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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탄생

: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위해 도전한 사람들의 비밀

리뷰 총점9.6 리뷰 12건 | 판매지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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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26쪽 | 582g | 147*214*30mm
ISBN13 9791190030847
ISBN10 119003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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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아날로그의 반격』을 통해 국내 독자들에게 친숙한 데이비드 색스의 신간이다. 그가 직접 만난 사장들이 창업을 결심하고, 버젓한 사업으로 키워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냈다. 그들을 움직이는 힘, 시장이 반응하게끔 한 그들만의 경영 철학이 깃든 도전을 저자는 ‘사장의 탄생’이라고 일컫는다. - 경제경영 MD 강민지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위해 도전한 사람들의 비밀!
베스트셀러 《아날로그의 반격》 데이비드 색스 화제의 신작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강력 추천

“세상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월급을 받는 사람과 자기 사업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둘은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다”


2017년 조선, 중앙, 동아, 한국경제 선정 올해의 책 《아날로그의 반격》의 저자 데이비드 색스가 화제의 신작을 가지고 돌아왔다. 디지털 일색인 세상에서 ‘새로운 얼굴을 한 아날로그’라는 트렌드를 의식적으로 주목해 많은 주목과 찬사를 받은 그가 이번에 주목한 키워드는 사장이다. 엄청난 역경에 직면해도, 날마다 자신을 희생해가면서도, 파산의 위협이 목전에 닥쳐도, 그들은 왜 자기 사업을 하는가?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무엇이 끝끝내 버티게 하는가? 《사장의 탄생》에서 데이비드 색스는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걸고 대담하게 내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의 비밀을 탐구한다.
데이비드 색스는 다양한 배경, 문화, 철학을 가지고 있는 200명 이상의 사장들을 만나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찾는다. 시리아 이민자로 생존과 자립을 위해 창업한 제과점 사장부터 기후 변화의 대안을 마련하고자 테크 회사를 설립한 70대 창업가에 이르기까지, 그가 만난 사장들은 업종도, 계기도, 목적도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할 자유를 누리고, 그런 대담한 도전 속에서 성공, 실패를 경험하고 감내하고 책임진다”는 점에서 닮아 있기도 하다.

“내가 내 이야기를 더 이상 믿지 못한다면, 이 사업은 내일 중단되겠지.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중요한 것을 진실로 믿지 못한다면, 뭔들 믿을 수 있겠어?”(373p, 7장 21세기 카우보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자신의 그릇이 리더와 멀다고 생각했지만 종업원지주제라는 모험을 통해 함께 기업 경영을 개선하고자 하는 모습, 가족 사업이라는 험난한 도전을 통과하고 있는 2세 사장의 이야기를 통해 데이비드 색스는 사장이라는 것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기보다 보통의 우리가 시작할 수 있는 도전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누구나 사장의 운명을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변화와 위기의 시대, 누구든 사장이 될 수 있다. “남들이 놓치고 지나가는 현상을 발견해서 짚어내는 재주가 있는 색스가 아니었으면 찾아내기 힘든 소재”인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사장들의 이야기는,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할지언정 자기 인생의 진짜 목표에 다가가고 싶어 사업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지침이 될 것이다.
매주 그리고 매년 사업을 운영하는 데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만약 사업 첫 해를 넘겼다면, 다음 해에는 어떤 계획을 짤 것인지, 큰 조직을 관리하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지 책에서 던지는 수많은 질문들과 과제들을 내 일과 일상에 대입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추천의 글 _ 박상현(칼럼니스트, 《아날로그의 반격》 옮긴이)

프롤로그 _ 당신은 창업가인가? 그게 아니라면 뭔가?
우리 주위엔 언제나 창업가가 있었다│대중문화가 떠받드는 억만장자 영웅들│슬로건이 아니라, 해시태그가 아니라│창업가, 그들은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가

1부 월급을 포기하고 내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다
-무엇이 그들을 창업의 길로 이끌었나


1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
아주아주 빨리 성장하기,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실리콘밸리라는 시스템│누더기에서 갑부로│창업가 세계의 3대 성인│비밀과 거짓말│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실패한 사람의 강연을 듣고 싶어요│벤처캐피털이라는 불량식품│99.9퍼센트의 다른 종

