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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세트

J. S.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세트

: 스즈키 히데미 해설집

[ 전2권, 스즈키 히데미 에디션 악보집,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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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410g | 216*315*35mm
ISBN13 9791189346119
ISBN10 118934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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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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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중요하게 다룬다는 것과 모든 음을 균등하게 연주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중요하게 다룬다’는 것은 다시 말해, 그것이 어떻게 연주되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아는 것이며 ‘이 음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되면 주저 말고 완벽하게 버리는 것입니다. 바흐를 재미있게 연주하느냐, 아니면 지루하기만 한 낭독처럼 들리게 만드느냐를 결정하는 갈림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게 아닐까요.”
--- p. 29, 「1번 알르망드」 중에서

“‘방향성’이라는 명목하에 크레셴도나 아첼레란도를 적용해 다음 마디로 나아가 버리면, 음악은 앞으로만 향하게 되고 아티큘레이션을 해야 할 자리에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음 마디로 흘러가려는 감각 자체는 매우 좋지만, ‘언어’의 아름다움이나 자세를 유지하면서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지 않을까요. 단지 ‘앞으로 향한다’는 자세만으로는 춤도 잘 추기 어렵습니다.”
--- p.80, 「2번 사라방드」 중에서

“메트로놈이라는 것은, 실은 그것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사실 음악은 인템포로 ‘들리게끔’ 연주해야지, 인템포로 연주하는 것이 최종 목표여서는 안 됩니다. 메트로놈적인 인템포로 연주해도 그렇게 들리지 않으면 음악 세계에서는 틀린 것이 됩니다. 그리고 셋잇단음표에는 셋잇단음표의, 16분음표에는 16분음표만의 운동성이나 개성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박에 딱 맞게 연주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 p.167, 「5번 프렐류드」 중에서

“지금까지 여러 번 말해 왔지요. 기본적인 규칙으로서 네 박자의 음악이라면 첫 번째 박이 왕의 박이고 세 번째 박은 왕비의 박, 두 번째 박은 약한 박이고 네 번째 박은 천한 박…… 이 되는 것처럼, 같은 음가라 해도 한 마디 안에서 어느 위치에 놓여 있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집니다. 또 다른 규칙은 불협화음과 협화음의 관계에 관한 것으로, 긴장 후에는 완화가 있고 그것을 중간에 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항상 동일한 장소에서 일어난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이것이야말로 음악의 진정한 재미가 아닐까요?”
--- p.217, 「6번 알르망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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