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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가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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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정리가 힘이다

: 불편한 관계를 비우고 행복한 관계를 채우는 하루 15분 관계 정리법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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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68g | 150*215*30mm
ISBN13 9788960866720
ISBN10 896086672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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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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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일상 속에서 수없이 만나는 관계들을 심리학책에서 본 대로 분석하고 치유받기는 사실상 어려우며, 자기계발서들의 숱한 메시지들,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라, 경청하라, 칭찬을 많이 하라 같은 방법을 적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날마다 지각하는 부하 직원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는 게 쉽지 않고, 낯선 모임을 찾아다니며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고 호감을 얻어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말이 쉽지…….”
하지만 정리를 통해서 핸드폰 연락처를 정리하다 보면, 그동안 받았던 선물들을 정리하다 보면, 스케줄러를 하나씩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나 상대방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 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_ 시작하는 글. 관계도 정리할 수 있나요? (10쪽)

‘어휴 억지로 노래방 다녀오느라 힘들었네.’ ‘그 사람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계속 나눴지. 난 별로 관심 없는 화제인데.’ 모임에 다녀오면 이런 말을 할 때가 많지 않은가? 어쩌면 우리 삶도 예능 프로그램처럼 양쪽의 솔직한 마음을 인터뷰할 수 있다면, 모두 다 싫어하는 일을 다 함께 억지로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중략)
관계는 서로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주고받은 것이 꼭 0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관계의 저울을 0에 맞추려고 하면 할수록, 우리의 관계는 삐걱대기 시작할 것이다.
_ 02. 우리는 인공 관계가 아닌 진짜 관계를 원한다 (43쪽)

당신의 연락처를 그룹으로 나누어 두었는가? 만약 있다면 어떤 그룹으로 나누었는지 떠올려보자. 아마 대부분은 가족, 고등학교 친구, 대학교 친구, 첫 번째 직장 등으로 나누어 두었을 것이다. 한 번도 핸드폰에 그룹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분들에게 그룹 나누기를 시켜보아도 역시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 보통 관계를 분류할 때 그 사람을 알게된 그룹이 어디인가로 지정한다. ‘현주는 동아리 친구지, 수현이는 두 번째 직장에서 만났고.’ 너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가? (중략)
분류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연관되어 있을 때 가장 가치 있다. 물론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가 관계에서 중요할 수 있다. 하지만 혹시 더 좋은 분류 기준이 있진 않을까, 하고 한번 새롭게 생각해보는 것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르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해줄 것이다.
_ 03. 관계에 대한 거짓말 (66쪽)

아마 당신에게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뜻 맞는 사람들끼리 아주 작은 소모임을 시작한다. 워낙 모임이 재밌다 보니 한두 명씩 추가되고, 처음엔 사람이 늘어날수록 재미가 있다. 그러다 어느 날 거대한 모임이 되어 있고, 처음의 따뜻한 재미는 사라지고 모임 내에서 갈등과 파워게임만 가득해진 것을 발견한다. 그때의 씁쓸함이란……. ‘차라리 우리끼리 있을 때가 훨씬 재밌었어’라는 생각이 들어도 돌아가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관계는 다다익선이 아니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양의 관계를 갖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다시 말해 그 빛이 바래지 않게 소중히 다룰 수 있는 정도여야 한다. 창고에 보물은 가득하지만 관리하지 않아 먼지와 거미줄이 가득 끼었다고 생각해보라.
_ 03. 관계에 대한 거짓말 (74쪽)

인생의 한 시점에서 잠시 큰 의미를 주고 조용히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마치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던 딸이 자라고 나서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한때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해서 목숨이 다할 때까지 그대로 가장 친한 친구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인생은 늘 변하기에 관계 또한 변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여러분을 스쳐지나갔던 수많은 사람을 생각해보자. 평범하게 인생을 살아왔다면, 평생 알고 지낸 사람 중 10년 이상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5퍼센트도 채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든 노력하지 않든 관계란 자연스럽게 시간에 따라 바뀐다. 우리 인생의 특정 시점에 특별한 영향을 주고 사라진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받아들여보자. 반대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한때 큰 인상을 남긴 존재였다면 그걸로도 충분히 괜찮지 않은가?
_ 03. 관계에 대한 거짓말 (80쪽)