2장 시리아 이민자 가족의 베이커리
과거를 잃은 사람이 새로운 땅에 뿌리 내리는 법

수피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이민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리틀 시리아│이건 부업이 아니에요│소속되어 있다는 느낌│마침내 우리 인생을 살고 있어요

3장 평생 처음 자신을 위해 시작한 일
요구 사항도, 허락 구하는 일도 없지만, 나머지는 모두 내 몫

그건 라이프스타일 사업 같네요│평생 처음 자신을 위해 시작한 일│큰 것이 아름답다?│밴과 제리의 아이스크림 회사│자기 시간과 영역을 지배한다는 것│화장실 청소도 내 일이거든│우리가 살고 있는 삶, 우리가 살고 싶은 삶

4장 미국에서 흑인 여성 창업가로 살아간다는 것
다른 흑인 여성도 함께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눈을 감고 성공한 창업가를 그려보세요│백인 사업가가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시장│사장의 탄생│내 세금은 약과네요, 더 번창시켜야겠어요│기꺼이 공동체의 얼굴이 되기로 하다│아프리카계 미국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이 소녀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전해야만 합니다”

2부 성장과 부침의 시간을 통과하는 법
- 무엇이 그들의 매일매일을 버티게 하는가


5장 사회적으로 깨어 있는 자본주의자
립서비스를 넘어, 가치 있는 사업을 실현하려는 사람들

리더십과 가장 거리가 멀었던 사람│가치 경영│아프리카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요│회사는 주주 이익을 위해서만 존재해야 하는가│공허한 연설로 그치지 않으려면│시험대에 오르기 전에는 아무것도 아니다│종업원지주제는 마법 스위치가 아니다│이곳에서는 다르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6장 가족 사업의 위험과 기회
가족과 함께 일할 수 있는가? 그건 바람직한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 사업│어른이 되어도, 부모 눈에는 애들로 보이죠│가족 사업은 숨 막히기만 한 일일까│잠재적 이점들│“우리 가족의 전통은 창업가가 되는 겁니다”│사업, 가족, 그 안의 개인들이 사는 법│일이라는 도전, 가족이라는 도전

7장 21세기 카우보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미리 알았더라도,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야

지칠 줄 모르는, 동시에 항상 지쳐 있는│우리는 그것과 더불어 숨 쉬고 먹고 자요│창업이라는 롤러코스터에 올라타는 일│경제적 어려움보다 더 힘든 것│“성공할 때까지 실패하라”는 헛소리│미리 알았더라도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 거야

8장 인생 마지막 창업에 도전하는 70대 노인
내게는 쓸 수 있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디어가 있어요

70대 나이에 테크 회사를 시작하다│평생 창업가였던 사람│나는 기후 변화에 대처할 방법을 알고 있다네│세대를 잇는 창업가팀│허락 구하기를 그만두고 나의 일을 시작하다│세상의 99퍼센트, 우리 일상을 채우는 창업가들

참고문헌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자할 만한 창업가의 성격’이라는 건 없어도 성공적으로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갖게 되는 자질은 있다. 어려운 시기를 버티고 통과하게 해주는 (끈기나 근성이라는 말은 사용하기 싫고) 상황적, 성격적 요소가 있다. 힘든 시기에 운 좋게 큰 투자를 받아서 버티는 사람도 있고, 팀원들의 단합으로 버티는 곳도 있다. 그리고 주어진 옵션이 그것뿐이라서 버티는 사람들도 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존경한다. (13쪽, 추천의 글)

실리콘밸리에서 필요한 기술은 테크놀로지라는 딱지가 붙어 있지만, 사실은 아주아주 빨리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한 없이,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76쪽, 1장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

고도의 자격을 갖춘 사람 중 일부는 관련 분야에서 일을 찾기도 하지만, 엔지니어, 건축가, 응급의학과 의사가 다른 모든 가능성이 그들에게 닫혀 있음을 깨닫고는 택시 운전을 하거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된다. 가장 불만스러운 점은 많은 캐나다 이민자들이 본국에서의 특별한 경력과 교육 덕분에 영주권을 받았는데도, 캐나다에 발을 들이는 순간 전혀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민자들은 창업으로 내몰린다. 다시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이다. (106쪽, 2장 시리아 이민자 가족의 베이커리)

