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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 EPUB ]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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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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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1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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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3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만자, 약 5.3만 단어, A4 약 107쪽?
ISBN13 97911914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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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자기 삶에 대한 확신과 내일을 여는 지혜 그리고 사랑이 있는 삶
세계인이 감동한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의 사랑학 특강이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살아간다는 것은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희망을 갖는 것은 실망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시도를 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고,
모험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18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던 저자는 언제나 적극적이고 수업에도 충실했던 제자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젊은이들에게 생명의 중요성과 사랑의 기쁨을 가르쳐줄 필요성을 통감하고 ‘러브 클래스’라는 세미나를 시작했다. 자아실현과 사랑의 실천법에 대해 말하는 그의 강의는 곧 큰 호응을 얻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을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사랑에 대해 강조하는 이 책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2천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최장기간 진입하는 진기록을 낳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책으로 꼽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지혜의 경구들과 저자 자신의 체험을 녹여낸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 배우며 진정한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어른이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거나,
교육자로서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끼는 선생님,
사랑하지만 어떻게 표현하고 이해해야하는 지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는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누구보다도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진솔하게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저자의 웅변은 고독과 상실감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참삶의 길을 제시한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늘 누군가를 사랑하고, 무언가를 배움으로써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1 사랑, 태도를 변화시키는 매개체
PART 2 본래의 ‘나’로 돌아가자
PART 3 빛이 있는 곳으로
PART 4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존재하는 것들
PART 5 내일로 가는 다리
PART 6 완전한 인간이 되는 기술
PART 7 미래의 어린이들
PART 8 친밀한 나
PART 9 나 자신의 삶을 선택하자
PART 10 삶으로부터 배우는 것들
PART 11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자
PART 12 버스카글리아와 함께
PART 13 내 속의 쓰레기를 버리자

편집자 후기

저자 소개 (2명)

eBook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8.0

혜택 및 유의사항?
낙엽 융탄자를 타고_029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J*y | 2022.05.01 | 추천12 | 댓글10 리뷰제목
   비행기를 탄 사람은 스튜어디스 몇 명과 호박에 낙엽이 든 가방에 치즈를 들고 있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잠시 후 비행기가 이륙했고, 기내는 곧 어두워졌습니다. 스튜어디스들마저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 기내가 쥐 죽은 듯이 고요했습니다. 바로 그때 제 안에 있던 뜨거운 열정이 발동했습니다.    저는 비행기의 가운데 자리로 가서 팔걸이를 모두 치우고;
리뷰제목

   비행기를 탄 사람은 스튜어디스 몇 명과 호박에 낙엽이 든 가방에 치즈를 들고 있는 저밖에 없었습니다. 잠시 후 비행기가 이륙했고, 기내는 곧 어두워졌습니다. 스튜어디스들마저 모두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 기내가 쥐 죽은 듯이 고요했습니다. 바로 그때 제 안에 있던 뜨거운 열정이 발동했습니다.

   저는 비행기의 가운데 자리로 가서 팔걸이를 모두 치우고는 낙엽을 꺼내 좌석 위에 좍 깔았습니다. 그리고는 호박을 꺼내 좌석 한가운데에 놓고 빵 두 덩어리와 치즈는 양쪽에 놓은 다음, 스튜어디스 호출 버튼을 눌렀습니다. 피곤에 지친 얼굴의 스튜어디스가 음료를 부탁하려는 거겠지 하는 표정으로 느릿느릿 걸어왔습니다. 제가 대뜸 말했습니다.

   “이것 좀 보세요!”

   그랬더니 그녀가 어머나!’ 하는 비명을 지르면서 잠시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얼굴이 점점 크리스마스트리처럼 환해지는 것이었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 저는 충분히 감상했으니, 괜찮으시다면 다른 스튜어디스들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그녀가 잠깐만요!’ 하고 사라지더니 곧바로 동료들을 모두 데리고 왔습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산 와인을 멋진 와인 잔에 따라서 전부 돌렸습니다. 그날 시카고에서 로스엔젤레스로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년 가을마나 만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끝났을 수도 있는 여행을 마법으로 둔갑시킨 사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마법을 부릴 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 곳곳에서 마법을 시험해보십시오. 광기가 발동할 때는 억누르지 마십시오. 단 한번만이라도 맘껏 표현해보십시오. pp.105-106

*낙엽, 호박 빵 그리고 치즈 중에서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이 책을 처음 발견한 곳은 다름아닌 아빠의 책장에서였다. 딱딱한 전공서적들 사이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제목이었는데, 평소 아빠가 보여주는엄격함(지금은 아빠와 농담도 할 수 있지만, 어린 시절 그리고 꽤 성장한 후에도 나는 아빠를 어려워했다)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문장이어서 더욱 그러했던 듯 하다그렇게 호기심에 펼쳐든 책을 나는 완독했고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이 바로 위에 적은 글이다.

 

위스콘신 주에서 수녀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마친 후 낙엽(낙엽이 아름답다 했더니 수녀님들이 가방에 낙엽을 한가득)호박(이렇게 큰 호박은 처음 본다고 하자)(너무 맛있어서 눈물을 흘렸더니)치즈(..이번에는 수녀님들께서 그냥 챙겨주셨군요)를 선물로 받아 비행기에 오늘 저자가 비행기 좌석에 낙엽을 깔고 빵과 치즈 그리고 와인으로 작은 파티를 열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이야기.

 

책에서 이 장면을 만났을 때, 저자의 엉뚱함에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낙엽이 깔린 비행기를 떠올리며 미소지었던 기억이 있다. 밤비행기를 탔다 했으니 까만 밤하늘을 나는 울긋불긋한 양탄자 같겠다는 생각도 했더랬다. 그리고 이후에도 가을이 오면 가끔씩 낙엽 깔린 비행기와 맛있는 빵과 치즈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이 생각나곤 했다. 이 책에 실린 다른 이야기들은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한데 (솔직히 지금은 대부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장면만은 또렷이 기억나는 것이 때로는 신기하기도 하다.

 

북클럽 도서들을 넘겨보다가 100쇄 기념 스페셜 에디션출간이라는 소개가 적힌 이 책을 발견했을 때 나는 오랜만에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페이지를 찾아보았다. 그리고 여전히 나를 미소 짓게 하는 문장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처음 이 장면을 본 스튜어디스가 유머감각이 있는 사람이어서 다행이라는 점(그렇지 않았더라면 "뭐하시는 거예요? 당장 낙엽 치우고 좌석 팔걸이도 원래대로 해놓으세요!"하고 화를 냈을지도), 그리고 나중에 기내 청소를 하면서 혼나지는 않았을까? 하는 정도ㅎㅎ. 어쩌면 저자가 말한 마법이 조금은 내게 닿은 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저자의 조언에 따라 나의 일상 곳곳에서 마법을 시험해 보기로 다짐해 본다.

 

   여러분도 마법을 부릴 수 있습니다. 삶의 현장 곳곳에서 마법을 시험해보십시오. 광기가 발동할 때는 억누르지 마십시오. 단 한번만이라도 맘껏 표현해보십시오. pp.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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