 담론들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100세 인생》은 현실이 된 장수 시대를 위해 새롭게 준비해야 할 개인의 유형·무형 자산들을 소개하고 강조했다면, 그 후속작인 이 책은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술의 발달과 길어진 삶이 함께 만드는 변화에 주목하며, 각 개인의 상황에 맞는 로드맵을 그려줄 뿐 아니라 기업, 정부 등의 역할까지 제안한다. ‘신기술과 장수’로 설명되는 시대는 인류가 진보해온 한 단면으로 볼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의 심리적 혼란과 불안을 낳기도 한다. 예컨대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국가가 파산하고, 연금이 고갈되며, 보건비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경제가 불가피하게 악화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한편, 기술과 장수의 결합이 가져올 커다란 기회에 더욱 주목하며, 새로운 상상력을 우리에게 요청하고 있다. 경영학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싱커스 50’에 수차례 이름을 올린 바 있는 린다 그래튼과 영국 정부의 정책 자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앤드루 스콧은 심리학과 경제학의 관점을 결합하여, 길어진 우리 삶에서 기술 발달과 장수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사람이 행복한 번영’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면밀하게 분석한다. 그리고 현실적인 지표와 통계를 바탕으로 매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변화하는 환경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이 책이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 중 하나는 ‘우리들’이라 명명한 가상의 인물들이다. 20대 중반의 커플, 20대 후반의 프리랜서 독신 여성, 두 자녀를 둔 30대의 한부모, 아내와 아들을 둔 40대의 트럭 운전기사, 50대의 이혼한 회계사, 70대의 퇴직한 엔지니어 등 다양한 조건의 인물들을 설정해 객관성과 설득력을 높였고, 이들의 삶을 참고로 사회적인 추세와 자신의 미래를 연결지어볼 수 있다. |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는 말 제1부 인간에 대한 질문 1장 인간의 진보 2장 사람이 행복한 번영 제2부 인간의 창의성 3장 설계하기 - 나만의 인생 이야기를 만들라 4장 탐색하기 - 학습하고 전환하라 5장 관계 맺기 - 깊은 유대를 형성하라 제3부 인간 사회 6장 기업의 의제 7장 교육의 의제 8장 정부의 의제 덧붙이는 말 - 미래로 나아가기 주석 표, 그림 출처 찾아보기 |
뉴 롱 라이프 : lalilu
이 책의 표지는 제목 아래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제공한다. 우리는 백세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자들은 우리의 수명이 재수 없으면 200살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이 정말 재수가 없는 것인지 있는 것인지 실감이 가지는 않지만 주변에 거의 백세에 가까운 나이가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정정하신 어르신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과연 우리는 장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이 책을 통해 고민하게 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며 장수와 기술이라는 두 가지 힘이 앞으로 어떻기 우리 삶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저자가 지적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는 이미 초고속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본을 능가하여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얼마 후면 유령도시가 대한민국 곳곳에 만들어지게 될 것이고 사람들이 더 이상 살지 않는 마을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물론 대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그런 뉴스가 피부로 와 닿지는 않을 수 있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강원도는 정말 학생들이 줄어드는 것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점점 인구가 줄고 있는 것이 확연하게 눈에 보인다.
우리나라는 초고속으로 고령화과 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기술발전이 이뤄지고 있다. 정말 세계가 놀랄 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이 책은 물론 우리나라를 타겟으로 쓴 책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고령사회로의 변화 되는 상황속에서 과연 인간은 무엇으로 행복을 느끼고 인간의 존재는 무엇으로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인지 심리학적이며 동시에 매우 철학적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장수시대에 맞는 시대적인 요구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수많은 시대적 요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임을 배우게 된다.
[뉴 롱 라이프]
장수와 신기술의 시대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100세 시대 어떻게 살 것인가
나와는 먼 이야기 같았던 것들이
이제는 무시할 수 없게 되면서
장수시대로 넘어가는 속도도 참 빨라지고 있는 것 같다.
시간흐름에 그저 몸과 정신을 맡기고 흐르는데로
두기에는 해야 할것들도 늘어나고 있어
평생학습에 대해 고민해야 하는 지금
인간의 창의성은 진보의 원동력이 되었고 비약적으로 개선한
여러혁신들을 통해 진보의 발자취와 인간의 수명연장과 더불어
파생된 고령화로 인한 문제점을 생각해 볼 필요성도 있다
경제면에서도 이제는 인류의 고령화만 볼것이 아닌
이에 따른 새로운, 이야기, 관습 신화를 창조할 필요성과
사회적 창의성의 깊이등 혁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신기술과 장수의 시대를 프랑켄슈타인 증후군은 어떻게 대처할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한 세가지 원칙
삶의 서사만들기, 탐색하기, 관계맺기를 각자 어떻게 대비할 것 인지를
분석해 본다
장수로 인한 노력 어떻게 해야 체력과 건강을 유지하고
활동적이며 바쁘게 살수 있을까. 장수가 가족과 지역 공동체에 주는
영향을 생각해야 한다고 한다. 더군다나 오래 일하고 돈을 버는 방법까지
다양한 방면으로의 적합성을 찾아보며
새로운 경로개척과 사회규범 제도등을 상상하는
창의력에 집중할때 비로서 행복한 번영을 할수 있디고 한다.
나이듦과 타인의 나이를 다르게 보며 시간을 재해석 하는 관점은 신기했다
직업의 전환을 위한 학습을 하기 위해 새로운 진로에 전념하며 무엇보다도
인적 네트워크를 잘 관리해야 한다.
관계를 맺는 나의 패턴을 점검해보았다.
충분히 시간을 확보하며 관계에 만족과 기쁨을 포함시키고 있는지 ‘순수한관계’
구축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지, 또한 내가 원하는 미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직면하는지
장수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미 장년층부터 해당이 되는 사항들의 점검할 목들이
많았다.
내가 사는 삶과 내가 속한 사회가 얼마나 변화의 민감하게 반응하며
재설계하고 있는지 그리고 개인의 탐색과 개척이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정부의 탐색과 개척도 중요하기에
개인 사회 정부 모두 창의성이 필요함을 말한다.
[이 글은 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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