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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수학 영재 만들기

우리 아이 수학 영재 만들기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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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도서는 『국제적 우등생은 10살 전에 키워진다』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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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0g | 148*210*15mm
ISBN13 9791191343007
ISBN10 119134300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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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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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대신 숙제를 해 주거나 준비물을 들고 학교로 달려가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엄마 아빠가 아닌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한다면? 아이의 생활 습관이 달라지기 시작한다. 더 이상 믿을 구석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의 생활 습관이 성실하지 못하다고 야단치지 말자. 알고 보면 부모가 아이의 뒤를 봐주기 때문이다.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가르쳐 놓으면 잔소리하지 않아도 자기 할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
--- p.73,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생활 습관부터 고쳐 주자」 중에서

아이들은 싫증을 잘 내고 호기심이 많은 게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다양한 교구 앞에서는 오히려 혼란과 불안감을 느낀다. 장난감의 개수든 선택의 폭이든 아이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로 제한해야 더 효과적이다.
--- p.112~113, 「수학 교수 아빠가 고른 최고의 장난감」 중에서

시행착오의 경험이 많을수록 보존 개념도 빨리 깨친다. 만일 이런 시행착오의 기회를 아예 주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기회를 주었더라도 “아유, 너 바보 아니니? 어떻게 이걸 몰라!” 하고 핀잔을 주거나 야단을 쳤다면 어땠을까? 언젠가는 보존 개념을 깨치기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행착오의 기회를 주고 오래 기다려 줬을 때보다 빨리 깨치지는 못했을 것이다. ‘자극은 되도록 일찍부터 주어라. 단, 서두르지 마라. 가르치거나 야단치는 대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어라.’ 내가 앞에서 누누이 강조했던 이 원칙은 보존 개념 깨치기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 p.157, 「시행착오 많이 해야 보존 개념도 빨리 깨닫는다」 중에서

아이 스스로 전략을 개발할 기회를 주는 게 중요하다. 부모가 방법을 가르치면 아이만의 독창적인 전략을 찾아내지 못하게 된다. 부모가 할 일은 방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라, 문제를 내는 것이다. 아이에게 친숙한 주변 사물을 이용하여 시시때때로 더하고 빼는 문제를 낸다. 아이가 못 풀어도 서두를 필요 없다. 풀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려 준다. 걸음마 늦는다고 못 걷는 아이 없듯이 덧셈 뺄셈도 때가 되면 다 할 줄 알게 된다.
--- p.170, 「놀이처럼 재미있게 덧셈 뺄셈 배우기」 중에서

이건 어떻게 읽냐고 아이가 물을 때 가르쳐야 가장 효과적이다. 그렇더라도 질문이 나왔을 때 옳다구나 하고 1부터 100까지 몽땅 가르치겠다고 팔을 걷어붙여서는 곤란하다. 중요한 건 아이의 호기심과 배우고자 하는 욕구를 계속 붙잡아 두는 것이다. 그러려면 감칠맛을 돋우는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가 묻는 숫자만 조금씩 읽어 주고, 그 이상은 욕심내지 않는 게 좋다.
--- p.198, 「큰 수 읽기는 주변에 숨은 숫자가 교재」 중에서

선행 학습의 포인트는 속도에 있다. 그러다 보니 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주기보다 풀이 방법을 가르치고 이를 반복 훈련시켜 단기적인 성과를 노린다. ‘네가 생각해서 풀어 보렴.’이 아니라 ‘이 공식대로만 풀어라.’ 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니 관계적 이해보다는 도구적 이해만을 얻게 된다. 당장은 성적에 꽤 효과가 있는 듯 보여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한계가 드러난다. 원리와 개념을 모르니, 문제가 조금만 바뀌어도 풀지 못하는 건 당연하다.
--- p.219~220, 「수학 잘하려면 예습보다 복습을 하라」 중에서

갓난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려는 부모는 없다. 소화기관이 충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음식들을 먹으면 탈이 난다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학습도 이와 마찬가지다. 아이가 새로운 지식을 제 것으로 소화해 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럴 여유도 주지 않은 채 무조건 더 빨리, 더 많이 가르치려 들면 언젠가는 탈이 나게 되어 있다.
--- p.220, 「수학 잘하려면 예습보다 복습을 하라」 중에서

누군가는 초등학교 때 성적을 잡아 놓지 않으면 영원히 실패한다고 겁을 주면서 학원, 과외, 선행 학습 등을 해결책이라고 제시하지만 어림없는 소리다.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문제 푸는 요령만 익힌 아이보다 생각할 기회를 얻었던 아이가 중고등학교, 빠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초등학교 성적표는 아이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 주지 않는다. 진짜 경기는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 p.228~229,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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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전평국 교수가 자신의 딸에게 어떤 자극을 주었고,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었는지 진솔하게 재연한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그의 교육 방법이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교육적 의도는 치밀하되 방법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손쉽다. 이 책을 읽는 누구라도 ‘이 정도는 나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신현용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전 한국수학교육학회장)
이 책에는 자기주도학습, 메타인지, 인성, 수학적 사고력에 대한 해답이 있다. 전평국 교수님의 교육법은 장벽이 높지 않다. 유아 초등 부모라면 『우리 아이 수학 영재 만들기』를 꼭 읽어 보시길 권한다.
- 도치해피맘(고선영) (교육 육아 커뮤니티 도치맘 카페 운영자, 『엄마표 영어 100일의 기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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