창업가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는지를 설명해주는 가장 중요한 단일 요일은 독립성이다.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결국 자유는,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창업이 보증해주는 하나의 가치다. 사람들이 쟁취해낸 모든 종류의 자유와 마찬가지로, 창업가들이 이 자유를 포기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169쪽, 3장 평생 처음 자신을 위해 시작한 일)

가치는 시험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그리 의미가 없다. 기회에는 비용이 들고, 돈은 거저 생기지 않으며, 이상은 쉽게 희생된다. 뱁슨 대학교의 셰릴 야프 카이저에 따르면, “상황이 긴박해지면, 재정 모델이 개입하면” 그때부터 기업가의 진짜 신념이 시험받게 된다. 그렇게 되면 벽에 써놓은 멋진 슬로건이 지켜지는지 마는지 판가름이 난다. (261쪽, 5장 사회적으로 깨어 있는 자본주의자)

벤처 투자자들과 존경받는 스타트업 인사들은 확신에 차서 사람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당당하고 열정적으로 실패를 받아들이라고 이야기한다. 빨리 실패하라. 실패를 딛고 전진하라. 실패를 발판 삼아 상승하라. 실패의 잔재로부터 다시 일어나 성공할 때까지 실패하라. 하지만 현실 세계에 나와 보면, 창업가에게 실패는 인생을 뒤흔드는 끔찍한 경험이며, 아무리 찾아봐도 영광이라고는 없다. 창업가는 사업이라는 모험에 뛰어들 때, 자신의 재산과 집, 건강과 가족, 자존심과 정체성, 궁극적으로는 인생 전체에 대해 위험을 무릅쓰는 것이다. 사업이 실패하면, 모든 것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364쪽, 7장 21세기 카우보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주식과 재테크의 시대 왜 사장의 이야기를 다루는가?
변화와 위기의 시기, 내 일을 시작해서 돈을 번다는 것


경제적 독립이나 경제적 자유와 같은 유행어가 뜨고 주식, 재테크, 부동산과 같은 일확천금에 관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반면 다른 한편에선 운이나 시장변화에 내 운명을 맡기기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또한 내 일의 주인이 되어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도 꾸준히 존재해왔다.
창업과 관련한 대부분의 책들은 방법에 관해 알려준다. ‘성공한 사장이 되는 방법’,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방법’, ‘회사를 성장시키는 방법’, ‘회사를 타 기업에 매각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혹은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마윈 등 성공한 기업가 이야기를 펼친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매일 마주치는 대다수 사장은 누구인지, 무엇이 그들을 창업의 길로 이끌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매일매일을 이겨내고 성공에 이르는지 알려주는 책은 없었다. 데이비드 색스는 많은 창업가들을 직접 만나고 리서치를 하면서 깨달았다고 한다.

“실제로는 여전히 넓은 범위의 창업가들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비가 새는 우리 집의 지붕을 고쳤고, 내가 먹는 빵을 구웠고, 내 웹사이트를 디자인했고, 내 자동차의 타이어를 교체했고, 내 머리를 손질해주었다.” (30쪽, 프롤로그)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젊은층에 집중되지 않고 전 연령대에 있으며 기술 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가들은 거액의 벤처캐피털을 확보하고 언론 인터뷰를 하며 매년 수십 개 콘퍼런스에 참석하지 않는다. 그 대신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고 싶어 기업가가 돼 소규모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사람이 대다수였다. BTS가 케이팝의 전부는 아니듯 사장 이야기에도 다양한 면모와 색깔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내 사업을 시작해야 하는 게 아닐까”
화려한 CEO에서부터 작고 소박한 생계형 사업을 만든 사람들까지
매일 창업과 사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보통 창업자들의 이야기


“그들의 근성이 훌륭하다거나, 사업수완이 좋다는 게 아니다. 나는 세상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인간으로서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을 버텨내고 있는 그들에게서 동지애 같은 걸 느낀다. 빨리 기업을 팔아 큰 돈을 쥐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들이 대세가 되어버린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감정.” (13쪽, 추천의 글)

