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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투 마우스
eBook

핸드 투 마우스

: 부자 나라 미국에서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빈민 여성 생존기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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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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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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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1.07MB ?
ISBN13 97911905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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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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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린다 티라도
린다 티라도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까지도 파트타임 일자리 두 개로 생계를 이어온 보통의 미국인이다. 그가 온라인에 게재한 “어째서 나는 ‘끔찍한 결정’을 내리는가, 또는 빈곤에 관한 생각”이 [허핑턴 포스트] [네이션] [포브스]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 실리며 60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었다. 『핸드 투 마우스』는 린다 티라도의 첫번째 책이다.
지은이 린다 티라도 Linda Tirado


린다 티라도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까지도 파트타임 일자리 두 개로 생계를 이어온 보통의 미국인이다. 그가 온라인에 게재한 “어째서 나는 ‘끔찍한 결정’을 내리는가, 또는 빈곤에 관한 생각”이 〈허핑턴 포스트〉 〈네이션〉 〈포브스〉를 비롯한 수많은 언론 매체에 실리며 60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었다. 《핸드 투 마우스》는 린다 티라도의 첫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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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를 당하는 것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쉽다. 우리는 자주 두 개 이상의 일자리를 뛴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다. 가슴 수술을 할 돈이 없다는 이유로 해고된 스트리퍼를 본 적도 있다. 거지 같은 일은 그 속성상 당신이 언제라도 잘릴 수 있는 그런 일이다. 동시에 당신의 노동시간은 사전 예고 없이 줄어들 수 있고, 사장은 해고수당을 줄 의무가 없다. 왜, 어떻게, 언제 당신을 자르든 간에 말이다. 그런데 가난한 사람이 왜 더 가난해지는 건지 궁금하다고?
---「준 만큼 받는 법」중에서

나는 미소를 지으라는 남자들의 말을 페미니즘의 입장에서는 별로 꺼리지 않는다. 여자들이 왜 그런 말을 기분 나빠하는지 알지만 나는 바에서 일했고 스트립 클럽에서도 일했으며 그래서 그 어떤 무엇도 상품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웃어요”라고 남자가 말하는 것은 독창적인 말은 하나도 할 게 없고 아마도 보잘것없는 놈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내가 꺼리는 것은 계급적 차원에서 내려지는 웃으라는 명령이다. 그럴 땐 “까불지 마, 이 자식아”라고 하고 싶다. 당신들 세상을 예쁘게 꾸며주는 게 내 빌어먹을 일이 아니다. 물론, 내 일이 되기를 원한다면 웃어준다. 5달러만 내라.
---「나는 화가 났다기보다 정말 피곤한 것뿐이다」중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왜 애를 갖는 건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유를 나는 이해하지 못한다. 부자들은 왜 아이들을 가질까? 설마 자리에 앉아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지금이 번식하기에 좋은 때라고 판단하는 건 아닐 것이다. 당신들이 그렇게 혀를 차는, 소위 계획되지 않은 임신 대부분은 콘돔이 찢어졌다든가, 경구피임약이 안 들었다든가, 날짜를 잘못 셌다든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그런데 이런 모든 일들은 부자들한테도 많이 일어난다.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 애를 낳는 것은 아니다」중에서

우리는 담배를 피운다.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손쉽고 빠른 방법이니까. 우리는 정크푸드를 먹는다. 저렴한 데다 뇌의 쾌락중추에 불을 켜주니까. 그리고 우리는 마약을 한다. 좋은 기분을 느끼거나 무언가를 잊고 도피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니까. 가난한 사람들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멋지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숙취도 극복하지 못한 주제에 설교해대는 소리를 들으면 정말로 짜증이 난다. 돈이 남아돌아서 술과 담배에 낭비할 수 있다면 그건 네 사정이지만 가난한 사람이 그런 일을 하는 건 죄악이며 부끄러운 짓이라는 논리다.
---「내가 가진 문제들은 채소 샐러드 정도로는 도저히 해소할 수 없는 골칫거리다」중에서

나는 사람들이 당장에라도 투표소로 내달려 문을 부수고 들어가지 않는 이유도 이해한다. 그 사람은 자신의 한 표에 영향력이 있다는 믿을 만한 증거를 본적이 없는 것뿐이다. 우리 동네 학교들은 여전히 엉망이고, 도로는 덜 관리되며, 경찰은 덜 친절하다. 양적완화나 우대금리지표를 누가 관리하는지는 좆도 신경 쓰지 않는다. 돈이 없기 때문에 그런 사안들은 우리와 전혀 무관하다.
---「가난한 것은 범죄가 아니다-그저 그렇게 느껴질 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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