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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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1711g | 205*257*20mm |
출간일 | 2020년 1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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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1711g | 205*257*20mm |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이게 정말 사과일까?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 책은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도서]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저자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으로 자기소개를 색다르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숙제, 심부름 등이 귀찮은 아이가 자기를 대신할 로봇을 삽니다. 그런데 로봇은 자기가 가짜 역할을 하려면 주인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 줘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는 이름, 가족관계, 겉모습, 취미, 기호 등을 넘어서, 로봇이 원하는 더 많은 정보를 쥐어짜듯 생각하고 생각해서 로봇에게 알려 줍니다. [도서] 이게 정말 천국일까? 『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나일까?』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특유의 상상력과 따뜻한 감동을 전합니다. 이 책은 요시타케 신스케의 최신작으로 천국에 대한 재밌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일본에서 출간한 지 3일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도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도서] 이게 정말 마음일까? 나도 모르게 자라난 ‘미워하는 마음’을 어떻게 할까? 요시타케 신스케의 ‘마음 처방전’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의 새 그림책 『이게 정말 마음일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시작으로 『이게 정말 나일까?』 『이게 정말 천국일까?』까지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게 정말]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그동안 사과, 나, 천국 등 사물이나 상황에 주목해 기발한 상상력을 펼쳐 보인 저자가 이번에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도서] 이게 정말 뭘까? 학교란 뭘까? 즐거움은 또 뭐지? 문득 떠오른 열두 가지 생각에 관한 요시타케 신스케의 즐거운 상상 ‘상상력 천재’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새 그림책 『이게 정말 뭘까?』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학교, 즐거움, 거짓말, 친구, 나, 행복, 꿈 등 아이들이 한 번쯤은 궁금증을 품어 보았을 법한 열두 가지 주제를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그동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엉뚱하면서도 공감 가는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가가 이번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생각의 바다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
하기 싫은 것들에 지쳐가는 김지후(초등2학년) 나를 대신할 가짜로봇을 샀다.
가짜로봇에게 나를 알려줘야한다.
먼저 이름과 가족을, 나의 겉모습,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할 수 있는 일, 할 수없는 일, 전에 나, 나의 흔적들, 나를 기계로 표현한다면?, 나는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고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고, 다른사람들이 보는 나는? 있는 곳에 따라 역할에 따른 알맞은 모습으로 행동할때 등등
9세 남자아이가 자기에 대해 자세하게도 살펴보고 말한다. (기특하기도 하지~~)
나는????? 나는 나를 어떻게 소개할까?
내가 좋아하는 것? 딱 떠오르는게 없다.
따뜻한 마음으로 격하게 안아주기, 우유아이스크림, 맘에 드는 장소에서 여유부리면서 맘껏 놀기, 남이 차려주는 성찬(꼭 진수성찬이 아니여도 돼. 정성만 있음 김치하나여도 좋아), 뽀야나니 바스락거리고 까슬하며 부드러운 이불, 아 맞다! 직소퍼즐! ㅎㅎㅎㅎㅎ(며칠전에 사서 아끼고 있는 천피스 엄마와 아기(클림트 명화)가 있다.)
내가 싫어하는 것?
예전에 이건 싫어! 하고 단호한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맘도 흐지부지..
뭐가 있을까? 써브웨이샌드위치나 피자에 올려지는 올리브(같이 먹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나눠준다), 운전할때 살짝살짝 잡는 브레이크(울렁울렁! 두통이 밀려오고 짜증도 덩달아 스멀스멀), 자기말만 계속 하는 사람(하지마! 라고 말했는데도 끝까지 말하는 사람)
신랑한테 '나 이거 싫어!' 라는 말을 잘하는데.. 그것이 뭐였을까? 음......
언젠가는(날 잡아서?) 다양한 상황으로 나를 소개할 수 있는 것을 곰곰이 적어봐야겠다.
요시타케 신스케 책중 우리집에서 가장 대박난 책입니다. 이게 정말 마음일까? 내용이 너무 기발하고, 그림도 너무 찰떡입니다. 아이가 기관생활하면서 마음이 맞지 않는 친구때문에 무척 힘들어했는데, 이책보면서 감정이입을 막 하더라구요. 저도 읽어주면서 어쩜 이렇게 기발하게 표현할까 감탄하면서 읽어보았어요! 이게 정말 시리즈는 다 정말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