저자가 만난 첫 번째 사장 그룹은 출발점에 선 사람들이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이민자 이야기, 사업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중심으로 창업한 여성의 이야기, 자신의 성공을 공동체에 환원한 사람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두 번째 사장 그룹은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어려움과 맞서고 있었다. 그들은 사업을 시작하고 한참 후에야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거나, 여러 세대 동안 물려받은 유산을 이어나가고 있거나, 창업에 따르는 대가를 치르기 위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세상에 내놓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의 의미라고 생각하는 70대 노인 창업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데이비드 색스는 말한다. 창업가가 된다는 것은 돈을 버는 방식,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아마도 우리가 사장에 대해 물어야 할 더 중요한 질문은 ‘무엇’이 아니라 ‘왜’일 것이다. 왜 사장이 되는가? 왜 자기 일을 하기로 선택하는가? 왜 평생 그 일을 계속하는가? 개인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또는 가족의 유산을 형상화하기 위해서. 창업가는 흥망성쇠를 겪어내면서 그들은 계속 분투할 것이다. 그들과 마찬가지로 내 일을 시작해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를 찾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강력한 응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회원리뷰 (12건) 리뷰 총점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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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탄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k*******2 | 2021.05.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창업자가 되려는 사람 중에 얼마나 많은 수가 앞의 '세 성인'을 자신의 영웅으로 삼았을까? 얼마나 많는 수가 빈약한 책장에 그들의 전기를 꽂아두고 이쓸까? 얼마나 많은 수가 그들의 이미지를 흉내낼까? 그들의 버릇, 극단적인 식단, 옷차림, 행동거지를 따라 하고, 직원을 질책하고, 규범(그리고 법)을 어기고, 그들의 틀에 자기를 맞추어 그들이 내세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할까? (-0;
리뷰제목


창업자가 되려는 사람 중에 얼마나 많은 수가 앞의 '세 성인'을 자신의 영웅으로 삼았을까? 얼마나 많는 수가 빈약한 책장에 그들의 전기를 꽂아두고 이쓸까? 얼마나 많은 수가 그들의 이미지를 흉내낼까? 그들의 버릇, 극단적인 식단, 옷차림, 행동거지를 따라 하고, 직원을 질책하고, 규범(그리고 법)을 어기고, 그들의 틀에 자기를 맞추어 그들이 내세운 역할을 수행하고자 할까? (-054-)


"우리는 이걸 생존 창업이라고 부릅니다. 처음부터 위기를 안고 시작하죠. 당신이 시리아를 떠날 수 밖에 없고, 자격증이나 졸업장 등을 챙길 시간도 없는 상황이라면 , 본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누가 알아주겠어요. 어느 나라든 이민자와 난민들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당신은 수입이 있어야 하고, 요리 솜씨를 가지고 있어요. 사실 사람들 입맛은 비슷비슷합니다. 그러니 이 일 저일 하다가 결국 사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105-)


"나는 이 나라에 내 아이들을 위한 뭔가를 만들고 싶었어요. 여기가 이 아이들의 본거지가 되도록 말입니다. 그러면 애들은 이곳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꼈으면 합니다" 그가 말했다. (-123-)


가장 가난한 사람들로부터 가장 부유한 사람들까지, 가장 야심찬 스타트업 창업가들로부터 가장 소박한 부업을 하는 사람들까지 , 모든 사업가들을 한대 묶는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하지 않겠다는 신념이다. 그 신념은 대게 좌절에서 싹터서, 계속되는 짜증을 바탕으로 자라나다 자기 사업을 시작할 준비가 될 떄쯤 되면 목적의식으로 피어난다. (-144-)


유명한 창업가들을 떠올려보면, 그들의 가치가 뚜렷이 드러난다. 토머스 에디슨의 가치는 발명이었고, 헨리 포드의 가치는 효율성이었고, 스티브 잡스의 가치는 아름다움이었다. 성공한 차업가들은 인류애를 내세워서 사업에 접근하지만 , 한편으로는 여러 다양한 가치를 가졌다.앤드류 카네기와 존 록펠러는 가장 악랄하게 노동자들을 탄압하면서도 수백만 달러를 기부하여 세계 곳곳에 도서관과 공원 같은 아주 중요한 공공시설을 설립했다. (-236-)