‘좋은 관계’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당연히 달라야만 하고 그게 좋은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를 내려본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관계를 발견하지 못하곤 한다. 찾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넘어가기 쉽다. 보통은 좋은 관계에 대해 막연히 이상적으로 생각하곤 한다. 10년이 넘도록 똑같이 열정적인 관계, 단 한 번도 싸우지 않는 관계, 서로 많은 부분들이 딱딱 맞아떨어지는 관계를 꿈꾼다. 그야말로 불가능한 일이다.
_ 04. 관계를 다시 생각하라 (85쪽)

대부분의 사람이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를 두려워하며 이렇게 생각한다. ‘언젠간 좋은 사람이 나타날 거야.’ ‘내가 인간관계가 좋다면 참 좋을 텐데.’ ‘나중에 나도 좀 사회성이 좋아지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다음에 보직 변경을 받으면 시간이 많아질 테니까 그때부터 시작해야지.’
그건 아마도 관계라는 것이 섣불리 손대기 어려운 숙제 같이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원고를 준비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아 인터뷰한 많은 관계의 달인들은, 좋은 관계란 단순히 운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셨고, 지금 이 순간 처음 만나는 인터뷰어인 나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시곤 하셨다. 그분들에게 소중한 인연이란 언제 어디서나 가꾸어야 하는 것이었다. 여러분의 관계에 아직 부족한 면이 있다면, 여태까지 그 중요성을 제대로 몰랐거나 알더라도 방치해뒀기 때문이다.
_ 04. 관계를 다시 생각하라 (9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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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직장생활을 통해 체득한 것 중 한 가지는, 단기적으로는 업무능력이 우선인 듯 보이지만, 최종적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관계’라는 점이다. 저자는 우리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인 ‘관계는 넓고 많을수록 좋다’를 재조명하고, 정리된 관계에 진정한 힘이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한다. 직장인으로서 수많은 관계 속에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또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을 꿈꾸는 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_ 강성윤((주)하나SK카드 차장)

‘아, 관계도 정리가 가능한 것이었구나.’ 이 책을 읽고 내뱉은 첫마디였다. 비공식적인 방법인 줄 알았던 관계 정리를 통해 개인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이런 책이야말로 기업의 인사담당자로서 너무나 감사하고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관계 정리법과 그로 인한 관계 개선 효과를 알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실행해보길 권하고 싶다. _ 김경아((주)스타럭스 인사팀 차장)

‘관계’는 ‘관심’을 먹고 자란다. ‘관심’을 주지 않으면 ‘무심’한 잡초가 자라기 시작하고 마침내 넘을 수 없는 ‘경계’로 자라기 시작한다. ‘관심’의 깊이와 넓이는 곧 ‘관계’의 깊이와 넓이를 결정한다.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가는 ‘자동시계’가 아니라 수시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멈춰버리는 ‘수동시계’다. 이 책은 ‘관계’도 정리하지 않으면 정리당할 수 있음을 알려주면서 행복한 관계로 말끔하게 정리하는 저자만의 독특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_ 유영만(지식생태학자, 한양대 교수)

사업을 하는 나는 ‘관계’라고 하면, IR(기업설명회), PR(홍보), CRM(고객 관계 관리) 등이 먼저 떠오른다. 좀 더 확장하면 4천여 명의 페이스북 친구, 2만여 명의 트위터 팔로워, 그리고 3천여 개의 휴대폰 속 관계들이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관계의 홍수 속에서 관계를 정리할 필요가 있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책이다. _ 전하영((주)오스티엄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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