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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동요의 힘

하루 5분 동요의 힘

: 0~6세, 매일 감성 자극 놀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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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76g | 152*210*17mm
ISBN13 9791130635644
ISBN10 113063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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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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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동요를 들으며 아름답고 다양한 언어를 풍부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동요를 부르며 언어력·표현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게다가 부모들은 동요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아이와 소통하기가 쉬워집니다. ‘동요 자극’은 아이의 언어와 감성을 발달시키고, ‘동요 놀이’는 아이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세상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요.
--- p.12, 「들어가며_동요의 힘을 믿어보세요」 중에서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하는 아이가 흥얼흥얼 동요 부르는 걸 들어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에게 동요를 들려주면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더라도 신나게 따라 부르지요. 아이들이 다른 어떤 음악보다 동요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동요의 노랫말이 아이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를 바탕으로 발음하기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또 각양각색의 동물과 사물, 행동 등이 ‘꿀꿀’, ‘부릉부릉’, ‘흔들흔들’과 같은 풍부한 언어의 형태로 바뀌어 아이들의 마음을 자극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p.31, 「1장 0~6세, 왜 동요를 들어야 할까?」 중에서

아무리 좋게 이야기해도 아이가 들으려고 하지 않을 때는 동요를 활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된답니다. 일명 ‘동요로 회유하기’입니다. 동요는 아이와 소통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놀이이기 때문입니다. 노랫말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이는 부모에게 혼나서 억지로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행동을 바꿀 마음이 생기게 되는 거죠. 지연이의 경우는 생활 습관을 잡아주는 동요 중에서 〈세균 고백송〉을 들려주면 어떨까요? 그러면 아이는 이 동요를 듣고 부르면서 자기 행동을 되짚어볼 기회를 가질 겁니다.
--- p.33, 「1장 0~6세, 왜 동요를 들어야 할까?」 중에서

출생부터 대략 12개월 이전까지 아기들은 많은 시간 잠을 잡니다. 깨어 있는 시간에는 주로 먹고 씻는 경우가 많지요. 이때부터 동요로 부모와 음악적 상호작용을 시작하면 좋습니다. 먼저 아기가 잠자야 할 시간이 되었거나 잠을 자고 싶어서 보채기 시작하면 자장가를 정해 불러주거나 들려주면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자장가를 음원으로 들려줄 때는 멜로디만 있는 반주 음악으로 들려주기를 추천합니다.
--- p.73, 「2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연령별 동요 놀이」 중에서

아기와 함께 신체 이름을 맞히기 놀이를 해보세요. 부모가 “눈 어딨지?”라고 물으면 아기가 손가락으로 자기 눈을 가리키는 방법으로 신체 각 부분의 이름을 언어로 묻고 신체로 답하는 놀이를 하는 겁니다. 이때 부모가 동요 〈요기 여기〉를 부르면서 놀이를 하면 아이의 집중도를 높이고 재미도 늘어납니다. 이 동요는 그림책을 보며 동물 이름을 알아볼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그림책 속 동물 이미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쥐는 어디 있나 요기”, “곰은 어디 있나 요기”라고 노랫말을 바꿔 부르면서 동물의 이름을 알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기는 동물이나 사물의 명칭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p.86, 「2장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연령별 동요 놀이」 중에서

동요도 그냥 들려주는 데서 나아가 능동적인 활동이 되어야 합니다. 동요를 한 번도 듣지 않고 자란 아이가 없을 정도로 동요 듣기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다만 동요는 많이 들려주는 것보다 ‘어떻게’ 들려주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동요 자체로 끝나지 않고 동요 자극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우리 동요 들을까?”라며 CD플레이어나 유튜브 영상에 메들리 형식으로 연결된 동요를 무작정 들려주면 효과가 반감됩니다. 토마토 주스를 한 잔 마시거나 토마토를 먹으면서 〈멋쟁이 토마토〉를 같이 불러보길 추천합니다. 오감이 연결된 동요 듣기 활동이 제대로 된 효과를 가져올 겁니다.
--- p.191, 「3장 동요 자극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 중에서

만약 아이가 예민하다면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기 본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세요. 산만한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예민한 아이들에게 서정적인 동요를 들려줘야 할까요? 혹은 축 가라앉아 있는 아이의 마음을 북돋우기 위해 신나는 동요를 들려줄까요? 둘 다 아닙니다. 아이의 기질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이라는 동요처럼 아이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주는 노래를 들려주세요. 하루에 한 곡이라도 아이 내면의 불안을 잠재우고 자존감을 찾을 수 있는 동요를 듣고 부를 수 있게 해주세요. 물론 동요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시선이면 족합니다. 아이는 결국 자기만의 색깔을 찾고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된답니다.
--- p.206, 「4장 부모가 마주치는 질문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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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불러주는 익숙한 흥얼거림 속에 건강한 교육 메시지가 있고, 응원이 있고, 따뜻한 정서가 담겨 있다. 쏟아지는 최신 육아 정보들 속에서 허우적대다가 오랜만에 양육의 가장 담백한 본질을 마주한 기분이다. 『하루 5분 동요의 힘』은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양육하며 가지는 바람들에 동요라는 훌륭한 대안을 선물해 준다.
- 정유진 (찹쌀떡가루 선생님, Hi’토닥 소장)
『하루 5분 동요의 힘』은 동요가 어떻게 우리 아이들의 언어·두뇌·정서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으로 설명할 뿐 아니라 실용적인 솔루션도 제공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 책을 옆에 두고 실천하길 권한다.
- 김영훈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하얀 도화지와 같은 아이들이 동요가 표현하는 아름다운 말과 의미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 『하루 5분 동요의 힘』은 부모와 아이를 감성으로 연결하고 나아가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촉진하는 오작교가 되어줄 것이다.
- 류지원 (한국동요사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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