"한 세대는 이전 세대의 발자취를 기반 삼아 새로이 만들어갈 수 있죠. 하지만 와인 사업에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1년 만에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요. 이 사업에서 5년, 10년은 짧은 시간입니다. 가족 사업에는 장기 투자라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함께 상화을 진전시키는데 전념할 수 있습니다. 그냥 회사라면 할 수 없는 일이죠." (-297-)


암호화폐 세상이 손쉬운 돈벌이, 자기중심성, 날치기 전문가들로 얼룩져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언제나 합의를 이루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공들여 쌓은 노력이었다.도시와 사회와 과학과 테크놀로지와 컴퓨터와 인터넷과 월드와이드웹을 만든 것은 팀워크이지, 개인들이 아니었다. (-399-)


사장은 남 밑에 일하지 않는 사람이다. 도전을 즐기고, 사업 성공을 꿈꾸는 이들은 창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현실로 바꿔 나가고 경제적 자유를 꿈꿀 때가 있다. 소위 벼락부자를 꿈꾸는 이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실래콘밸리 스타트업 창업가들에 대한 환상에 빠지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으며,기술을 활용한 돈벌이를 찾아내고, 그 안에서 성공을 위한 사회적인 인프라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하지만 핵심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면, 창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수많은 창업가들이 벼락부자가 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시작하지만, 대다수 실패로 종결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사업과 사장이 되는 길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사장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사장의 본질,창업의 목적에 대해 접근해 나가는 것이다. 일확천금을 꿈꾸는 것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에 의존한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며, 그냥 성공을 꿈만 꾸는 것으로는 사장이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어려움은 현실과 엮여 있다. 가업을 물려받거나, 현재의 상황에서 벗어 나기 위해 사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자신의 열등감을 현실로 바꾸어 나갈 수 있고, 현실적으로 누구 밑에서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은 창업을 통해 자신의 현실을 바꿔 나가고 있다.즉 북한에서 탈북하여, 대한민국에 정착할 때, 그들이 누군가의 밑에 일하지 못하고, 사업을 시작하고, 창업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정착하려는 이유, 탈북자들 대부분이 북한 음식을 무기로 한 식당을 개업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 사회, 대한민국 문화의 이질성으로 인해 동화되지 못하고, 독립적인 형태의 일을 시작하게 된다. 더군다나 난민이나 사회적 소수자들이 창업이나 사장이 되어서, 자신의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 이유만 보더라도, 그들이 사장으로서 반드시 성공할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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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사장의 탄생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 | 2021.05.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원제는 「The Soul of an Entrepreneur」입니다. 사장에는 회사 조직 내에서 진급을 통해 사장 직위까지 오르신 분들도 계시니, 정확히는 「창업을 하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 색슨씨는 여러 신문, 잡지에 글을 기고하시는 저널리스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굵직한 테마를 가지고 오랜 시간 관찰해 가면 책까지 완성시키는 전업 저널리스트가 많이 계시겠지만,;
리뷰제목

책 원제는 「The Soul of an Entrepreneur」입니다. 사장에는 회사 조직 내에서 진급을 통해 사장 직위까지 오르신 분들도 계시니, 정확히는 「창업을 하신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데이비드 색슨씨는 여러 신문, 잡지에 글을 기고하시는 저널리스트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이렇게 굵직한 테마를 가지고 오랜 시간 관찰해 가면 책까지 완성시키는 전업 저널리스트가 많이 계시겠지만, 확실히 미국이 땅덩어리가 큰 만큼 소재도 다양하고, 깊이도 있습니다. 책은 창업을 하신 분들을 유형별로 나눠서 조사하고 연구했습니다. 창업을 하게 되는 동기도 다양하고, 실리콘밸리의 일확천금을 꿈꾸는 젊은 스타트업, 반대로 시니어 위치에서의 스타트 업, 생계형 자영업등 창업의 종류 또한 다양합니다. 사장이 아닌 창업을 이렇게 분류할 수 있고, 각각의 창업가들의 마음가짐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관점들이 있다는 것에 이 책의 위대함이 있습니다.

