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0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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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506g | 148*220*22mm |
ISBN13 | 9788934991366 |
ISBN10 | 8934991364 |
포함 인문,사회 3만원 ↑ 과수원 설거지 워싱바
출간일 | 2021년 02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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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56쪽 | 506g | 148*220*22mm |
ISBN13 | 9788934991366 |
ISBN10 | 8934991364 |
MD 한마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혁신적인 CEO였던 빌 게이츠. 현재 그는 자선 사업가와 환경주의자로서 살아가고 있다. 빌 게이츠는 지난 10년간 기후 위기에 관해 골몰해왔다. 종말과 파멸의 메시지를 담은 여타 환경책과 달리 이 책은 인류가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에 선다. - 손민규 사회정치 MD
빌 게이츠가 10년간 올인한 바로 그 주제!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한 명확한 목표와 근본적인 해법 혁신적 엔지니어이자 실용적 환경주의자 빌 게이츠가 10년간 집중적으로 연구한 끝에 마침내 공개하는 기후재앙 극복 해법. 목표는 명확하고 계획은 구체적이다! 매년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510억 톤을 2050년 선진국부터 ‘순 제로net zero’로 만들 것. 탄소 문명을 청정에너지 문명으로 바꿀 ‘기술-정책-시장구조’를 만들 것. 성장과 지구가 양립 가능한 계획을 위해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공학, 정치학, 경제학, 재무학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발견한 유일한 솔루션과 실현 가능한 로드맵. |
서문 510억에서 0으로 1장 왜 제로인가? 2장 어려울 것이다 3장 우리가 물어야 할 다섯 가지 질문 4장 전기 생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27퍼센트 5장 제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31퍼센트 6장 사육과 재배: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19퍼센트 7장 교통과 운송: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16퍼센트 8장 냉방과 난방: 연간 배출량 510억 톤의 7퍼센트 9장 더워진 지구에 적응하기 10장 정부 정책은 얼마나 중요할까? 11장 제로로 가는 길 12장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 후기 기후변화와 코로나19 주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
세계 최고의 부자 중 한 명인 빌 게이츠는 기후 재앙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부자의 책임이라고 볼 수도 있고 부자의 돈벌이라고 볼 수도 있다. 어쨌든 빌 게이츠는 그 많은 돈을 벌어 기후 재앙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책으로 엮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깨끗하고 안전한 전기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이래나 저래나 핵심은 이산화 탄소를 더 이상 만들지 않고 어떻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느냐인 것 같다. 이는 개인 이해서는 택도 없고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나무와 관련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그저 그만 베는 것이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4월 5일 식목일, 식물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모두 식물을 키우거나 나무를 심기를 권장하지만, 이는 그다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식목일에 나무를 심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나무를 그만 베고 자연을 그만 훼손하자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요점은, 우리가 기술, 정책, 시장이라는 세 요소에 동시에 초점을 맞출 때 비로소 혁신을 장려하고, 새로운 기업들을 자극하며, 새로운 제품들을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자연을 최대한 보존한 채로 개발되는 지역을 선호하고, 환경을 해칠 수 있는 물건을 피한다. 지나친 육류 섭취를 피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제품을 팔아준다.
https://blog.naver.com/kms9503/222691934476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인류의 바로 코 앞에 닥친 기후재앙에 대한 10년간의 빌게이츠 스스로의 연구, 투자, 생각을 담은 책입니다. 탄소가 배출되는 분야별로 나누고 전체 중 차지하는 비율을 수치화하여 독자들에게 심각성을 알려주고자 한 점이 제일 크게 와닿았습니다. 탄소 순배출량을 제로로 하기 위한 길이 어려움을 솔직하게 밝히고, 그럼에도 우리는 나아가야 함을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인류는 무섭게 발전했다. 그리고 그 발전은 우리를 곧 무섭게 만들 것이다. 발전에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환경 파괴는 이미 눈 앞까지 다가왔다. 국가적, 세계적으로 확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하나 결코 쉬워 보이진 않는다. 나도 이러한 점의 연장선에서 현재의 이른바 '기후재앙'에 대한 관심이 생겨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지구의 상태, 그리고 앞으로의 대책에 대해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