 

처음 이 책을 구상할 때만 해도 나는 창업가가 된다는 것의 의미에 집중하려 했었다. 경제적인 의미 말고 좀 더 심오한 의미, 창업가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나는 그것이 동쪽으로 향한 언덕(실리콘밸리)이나, 기타 수익성 높은 다른 밸리에서 출현했던 스타트업 신화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음을 이해했다. 그것은 때로 정신적으로 고통스럽고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경험이다. 그것은 일하는 방식, 아니, 사실은 삶의 방식이라는 걸 알았다. 그 삶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불확실성이라는 점도, 창업은 멋지지만 끔찍하기도 하고, 유쾌하지만 무섭기도 하고, 영혼을 고양시키기도 하지만 갉아먹기도 한다. 대개 같은 날에 한꺼번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이해했다. 나에게 일을 시키는 유일한 사람, 즉 내가 직접 겪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내게 “종일 뭐 하고 지내?”라든지 “어디에서 일해?”라고 물을 때, 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하는지였다. 성공이 보장되지 않고 보상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스스로 일어나서 일하러 가지? 그건 어떤 거지? 스스로 일하는 것은 언제나 대단히 어렵다. 충분한 일감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과 너무 많은 일에 따르는 스트레스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창업은 자아로 무장하고 매일 전쟁터로 나가는 경험이다. 아침에는 극도로 낙관적인 생각에 빠져 들었다가{“이건 굉장한 아이디어야!”}, 오후쯤엔 짙게 드리운 자기혐오에 휩싸인다(“이 엉터리 사기꾼 같으니라고”)

~ 7장 20세기 카우보이는 무엇으로 사는가

 

창업가를 알 수 있는 너무도 적절한 상황입니다. 꿈을 쫒아서 창업의 길을 가던, 어쩔 수 없이 창업을 하던, 아니면 이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가업을 물려받아 도망가지 못해 이어나가던, 계속 그냥 내일을 향해 가야 합니다. 그 중에 과연 책에 나올 만큼의 성공스토리를 쓸 수 있는 분이 몇 분이나 있을까요. 이 책은 단순히 미국 이야기가 아닙니다. 창업은 만국 공통어, 힘든 도전입니다. 달콤한 열매 따위는 해 보지 않고 모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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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탄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판*이 | 2021.03.0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창업가들의 실전 스토리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위해 도전한 사람들의 비밀'을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사장의 탄생'이란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4장씩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월급을 포기하고 무엇때문에 사업하기로 시작했는지와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떻게 매일 도전하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
리뷰제목
이 책은 창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창업가들의 실전 스토리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위해 도전한 사람들의 비밀'을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사장의 탄생'이란 책은 1부와 2부로 나눠져 4장씩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월급을 포기하고 무엇때문에 사업하기로 시작했는지와 실패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떻게 매일 도전하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먼저 데이비드 색스 저자가 실리콘밸리를 넘어서 보다 심오한 창업가 정신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먼저 스타트업 신화에 정면으로 맞서기 위하여 창업이 특별한 평판과 의미를 지니고 고유한 모델과 영웅들에 의해 정의되는 '스타트업을 한다'라는 창업가가 되는 변신의 행위들을 해낸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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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와 같은 실리콘밸리의 창업 신화의 대표적인 사례로 여겨지지만 실은 아주 아주 작은 한 부분일 뿐이라고, 현실 왜곡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실에서 너무 벗어나는 바람에 멍청한 짓거리로 나자빠진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정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창업가의 사상은 중요하지 않고, 정말 중요한 것은 행동, 또는 슘페터가 앨비스만큼이나 유창하게 표현한 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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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패한 사람의 강연을 듣고 싶어하는 아가르왈의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저 또한 피치텍, 사업 계획, 포기하지 마라, 열심히 해라, 실패는 이롭고,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조언들로 가득찬 창업 교육에서 배운 건 별로 없었다는 것을 떠올리면 이 책은 그 어떤 창업자들의 성공 스토리보다 더 의미있는 조언들을 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만을 위한 자신의 일을 혼자서 시작할 때 어떻에 이겨냈는지, 사회적 이익에 관심있는 대표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가족과 함께 사업하는 데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등에 대해서 익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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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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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유익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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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k*********8 | 2021.10.01
구매 평점4점
작가의 전작이 넘 좋아서 믿고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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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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